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가 그림을 다 그리는데 내가 리플을 안달다니, 부끕네여

앞으로는 리플다는 문화인이 되겠십니더 .그러니 그만 흥분하세여...




꼬리말로 흔적 남기는일은, 
 
☞  첫번째...꼬리말을 남기면 기분이 좋아진다.
꼬리말을 남기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아세요?  꼬리말을 남김으로 인해 
친구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고
친구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게 되므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죠.
.
 
"리플 안달고 또 도망갈꺼야!"







 
 
"달고 안달고 그건 내맘 아뉴?"
"요넘 말 버리장머리를 고쳐 줘야징 가발 안쓰고 돌아다니지 못하게 박밖..."
 









"앞으로는 리플 달꺼지?↓"
 







 
 







 "리플 달거라니까 그러네!  
내 말 믿고 ~ 얼릉 끄내주쇼 ↑"
.
 
☞  두번째...글 작성자에게 작은 마음의 선물이 된다.
 
글을 올린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가 올린 글을 누가 볼까?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꼬리말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듯하고 
꼬리말 읽는 재미에 좋은 글을 올리고 더욱 정성을 들이게 해줍니다.








,
.
.
.
☞  세번째...컴퓨터에 더 가깝게 다가설수 있게 한다.
 

글재주가 없어서 글만 읽고 가신다구요?
첫술에 배부를수 있습니까? 자아~ 한걸음 한걸음 딛고 
나아가 보셔요그 첫단계를 꼬리말, 답글이 대신해 줄겁니다.
꼬리말을 남기면 다른 친구들이 그글을 보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PR하게 되고 꿀방 활동에 참여한다는 뿌듯함도 
생기게 되며 나아가서는 애물단지 같던 컴퓨터가 
소중하고 예쁘게 보이게 될겁니다.









 
.
.
. 
☞  네번째 꼬리말이 궁금해서 더 많이 꿀방을 찾게 된다.

글만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보니꼬리말이 엄청 쌓였다고 합시다.
그러면, 꼬리말이 더 궁금해서 읽었던 글을 한번 더 읽게 되죠,
꼬리말을 통해 친구들의 소식도 간접적으로 알수 있고
재미나는 꼬리말이 없나 궁금해서라도 한번더 찾게 되죠.
.
.
.
 
"붕 쨔사! 놀라지마, 리플만 달면 걍 봐 중께!"








 
 
"너 리플 안 달고 달아난 결과들이 어떤지 볼래? ↓"








 
 
"↑ 이 바보들은 글을 못 쓰거덩 그래 배 째라는겨 ㅋㅋㅋ"
.
.
☞ 다섯번째..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꼬리말을 남겨야 할까? 이렇게 쓰면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왕성한 두뇌 
활동으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죠..
.
.
"머리통 긁는 네들! 너말이야! 리플 단게 너니?"
 

 
☞ 여섯번째:
누구에게나 알려저서 신뢰를 얻게되고 사이버 영토가 넓혀지며 
또한 타자 솜씨가 늘면서 성취의 즐거움을 맛보게된다.
.
 

"워메~ 내 사자새끼, 드뎌 풀려났구나! 방갑다 흙흙..."

 
"앞으로 리플 달겠다는 각서 쓰고 나왔다우. 울 사람엄마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다우ㅇ~"
 
.
.
"너도 저 사자아줌마 처럼 '납치될거야?' '리플 달거야?"'







  
"
형아! 서운하게 뭔소리? 리플 달거다 그만 걱정 뚝 손 취라~~"
.
.

 
☞ 일곱번째...손가락 운동. 손목 운동이 된다.

컴퓨터 사용하실때 꼬리말을 쓰다보면 저절로 손가락 및 
손목에 뭉쳐있던 근육들을 풀게 해주는 운동효과를 볼수 
있게 된답니다..
.
.
"너 민핀이! 어제 내 홈피와서 댓 글단 공적으로 봐 줄께~
어디 재주껏 잘해 보더라고오 잉~"









 

 
"검굉아 앞으로 리플 달래 말래?"
"우선 내 머리통이나 빼 주고 묻거라 이 잔인아!"
 시간없어서 그런다 빨리 결정하랑께.

 
 
"리플이 좋은 이유를 다 알아야 밥준다"







 
"형님! 나는 한글부터 깨우쳐야 되겠는디 밥은 언제..?"
 
열분덜!! 고육이 되셨엉?
리플 달다 보면 지가더 이익이란데  웨 그럴까여?
 
지금 그걸 몰라 묻능감? 그 것이 분위기란거제~ 
     댓 글이 리플이고 리플이 박수이거덩ㅋㅋ.
 리플 많은 게시판은 털렌트 얼굴처럼 방가지만  
리플 없으면 쌩판이라 서먹서먹 정이 안들어 그라제...
.
.
 
휴! 리플달고나니 세상이 다 편하네~







 
 진즉 리플달고 다닐걸 그랬잖아
리플달면 복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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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 유모어 ♤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이었습니다.
저처럼 짧고 못생긴 사람도 이렇게 하루를 아끼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웃음


1. 어느 사슴목장을 찾아 주인어르신과 얘기를 나눈다.
"사슴이 몇 마리나 되나요?"
--- "289마리요."

"그럼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한 80은 넘었는데 끝 수는잘 모르오."

"아니, 사슴 숫자는 정확히 아시면서 어찌 어르신 나이는 모르십니까?"
"내 나이야 훔쳐가는 놈이 없어서 셀 필요없어요.

