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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부와 기독교 목사와 유대교의 랍비가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먼저 천주교 신부가 제안했다.
"나에게 '하나님께 얼마만큼 바칠 것인가?' 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땅에 줄을 긋고 내가 가진 돈 전부를 공중에 던집니다.

그래서 줄 오른편에 떨어진 돈은 하나님께 바치고, 왼편에 떨어진 돈은

내 주머니에 집어넣습니다."

"썩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네요." 하고 기독교 목사가 말했다.
"나는 땅에 원을 그려놓고 돈을 전부 공중에 던지지요.

원안으로 떨어진 돈은 하나님의 소유이고 원 바깥에 떨어진 것은 내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자 유대교의 랍비가 돌아서서 숨을 한번 크게 내쉬고는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몽땅 다 주님께 바칩니다."고 말했다.
"사람 좀 그만 웃기시오. 뭐? 모든 걸 다 바친다구요?" 신부와 목사가 비웃으며 외쳤다.
"그렇소!" 랍비도 강경하게 대답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돈 전부를 다 던집니다. 그리고서는 이렇게 말하지요.

"공중에 머무는 돈은 당신 것이옵니다. 그리고 땅에 떨어지는 모든 것은 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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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독교 가정에 며느리가 아기를 가졌고,
산모는 아기를 주의 은혜 가운데 아주 순산을 했다지요.
그것도 아들을 말입니다.

그런데 산후 조리도 끝나지 않을 무렵,
그녀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답니다.
워낙 귀한 종가집 종손이다 보니,
또 그토록 기다리던 끝에 나온 손(孫)이라 귀했던지
시어머니께서 자신의 아들(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손자가 이뻐도 그렇지, 치매도 아니시고...

며느리는 마른 젖꼭지를 억지로 물리려고
기를 쓰고 있는 시어머니를 보며 속이 상해
시어머니 안 계실 때
목사님께 하소연을 했더라나요.

이런 하소연을 들으신 목사님은
두 분다 교회의 귀한 성도들이라
대답하기 참 곤란해 하다가
마침내 한마디 하셨답니다.


.....
.
.
.
.
.



“맛으로 승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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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세분의 대화

첫 번째 할머니: '예수라는 사람에 대해서 들어봤나'

두 번째 할머니: "그래 대충 들어 봤는데, 뭐 못에 찔려 죽었다나 어쨌다나"

세 번째 할머니: " 내 맨발벗고 돌아다닌다는 소리듣고 그럴 줄 알았다니까",




첫 번째 할머니" "이걸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우리 며느리 말로는 지땜에 죽었다 카던데"

두 번째 할머니: "우리 며느리는 아버지라 하는 거 보니까, 내하고 사둔관계인지 모르겠네"

세 번째 할머니:"그럼 자네 사돈이 다니다가 못에 찔려 죽은 예수가 맞는 기가?"




----:그러면 여러분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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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고민할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답니다.

내가 지금 아프냐 안 아프냐 하는 것인데

아프지 않으면 고민할 것이 하나도 없고

아프다면 고민할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는데

죽을 병이냐 아니면 살 수 있는 병이냐 하는 것이랍니다

살 수 있는 병이라면 고민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죽을 병이라면 고민할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답니다.

내가 죽어서 천국 갈 것인가

아니면 죽어서 지옥 갈 것인가

죽어서 천국 갈 것이라면 고민할 것이 하나도 없고

 죽어서 지옥 갈 것이라면 무슨 고민을 합니까?




글의 출처: 어느 강사의 동영상에서...




사진:kkim  영상:ec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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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읽던 유머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
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명을 꼽으면,

1.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 사람.
3.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 사람.
4.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 사람.


▲돌팔이 의사

의사:어디 불편한 데는 없습니까?
환자:숨을 쉬기만 하면 몹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의사:그럼 곧 숨을 멈추게 해 드리죠.

▲성적표

맹구가 시험을 쳤다. 한 과목만 ‘양’이고 나머지 과목은 모두
‘가’였다. 통지표를 어머니께 보여드리자 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 맹구야. 너무 한 과목에만 신경쓰지 말거라.”

▲치과에서

환자:이 하나 빼는 데 얼마지요?
의사:2만원입니다.
환자:단 일분도 안 걸리는데요?
의사:원하시면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어요.

▲자네도 봤군

주인처녀가 목욕하는 모습을 창으로 들여다본 앵무새가 계속
'나는 봤다. 나는 봤다’고 지껄여댔다.
처녀는 화가 나서 앵무새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
며칠 뒤, 군대에 간 처녀의 남자친구가 휴가를
받아 집에 놀러왔는데 머리가 빡빡이었다.
이것을 본 앵무새가 지껄였다.
‘자네도 봤군. 자네도 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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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 新 유 머"

1. 첩 중에 가장 포악한 첩.......................간 첩

2 술 중에서 가장 맛있고 좋은 술.............입 술

3. 안 마셔도 취하는 술.........................최 면 술

4. 인정도 눈물도 없는 아버지...............허수아비

5. 바다에는 돌고래가 산다 육지에 사는 고래는...............술 고 래

6. 못 먹는 밥 82 가지....................쉰밥( 50 ) ,서른 밥(30), 톱 밥 (1), 눈칫밥 (1)

7. 커피에 빠진 파리가 죽으면서 남긴 말...........쓴맛 , 단맛, 다 봤다.

