◈늘 새로운 이야기◈

      미얀마 선교의 선구자인 아도니람 저드슨이

       미국 어느 도시교회의 초청을 받고 강단에섯다.

      사람들은 30년 동안이뤄낸 선교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하며 모여 들었다. 그러나 저드슨 선교사는 주어진

      설교 시간 내내 예수님이 이땅에 왜 오셨는지,

      어떻게 우리들을 구원 하셨는지를 열심히 전하였다.

       

      집회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말했다,"자네,

      오늘 청중들이 얼마나 실망 했는지 아는가?

      뭔가 선교지의 새로운 소식을 듣고 싶어했는데,

      자네는 늘  듣던 이야기만 하고 말았네.

       

      "저드슨이 대답했다.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보다 더

      흥미롭고 새로운 이야기가 어디 있겠는가?

      아무리 미지에서 온 선교사라 할지라도 전할수 있는

      가장 귀하고 흥미로운 것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청중들은 깨달았을 걸세".

       

      오늘 히브리서 기자도 우리에게 가장 귀하고 새로운 것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고 선포한다. 그분은 우주의

      통치자 이시며, 우리죄를 구속하신 구주 이시고,

      천사보다 뛰어나신 주님이시다.

       

      그리고 영원히 찬송 받으실 오직 한분이시다.

      그분이 바로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흥미와 신비보다 예수님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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