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05753_41.jpg
‘몽생미쉘’은 프랑스 여행의 백미로 불리는 곳이다.

30153504_69.jpg
경외감을 느낄 정도의 멋진 절경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30141634_67.jpg
화강암 위에 우뚝 세워진 수도원은..

30105753_31.jpg
만조가"되면"바다로"둘러싸여 있어..

30105753_40.jpg
마치 천공의 성 처럼  멀리서는 보인다.

03100331_65.jpg
바다위에 떠 있는 '몽생미쉘' 수도원.

01132649_61.jpg
썰물때는 바다물이 모두 빠져 나가 갯벌이 된다.


30105752_11.jpg
주위에는 풀을 뜯는 양떼들이 있고,


30105753_23.jpg
아름다운 꽃들과..

30105752_17.jpg
이름모를 잡초들이 무성하다.

30105752_18.jpg
바다물이 빠지면..

30141634_64.jpg
사람들은 맨발로 갯벌을 거닐기도 한다.


01132649_44.jpg
또는

 
01132649_51.jpg
노르망디 해변가를 천천히 달리며..

01132649_41.jpg
말을 타고 달리는 짜릿한 기분을 만끽한다.

01132649_49.jpg


02174006_50.jpg
대천사 미카엘의 메시지를 받은 후


01132649_54.jpg

01132649_58.jpg
수도원 밖으로 주민들이 거주하며 마을을 이루게 됐다.

01132649_55.jpg
이 수도원은 영국군 진공에도 침공을 당한 적이 한번도 없다.

01132649_57.jpg
그로인해,


01132649_56.jpg
1984


30105753_29.jpg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

30141634_59.jpg
수도원으로 들어 가면

01132649_74.jpg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중세풍의 작은 마을.


01133038_78.jpg
옛날에는 순례자들을 맞던 주민들이 살았던 곳으로,

01132649_38.jpg
지금은 호텔과 상점, 01132649_37.jpg
이곳에 있는 식당중 가장 유명한 곳은 ‘라 메르 뿔라르’(La Mere Poulard).

01132649_36.jpg
시가지 한가운데  위치해 있는호텔을 겸한 식당이다

01132648_34.jpg
전 세계의 수많은 국가 원수들과

03081019_51.jpg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등 유명인사들이 다녀갔다

03081019_54.jpg
식당에서 유명한 음식은 ‘브루타뉴’ 전통의 오믈렛 요리.

03081019_57.jpg
전통의 오믈렛 요리는 공기와 함게 계란거품을 먹는 느낌이라고 하는데..

03081019_53.jpg
일인당 50유로는 있어야 한끼 식사를 해결한다.

03081019_59.jpg
999 유로(1,500 달러) 짜리 포도주도 있을 정도.

03081019_55.jpg


01132649_72.jpg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01132649_48.jpg
아름다운 꽃이 함께 어우러진 벽돌 건물도 보이고

30141634_45.jpg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이 묻어 있는 이끼낀 건물들과

30141634_46.jpg
웅대한  수도원이  나온다

30141634_48.jpg
대외 전쟁 때에는 프랑스의 군사적 요새로 사용되기도 했던 몽생미쉘.

30141634_53.jpg

나폴레옹 황제 때에는 형무소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30141634_47.jpg
수도원 옥상으로 올라 가 안으로 들어 가면..

01132649_59.jpg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수도원 정원이 나온다.

01133038_79.jpg
푸르른 정원은 바라 보기만 해도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한다.

03100331_60.jpg
다시 밖으로 나오면..

03100331_63.jpg
 돌로 지어진오래된 담과 도로들이..

03100331_62.jpg

03100331_66.jpg
'몽생미쉘'..

01132649_47.jpg
가는 길은 가도 가도 끝없는 평야길이다.
30105752_20.jpg
그래도..
04060538_1.jpg
몽생미쉘





'마음을 열어주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성한 한가위입니다!^^  (0) 2013.09.19
정말 시원합니다!^^  (0) 2013.08.20
고흐의 작품 세계  (0) 2013.06.30
인상주의 미술 (모네)  (0) 2013.05.15
나뭇잎에 새긴 예술  (0) 2013.05.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