8. 여자의 얼굴을 면으로 비유 한다면.............

(1) 사랑할 때 : 온면 (2) 버림 당할 때 :냉면 (3) 버리고 갈 때: 울 면

9. 먹으면 죽을 것이 확실한 것을 안 먹을 수 없는 것 ...............................나 이

10. 닭 의 평균 나이 ...................81 세 ( 9 * 9 )

11. 애기( 아 기 )의 도시락..................... 유 방

12.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라는 말은 누가 한말인가?...................하 루 살 이

13, 대변과 소변 중에서 어느 것이 먼저 나오나...............급한 것

14. 걷는 놈 위에 뛰는 놈이 있고, 뛰는 놈 위에 나 는 놈이 있다.

나 는 놈 위에는 .......붙어 가는 놈이 있다.


"유모어 퀴즈"

1 .나폴래옹이 왜 알프스를 넘었나. .............. 터널이 없어서

3. 단골이 없는 장사꾼은................................... 장 의 사

4. 아무리 옷을 갈 아 입어도 색깔 이 그대로 있는 것은?그림자

5. 세계에서 입시경쟁이 가장 센 대학....................와 세 다 대학

6. 엿장수는 가위질을 몇 번 하는가 ?......... 지 엿이 다 팔릴 때까지

7. 아무리 빨리 달려도 한번도 앞서지 못하는 것....뒷 바 퀴!


"남자의 노화 수준"

샤워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어느 부위를 보느냐에 따라

연령대를 구분한다는데….

10대 : 얼굴을 본다.

20대 : 가슴 근육을 본다.

30대 : 복근을 본다.

40대 : 나온 배를 본다.

50대 : 이마 주름을 본다.

60대 : 안 본다!!! ★

style="CLEAR: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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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이 듣고 싶은 말

자동차 사고로 죽은 세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는길에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장레식을 하면서 당신이 관 속에 들어 있을 때,
친구나 가족들이애도하면서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싶소?"







첫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주 유능한 의사였으며 훌륭한 가장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저는 아주 좋은 남편이었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바
꾸어 놓는
훌륭한 교사였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








마지막 사람이 말했다."저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ㅡ






앗, 저 사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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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음집] 2010년  각종 유머퀴즈예요

첨부:readImg.gif


1. 대머리 삼행시=>
   : 대체..
   머: 머리 어느곳에..
   리: 리본을 매란 말이냐!!!

2. 프랑스 최고의 애주가: 꽁드레 망드레
  제일로 돈이 많은 사람: 도느로 똥따까
  우리나라 최고의 술꾼 이름?:노상술. 올 설날에는 술 자제하시공..*^^*

3. 도둑이 훔쳐간 돈.................슬그~머니(Monety)
  며느리 들이 싫어하는 돈......  시어~머니(Money)
  생각만해도 찡~한 돈............어~머니(Mother)

4. 돈도 많고 잘 난 사람.... 황금오리
  돈은 많이 없어도 항상 힘이 되고 보약같은 사람............. 유황오리
  그리고 사람을 험담하고 욕하며 어디서나 미운티를 내는....탐관오리.
  늘 즐거운 오리는>....."앗싸가오리"
  이런 유머 아무리 알아도 안써먹는 사람은?.................어찌하오리

5.  [미남과 추남의 차이점]  
  - 미남이 윙크하면 유혹, 추남이 윙크하면 희롱!
  - 미남이 침 뱉으면 박력, 추남이 침 뱉으면 더티!
  - 미남이 공부하면 유식, 추남이 공부하면 동정!
  - 미남이 말 타면 왕자, 추남이 말타면 방자!

6. 일본에서 지독한 구두쇠는?.............." 겐자이 아끼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돌팔이 의사?........."옥도정기 막 발라상"


첨부:thank-you.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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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드라이기로 귀 뎁히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2.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3. 여자분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라고 했답니다.
 
4. 어떤 아는 분이 공원에서 운동하고 계셨는데 저멀리 곧휴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랍니다.
 
5.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합니다.
 
6. 라디오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문XX님이 올려주셨습니다.
 
7.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라고 속삭였다고 합니다.
 
8.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 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1차 용의자로 지목한 거...
 