나이란 전 국민이 자동으로 매년 한 살씩 먹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욕심이 많아서 서너 살씩 더 먹는 사람도 있지요.
이 사람은 더 늙어 보이는 사람이고

어떤 사람은 맘이 착해서 서너 살씩 뚝뚝 떼어서
남에게 그냥 주는 사람도 있어요.

이 사람은 젊어 보이는 사람이어요."


2. 장수마을에 갔더니 106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 다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의 비결이란 말이지요.


3. 105세 어르신과 시골 장터를 걷는데,
앞에서 90세가 넘어 뵈는 할머님이 걸어오십니다.


"어르신, 저 할머니 한번 사귀어 보시죠?
한 70쯤 되어 뵈고 예쁘시구먼."

"뭐야? 이놈이….
저 늙은 할망구 데려다 뭔 고생하라고."


할머님이 그 얘길 들었으면 노발대발하셨을지 모르지만
얼마나 재미있는 말인가?.


"저, 어르신.
105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 욕하고 음해하고
그래서 열 받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이렇게 오래 사세요?
우리 같으면 못 참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 텐데요."

그랬더니 너무나 간단한 답을 주셨다.


"그거야 쉽지.
욕을 하든 말든 내버려뒀더니 다 씹다가 먼저 죽었어.
나 욕하던 녀석은 세상에 한 놈도 안 남았어."
사람들은 저보고 '웃음 공장' 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말 웃음을 제조해서 싼값에 팔지요.
요즘 같이 웃을 일 없이 허탈감만 주는 세상에서
저야말로 애국자 아니겠습니까?



4. 방송국 개그맨들이 파업을 하려고 한답니다.
왠지 아세요?
정치인들이 너무 웃겨서 개그맨들이 설 자리가 없대요.
어느 날 한강변에서 모기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 근방에 사는 이 모기는 빨대가 더 길었습니다.
왜냐구요?

국회의원들의 얼굴이 두꺼워져서 의사당 근처의 모기 빨대는
그만큼 길게 진화되었답니다..



5. 누굴 부러워하지 마세요.
재벌들? -- 권력가들? -- 다 돌아가시죠.
차 좋은 거 타는 사람도 언젠간 다 죽죠?
죽는 게 사실이라면 사는 동안에 즐겁게 사셔야 할 거 아닙니까?
별 차이 아닙니다.

부자는 회원권으로 살고,
빈자(貧者)는 회수권으로 살고.

부자는 맨션에서 살고,
빈자는 맨손으로 삽니다.

부자는 사우나에서 땀 빼고,
빈자는 사우디(사우디아라비아)에서 땀 빼고,

부자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핼쑥한 얼굴로 다니고,

부자는 변기에 앉아서 일 보나,
빈자는 쪼그리고 앉아서 일을 봅니다.

글자 한자 차이일 뿐 별로 불편할 것 없고
차라리 빈자가 낭만적이고 살맛나지 않습니까?



6. 저는 이렇게 작아도 주눅 들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중국의 덩샤오핑이 있습니다.

저보다도 3㎝가 작으신데요.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죠.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아주 속 시원한 말씀이죠.


7. 배가 많이 나오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걸어가다가 차가 와서 받아도 배가 먼저 닿기 때문에
에어백 역할을 하니까 가운데 중요한 건 끄떡없을 테니까요.



8. 고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셨습니다.


"영철이 커서 뭐 될래?"
"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숙이는?"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
"저는 큰 꿈은 없고요.
영숙이가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9. 솔직하게 살면 사는 재미가 솔솔 납니다.
요즘 헌혈하는 사람이 적답니다.
길에서 헌혈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계가 많습니다.


바람둥이에게 헌혈하라면
"어젯밤에 쌍코피가 나서 피가 부족하다"고 하죠.

구두쇠는
"난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난다"
고 하고요.

골초들은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느냐"
고 도망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못 써!"

라고 한답니다.


10. 밤에 잠자리도 나이에 따라 완연히 달라집니다.

20대에는 부부가 포개져 자고,

30대엔 부부가 마주 보고 자고요.

40대에는 나란히 천장보고 자고,

50대엔 등 돌리고 잡니다.

60대에는 다른 방에서 각자 자고,

70대엔 어디서 자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80 이 넘으면 한 분은 방에서 주무시고
한 분은 산속에서 주무시게 되니,


지금이라도 금실좋은 부부가 되세요.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신 겁니다.

살아서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어제 돌아가신 분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을
여러분들은 지금 하고 계시는 거니까요


출처 :3927Bible 말씀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 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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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넘 웃긴 거~지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에 집합 시켰습니다.


첨부이미지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첨부이미지 밥 먹은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첨부이미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첨부이미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첨부이미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첨부이미지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첨부이미지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첨부이미지 약간 쑥스럽게 생각 한다 → 미안한 거지
첨부이미지 무지 무지 섹시하다 → 야한 거지



      또 다른 거지 찾아 볼까요?

첨부이미지 꼬리글 많이 달아주면 →
행복한 거지
첨부이미지 꼬리글 안 달고 튀면
야박한 거지
첨부이미지 이글 읽고 안 웃으면 → 나 삐질 거지.
첨부이미지 이래도 꼬랑지 안달고 →
그냥 갈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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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神父님의 여름休暇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명의 신부님이 화와이로 휴가를 갔다.

두 신부님은 이번 휴가에는 성직자복장, 표시는 물론
내색도 하지 않고 신분을 완전히 감추고 완전한 휴가를
즐기기로 하였다.

