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의 나팔소리(23)

가짜 기독교인들은 가장 뜨거운 지옥의 풀무 불에 들어간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농부가 밭에 곡식을 뿌렸는데 곡식은 보이지 않고 가라지만 가득하다고 하셨다.(마13장)  종들이 말하길 가라지를 뽑겠다고 하니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을 다칠까 염려되니 추수 때까지 뽑지 말라하고는 농부가 잠 잘 때 원수가 가라지 씨앗을 뿌렸다고 했다. 주인이 종들에게 말하길 가라지는 불사르게 먼저 단으로 묶고 알곡은 모아 곡간 안에 넣겠다고 하시고 추수 때는 세상 끝이라 예수님은 말씀 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가라지는 가짜기독교인들을 말한다. 유대교와 회교도는 구약성경의 여호와 또는 알라신이라 칭하며 구약의 하나님말씀의 법을 따르고 지키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원수를 미워하고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주라는 하나님의 법에 의거하여 중동지역에서 끊임없이 살인과 전쟁을 하며 순교와 성전으로 미화하고 독려하며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4복음 예수말씀의 법은 원수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라고 했다. 아버지의 법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은 아들예수의 법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하나님이 독생자인 예수를 사랑하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줬다고 하셨다.(마28:18)(요3:16) 그러나 기독교의 구교와 신교는 하나님의 법도 아니요 예수의법도 아닌 웨슬레, 칼뱅, 루터등이 신종 교리와 율법을 만들어 지키라 말하지만 이는 모두가 지옥 가는 가라지의 법이요 가짜 기독교인들인 것이다. 

 

이 시대 기독교는 수백개의 교단으로 분화하고 있다. 가라지 단으로 형성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기독교는 예수의 가르침과 예수의 법을 지키는 종교이다. 하지만 이 시대 기독교는 예수의 교훈과 너무나 멀다. 국화빵에 국화가 없고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기독교)예수교 속에 예수의 교훈과 예수의 법이 없다는 점이다. 예수의 법과 예수의 교훈을 잘못 가르치는 자는 이 땅에도 사함이 없고 내세에도 사함이 없는 성령훼방죄를 지어 영원한 지옥의 풀무 불에 떨어진다는 점을 전혀 모르고 있으므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예를 들어보면 교회재정은 예배 차 온 성도들을 대접하는데 지출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예수께 속한 자라하여 물 한 그릇만 줘도 상을 받을 것이라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만나러 온 수천의 군중들에게 떡과 물고기를 대접했다. 당시 물고기가 첨부된 식사는 최고의 식사이다.거기 온 군중들이 천국에 갔다는 말은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음식으로 귀한 대접을 했다. 그러나 이 시 대 대형교회들은 거의 모두가 주일날 성도들에게 물 한 그릇도 대접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목자들은 하나님을 대신한 종들을 대접해야 복을 받는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대접할 때 더 기뻐하시며 이를 위해 헌금한 자들에게 상과 복을 주신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도 특이하게 예수말씀실천교회는 주일 날 모든 성도들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하고 있다. 가라지는 겉으로 보면 곡식과 똑같이 보인다. 그러나 가을에 이삭이 나올때에 보면 벼와 가라지인 피가 확연히 드러난다. 지금은 가짜와 진짜가 구분되는 추수 때가 다가오고 있다. 왜냐하면 오직 4복음 예수말씀의 법을 제대로 가르치고 지키는 교회가 생겨 알곡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예실선(예수말씀실천선교회)대표회장 이  만  선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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