9. 철도대학 면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10.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11.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이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고
   근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
 
12.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있더래요
 
13. 어떤 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까 남친이 "너 영의정 같다" 한거
 
14.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선배한텐가 " **야 지금 모해?" 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이는 참 알뜰하구나 ^^" 하고 답장온거
 
15.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16. 신입사원미스김이 회식자리에서 상사넥타이잡고 끌고가서 노래방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힘들다고 울분을 토하면서 똥침날리고
  양복주머니에 개불멍게 회밑에까는무채 집어넣구 이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회사 무단결근크리로 과장님께서 컬투쇼에 사연보내시고
  사연나간 다음날 미스김돌아왔는데 못나온이유가 첫째날은 쪽팔리고 속부대껴서 못나갔고 둘째날부터는 아빠가 못나가게햇는데
  회식한날 집에와서 아빠한테 술주정한게 아빠붙잡고 "아저씨~ 부킹시켜주세요~" 이래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놨다면서
  출근못하게했다고 -컬투쇼에나왔대요ㅋ 돌아와요미스김, 돌아온미스김 ㅋㅋ
 
17.어떤 여학생이 살빼겠다고 머리 양갈래로 묶고 두툼한 땀복 입고 밤에 주차장에서 몰래 줄넘기를 했대요.
  한참 하다가 힘들어서 그대로 땅에 주저앉아서 헥헥대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주차시키고 나오다가 그 여학생 실루엣을 보고
  "헉! 아니 뭔 개X끼가 사람만해!" 이랬다고ㅎㅎ
 

18.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ㅋㅋ
 
 
19.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문둥이" 라고..ㅋㅋㅋ
 
20.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는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21.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된채로 죽어있었대요..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ㅋㅋㅋ
 
22.누군가 질문 올림 "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사우론의 정체가 뭔가요? '
   그 밑에 답글 '눈깔대왕'
 
23. 학생시절 글쓰기 과제하다가 한 친구 내게 묻길 "야 '밖에'라고 쓸 때 정확히 받침이 뭐냐?"
   난 아주 한심하다는 듯이 "응, 끼억", 내 친구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묻더이다.
   "우리나라말에 끼억이라는 것도 있었어?" 난 다시 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했소.
   " 얌마 끼억이 왜 없어? 띠듣도 있고 삐읍도 있는데...공부 좀 하지?"....주변에서 글쓰기 하던 다른 친구들 우리 대화를 듣다가
   박장대소 하며 눈물을 훔쳤으나 난 왜 웃는지조차 몰랐다오.......쌍기억, 쌍디귿, 쌍비읍이 정확한 명칭인것을....그 땐 왜 생각이 나지 않았던지....에궁~~
 
24. 어떤 남녀가 술을 먹고 여자가 술이 취해서 "오빠 해뜨는거 보고 싶어 "했단다.
   그러고 여자가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바다 냄새가 나서 진짜 바다온줄알고 감동했는데
   뜨악 수산물시장!! 남친이 혀꼬인 여자 말이 회뜨는거 보고 싶다는줄 알았다는~~~
   진짜 많이 웃었는데 라디오 사연이라는데 당첨되서 선물탔다는 실화래요
 
25. 공부를 좀 못하던 학생이었는데 어느날 과외 갔더니 엄마한테 완전 혼나고 있더래요..
   그리고 과외하는데..갑자기 질문을 하더래요..
 
   "선생님 옥도 보석이죠?"하길래 얼떨결에 "음 그렇지.." 하고 대답했데요..
   근데 그 다음에 과외하러 갔더니 그 어머님이 그러더래요..
   애가 가출을 했는데 옥장판의 옥을 뜯어가지고 갔다고....
 
26. 공대시험시간에 공학용계산기가 없던 친구가 급한대로 매점가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
   어디선가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다는-_-.
   시험시간내내 2-3분마다 영수증이 발급됐다는 전설이..-_-
 
27. 동물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그 순간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다."ㅋㅋ
 
28.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
   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는-_-ㅋ
 
29. 어떤 분이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 엄마 설레발 작렬
 
   +다른버전 :"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 라고 주문해야 하는데, 그만 " 엄마는 장애인 주세요" 라고 외치는 바람에
   알바생이 화들짝 놀랐다는 이야기..... ( 장애우 분들, 죄송함당..)
 
30.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긔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
 
31.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고 ㅋㅋㅋ
 
32.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
 
33. 가게 점원이 성경 읽고 있었나ㅋ ㅋ암튼 너무 긴장해서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한거
 
34.김양수만화에서 본건데 알바 처음하는 여자애가 비디오가게에 손님 왔는데 긴장해서  뭐라고 해야되나 안절부절 하다가
  엄청 비장한 표정으로 "오셨군요" 한거
 
35. 어떤분이 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깐 교회여름학교가는 버스
  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3박4일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었다고ㅋㅋ
 
36. 어떤 님이 밤새 인터넷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거..
   그 님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
 

37.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ㅋㅋㅋ
 

38.어느 여학생이 버스에 탔는데 한 남학생이 가방을 받아주었답니다.
   속으로 계속 '상냥하게 고맙다고 말해야지. 상냥하게 상냥하게' 외우고 있다가 내릴때 되어서 가방 받으면서
   "상냥합니다" 이러고 놀라서 부리나케 뛰쳐나갔대요 ㅋㅋ
 
 
39. 울언니 아들이..언니도 몰래 핸드폰에다 이름을 '겁나 뚱땡이'로 바꿔 놨드래요.  기계치인지라 다시 바꾸지 못해 들고 다녔는데
   어느 날 *마트가서 폰을 잃어버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서 '겁나 뚱땡이님~핸드 폰을 보관하고 있습니다"를
   어찌나 여러 번 부르는지...ㅋㅋ 옆에 서 있는 아줌마랑 같이 막 웃고..(폰 주인 아닌 척) 집에 와서 아들을...상상에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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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2010년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거예요...!!!