비행기가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상점으로 가서 멋진
반바지, 셔츠, 샌달, 선글라스 등을 구입했다.

다음날 아침 그들은 해변으로 가서 여행자 복장으로
해변 의자에 앉아 술과 햇볕과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기가 막힐정도로 매력적인 블론드 아가씨가 
조그만 비키니를 입은 채 그들에게 다가왔다.
그들은 그 블론드 아가씨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그 아가씨가 친구들과 함께 그들을 지나가면서
미소지으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그들 각자에게 개별적으로 인사하고는 지나가
버렸다.

그들은 둘다 놀라버렸다. 도대체 그 아가씨가 자기
들이 신부라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다음날 그들은 다시 상점으로 가서 더 멋진 옷을 구입했다.
옷이 너무 야해서 전혀 못알아 볼것이야...
그리곤 다시 해변의자에 앉아 햇볕등을 즐겼다.


잠시후 어제 본 블론드 아가씨가 이번에는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다시 그들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그 모습에 너무 민망했으나 선그라스를 끼고 있어
표정을 다행히 감출 수 있었다.


이번에도, 그 아가씨는 다시 다가와서는 개별적으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그리곤 돌아서려는 아가씨를 향해 신부님중 한 명이 참지 못하고는,

"잠간만요, 아가씨. 그래요, 우리들은 신부가 맞습니다.
그리고 신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알고 싶은게 있는데, 아가씨는 우리가 신부라는 걸
도대체 어떻게 아시죠?"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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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아니 신부님, 절 모르시겠어요?
전 안젤라 수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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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최불암과 그의 친구들이 차를 사기 위해 대리점으로 갔다.
그들을 본 판매사원이...

판매사원 : (꾀죄죄한 그들의 옷차림을 보며).....가!
최불암 : (손가락으로 자기 자신을 가르키며)....나?
판매사원 ; (그의 친구들을 모두 가르키며).......다!
최불암 ; (돈봉투를 흔들며)..........라~~~라~~라~~~

판매사원 ; (돈을 보고 놀라며 밖으로 나가는 그들을 막기 위해)....마!
판매사원 : (차 카탈로그를 보여주며)........바!
판매사원 ; (카탈로그를 보는 그들을 향해)......사!
최불암과 그의 친구들 ; (차에 대해 조금 알았다는 듯).......아!

최불암 ; (돈을 건네주며)........자!
판매사원 ; (옆에 있는 사원에게 차를 가져오라며)....차!
최불암 ; (오고 잇는 차를 보며 만족한듯 감탄해서)....카!
최불암 ; (친구들을 향해 과시하며).......타!

최불암 ; (운전석에 앉아 기분이 좋아 웃으며).....파아~
모든 사람들 ; (기분이 좋아).......하~하~하~~~!!


 


      자기야 사랑해~↓

 


 

"너... 똥 밟았어"↓

 


한푼줍쇼~




대담한 포옹↓



 

군견 생활 3년이면...↓




저 리얼한 표정-0-↓






한 입만 줄래?↓




한 번 해볼겨?↓

 


 

동물들의 사랑스런 애정표현


















 

내동생 이쁘죠?





저 시간 있나요?


  < 동물원 아르바이트 >

 

 

 

백수건달 문세가 동물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출근 첫날,문세에게 원숭이 탈과 옷을 주며

직원이 한 마디했다.

 

  “우리 동물원엔 원숭이가 없으니 원숭이 우리에 들어가

숭이 흉내만 내면 됩니다.”

 

 

 

 

 

  어이가 없어진 문세는 과연 사람들이 속을까

반신반의 며 우리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많은 사람들이 원숭이 우리에 모여

세의 재롱을 보며 즐거워 하는게 아닌가!

자신감이 생긴 세 더욱 오버 액션으로

원숭이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너무 흥분한 문세... ,

 

뒤로 공중 3회전 돌기를 시도하다

착지를 잘못해 바로 옆

랑이 우리에 떨어졌다.

저 멀리 호랑이가 어슬렁 걸어오는 것을 본 문세.

바닥에 바짝 누워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코 앞까지 걸어온 호랑이가 조용히 하는 말.

 

 

''

'

'

'

'

'

'

''


  “저기요...원숭이는 일당 얼마 받아요?”

 

 

첨부:j2kkjino_2123034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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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사촌들

1. 봐 주그라  

이걸 먹이면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새 옷을 입어도 무관심하고..

관심을 끌어보려고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쳐다 보지도 않던 남편의 눈에

번쩍~ 불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

 2. 사 주그라

남편에게 이걸 먹이면..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뿐 아니라,

수시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3. 참~ 그라

비아그라와 정반대의 약효를 지닌 것으로

여성용이며.. 좀 우아하게 쉬고 싶을때

먹으면 된다.

 

4. 니 보그라

제멋대로 TV 채널을 돌리던

무대뽀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TV 채널을 부인 맘대로 할 수 있게 된다.

5. 나가그라

쉬는날 집에만 있는 남편에게

이 약을 먹이면.. 부인에게

산으로 들로, 놀러가자 보채게 된다.

 

6. 입 떼그라

집에 오면 밥 묵자, 자자~ 말고는

입을 봉하고 있는 남편에게 먹이면

아주 말이 많아진다.

7. 착하그라


악처에게 이 약을 먹이면 착하게 변하고

시댁식구를 뭘로 알던 버릇도 샥~ 고쳐진다.

