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충청도 버전

 

이제는 지가 역겨운 감유

가신다면유 어서 가세유

임자한테 드릴건 없구유

앞산의 벌건 진달래 꽃

뭉테기로 따다가 가시는 길에

깔아 드리지유

가시는 걸음 옮길 때마다

저는 잊으세유 미워하지는 마시구유

가슴 아프다가 말것지유 어쩌것시유

그렇게도 지가 보기가 사납던가유

섭섭혀도 어쩌것이유

지는 괜찮어유 울지 않겄시유

참말로 잘가유

지 가슴 무너지겼지만

어떡허것시유 잘 먹고

잘 살아바유

제주도 버전

 

나 바레기가 권닥사니 벗어정

가고정 헐 때랑

속 숭허영 오고셍이 보내주구다

영변의 약산 진달레꽃

가득 토당 가고정헌 질에

뿌려주쿠다

가고정헌 절음절음

놓인 그 꼿을

솔때기 볼드명 가시옵서게

나 바레기가 권닥사니 벗어정

가고정 헐 때민

죽었자 아니 눈물 흘리쿠다게

전라도 버전

 

나 싫다고야

다들 가부더랑께

워메~나가 속상하겨. 주딩 딱

다물고 있을랑께

거시기 약산에 참꽃

허벌라게 따다가 마리시롱

가는 질가상에 뿌려줄라니께

가불라고 흘때마다

꼼치는 그 꽃을 살살 발고

가시랑께요

나가 골빼기 시러서

간다 혼담서

주딩이 꽉 물고 밥 못 쳐묵을

때까지 안 올랑께

 

1. 신경 쓰덜말고 가부더랑께

겁나게 괜찬응께 워메 ~

참말고 괜찬아부러

 

2. 뭣땀시 고로코름 허야 쓰것쏘이?

나가 시방 거시기가 허벌나게

거시기 허요이~~

강원도 버전

 

나보기기 기 매해서

들구버질 저는

입두 쩍 않구 고대루

보내드릴 기래요

영변에 약산 빈달배기 참꽃

한 보뎅이 따더 내재는

질라루 훌훌 뿌레 줄기레요

내 걸리는 발자구발자구

내꼰진 참꽃을

지져밟고 정이 살페 가시우야

나 보는 기 재수바리웁서

내 툴저는

뒈짐 뒈졌지 찔찔

짜잖을 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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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고민할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답니다.

내가 지금 아프냐 안 아프냐 하는 것인데

아프지 않으면 고민할 것이 하나도 없고

아프다면 고민할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는데

죽을 병이냐 아니면 살 수 있는 병이냐 하는 것이랍니다

살 수 있는 병이라면 고민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죽을 병이라면 고민할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답니다.

내가 죽어서 천국 갈 것인가

아니면 죽어서 지옥 갈 것인가

죽어서 천국 갈 것이라면 고민할 것이 하나도 없고

 죽어서 지옥 갈 것이라면 무슨 고민을 합니까?




글의 출처: 어느 강사의 동영상에서...




사진:kkim  영상:eclin

 
0


▶ 한 많은 인생사..

조물주가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 하시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세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네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너한테는 생각할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조물주에게 말하기를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주세요.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은
25살까지는 주어진 시간을 그냥 저냥 살고,
소가 버린 30년으로는
26살~55살까지 소 같이 일만 하고,
개가 버린 15년으로는 퇴직하고 개 같이 집보기로 살고,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는
손자손녀 앞에서 원숭이처럼 재롱을 떤다 한다.



▶ 재판장의 KO패..

무거운 실형을 선고한 재판장이 죄수를 크게 꾸짖었다.
재판장.. 이 봐! 이 세상은 범죄로 살아갈 순 없는 거야!
죄 수.. 하지만, 재판장님도 죄를 짓는 우리들 때문에 먹고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 도둑놈..

어떤 청년이 지나는 부인에게 물었다.
청 년 : 저, 이 근방에 혹시 경찰관 못 봤어요?
부 인 : 아니요, 아무 데도 보이질 않던데...
청 년 : 그럼, 가진 것 몽땅 다 내놔!!



▶ 멍청한 아내 ..

어떤 부부가 건축 자재를 배달하는 영업을 하고 있었다. 하루는 물량이 너무 많아 적재함에 5m 높이의 물건을 싣고 가다가 <높이 4.5m> 라고 쓰인 터널 앞에 이르렀다. 남편이 아내에게 내려서 한번 확인해 보라고 했다. 주위를 살펴보고 올라온 마누라 이르길... 까지껏, 경찰도 없는데.. 그냥~ 통과해 버려요!!