 

2010년은 마음 흐뭇한 말을 듣게 될거예요...!!!

 

2010년은 웃음 가득한 말을 하게 될 거예요...!!!

 

2010년은 어느 자리에 머물더라도 행운만 가득하실 거예요...!!!

 

우리님들!!

2010년은 정말 행복 하실 거예요.....!!!


이케   좋은날~


기쁨은 + 더하고

슬픔은 - 빼고

사랑은 x 곱해서

삶을 함께 ÷ 나누며

 

행복이 넘치는
소중한 2010년을 만들어 보세요

세종대왕님께서

많은 분들이 요즘 마니마니들

힘들게 사신다꼬 기운 내시라며...

이렇게 메세지를 보내오셨네용..^^*

 





힘들어도 열심히 사시라꼬~~~
그러면 부자 될꺼라고~~~

그러니 우리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고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봅시다 용~~헤헤



살다보면 언젠가는
억수로 좋은 날 있을테니까요~



그러니깐요....
겁나게 열심히 살아 보자구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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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 . . 괜찮아! . . .

 



아인슈타인이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는 미국의 여러 대학들로부터 쇄도하는
강연 요청을 다니느라 하루에도 몇 번이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야 했습니다.

그와 항상 함께 다니는 그의 운전기사 역시
아인슈타인의 강연을 줄기차게 듣다 보니
그 내용을 완전히 암기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장난기가 발동한 아인슈타인 박사는
운전기사에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강연 때에게는 자네가 내 양복을 입고
나 대신 강연을 해보는 게 어떤가?"
강의를 앞두고 대학에 도착하기 전,
두 사람은 옷을 바꿔 입었습니다.
박사는 운전기사의 옷을 입었고,
운전기사는 박사의 양복을 입고
박사인 척 강의를 했습니다.


가짜 아인슈타인 박사의 강연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그런데 막 연단을 내려올 무렵
한 교수가 어려운 질문을 했습니다.

순간 눈앞이 깜깜해진 운전기사는 기지를 발휘해서
다음과 같이 대답 했습니다.

"아, 그 정도 질문이라면
제 운전기사도 충분히 답변할 수 있습니다.
운전기사 양반,
이쪽으로 올라와서 설명해주도록 해요."



*     *     *     *     *     *




요즘에는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신입사원을 뽑을 때도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을 택하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갖고
스스로 잘 웃는 사람은 유머감각도 뛰어날 것입니다.
"내가 상대성이론을 발견한 비결은
어릴 때부터 웃음을 중시한 데 있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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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의 착각  



초신자

두리번 두리번 여기저기 구경한다
옆사람, 앞사람, 뒷사람까지 ...
남이 찬송부를때 스크린으로 남 구경하고
기도할때 눈뜨고 다시 두리번 두리번
설교시작 ... 꾸벅꾸벅 설교끝 아멘 ... 눈이 번쩍
야, 저 헌금 걷는것 봐라 저돈 어디에다 다쓰나
그런데 나는 얼마를내지 .. 생각할 때 전도자가 슬며시
천원짜리 건네주면 수전대 속까지 들여다보며 얼른 ...
야, 노래 잘한다 (성가대 보고)
근데 왜 이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지 ???
역시 교회라는 곳 은 좀 신기한곳이야
다음주에도 와야하나 안와야 하나 고민하다
나중에 생각하기로 함.


집 사

이쯤되면 무조건 천국 가는줄로 안다 (천만에 말씀...)
내가 하는 봉사는 나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만만에 콩떡..)
내가 십일조 제일 잘내고 봉사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집사님, 집사님 이라고 불러주기를 원한다
나 정도면 믿음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길거리에서 집사님, 하고 부르면
쑥스러워 바로 대답하지 못한다


권 사

야, 이제 나도 어른대접 좀 받아야지 라고 생각한다
이것 저것 관여 하고 싶고 이것 저것 시키고 싶어진다
그리고 괜히 권사라는 말을 자주 꺼낸다
장로를 보면 내가 좀 아래구나 생각하고
안수집사를 보면 자기 아래라고 생각한다
목회자와 마찰시 나이로 밀어 부친다
내가 명색이 권사인데 라는 생각을 속으로 자주한다