 8. 좀 닦그라

잘 치우지 않는 게으른 부인에게 먹이면

걸레를 항상 손에 들고 다닌다.  

9. 꿈 깨그라


왕비병 & 공주병 아내를 위해 먹이는 약.

 10. 게 있그라


밖으로 돌아다니길 좋아해서

 

집에 붙어있지 않는 부인에게 먹이면

얌전히 집에만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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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님과 마눌님께서 가파른 산을 오르고 있었다..

 

마눌님이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섞인 목소리로 남편님에게....

 

- 쟈가∼ 나좀 업어줘..!


- 남편이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마눌님이 얄밉게 묻는다.. 여봉~!!- 나 무거워..??


그러자 남편왈~ 담담한 목소리로 - 그럼∼ 무겁지..!!



얼굴 철판이지.. 머리 돌이지.. 간은 부었지..

 

 

이어 남편이 마눌님을 내려놓고 둘이 같이 걷다가 너무 지친 남편이.

여보∼ 나두 좀 업어줘 봐봐..! -

 

기가 막힌 마눌님이... 그래도 할 수 없이 남편을 업는다.

이 때 남편님 약올리는 목소리로 -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

 

마눌님이 찬찬하고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지 띄우며.. . . . .



 

-



 

그럼∼ 가볍지..

 

 

머리 비었지.. 허파에 바람들어갔지.. 양심 없지.. 싸가지 없지..

 

너∼~~무 가볍지..!


 

기냥 웃자고하는 소리지요~~~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다보면


 

연애시절같은 설레임은 생활속에 묻혀가고

 

그저 덤덤하게 살아가는지도 모르지요.

 

알콩달콩 보다는 티격태격이 앞서도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훨~~~씬 낫다는 말씀!!!

 

우짜든지 있을때 잘합시다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

 

 

 


★-헹님~~ 나오셨습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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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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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이거 아세요??

    모나미 153볼펜으로 선을 그으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3번 왕복할수 있다는 사실을..



   
    혹시, 이거 아세요?

    1년동안 당신이 치는 키보드

    자판수가 팔억 6천만번 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일년에 싸는 응아가

    68톤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무심코 지나치는

    돌맹이 하나에 순금이

    약 0.01g이 섞여 있다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CD플레이어의 씨디가 노래한곡

    나올때 돌아가는 횟수는

    약 9만6천번 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전화카드 마그네틱선에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칠하면 없던 돈이

    생긴다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선풍기를 한시간 켜놓은 동안

    선풍기 날개가 25억번 돌아갔다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 컴퓨터 안의 불법자료가

    8천5백만원어치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이 평생쓰는 돈이 180억

    이라는 사실을...



   
    혹시,이거 아세요?

    당신은 지금

    *

    *

    *

    *

    *

    *

    *

    *

    *

    속고있다는 사실을...

    지! 송~해~유~

    __ ㆀ● ''

    __ ┏■┛

   

    
   여러분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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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시리즈 1 포수 한 명이 있었다. 그 포수는 전기 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쏘려 하자, 참새 : 하하하 니가 날 쏘면 내 다리에 장을 지지겠다! 포수는 분노를 하며 참새를 한방에 쏘았다. 포수는 이 참새가 왜 이렇게 용감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참새의 배를 갈라 확인하게 되었다 . . .그 참새의 간은 부어있었다.
참새 시리즈 2
 참새가 멀리있는 포수를 알아본 순간 총알에 맞고 말았다.
이 때 참새가 한 말,






"포수가 윙크하는 줄 알았는데..."  
참새 시리즈 3
 참새 둘이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을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A 참새 : "나 잊지 말고 바람피면 안돼..." 
B 참새 : "웃기지마! 니가 세컨드야!"  
참새 시리즈 4

두 마리 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뜨렸다.
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왜 나만 쏴요? 쟤두 쏴요!" 
그러자 총에 맞지 않은, 그 옆의 참새가 말했다.
"쟤 아직 안 죽었데요, 한방 더 쏴요!"  
참새 시리즈 5

참새가 전기줄에 단체로 나란히 앉아있었다
근데 맨 앞에 앉아 있는 참새를 제외하곤 모두 따발총에
맞았다. 총에 맞은 참새들이 추락하며 저마다 하는 말,




" 단체미팅 시킨다고 꼬셔놓구선..."
떼죽음에도 아랑곳않고 살아남은 맨 앞에 앉은 참새가 포수에게 하는 말,
"또 참새 떨거지덜 꼬셔 올께여. 난 쏘지마셈! 아찌 나 이뽀?"
참새 시리즈 6
 참새들이 계속 당할수는 없다며 
모두 방탄조끼를 하나씩 장만했다.
포수가 몇 방 탕탕 쏘았는데 모두 무사하니깐
참새들이 신이 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응원을 했다.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아~" 






그 순간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와서 드르르륵 쏘았다. 
모두 무사한 것 같았는데 딱 한마리가 죽었다.




그 이유는...
모두들 어깨동무하고 "야야~ 야야야야~"하고 있는데
 혼자서 튀는 참새가 조끼를 열었다 제꼈다 하면서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참새 시리즈 7
참새가 한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자 떨어져 죽었다고요. 
그런데 가서보니 참새 백마리가 죽어있지 않갔어? 
. . . . . . . . .  






죽은 참새 이름이 '백마리'라는구먼. 
참새 시리즈 8
옛날에 사이좋은 부부참새가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참새가 사냥군의 총에 맞아서 죽었다 
엄마 참새는 죽으면서 곁에 있는 
아빠 참새에게 뭐라고 말했을까? 
. . . . . . . . . 