▶ 무덤에 부채질 하는 여인

깊은 산중에 접어드니 해는 늬엇 늬엇 서산으로 지려 하고 애는 업었지요.. 날은 저물지요...뒤는 마렵지요!! 게다가 애는 젖 달라고 빽빽 울지요 당황시러워 어찌할 줄을 모르겠더이다.

그런데 바로 옆 공동묘지 한가운데에 한 여인이 부채를 들고 지금 막 쓴듯한 묘지 봉분에 대고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생긴 것을 볼짝시면 눈꼬리가 쪽 째져 위로 치켜 올라가 있고 소복을 하기는 했는데... 허벅지가 다 보일 정도로 옆이 터져있는 것이 보통 예사롭지가 않은거 있지요?

겁도 나고 하도 이상키도 하여 물어 보았지요.... 돌아가신 분이 뉘시요?

울~랑인데요 죽은 남편이 땀이 많은가 봐요? 아니요??

그럼 왜 부채질을...?

울 랑이가 디지면서 당부하기를... 당부 하기를요??

지 무덤의 흙이 마르기 전에는 딴 놈에게 정주지 마라고 해서요



*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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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모자이크....그리고 환각을 일으킬 수 있는 그림들입니다.
잠시 보는게 아니라 30초정도 뚫어져라 보면 헷갈리는 모양입니다.
예전에 이런 그림들이 많이 나왔었는데..........이번에 압축된 파일을 구해서 함 올려봅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그냥 한번 보세요.









이런 종류의 사진들이 압축파일에 들어 있습니다.


출처: 오자서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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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이렇게 치는거야.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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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 명의 할머니들이 자식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째 할머니 왈 : "울 아들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아들더러 '오 ~ 고귀한분!' 그런다우 ~"
두번째 할머니가 말했다.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 거룩한분!' 그런디야 ~"
그러자 세번째 할머니가 말했다. "워매 ~ 울 아들은 교황인지라 남들이 아들보고 "워 ~매, 워~ 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제 더 이상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 히 히 히 ! ! ! "
그러자 가만히 있던 못 생긴 할머니가 말했다. "그런데 이걸 우짜노 . . . .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보이기까지 하니 말이다. 그래도 남들은 울 아들보고 뭐라 카는지 아나?"
할머니 들이 똑 같이 물었다.
"뭐라고 하는데?"
.
.
.
.
.
.
.
.
.
.
.
.
" 오 마이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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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 醫

의사 : 하하 운동 부족이군요. 매일 산보를 하면 곧 났겠습니다.
환자 : 네? 나는 우편배달부 인데요.


結 婚

妻 : 당신은 예쁜 여자만 보면 나 하구 결혼한 것을 잊어 버리구 마는 구려..
남편 : 천만에, 볼 때마다 아아 나는 결혼을 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당연한 일

甲 : 어- 참 자네 결혼했다지. 누구하고 했나.
乙 ; 여자하구..
甲 ; 아- 이 사람아, 그야 당연한 일이지 누가 남자하구 결혼을 한담.
乙 : 허 이사람 보게, 우리집 누님은 남자하구 결혼한 걸 못 봤나..


질투심

甲 ; 자네 요지음 웬일인가? 술,담배 다 - 끊었으니..
乙 : 저 - 내가 사랑하던 담배가게집 딸이 술집 아들과 결혼을 한다네..


名 答

客 : 여보, 여보, 운전수 이 자동차가 언제나 이렇게 흔들리우?
운전수: 아니요, 정거하면 흔들이지 않어요..


같은 主題

선생 : 이 <고양이>라는 作文은 네 兄것과 꼭 같구나.
학생 : 네 우리집의 같은 고양이를 보구 지은 것이니까요..


合 作

先生 :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이 틀리면 어떻거니?
학생 : 아니야요, 저 혼자하지 않었어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다 가치했어요.

- 1941년 잡지 <新時代>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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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어느 목사가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그 이유를 물었지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왜 여자를 먼저 만들지 않고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 봐라. 남자를 만들 때 얼마나 간섭이 심하겠느냐? 여기를 크게 해달라, 저기를 길게 해달라 참견과 잔소리가 심할 텐데 그걸 어찌 다 내가 감당할 수 있겠니?"
 
너나 잘하세요!!!
 


    리플좀달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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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장군님 꽃 잔치'가 그를 '21세기의 태양'으로 모셨다
        (
출처: 연합뉴스)

  
열 받는 생일 잔치와 지옥초대소

북의 공화국 '덩일' 디도자 동지께서 지난 16일 제66 (비공식은 67) 생신을 맞으셨다지요. 온갖 요란 뻑적지근한 잔치 행사를 치렀다는데 - 무슨 화려한 김장군님 꽃 파티입네, 맛있는 뱀장어 메뉴 잔치입네, 무슨 기념전시회입네..