안수집사

이 정도 되면 믿음이 좋다는 것을
남이 인정해 주는것으로 생각한다 (처언만에 ...)
안수집사 뺏지를 가슴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단다
안수집사가 회사의 부서장쯤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교회갈 때 성경보다 안수집사 뺏지를 먼저 챙긴다
교회에서 일이 없어도 괜히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자기를 내보이고 싶어한다
여기저기 부서에 관여 하고싶고
나는 안수집사다 라고 속으로 생각한다
일반 성도를 보면
자기가 믿음의 윗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잘 모르는 일에도
자기가 교회일은 모두 아는 것 처럼 행동한다
안수집사쯤 되면 목회자나 장로도
자기를 무시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은 아무나 무시함)


장 로

내가 교회에서는 윗사람이다 생각하고 행동한다
항상 좋은 자리는 당연히 내 자리고
나는 당연히 대접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랫사람을 섬기면 체면이 깍이는 줄로 생각한다
우스운 소리를 들어도 잘웃지 않으며
장로로써 무게를 잡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에 회사의 부장쯤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어깨에 힘이 꽉 들어가 있으면서
나 정도면 겸손 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십일조 제일 많이 내고
감사헌금 제일 많이 낸다고 생각한다
내가 제일 많이 기도하고 내가 믿음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며
나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로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한다
(아무나 한다 하나님자녀는 )


목회자

주의종 주의종 하면서
종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할때가 있다
목회자는 기름부은 종이라는 말을 많이하며
모든일에 자기말이 법이라고 생각한다
성도가 이견을 말하면 나는 주의종이다 라며
대부분 자기 방식대로 끌어간다
기업체의 사장 쯤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는 아닌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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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사님이 설교 도중 신도에게 질문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입니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바다는 어디일까요?"
신도들이 머뭇거리자 목사님이 말했다.
"그곳은 '사랑해'입니다.
항상 따뜻한 바다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하길 바랍니다.
예베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부인이 남편으로 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 듣고 싶어 온갖애교를 부리면서 목사님과 같은 질문을 했다.

"여보,내가 문제를 낼 테니 한번 맞혀봐, 세상해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그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게?"
남편이 머뭇거리는 코맹맹이 소리로 힌트를 주면서 말했다.
"아앙~이럴 때 당신이 내게 해주고 싶은 말 있잖아!"
그러자 남편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웃음지으며 자신 있게 아내에게 하는 말.
..
..
..
..
..
..
..
..
..

"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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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에 화제가 된 누~드...

  아름다운 뒷 자태를 

     함 감상 해 보시렵니껴~~!

     자~~

       자~~~따라 오삼~

           빨랑와~~
        .

        .

        .

        .

        .

        .

        .

        .

        .

        .

        .

        .

        .

        .

     벗은 것 보기가 글케 쉽남유..

     더...
     더...
     조금만 더 내려 오삼...ㅎㅎ
        .
        .

        .

        .

        .

        .

        .

        .

        .

        .

        .

        .

        .

        .
     워~때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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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한 요즘 아이들 2


꼬마 셋이 모여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주인공들의 가벼운 키스신이 나오자.

7살짜리 : 형! 형! 저~~~ 사람들 지금 뭐하는거야?

8살짜리 : 음..저건 사랑하는 사람들이 키스하는거야.

9살짜리 : 근데..............어째 좀 서툴다 !!!!!!



 

◑ 성숙한 요즘 아이들 3


동네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소꼽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이 말했다.

6살짜리 : 나도 저런 시절이 있긴 있었는데.......휴우~~~~~!

7살짜리 : 생각하면 뭘 해! 다아~~~ 지난일인걸...아휴 !!!

8살짜리 : 휴~~~! 난 학교 갔다오면 쟤들 보는 재미에 산다니까 !!!


 

◑ 성숙한 요즘 아이들 4


육교 밑에서 세 꼬마가 놀고 있었다.

이때 육교 위에서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조심스레 내려오고 있었다.

이를 본 꼬마들~~~!

6살짜리 : 히야~!!!! 삼삼한데~~~~!!!!!

8살짜리 : 얌마~! 저런 모습은 삼삼하다고 하는게 아냐! 섹쉬하다고 하는거야!!!

내려오면서 꼬마들이 하는 얘기를 다 들은 여자가 다가와서는

꼬마들에게 꿀밤을 쥐어박으며 꾸짖었다.

" 쪼만한 것들이 아주 못돼 먹었구나! "

이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10살짜리 꼬마가 정중하게 말을 하는 것이였다.
" 이 따샤들~! 어서 사과 못해~!

아가쒸...제 동생들의 실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사과하는 의미에서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면 알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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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17세에 이미 다 성장한다.
남자는 37세에도 오락과 만화에 빠져 허우적댄다.

화장실 물품
남자가 필요한 건 6가지
- 칫솔, 치약, 면도기, 면도크림, 비누, 수건
여자가 필요한 건 437가지 (남자가 모르는 그밖의 것들)


장 보 기
여자는 미리 필요한 물품의 리스트를 적은 다음 요목조목 따지고 산다.
남자는 냉장고에 더이상 먹을 것이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쇼핑 한다.
그리고 좋아보이는 것은 닥치는 대로 산다.