참새가 말은 무슨 말? 그냥 짹하고 죽지 
참새 시리즈 9
전깃줄에 참새가 100마리 앉아 있었습니다 
총알 1방씩 쏘아서 몽땅 잡을려고 하는데 막상 쏴보니 
다 피하고 100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왜그럴까요? 
첫번째 참새가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두번째 참새도 총알을 보고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씁니다. 
. . . . . . . . . 



99번째참새는 혀가 짧아서 "앗 콩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마침내 콩알이 오는줄알고 피하지 않은 100번째 참새는 

입을 여는순간  아~~~~~ 


 



참새 시리즈 10
아주 먼 옛날에, 
참새 한 마리가 동쪽에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 쪽 
서쪽에서 다른 참새 한 마리가 전 속력으로 
날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 
참새 두 마리는 그만 박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무슨 현상인지 아십니까? 
. . . . . . . . .  






보기 드문 현상

참새 시리즈 11
 참새가 날아가다가..... 
포수의 머리위에 똥을 쌌다. 
화가난 포수가 물었다. 
"야! 넌 팬티도 안 입냐?" 
그러자 참새 왈...  






"넌 팬티 입구 똥 누냐.....??"  

참새 시리즈 12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 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수구리 "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다     
친구참새들과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
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경상도 참새가 외친 말은     
"아까 멘쿠로!!~~~~~" 
서울 참새가 아까 멘쿠로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또 사고를 당했다...
참새 시리즈 13
참새가 전봇줄에 나란히 열마리가 앉아있었다.
포수가 이를 보고 한마리씩 쐈다.
드디어 아홉마리를 맞추고 열마리째가 되었는데..
포수는 열번째의 참새를  쏘지 않는 것이다.
참새는 날아가면서 포수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
"아저씨, 또 데려 올께요." 


 



  
참새 시리즈 14
옛날에 참새 3마리와 사냥꾼이 있었다.
사냥꾼이 참새를 발견하자.. 참새가 사냥꾼에게 살려달라고 말했다..
사냥꾼이 참새에게 "좋다. 장기자랑을 하면 살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두 마리는 살고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았다..
마지막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그러자 사냥꾼이 그 참새를 쏘아 죽였다...
왜 죽였을까?
참새가 장기자랑을 했다.
뭐라고....  






"싸봐~~ 싸봐~ 싸봐~~♪♬" (룰라의 노래중)
참새 시리즈 15
전깃줄에 참새가 두마리 앉아 있었다. 
한마리는 털이 그대로 있는 참새, 그
리고 한마리는 털이 완전히 뽑힌 참새였다. 
 






그런데 포수가 와서 전깃줄에 앉아 있는 
참새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털뽑힌 참새가 총에 맞아 죽은거였다. 
이때 털있는 참새가 한마디 했다. 
. . . . . . . . . 
" 에이, ××....간신히 벗겨놨는데....아깝다."
참새 시리즈 16
부부참새가 전기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포수가 그 중 한 마리를 맞춰 떨어 뜨렸다.
총알에 맞은 참새가 추락하며 하는 말
 



"윽! 여보 내 몫까지 살아주오."

출처 :장충단휴게실 원문보기 글쓴이 : 초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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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한국 경찰!!^^



러시아, 중국, 미국, 한국 경찰 넷이 모여서

서로 내기를 했습니다.


산속에 숨어버린 토끼를 최대한 빨리

잡아오는 것이었지요.



먼저 러시아 경찰이 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숲속 동물들을 돈으로 몽땅 매수했지요.

사자, 호랑이, 뱀, 곰 등등...

그리고 사흘 뒤 토끼를 잡아 왔습니다.

모두 손뼉을 치며 칭찬했습니다.

"오~ 역시 러시아 경찰
 

머리가 대단히 좋아"



다음은 중국경찰...


그는 수백명의 중국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인해전술로 한꺼번에 토끼를 꼭대기로

몰았습니다.
이틀 뒤 토끼를 잡아오자

다른 경찰들이 놀라서 말했습니다.


"오~ 역시 중국 경찰. 대단한 인해전술 짱!"



다음은 아메리컨 폴리스...


그들은 인공위성과 정찰기를 띄우고,

전파탐지기와 각종 최첨단
특수장비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는 하루 뒤에

토끼를 잡아왔습니다.
모두가 탄성을 질렀지요.

"오~ 역시 첨단기술이야!"



드디어 한국 경찰 차례....


한국경찰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산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2시간 정도 지났을까...

덩치가 큰 곰 한 마리에게

수갑을 채워 내려왔습니다.


"모두: 뭐야?"

한국경찰은 담배를 꼬나물며 곰의 옆구리를

툭 쳤습니다.
그러자 곰이 힘없이 하는 말..









"저 토끼인데요!"



잠언 19장 9절 말씀입니다.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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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전체보기

어느날 홍씨가 도배를 하려 마음 먹었다.

그런데 도배지가 얼마나 들까 궁리 하던 중에 똑같은 크기의 옆집 오씨가

며칠전 도배를 한 것이 기억나 오씨 를 찾아가 물어봤다.

 "오씨! 그집 도배 할때 도배지가 몇 롤 이나 들었어요? "

그러자 오씨는" 4 롤 사서 도배했어요" 라고 했다.

그래서 홍씨는 도배지 4롤 을 사다가 도배를 시작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도배를 다하고나니 1롤 이 남는것이었다.