세상에 국가에서 개인 생일을 대신 치러 주는 이런 잔치가 없지요. 집안에 조용히 차리면 될 것이지 왜 온 나라가 화들짝 난리들을 치면서 호들갑인지? 지배자를 왕황제로 여기는 북한에서나 볼 수 있는 기이한 일이지요. , 그야 물론 글자대로 참 존경할 만한 위대한 디도자 동지라면 정말 "추카추카!"할 일이겠지만..불쌍한 인민들을 생각하면 그저 황당 무참합네다!

무심도 하시지. 남한에서 암만 북국 '황데'께 쌀을 갖다 바쳐 봐야 인민들의 일부만 살짝 '맛뵈기'로 먹여 주고 나머지 대부분은 군량미로 인민 군대부터 챙겨 먹인다는 게 요 얼마 전 훤히 다 밝혀졌다니, 지금도 굶어 죽고 얼어 죽어 가는 인민들이 숱하고 교화소에서도 무참히 척살돼 죽어 가는 신자들, '정치/사상범'들이 많은데 혼자 '탄생'이고 '생신'이고 자시고 라니.

이거야 정말 인민을 ''로 보는 것도 유만분수 아닙네까. 자신의 출생만 귀하고 인민의 출생과 죽음은 개돼지 보다 못한 겁네까?! 그 크고 구린 엉덩짝 아래 인민들을 질끈 깔고 누르고 올라타고 앉아서 말이지. 오죽하면 인민들이 요즘 위대한 '덩일' 동지를 '배불뚝이'이라고 부르겠나요? 인민들이야 상 주면서 배불뚝이 되라고 해도 도저히 될 수가 없지요. 맨날 주린 창자, 홀쭉한 뱃가죽과 등가죽이 서로 들러붙은 '피골상련' 지경에서 굶어 죽어 나가는 판에.

인민들이 여기저기서 얼어 죽어가는 이 추운 겨울날에도 지상의 모든 여름에다 적도기온을 보태어 두드려 합한 온도보다 더 따끈따끈한 열도의 초대소 아랫목에 앞서 내려 가 한증하고 지내시는 '위대한 수령' 일성 동지.
그분께서도 통탄해(?) 마지 않으시며..이런 탄식을 할 법 합네다.

   "아니 듣자니끼니 데 무사니(저 거시기).. '덩일' 님자래 해도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니네? 내래 인민들을 길케까지 호되게 다루딘 않았는데 말이야..(근데 이거 아랫목이 와 일케 뜨겁네? 이보라요, 디옥교화소 관리 동무! 거 보일라 온도 좀 낮출 순 없갔어?)"

'덩일' 동지는 앞서 가신 어버이 수령 동지의 기막힌 내세 초대소 아랫목 현실을 조금치라도, 눈꼽 아니 털 끝의 한 분자만큼이라도 헤아려 본 일이 있으신지..? 일성 동지가 과거 주일학교 때 충분히 배웠을 만한, 아니면 강량욱(장로교 목사. 김일성의 외조부 강돈욱의 6촌 아우. 북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장 강영섭의 부친. 1983년 사망) 동지한테 단 한 번이라도 들었을 만한 그런 일-"영원한 디옥교화소 테벌"-따위는 결코 없다고 굳건히 믿고 장담하시는지.
아소, 님하..그런 일이 정녕코 있습네다! 믿거나 말거나.

    "! 데까짓 디옥교화소 일이야 맨 나종 가서 당하면 돼갔디..고럼! 내래 고저 현실이 좋아..좋구말구, 아주 대 만족이디, ! '기쁨조'도 호케 잘 돌아 가고.
나중에 정 급하면야 미리 디옥교화소에 꽝(!), 핵 한 방이면 만사 끝나디 않갔어? 가만가만..고거이 아니디. 어버이수령부터 구출해야 할 텐데..고거이래 한 가지 고민거리구만 기래.
아니 아바딘 와 해필 컴컴~한 거길 들어가 개지구서 이 아들 속을 쌕이는디 모르갔네. 아 기왕이면 거 좋다는 턴국에 가 계시디 않구서 말이야. 아니면 아들이 다스리는 이 디상낙원에 냉큼 다시 오시든가. 날던 참새도 눈총 단방에 떨구던 위대한 수령 동지께서 그 정도도 못한데서야 온. 말이 되야 말이디." (상상의 덩일 동지 말씀)

    "데런데런! 데렇게 무식한 게 워케 후계자라구..데런 걸 아들동무라고 낳아 길렀다니 내래 영 낯가죽이 후꾼 다누만 기래! 안 기래도 땀 나게 더운데 말야. 역사에 길이 빛날 던두 김씨 가문을 완던히 욕 보이누만. 하기야 부전자전인가..
'
덩일'이 데 놈도 끝내 여기 올 생각이란 말이디..좋아! 여기 아랫목케 발쎄부터 님자 자리를 맡아 놨으니끼니 고저 날래날래 칵(!) 둑어자빠져 오기만 하라우야!
, '덩일'. 거긴 시방 툽디? 여긴 아주 따끈따끈해야!" (상상의 일성 동지 말씀)

