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내게 해준 충고 - 최송연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
쉬지 않고 출렁이는 바다

새해엔 보다 큰 꿈을 품고
쉼 없이 달려가야 하리
정체 상태,
그것이 곧 퇴보이니

쏟아져 들어오는 잡동사니
원망 없이 받아주는 바다

새해엔 보다 넓은 마음 되어 
모두 끌어안고 가야 하리
좁은 마음,
그것이 곧 실패의 원흉이니



 

 

 

 

사랑하는 목양연가 식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까치까치 설날은/윤극영 요/윤극영 곡/김치경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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