홍씨는 오씨 한테 찾아가 물었다.

"오씨! 도배지가 1롤 이나 남았는데 어떻게 된겁니까?"
                        .
                        .
                        .
                        .
                        .
                        .







그러자 오씨 왈 /   " 나도 그랬어요." 첨부:토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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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건망증...

 


1. 전화받다 엄마가 태워먹은 수많은 냄비들...또 전화가 온다.
엄마는 실컷 수다를 떤다.. 그 순간 아차차....

"얘, 잠깐만 기다려, 가스불 끄고 올께."
엄마는 자신의 영민함에 뿌듯해 하며 가스불을 끈다.

그리고 나서 아까하던 김장 30포기를 마저 한다.






엄마는 그렇게 또 한 명의 친구를 간단히 잃어 버렸다.







 
 


2.  선생님 면담 때문에 나선 엄마.
근데 왜 동생 학교는 찾아가고 난리람.....들고온 촌지는 

동생선생님에게 뺏기고, 겨우 찾아온 우리학교....근데 왜 엄마는
2학년 3반을 찾고 난리람....난 3학년 3반인데 말이다.

그날 결국 담임을 못 만난 엄마 왈...
"너, 엄마 몰래 언제 전학 갔어?"





 





       





      3.  은행에 간 엄마...오늘은 거의 완벽하다.
      통장과 도장도 가지고 왔고..공과금 고지서도 가지고 왔다.

      이젠 누나에게 송금만 하면 오래간만에 정말 아무일없이(?)
      은행에서 볼 일을 마치게 된다.

      은행원 앞에서 자랑스러운 얼굴로 서있는 엄마..
      은행원도 놀라는 듯한 얼굴이었다.

      "송금 하시게요? 잘 쓰셨네요..아! 전화번호를 안 쓰셨네요.
      집 전화번호를 써야죠.."

      엄마는 그날 결국 송금을 못하고 말았다...ㅋㅋ




       



       






    4.  부창부수인지 아버지도 만만찮다.




    출근하느라 정신없는 아버지..



    서류 가방 들랴.. 차 키 챙기랴.. 머리 염색약 뿌리랴...

    한바탕 전쟁을 치룬 뒤 무사히 출근에 성공한다.
    한참을 운전하던 아버지...



    뭔가를 빠뜨린 것 같아 핸드폰을 꺼내 집으로 전화를 한다.



    근데 이상하게 통화가 안된다.

                                               
                                                 아버지는 욕을 해대며 다시 걸어 보지만

                                                         여전히 통화가 되질 않는다.


                                                             ...............................................................

                                                                             그날 엄마와 난

                                         하루종일 없어진 TV리모콘을 찾아 헤매야 했다..ㅋㅋ



     




    5.  간만에 동창회에 나서는 엄마.. 화려하게 차려 입느라 난리다.
    저 번에 동창생들의 휘황찬란한 옷차림에




    기가 죽은 기억때문에..




    엄마는 반지 하나에도 신경을 쓴다. 반지 하나 고르는데
    2시간 걸렸다.. 엄마 반지는 딱 2개 뿐인데..ㅋㅋ

    모든 걸 완벽하게 치장한 엄마.




    이번엔 정말 엄마가 스폿라이트를 받는다.




    모든 동창들의 시샘의 눈길에 뿌듯해 하는 엄마
     엄마는 우아하게 인사를 한다.




    "얘드아!(얘들아) 오데간마니다.(오래간만이다)"
    다른 치장에 너무나 신경을 쓴 나머지...

    엄마는 틀니를 깜빡 잊었다.
    그후로 엄마는 동창들과 연락을 끊고 산다..ㅎㅎㅎ






     




     


    6. 엄마가 오래간만에 미장원에 갔다. 주인이 반긴다.
    "정말 오래간만이네.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네, 덕분에, 오늘 중요한 일이 있으니까



    머리손질좀 빨리 해주시겠어요?



     시간이 없으니까, 30분안에는 완성해 주세요"

    "30분 안에요? 네, 알겠어요"



    한참 손질하던 주인 왈..
    "이왕 오신거.머리를 마는게 어때요? 훨씬 보기 좋을텐데."



    훨씬 보기 좋다는 소리에 솔깃한 엄마.

    그럼 어디 간만에 파마나 해볼까."
    그렇게 엄마는 머리를 말았다. 꼭 3시간 걸렸다.

    머리를 만채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온 엄마..
    집안의 공기가 썰렁했다.




    그후 엄마는 누나의 결혼식을 비디오로 봐야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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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편이 물건을 사다주면 고맙다는 인사를 할줄 알아라.



    사다 조바라 고맙다 카제



    2. 남편이 흥분했을 때는 맞서지 말아라.

    동시에 화를 내면 끝장이다.


    지발 열받게 안하문 되제



    3. 남편의 실수에 대한 충고는 아무때나 하지 말아라.





    시도때도 없이 실수하는 인간 우쩌라 말이고~




    4. 남의 남편과 자기의 남편을 비교하여 말하지 말아라.



    비교 안할라 캐도 쪼매라도 잘하는기 있어야지...



    5. 남편 앞에서 친정오빠나 아버지 자랑을 하지 말아라.



    울아부지 오라바이 잘하는 거 자랑 좀 하마 안되나...



    6. 남편보다 더욱 시댁을 위하여라. 훌륭한 며느리 감이다.


    안케도 내가 맨날 더 위하고 있다



    7. 남편이 밤 늦게 돌아오면 불을 켜고 기다려라.