  N 대통령의 '덩일' 호평

..그건 그렇고 말이지요.
잠깐, 이제 곧 정계 일선을 떠나는 N 대통령과 '덩일' 동지 얘긴데.. 대한민국 역사상 이 정도로 '왼쪽(Left)' 성향 대통령은 드물었지요. 물론 앞서 K 전대통령도 비스름 차원이었지만. N 대통령이 생각 밖에 '덩일' 동지와 배포가 좀 맞나 봅니다.

지난 하반기 방북 회담 하고나서 돌아온 소감이 '덩일' 동지가 뭐 국정을 "소상히 꿰뚫고 있다"나 확 훑고 있다나, "아주 인상적이고 진짜 권력자 답다", "체제에 대한 분명한 소신을 갖고 있었다"나 아마 그랬다지요.

그런데 이 세상에 독재자 치고 안 그런 사람 있습니까? 아니 체제나 소신 안 갖고 권력자 답지 않게 어벙하고 엉성하게 독재하는 사람도 있답디까. '덩일' 동지야 여태 몇 십 년간 '주체사상'으로 똘똘 뭉쳐 그걸로 돌돌 굴러 잡숴 온 분인데 그 정도의 확고한 이데올로기를 가진 디도자 동지께서 그 정도의 체제나 소신을 안 갖고 있으면 어떻게 몇 십년 인민들과 부대끼며 살아갈 수나 있나요?

탈북민들 말 들어 보면 조금만 덜 소상히 꿰뚫고 덜 장악하고 있어도 자칫 암살 당할 위기가 늘 국내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다는데 N 대통령은 절대독재 권력 정부가 그 정도도 든든히 안 해 놓고 적당히 대충 굴러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신 모양이신지.

하지만 '덩일' 동지가 나머지 이슈 즉 주민들을 자신처럼 여기고 먹고 살리는 데 있어선 '절벽'이심을 아울러 알아야 합니다. N 대통령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신다 이겁니다.

인류의 참 위대한 구원자, 참 영도자이신 예수님께서는 "그대의 이웃을 그대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당신부터 몸소 행동으로 시범을 보여 주셨건만..'덩일' 동지는 '21세기의 태양' 어쩌구 내어 건 표어만 요란했지, 정작 예수님 말씀의 억만 분의 일이라도 실천해서 북한 동포들을 제 몸처럼 사랑했는가 돌아 볼 때 영 아니올시다 라는 거죠.

하다 못해 생신일인 16일 전날까지 완수해야 했던 (인분) 거름모으기 작업도, '덩일' 동지가 산해진미를 잔뜩 자시고 생산 제작해 놓으시는 그 인분()이라도 몸소 제 때 잘 챙겨 당원 아닌 불쌍한 인민에게 나눠 주시든가..
오히려 그 점에서는 그 옛날 김동길 교수의 말씀처럼 아침마다 "동포여(똥 퍼요), 동포여!" 외치던 옛 분뇨수거 작업 인부만 못하다는 얘깁니다.

'덩일' 동지는 지난 90년대를 돌이켜 볼 때 인민들이야 굶어 죽건 목말라 죽건 얼어 죽건 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당신께선 그야말로 상 다리가 휘청하고 부러지도록 수 십 가지 각양각색 화려한 반찬을 차려 놓고도 성이 차지 않는 스타일이니. 1996년부터 3년간 지속된 인민 대 아사가 이를 입증하고도 남지요. 여기저기 도처에 굶어 죽은 시체가 즐비했으니까.

그런 분이 인민들의 진짜 뱃속 사정이나 제대로 헤아리겠나요?
'
덩일' 디도자 동지, 역사에 빛난 고전 한 편 들어보실랍네까?

金樽美酒 千人血   금준미주 천인혈

玉盤佳肴 萬姓膏   옥반가효 만성고

燭淚落時 民淚落   촉루락시 민루락

歌聲高處 怨聲高   가성고처 원성고 

       
뜻은 아십네까? 이거까지 일일이 해설해 드려야 하나..

      
금동이의 좋은 술은 천 사람의 피
      
옥소반의 고급안주는 만 백성의 기름
      
촛불 눈물 떨어지니 인민들 눈물 흐르고
      
노래소리 드높은 곳 원망 소리 사무치네!

