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말은 상처를 치유한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잃어버린 기회와
시위를 떠난 화살과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중 가장 무서운 것이 말이다.
격려와 기쁨의 말은
사람에게 용기와 행복을 주지만
저주와 비난의 말은
한 사람의 신용과 명예를 일시에 무너뜨린다.

개구리가 뱀에게 발각돼 잡아먹히는 것은
시끄러운 울음소리 때문이다. 꿩의 울음소리는
사냥꾼의 표적이 된다.물고기는 입으로 낚인다.

잘못 쏟아진 말은 항상 재앙을 부른다.
목소리가 큰 사람은 허풍과 과장이 많고
애매하게 말하는 사람은 거짓이 많다.
수다를 떠는 사람은 진실성이 약하다.
과격하게 말하는 사람은 억지가 많다.

사랑의 말은 상처를 치유한다.
그러나 부주의한 말은 분쟁을 만든다.
격려와 칭찬은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이다.

말은 나뭇잎과 같다.
나뭇잎이 너무 무성한 나무는 열매가 적다.

>

'지혜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대 포기하지 마라  (0) 2013.08.10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  (0) 2013.06.25
깨어짐의 법칙  (0) 2013.05.22
"병자"와 "힐러"  (0) 2013.05.11
사람잡는 15가지  (0) 2013.04.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