    날 다새가 기들어 오는데 불은 무슨 불,

    실컷 자고 일어나 기다리도 된다



    8. 남편의 의복에 때가 묻은 것은 아내의 책임이다.


    아도 아이고 맨날 옷에 때 무쳐 댕기는데 우짜라고



    9. 남편을 즐겁게 할 일을 항상 생각하라. 남편을 위로해 주라.


    즐거블 일이 있어야제.... 도로 내나 위로 해도오



    10. 남편의 좋은 점을 자주 여러번 칭찬해 주어라.

    남편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라.


    마한놈의 서방, 칭찬 해줄기 있어야제에



    11. 부지런하라.일찍 일어나라. 근면이 여자의 미덕이다.



    여자의 미덕 .... 그래 아오지 탄광이가아

    새벽별 보면 됐지 이보다 우째 더 일찍 일라노



    12. 남편의 시중은 아내인 당신이 직접하라.

    최고의 멋진 여비서처럼!



    지금은 이조시대가 아이다~ 시중은 누가 들어야 되노...

    간때이가 부우끄만



    13. 음식준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남편건강에 최대한 신경을 쓰라.


    신경써서 해줘나 노면 나가서 허튼짓 하라꼬...



    14. 남편이 남에게 자랑스럽게 보일만한 것을 사주어라.


    자랑스럽게 보일게 있어야재... 돈 아깝다...



    15. 가정이 어려울 때 짜증내지 말고 도리어 어진 아내가 되라.



    어지간히 어려워야제 정말 짜증난다



    16. 남편이 손님을 데리고 왔을때는 위신을 세워 주어라.




    맨날 손님 데리고 오제에~

    한 두사람 데리고 와야제... 웬수다 웬수야...



    17 가정의 분위기를 항상 밝게 만들어라.여자의 상냥함이 최대 멋이다.


    상냥?....이 나이에 그카믄 남들이 주책이라 안 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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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판원과 할머니




     



      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외딴농가의 문을 두드리자


    한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외판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자! 지금부터 할머니께 평생 잊지못할


    놀라운 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외판원은 허겁지겁 흙을 퍼와


    방바닥에 쫘악~ 뿌렸다.


     


      “할머니 저랑 내기를 하죠. 제가 이 신제품


    진공청소기로 이 흙들을 모두 빨아들이면


    할머니가 청소기 한 대를 사시고, 못 빨아들이면


    제가 이 흙들을 모두 먹어버리겠습니다.


    어때요?”




     

      그러자 할머니가 멍하니 안됐다는 듯이


    외판원을 쳐다보다가 부엌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숟가락을 하나 들고 나와 외판원에게


    건네 주었다.


     



      “안됐수 젊은이, 여기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네.

    수저로 퍼먹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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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혼 3년째의 일입니다요. 지금부터 16년 전 일이지요

     

    사오정 목사 부부

     

    남편 직장 조퇴

    극도의 긴장과 불안

    경찰에 쫓기는 범인 같다

    얼굴은 흥분된 연산홍 꽃

    도대체 무슨 일인가?

     

    그 주인공은 바로 복권 당첨

    "여보 우리 오백만원 복권 당첨 됐어"

    끍으니 오백만원이라 우와~짠짜라 짠짜라~~~^^

    이런 기적이 우리에게도

     

    오 주여 ~~감사 합니다 쨍 하고 해뜯날 있다더니

    결혼 3년동안 되는일 없고 직장 8번 옮기는 동안 가는 곳 곳마다

    사장님은 월급도 안주고

    이게 웬 경사인가

    눈을 비비며 내 사랑 복권은 오백만원의 글자가 우리를 향해

    웃음을 보이며 말하는 것 같다.

    "그동안 고생 했시우"

     

    제일 큰 감사 기도~우리 부부 손 맞잡고 감사 기도하는 손은 부들 부들 떨고 있을 뿐이고

    머리속은 이 돈으로 무얼 하지 생각 맴돌 뿐이고

    남편은 이 놀라운 사실에 얼굴은 점점 연산홍 꽃이 되어가고 있을 뿐이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이런 기이한 역사적인 일을 만들어 주시니 우리는 참으로 몸들바를 모르겠사옵니다

    하나님은 찐짜로 찐짜로 넘 멋지신 분이십니다. 저희의 고생을 아시고 이토록

    큰 축복을 주실 줄 몰랐습니다

    먼저 십일조을 드리고요 그리고 감사 헌금을 드리고요 그리고 그나머지는 좀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리하여 우리 부부는 정말 감동적인 기도ㅡ를 하고난후에

    은행에 갔다.

    은행가는 도중에 남편이 아직도 얼굴은 붉게 상기된 비행기 탄 모습으로 말했다

    "여보 우리 지하에서 탈출해서 이제 방 두칸으로 이사하자"

    우리 부부는 이사를 어디로 갈까 동쪽으로 갈까 아님 서쪽으로 갈까 마냥

    꿈길을 걸으며 은행 도착

    남편 은행장을 불렸다

     

    "저기요 제가요 복권이 당첨 되었거든요"

    아~축하드립니다

    귓속말로 (혹시 돈 받으면 뒷 따라올라 올까봐서리)

    "백만원요 헌찰로 주시고요 4백만원은 수포 4장 주세요"

    은행장님은 연신 허리를 굽혀 은행안으로 들어가시고

    우리 부부는 세상에서 젤 행복한 모습으로 기대하면서

    비행기 타고

    잠시 후

    은행장님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우리에게 다가오시더니

    "저 죄송한데요"