가슴 속이 서늘하십네까, 아니면 그저 밋밋합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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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가요? 이쁘면 이쁘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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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 고다꾜 쏵쌤 (9:5)
- 저기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구나 =========== 저기 뭐꼬? (16:4)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 할뱅교? (3:1)
- 저기 있는 저 아이가 누군지 궁금하구나 =========== 쟈는 누고? (16:4)
- 나 배고파! / 밥 차려놨어! 밥 먹어! =============== 밥도! (2:1) / 자! 무라! (8:3)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야노! (11:3)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 팍! (11:1)
- 왜 그러시는가요? ============================= 멍교? (7:2)
- 야, 그러지 좀 마! ============================= 쫌! (6:1)
- 이 물건 네 것이였니? ========================= 니끼가? (8:3)
- 웅, 그건 내 물건이야 ========================== 언 도! (8:2)
- 어디에 숨겨 놓았니? ========================== 우쨌노? (8:3)


◈ 오늘의 베스트 ◈

-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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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피곤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자는 복이 있나니
~ 그들은 나의 가장 믿을 만한 일꾼이 될 수 있음이요

2. 목사의 흠이나 과오를 보고 트집만 잡는 자는 복이 있나니
~ 그들은 설교를 들어도 은혜 받지 못할 것임이요

3. 자기 교회이면서도 나오라고 사정사정 하여야만
교회에 나오는 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교회 안에서 말썽꾸러기가 될 것임이요

4.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내가 좋아하는 다툼과 분쟁을 일으킬 것임이요

5. 걸핏하면 삐쭉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교회를 곧 그만 둘 것임이요

6. 하나님의 일에 인색하여 헌금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일을 가장 잘 돕는 자일 것임이요

7.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자기의 형제와 이웃을
미워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될 것임이요

8. 성경을 읽고 기도할 시간이 없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꾀임에 쉽게 넘어가 마침내 조롱거리가 될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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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돈이 많아서 걱정이 많은 신부 한분이 계셨다

누가 볼까 눈치 챌까 돈을 감추어 놓을때 마다 걱정이 태산같았다

그러다가, 성채를 모셔두는 감실이야 말로 가장 안전한 금고라 생각했다.

그래서 가진 돈을 몽땅 감실 안에 넣고는 종이 한장을 붙여두었다.

"주님께서 이곳에 계시느니라."

그런데, 귀신이 곡할노릇 누가 감실문을 부수고 돈을 몽땅 털어갔다.

종이 쪽지 한장이 붙어 있었는데 다음과 같이 써있었다.

"주님은 부활하시여 이곳에 안 계시는 도다.",,,

???????



출처:서춘웅 목사님 방,  준비: 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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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일부터 사흘간 있을 금식기도회에 참가하실 분들은
신청 바랍니다. 참가비는 일인당 100불이며 여기에는
숙박비와 식비가 포함됩니다.

2. 금일 당회장님의 고별 설교가 있은 후
 성가대의 특별찬 양이 있겠습니다.
곡명은 "기뻐뛰며 노래하라"입니다.

3.다음주에 있을 예정이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도회"는
회원들의 의견충돌로 취소되었습니다.

4.오늘 아침 박 모모 장로님의 소천소식이 있었습니다.
다 같이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면 찬송가 000장 "이 기쁜 소식을 "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5. 다음 주에는 여 선교회 주최로 각 가정에서 필요하지 않는
물품들을 모아서 야드세일을 할 예정입니다.
잊지 말고 남편들도 꼭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보내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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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사오정이랑 손오공이 회사면접을 보러갔다. 
처음에 면접관이 손오공한테 물었다. 
"당신이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누구입니까?" 
손오공이 "옛날에는 최용수였는데 지금은 이동국 입니다." 
 
다시 면접관이 물었다. 
"대혁명이 일어난 때는 언제입니까?" 
손오공이 "18세기말입니다"라고 말했다. 
면접관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당신은 UFO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손오공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아마 그럴 겁니다."라고 
말하고 나와서 사오정 보러 고대로 하라고 말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면접관이 바뀌였다. 
면접관이"당신에 이름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이" 옛날에는 최용수였는데 지금은 이동국 입니다." 라고 
말했다. 
열 받은 면접관이 ꡒ당신이 태어난 때는 언제 입니까?ꡓ라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이 18세기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엄청나게 열 받은 면접관이 "당신 혹시 바보 아니야."라고 물었다. 
사오정이 씨익 웃으면서 "과학적으로는 증명되지 않았지만 아마 그럴 
겁니다."라고 말했다. 
 
