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 데이비드 오워 맹종자들이 초비상인 이유

 

 

 

 

한국에 심판의 전쟁이 난다는 예언을 하여 명성을 얻은

아프리카의 거짓 선지자 데이비드 오워를

아직도 세례 요한 같은 선지자로 맹종하는 무리들이 도처에 있습니다.

그들은 작금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오워는 휴거가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폭격 전에 일어난다고

휴거 시점을 예언했는데,

이스라엘이 올 봄에 이란 핵시설을 공격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휴거는 늦어도 금년 5월 전후에 발생할 것이 아닙니까...

 

그리하여 오워의 광팬들은 중동 정세를 주시하며

지금 초긴장 모드, 초비상 사태에 들어갔습니다.

 

20여년 전 다미선교회의 시한부 종말론에 기만당한 성도들이

이장림 목사에게 재산을 헌납했듯이

데이비드 오워에게 거금을 바치는 희생자들이 있을 것이고

이제 오워의 재정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일간 하레츠는 2일(현지시간) 영문판 인터넷기사에서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는 에후드 바락 국방장관 등 이스라엘 측의 잇따른 경고가

빈말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美국방, 이스라엘 2012년 봄 이란 공격 가능성" <<--클릭

 

이스라엘-서방 움직임 <<--클릭

 

"美국방, 이스라엘 봄께 이란 공격 전망" <<--클릭

 

  CNN/ 이스라엘 4~6월 이란 공격설 <<--클릭

 

아래는 데이비드 오워가 휴거의 시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이 영상에서 오워 曰,

정신 바짝 차려라. 이제 휴거를 준비할 때다.

휴거의 시점이 어디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휴거는 이란 전쟁 이전이다.”

 “이란 핵시설 공습은 어린양의 혼인과 관련이 있다.

교회는 이 사건을 다른 전쟁과 동일시 해서는 안 된다. 이 사건은 영적인 의미가 있다...

이 전쟁은 휴거가 일어난 후에 발생한다”라고 주장합니다.

 

 

 

 

 

이스라엘, 혹은 미국의 이란 침공 가능성은 이라크 전쟁 직후부터

그리고 2000년대 중반에 이미 국제정치전문가와 전쟁전문가들이 끊임없이 

가능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이 전쟁 직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오워의 발언과 글들을 종합해 보면

그는 시한부 종말론 교주와 같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익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2차 한국전쟁은 핵무기도 사용될 수 있다는 오워의 거짓 예언을 믿고

회개성회를 주도한 오워의 극렬 추종자들이

이제는 휴거준비성회를 시작할까 우려됩니다.

 

데이비드 오워를 한국에 초청했고 그를 세례 요한 같은 선지자라고 홍보한 주체가

 "다미선교회"와 인맥과 사상이 태생적으로 연계된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이라는 카페이기에 이러한 우려는 지나친 게 아닙니다.

 

(다미선교회의 미국 대표로서 사기죄로 구속되었던 이장림 목사를 대신해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본부에서 휴거집회를 인도한 장만호(장죠셉) 목사가 이 카페의 지도급 인사입니다.)

 

관련기사: < 연옥교리를 설파하는 신부 카페 장죠셉 목사 >

 

오워는 다미선교회 대표 이장림처럼 비성경적 세대주의(미래주의) 종말론,

곧 7년대환난, 환난전비밀휴거, 이중재림, 유럽통합과 단일유럽대통령의 등장 및

세계단일정부와 세계정부 총통의 출현 등을 신봉하는

통속적 세대주의 종말론자입니다.

그의 사상, 교훈과 예언은 거짓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휴거의 시점에 관해 바로 알기 원하시면 아래 글을 정독하십시오.

 

환난 진노 휴거 <<--클릭

 

 

 

관련기사: 아래 기사 필독!!!

 

< 데이비드 오워와 그의 예언, 판단하라! >

 

< ‘공중재림과 지상재림’, 그럼 예수재림 두 번? > 

 

< 데이비드 오워, 자신의 특정 집회 때에 휴거 일어난다? > 

 

< 세계단일정부 출현과 짐승의 표 >

 

 옮긴 글입니다(안개꽃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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