외 출
여자는 어린이에 대해 다 안다.
언제 치과를 가야하고, 언제 학교 연극에 출연하며, 친구들의 이름이 무엇이고,
장차 꿈과 좋아하는 것 등 도 파악하고 있다.
남자도 집에서 돌아다니는 조그만 인간들의 존재에 대해 가끔 느낄때가 있긴 하다.


옷갈아 입기
여자는 회사갈때, 쇼핑할때, 꽃물줄때, 쓰레기 버릴때,
전화받을때, 책 읽을때, 편지함 보러갈때 등등 옷을 갈아 입고 나간다.
남자는 결혼식, 장례식 때(가끔 출근할 때) 옷을 갈아 입는다.


추 억
이 름
여자 셋이 친구사이이고 이름이 진실, 지우, 희선이면
서로 `진실아`, `지우야`, `희선아`이라고 불러준다.
남자 셋이 친구사이이고 이름이 학수, 재욱, 석규면
서로 `닭대가리`, `X같은 새끼`, `변태`라고 불러준다.





거 울
남자는 우연히 거울앞을 지나치면 자신의 모습을 본다.
여자는 반사되는 모든 물건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려한다.
(거울, 숟가락, 창문, 대머리 등등 가리지 않는다)


통 화

남자는 중요한 약속이나 안부를 묻기 위해 가끔 전화를 사용한다.
여자는 하루 종일 같이 지낸 친구사이에도 자기전에 1시간 이상 통화한다.
그리고 끊으며 `응, 자세한 건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라고 말한다.