      기차는 출발하려고 기적을 울리는데--- 뒤는 마렵죠 배는 아프죠 기다리는 사람은 안오죠 차표는 바람에 날려가죠 고무줄 끊어진 바지는 흘러내리죠 들고갈 짐은 많죠 요럴때 사람들의 의사표현 * 갱상도 : 우째~~ 이런일이! 고마 딱 미치~~겠네!!! T.T * 전라도 : 워 ~엇따매 사람 환장하겄네~~~~잉!! * 서 울 : 어머머머머 몰라 몰라 몰라~~~~~ㅇ * 충청도 : 얼래 우짬 좋대유~~~~~~~~~ * 평안도 : 내래 어케하먼 좋겠습네까? * 함경도 : 무스그 이런일이 있음둥? * 강원도 : 정말 머리 아픈거래요~ * 연 변 : 우리 년변에서는 이런건 문제축에도 못~듭니다. 거저 거기다 더해가지고 서리 "이번차 놓치문 내년에나 다음차가 온다~~" 싶어서리 되야 쬐금 조급해집니다. 거저 기차를 놓치고 내년에 오는 다음차 타겠구나 싶어서리 공원가서 1년쯤 놀다가 날짜 계산 잘못 해개지구 하루 늦게와서 또 놓치면 그제서야 아이구 얹어논 밥 다 탔겠구나 ~ 야~ 염려가 됩니다. $$$$$$$$$$$ 말말말-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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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大統領 시리즈


솥 단지 이야기 (1)


이승만 " - 큼직한 가마솥 하나를 장만했습니다.

박정희 " - 오곡밥을 한 솥 가득히 해 놨습니다.

전두환; " - 맛있는 것 골라서 싫건 먹었습니다.

노태우 " - 먹다 남은 밥 긁어 먹어 그런 데로 배 채웠습니다.

김영삼 " - 누룽지 긁어 먹다가 솥에 구멍을 냈습니다.

김대중 " - 공적 자금으로 배부르게 먹고 남은 돈으로 전기밥솥을 샀습니다.

노무현 " - 전기 코드 220볼트를 386 볼트 에 꽂아 밥솥이 몽땅 타 버렸습니다.


정신병원 이야기 (2)


어느 날 대통령이 정신병원으로
환자 위문 차 행차 했습니다

병원장의 안내를 받은 대통령이 병실에 들어서니
환자들이 일제히 일어서서

xxx 대통령 만세 ! xxx 대통령 만세! 를 외치면서
대통령을 대대적으로 환영했습니다.

그런데
저쪽 구석에 환영도 하지 않고
딴 곳을 쳐다보는 환자가 한사람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병원장에게 물었습니다.
"저 환자는 왜 환영하지 않나요?"

병원장이 대답했습니다.

"저 환자는 오늘 아침에 제 정신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꿈 이야기 (3)

어느 날 대통령과
주요 각료 고위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가던 도중 연쇄교통 사고가 발생,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기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얼마 후 의사가 밖으로 나왔다.

"기자들이 "의사 양반,
대통령은 구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찌푸린 얼굴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대통령은 가망이 없습니다."

"기자들이 또 물었다.
"국무총리는 어떻습니까?"

의사는 또 고개를 가로저으며
"역시 가망이 없습니다."

"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물었다.

"그럼 누구를 구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외쳤다.

" 大韓民國을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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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유태인이 심심산골 깍아지른 절벽,
           곧 무너져 내릴 듯 위험한 다리 위를
           조심스럽게  건너가고 있었다.

           [하나님, 이 다리를 아무 탈 없이 무사히
           건너가게 해 주시면 5길더를 기부하겠습니다.]


           기도 덕으로 무사히 다리를 다 건널 때쯤 되자
           유태인은 다시 기도를 했다.

           [하나님, 아무래도 5길더는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절반이나 하든지 아니면 그냥 눈감아 주시면 어떠실지요.]


           마침, 그 때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다.

           깜짝 놀란 유태인은 다급하게 말했다.

          [아이구 하나님, 농담도 못합니까?]

                              

01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 보세요."
지난 여름수련회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난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별의별 생각을 다한 뒤에 "글쎄.."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이 꼬마 녀석이
"선생님은 바보예요.
이렇게 쉬운 것도 못 맞혀요"하며 깔깔 웃었다.
내가 알려 달라고 하니 과자를 주면 알려 주겠다고 해
과자 한 봉지를 건네주었다.


"굉장히 쉬워요.

5 빼기 3은 2예요."
나는 피식 웃음이 났다.
꼬마는 또 물었다.
"그 뜻은 무엇일까요?"
'하! 이건 또 뭐야?'
혼자 중얼거리며 생각에 잠겨 있는데,
그 녀석 하는 말이 걸작이다.
"오(5)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3)번만 더 생각하면
이(2)해가 된다는 뜻이랍니다."
순간 나는 무릎을 쳤다.  "맞아!"

이후  '5 빼기 3'이 나의 단골 메뉴가 됐다.
오해로 인해 얼마나 가슴 아파했던가?
오해로 인해 얼마나 많은 다툼이 있었던가?
이 오해는 어디서 올까?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겠지..

