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내게 해준 충고 - 최송연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
쉬지 않고 출렁이는 바다
새해엔 보다 큰 꿈을 품고
쉼 없이 달려가야 하리
정체 상태,
그것이 곧 퇴보이니
쏟아져 들어오는 잡동사니
원망 없이 받아주는 바다
새해엔 보다 넓은 마음 되어
모두 끌어안고 가야 하리
좁은 마음,
그것이 곧 실패의 원흉이니
|
사랑하는 목양연가 식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까치까치 설날은/윤극영 요/윤극영 곡/김치경 노래
'왕께 바치는 내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려나 봐요 (0) | 2015.03.16 |
---|---|
수채화처럼 고운 生 (0) | 2015.02.24 |
믿음의 날개 (2) | 2015.02.20 |
선택권에 대한 나의 헌장 (2) | 2015.02.13 |
사랑합니다, 당신을... (0) | 201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