식물 키우기

그래서 너랑 나랑 함께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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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23편 사투리 버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제가 오늘은 시원섭섭하게 시편 23편의 사투리 버전을 가지고 달려 왔습니다. 신앙심이 돈독하신 분들의 야박을 각오하고 올리오니 부디 사양하시지 마시고 마음껏 나무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살롬. <시편 23편 - 경상도 버전&rt; 여호와는 내 목잔기라 그라이 내사 마 답답할게 없데이 저 시퍼런 풀 구딩이에 내사 마 자빠져 자고 셔언-한 또랑가로 낼로 잡아 땡기신데이 우짜던지 정신차리고 올케 살아라 카심은 다 - 당신 체면때문이시라 카네 내 디질뻔한 골짜 구디의 껌껌한데서도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닌기라 주의 몽디이와 짝대기가 낼로 맨날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놈의 문디 자슥들 앞에서 내 대가리에 지름을 바르고 낼로 팍팍 키와 주시니 내사 뭔 걱정이 있겄노 말이다 내 인생이 억수로 복잡타케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틴께로 내사 마 우짜든지 그 옆에 딱 붙어가 때리 지기도 안 떠날꺼데이.............. <시편23편 경상도 버전&rt; 2 여호와가 내 목자아이가! 내사 마 답답할 끼 없데이 시-퍼런 풀구딩에 내디비지고 저 쓴한 또랑까로 낼로 이끈신데이 내 정신챙기시사 올케 살라카심은 다 저그 체면 때문이라카네 내 죽을 뻔한 골짜구 디기 껌껌한데서도 간띠가 부어 댕길 수 있음은 그 빽이 참말로 여간 아이라! 주의 몽디-와 짝대기가 낼로 지키시고 내 라이벌 죽일 놈 문-디자슥 앞에서 낼로 팔팔 키워 주시네 내 인생이 아무리 복잡타 캐싸도 저 양반이 맨날 지키줄끼니까 내사 우짜든지 그 옆에 딱 붙어갖고 죽어도 안떠날란다. <시편23편 충청도 버전&rt; 여호와는 염생이 같은 지를 키우시고 멕이시는 분이시니 지가 부족한 것이 없네유. 그분이 지를 무지무지 파란 풀밭에 어푸러지게하시며 니나노하기 딱좋은 둠벙 가생이로 인도하여주셔유. 지 영혼을 살려주시구유, 그분의 함짜를 위하여 의의 질루 인도하시는 것이지유 지가 죽어 나자빠질도 모를 깡깜하고 칙칙한 골짜구니로 댕겨두 해꼬지를 무서않는 것은 주님께서 지와 같이 하시기 때문이지유. 하마 주님의 지팽이와 막대기가 지를 지켜주시네유. 주님께서 지 웬수의 면전에서 상다리가 부러질정도로 잔치를 여시구 지름으로 지 머리에 발라주시니 지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유. 시방두 지 잔이 넘치네유 지 평생동안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참말루 지를 따라댕길모냥이니 지가 여호와의 집에 아예 푹 눌러 살것시유. <시편23편 전라도 버전&rt;1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그 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내 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어째스까! 징한 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부네(아따 좋은그...) 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대기가 째간은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 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내가 사는 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넓이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로 나가 어찌 그 분으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겼냐...(아따 좋은그...)" 아------멘! <시편23편 전라도 버전&rt;2 여호와는 나으 목장께로 나는 오져부요 시퍼런 잔디 깔끄막에 둔누시고 오진 뜸벙가상으로 데꼬가셔 분께라이 나으 거시기를 거시기하시고 똑바로 살라고 해브는 것은요잉 자그 거시기 땀시 그라요 내가라이 디질뻑한 골짝 한 귀퉁머리에서도 허벌나게 껌껌한데서도 간땡이가 부어가꼬 댕기는 것은요잉 그 심이 겁나게 오져부려 근다요 주으 지팽이와 막가지가 나를 확 지켜불고 나으 모질이 원수 앞에서 나를 겁나게 키워주신당께요 나으 인생이 아무리 겁나게 거시기해도 그 냥반이 만날 만날 지켜주실거랑께요 나는 거시기햐도 그 냥반 옆에 오지게 붙어가꼬 디져도 안갈라요, 참말이요. 태클 한번 들어와보쇼 확 그 냥반 한테 찔러 불팅께... 아멘이죠이이잉???? <시편23편 강릉버전&rt; 여보서요. 여호와는요 우리 목자래요. 내가요 부족한기 한 개도 음잖소. 이지가지 마카 주이까내 부족한기 머이 있겠소. 달부 어여워요. 그부이요(분이요) 나르 버덩에 눕히지르 않나, 거랑가로 데리고 댕기미 이지가지 주지르 않나 날구장창 데리고 댕게요. 내 영혼을 소생시키이까네 내가 다시 살았잖소. 의의 길로 데리고 댕기니까네 아재야, 나는 아주 편안하다니 사망의 시커먼 벅앙지 같은 어낭으로 뼁창으로 신질로 뙈(뛰어) 댕게도 나는 겁이 안난다니. 왜나 하므느 그 부이(분이) 내하고 같이 댕기고 내가 잘못 가므는 짝때기를 가주고 막 쌔레대니까네 주께서 원쑤 같은 놈들 앞에서 나르 상도주고 참지름(참기름)으로 머리에 발라주고 하니까 곱뿌가 달부 어엽게 막 넘잖소.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르 따라 댕기니까네 내가요 그분 댁에 날구장창 같이 살꺼래요. 음매나 좋소. <시편23편 브라우져버전&rt; 나 여호와라꼬 허는 양반 이름 들어봤나/ 그 양반이 내하꼬 목자된다아이가/ 내사-답답할까 한개도 옵다아이가/ 그 양반이 낼로 시-퍼런 풀구덩이로 디비치고/ 저 쓴한 또랑가안있나 글로 내를 데리꼬댕기신다 아이가/ 내 정신도 또박또박 챙기시가꼬 올케살아라-코 안하나/ 그게 다 그양반 체면땜에 그라시는기라/ 내사마 지길삔한 골짜기구디 시커먼데서도/ 간띠가 부가 댕길수 있는 이유가 다 있는기라/ 그냥반 뻭이 억수로 쎄다아이가/ 그냥반 몽디-와 짝대기가 안인나/ 그걸로 낼로 지키시가꼬/ 내 지길놈들 문-디 앞에서/ 낼로 팔팔 키워주신다 안카나/ 내사 아무리 복잡다싸캐도/ 지 냥반이 허구헌날 낼로 지키즐끼니까/ 내사마 우짜든지 그양반 옆구뎅이에 딱붙어가꼬/ 죽어도 안떠날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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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이 3분이 지나도 5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 밖으로 목을 내밀어 볼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쳤서 목이 끼었어요...

 

근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계속 웃는 거예요...

 

것두 아주 신나게요...ㅡ.ㅡ;;

 

첨부:img_3459497_2916_49.gif첨부:img_3459497_2916_49.gif첨부:img_3459497_2916_49.gif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아저씨께 물었죠...???

 

" 아저씨 안아프세요..??...왜 웃어요...???

 

첨부:img_3459497_2916_49.gif

 

아저씨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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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말고 한놈 더 있어...ㅋㅋㅋㅋㅋ

 

  첨부:e847f8456632f9026486843ffea03301.gif첨부:e847f8456632f9026486843ffea03301.gif첨부:e847f8456632f9026486843ffea033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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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기 쉬운 십계명

 

1계명 : 절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2계명 : 상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3계명 : 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계명 : 업 때문에 안식일을 범하지 말라

5계명 : 늘 하루도 부모님을 잘 공경하라

6계명 : 탄공격으로 살인하지 말라

7계명 : 보단장한 여인과 간음하지 말라

8계명 : 로 도적질하지 말라

9계명 : (입)로 거짓증거하지 말라
     
10계명 : 원짜리 하나라도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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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울한 사연 있습니다

7, 8, 9층 아저씨들이 한날 한시에

돌아가시어 저승에 끌려 갔습니다.

서로 자기들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하소연합니다.

짜증나는 염라대왕 차례로 사연을 말해 보라고 합니다.



7층 사는 사람이 먼저 말합니다.

"지는 정말 억울하게 죽었걸랑요..