이해가 안 되는 건 왜일까?
내 입장에서만 생각해서겠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해할까?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되겠지.

누가 내게 욕을 할 때는
그럴 만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자.
이해가 되면 분노가 사라진다..
이해가 되면 내가 편해진다.

5 빼기 3은 2!
삶을 새롭게 하는 커다란 힘을 가졌다.
꼬마는 신이 나서 퀴즈를 하나 더 냈다.

"2 더하기 2는요?"
나는 가볍게 알아맞혔다.
"4지 뭐니."
"맞았어요. 그럼 그 뜻은요?"
하고 되묻는다.
또 한참을 궁리하다 모른다고 했더니, 그 꼬마는

"이(2)해하고
또 이(2)해하는 게 사(4)랑이래요"
라고 말한 뒤 깔깔대며 뛰어간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라….'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얻은 가장 큰 보람 중 하나다.

할머니의 성경 읽기

몹시 추운 어느 겨울, 한 교회에 노총각 신임 목사가 부임했다.

저녁 무렵 할머니 한 분이 불편한 게 없는지 살피러 왔다며

먹을 것을 챙겨서 목사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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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할머니는 함께 저녁을 먹고 성경책을 읽고 있는데,

목사가 가만히 보니 할머니가 성경의 내용은 읽지 않고

사람 이름만 소리내 열심히 읽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목사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왜 사람 이름만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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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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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도 참! 곧 하나님 앞에 갈텐데 성경을 다 읽어서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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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 다 천국에 있을 텐데,

이름은 외워 가야 만나면 아는 척이라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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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속의 땅 은혜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 ♡푸른하늘♡
 

cut loss!!! cepetan!! dah mentok ar kiri!! 

oh God… duit belanja ludes… 

damnnn… what a f**king graphic!! 


oil goes to 70  



dan Indonesia … jreng jreng jreng

santai aja dah bro ... gatal nih hidung !







츨처: 사모님, 사모님



 

어느 선교사의 송구영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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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갓 부임한 외국인 선교사가 있었는데,
아직 한국어가 많이 서툴렀다.
그런데 마침 그 선교사가 송구영신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게 되었다.

친애하는 교우 짜매 여~러분!
오늘 이밤이 지나면,
지난 년이 가고 새 년 이 옵니다,
우리는 오는 년 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 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듯,
간 년 을 과감하게 정리하여야 할
마음가짐 또한 중요합니다.

참으로 지난 년 들을 돌이켜 보면,
여러가지 기대가 충만했던 년 도 있었지만,
어떤 년은 대단히 실망스럽기도 했으며.
어떤 년은 참 재미 있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는 조금 있으면 돌아올 새년에 대해
우리 각자의 마음 속은 과연,
이년 은 어떤 년일까 하는
기대에 찬 호기심으로 꽉 차 있겠지요.

그러나,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년 저년 할 것 없이 모든 년은
하나님이 주신 년이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조금 있으면 각자 맞이할 새년을
신께 감사하며,
희망찬 한 해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음악출처:사모님,사모님


 

웃겨서 퍼왔어요~

이렇게 챙겨주면 신랑 세끼챙겨줘도 뒷목잡고 쓰러지겠네요...ㅋㅋ

하하하~웃어봐요~













 ˚♡부산맘 아기사랑♡˚

   부산맘수다방은 자유게시판입니다. (홍보,공구,댓가성 이벤트글 금지)

출처 :부산맘 아기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양민영(탁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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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혈액에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장이라는 성분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백혈구는 우리 몸에 어떤 이상한 침입자(병균)가 들어오면
얼른 그 침입자를 처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백혈구가 그 침입자를 처치하는 모습을 보면
아주 큰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백혈구는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침입자를 처치할까요?
얼핏 생각하면 아주 강력한 어떤 방법을 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백혈구는 침입자를 향해 절대 무력을 쓰지 않습니다.
대포도 쏘지 않고 기관총을 갈겨대지도 않습니다
화학약품을 쓰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한 욕설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백혈구는 그저 그 침입자를 품에 푹 껴안아 버립니다.
그리고 아주 아주 깊은 사랑으로 그를 감싸줍니다.

백혈구에게 안긴 그 침입자는 아마 황홀해서 정신이 없을것 같지 않습니까?
침입자는 백혈구의 사랑에 감동하여 그냥 녹아버립니다.
참으로 백혈구의 사랑은 놀랍습니다.
보기 싫든 지저분하든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껴안아 줍니다.
우리 인간과 그 방법이 너무도 다르지 않습니까?
백혈구 의 사랑에 이어서.....
적혈구도 백혈구처럼 아주 사랑이 넘치는 친굽니다.
골수(bonemerrow)에서 태어나 폐(Lung)에 가서
산소를 받아들여 자기 몸에 가집니다.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산소를 얻어야 생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소는 생명과도 같은 것인데 적혈구는 언제나 이런 생명의
산소를 풍성하게 얻어서 가지고 다니는 친굽니다.

우리 몸의 모든 것들은(세포 하나까지도) 자신을 위해 사는 친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가 남을 위해 살죠..
내가 남을 위해 100% 봉사하듯이
남도 나에게 100% 봉사한다는 원리가
우리 몸에 있기 때문에 비로서 우리는 건강할수 있는 것입니다.
백혈구의 사랑은 모든걸 사랑으로 감싸주는 반면,
적혈구의 사랑은 모든걸 나누어 주는 그런 사랑입니다.
이런 친구들이 혈액속에 있고 그런 혈액은 바로 우리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죠..
즉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죠..
우리는 가끔씩 사랑을 마음속 가득히 품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왠지
기쁘고 반갑고 오랫동안 그와 함께 있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랑이 넘치는 멋쟁이 친구가 우리 몸 안에 살고 있습니다.
백혈구와 적혈구와 같은 사랑이 언제나 당신의 마음속에 함께 하기를 빕니다


글/ 익투스님 방에서

2008년 무자년의 시절이



총알같이



빨라



좋은 분과 아래같은 재미와 정을 나눌 여유도 없이



이런 상황의 기축년을 맞는 것이 아쉽고 미안 할 따름입니다



2008년!
  열정적으로 달렸지만



이렇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 해 보니



개판(경제)은 미국애들이 쳤는데



IT 강국이라고 뽑내고, 중심을 못잡으면



덮어 쓸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긴박 할
2009년




이렇게
고민하거나 넋두리
하면 후라이 되어 질 수도 있으니



역경을 스스로 깨면 병아리 되지만

남이 깨면 후라이 됨을 명심해서



잡념은 버리고



환경 탓 말고



호랑이 일지라도 맞 설 용기를 갖고



일을 제대로 하는지를 자신부터 살피고



상상을 뛰어 넘는 아이디어를 찾아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 시도하면



2009년
은 이렇게 기쁨을 외칠 수 있지 않을까요?



2008년!
저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대했거나



혹은 제가 이렇게 했던 분들께



이렇게 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주 많이 수고하셨고,
저에게도 넘치는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2009 년
새 해에는



늘 평안하시고



모든 일에 웃음만 있으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드리며



새 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큰절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큰절 큰절로다가...

ㅋㅋ  웃으면서 2009년 시작 합시다!!

출처:사모님, 사모님 준비: 성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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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기 쉬운 십계명

 

1계명 : 절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2계명 : 상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3계명 : 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계명 : 업 때문에 안식일을 범하지 말라

5계명 : 늘 하루도 부모님을 잘 공경하라

6계명 : 탄공격으로 살인하지 말라

7계명 : 보단장한 여인과 간음하지 말라

8계명 : 로 도적질하지 말라

9계명 : (입)로 거짓증거하지 말라

10계명 : 원짜리 하나라도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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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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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not see you ?   -   아이 낫시유 ?

      Why not see you ?   -  왜 낫시유 ?

      Not go see for not see you.  -   낫코 시퍼 낫시유 ~

      I love you see you.  -  나는 당신을 사랑해시유 ~

      So, I do not see you.  -  그래서 아이두 낫시유 ~

      I go back hat see you.  -  내가 고백했시유 ~

      Yes, I help you.  -  그려유, 나 헤퍼유 ~

      This no are you.  -  이거 노아유 ~

      There go see you.  -  저리 가시유 ~

      Where up are you ?  -  워디 아파유 ?

      My mind do up are you.  -  나의 마음도 아파유 ~

      Live is yes you.  -  사는 게 그래유 ~

      No life in go zoo.  -  인생무상인 거쥬 ~

      I do meet her you.  -  나두 미쳐유 ~

      ㅋㅋㅋㅋㅋ   ^. ~

      sorry,  per what see you.   -   미안혀요. 퍼 왔시유..
이미지 전체보기 출처 :3927Bible 말씀연구소 이미지 전체보기원문보기 이미지 전체보기 글쓴이 : 밝은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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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복남 五福男
 
첫    째 : 건강해야 한다.

 둘    째 : 돈이 있어야 한다.

 셋    째 : 딸이 있어야 한다.

 넷    째 : 친구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 마누라가 있어야 한다


 오복녀 五福女

 첫    째 : 건강해야 한다.

 둘    째 : 돈이 있어야 한다.

 셋    째 : 딸이 있어야 한다.

 넷    째 : 친구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 남편이 없어야 한다.
  
 

웃으면 복이 온대요 ^^

음악출처:사모님,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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