    간만에 회사가 일찍 끝나..집에 일찍

 

들어갔습니다...

근데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이노무 여편네가

문을 안열어 주는 거에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문을 열어 봤는데....

어랏!....이런....문이 그냥 열리는 거에요.

그래, 이건 뭔가 있다....아무래도 수상해....

앗!!!! 현관에 못 보던....남자 신발이....?



그래서 방을 뒤지려는 순간...

여편네가 욕실에서 땀을 흘리며 나오는 거에요..

허걱! 그래, 잡히면 듀거쓰.....

열심히 집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집안을 뒤져봐도 증거(범인)을 못찾겠는 거에요

너무 답답해서 베란다로가 담배를 한모금 빨았죠...휴우~~

그런데....빙고!

거기에서 그 노무시키를 발견한 거죠.

베란다 끝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10개의....손가락들...

그래서....그 손가락들을 하나씩....

하나씩....펴서 떨어뜨렸죠.

그런데 그 시키가 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나무에 매달려 있는 거에요.

너무 열받은 나머지....

버리려고 베란다에 놓았던 냉장고를 집어 던졌죠.

그런데 그만....냉장고 코드에 발이 감겨서....

저도 떨어졌어요.

정말 억울해요.... 우어우어~"



그말을 듣던 8층 남자가 웃기 시작했습니다.

"ㅎ ㅏ ㅎ ㅏ ㅎ ㅏ......

니는 억울하게 죽은 것도 아녀....

나야말로 정말...억울하게... 죽은겨..

날씨가 맑은 날이었죠...

베란다 청소를 하고 있었어요........

청소가 거의 끝날 무렵...한숨을 돌리던 찰나....허거덕!

그만 비누를 밟은 거예요....으아악~~~~

베란다 밑으로 떨어졌죠.

하지만..그래도 살아보겠다고
.
아래층 베란다를 간신히 잡았죠

근디 어띤 시키가 오더니만

내 손가락을 하나씩...하나씩...펴는 거예요

정말....살고 싶었는데...

그래도 살아보겠다고...떨어지던

와중에 나뭇가지를 잡았죠

근디...그 싸가쥐 없는 시키가 살아보겠다는 나에게

냉장고까지...던지는 거에요

근데....9층 사는 남자는 머리만 긁적이고 있었습니다.

궁금한 염라대왕이 9층 살던 남자에게 물어봤습니다.

넌 왜 여기 왜 왔니?

9층 살던 남자가 말했습니다.

"전 9층에 살았걸랑요..

어느날...소포가 왔어요..

근데 저희집 주소가 아닌거에요 7xx호.. 더라구요

그래서..그 집에 찾아갔어요

벨을 눌러도 아무도 안나오더라구요

문을 밀었죠..열리더라구요..들어갔죠

탁자에 소포를 놓고 나오려는데

갑자기 현관 밸이 울리는 거예요

ㅇ ㅔ ㄱ ㅓ ! 깜딱이야

너무 놀란 나머지 베란다 냉장고에 숨었죠

그뒤론 기억이 안나는데요??

 

                         염라대왕 미티겠네~~~ㅎㅎㅎ


//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 성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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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당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뇨!'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노오!'였다.

******

'그럼 내가 동물들에게 잘해주면
천당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당에 갈 수 있는 거죠?'

다섯 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

**

**

**

**

**

**

'죽어야죠!'




오늘도 웃어봅시다 .........

활짝 웃는 하루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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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명한 명탐정 셜록 홈즈가 비서 와트슨과 소풍을 가서 텐트를 치고 자던 중....

한 밤중에 와트슨을 깨워서 질문을 했습니다.                  

홈즈:  와트슨, 저 별을 보고 무슨 추리를 할 수 있는지 내게 말해 보게.

왓슨: 수백만개의 별이 보이네요,
저 수백만개의 별 중 몇 개라도 행성을 갖고 있다면,
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고,
지구와 같은 행성이 다만 몇 개라도 있다면,
그건 다시 말해 저 외계에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뜻이죠.

홈즈: 왓슨, 이 멍청아!
.
.
.
.
.
별이 보인다는 것은 누가 우리 텐트를 훔쳐 갔다는 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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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남 : 해냈다!! 드디어 기다렸던 날이 왔어!! 정말 기다렸다고!

여 : 후회할 것 같아...

남 : no! 그런일은 절대로 없어,

여 : 나를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여 : 배신하거나 바람피울 거야?

남 : no!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야?

여 : 키스해줘

남 : 물론이지! 한번만으로는 끝내지 않을거야!

여 : 나한테 폭력을 휘두를거야?

남 : 영원히 그런일은 없어!!

여 : 당신을 믿어도 돼?






결혼후
↑ 방향으로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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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란.
......
.
.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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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img_784195_1140899_15.jpg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떤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목소리로

" 비둘기 "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더

" 비둘기 "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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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랴 말할꾸마 9999" 다 와?



첨부:img_784195_1140899_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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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tgs904_tm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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