    "

    이 복권은 당첨이 아닌데요"

     

    황당한 말씀에 우리는 더 기절할 것 같았다

    "저기요 복권이요 세로 가로 숫자가 일치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 복권은 ~

    남편은 복권을 끍으니 오백만원이 나오니까 바로 당첨인줄 안 세상물정 모르는 아저씨였다

    나 또한 그러하고

     

    그리하여 우리 부부는 창피하고 황당하고 죄송하고

    한동안 그 은행 못갓다

    그럼으로 우린 사오정 부부이다

     

    얼마전 남편의 말

    "여보 오늘 그 목사님과 식사를 했는데 내가 식사값 내려고 하는데

    그 목사님이 궂이 내시겠다는 거야

    그런데 그 목사님 돈이 없어서 카드로 내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

    "여보 요즘은 다 카드로 내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돈이 있으니까 카드로 내죠

    당신은 거래를 안해서 카드 하려고 갔더니 안된다고 하잖아요

    요즘은 신용사회고요 은행 카드시대라고요"

     

    우리 부부가 마리산의 기와 생기만 먹어서일까

    세상 물정 배우려 하산을 해야 되는데

    워디 오라는곳은 없어서리~

    이곳에 계속 쭉~~~

    오 주여 저희도 세상 물정 알게 하소서

    자동으로 기도하게 되네유

    울 사모님들 제 웃기는 에피소드 몇 편 되유 담에는

    제가 신발짝짜기 싣고 회사간 사연 말할께유 행복한 날 되소서

     

    구영숙/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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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t l'histoire d'une vieille haine. En 1997, Lee Myung Bak et Roh Moo-hyun se sont affront&eacute;s pour le si&egrave;ge de d&eacute;put&eacute; de la circonscription de Jongno, dans le centre de S&eacute;oul. Lee Myung-Bak l'emporte au terme d'une campagne tr&egrave;s difficile. Mais son &eacute;lection est invalid&eacute;e sur plainte de son adversaire, pour d&eacute;penses &eacute;lectorales excessives... R&eacute;sultat, c'est Roh Moo-hyun qui obtient le si&egrave;ge de la circonscription la plus convoit&eacute;e du pays. La haine entre les deux hommes est scell&eacute;e.
    이것은 오래된 원한의 역사이다. 1997년, 이명박과 노무현은 서울 한복판의 종로 선거구를 놓고 대결했다. 이명박이 아주 어렵게 승리했지만, 그의 당성은 선거비용의 과다지출에 대한 그의 반대파의 문제제기로 무효가 되었다. 결국, 이 나라에서 가장 탐나는 이 선거구의 국회의원 자리는 노무현에게 돌아갔다. 이렇게 두 사람간의 증오가 싹튼 것이다.

    Alors, lorsque Lee Myung Bak entre &agrave; la maison bleue, le si&egrave;ge de la pr&eacute;sidence cor&eacute;enne, pour remplacer Roh Moo-hyun, d&eacute;but 2008, le nouveau pr&eacute;sident a soif de vengeance.
    이렇게 2008년초 노무현 정권을 승계하여 한국 대통령 직위를 수행하기 위해 이명박이 청와대에 입성한 순간, 신임 대통령은 복수의 갈증을 느꼈다.

    Vengeance judiciaire, en lan&ccedil;ant les procureurs aux trousses de Roh, dans une affaire de corruption pr&eacute;sum&eacute;e. La femme de l'ancien pr&eacute;sident aurait touch&eacute; 1 millions de dollars d'un homme d'affaire. "Un pr&ecirc;t" affirme Roh. "Corruption" pensent les procureurs, qui lancent des mandats d'amener contre l'ancien pr&eacute;sident et tous ses proches. Son &eacute;pouse devait &ecirc;tre interrog&eacute;e quelques heures apr&egrave;s son suicide.
    부패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노무현을 압박하면서 사법적 복수극이 시작된 것이다. 전 영부인이 한 사업가로부터 백만불을 받은 것 같다. 이는 노 전대통령에게는 빌린 돈이었고, 검찰에게는 부패였다. 그리고 검찰은 노 전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것이다. 그가 자살하지 않았다면, 그의 아내(전 영부인)는 원래 몇시간 뒤 소환 예정이었다.

    Ce qui est frappant dans le traitement de cette affaire judiciaire, c'est l'absence totale de secret de l'instruction, l'ensemble des &eacute;l&eacute;ments fournis par le parquet se retrouvant dans les m&eacute;dias. et c'est l'attitude de ces m&eacute;dias, justement, reprenant sans nuance l'ensemble des informations fournies par les procureurs, faisant m&ecirc;me des shows en direct des auditions des t&eacute;moins, bref condanant sans appel l'ancien pr&eacute;sident avant m&ecirc;me qu'il puisse &ecirc;tre entendu.
    이번 부패사건의 검찰 수사에서 놀랄만한 점은 수사의 비밀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이며, 검찰이 제공한 모든 수사내용이 언론에 그대로 공표되었다는 것이다. 언론은 검찰이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아무 비판없이 지면에 실었고, 마치 법정에서 피고인 심문을 생중계하듯 했으며, 피고인인 전직 대통령이 그 혐의 사실을 듣기도 전에 이미 여론에서 그를 단죄시 한 것이다.

    Roh Moo-hyun l'avait bien compris, lorsqu'il explique dans sa note son suicide. Il sait que ses proches vont tous &ecirc;tre atteints, les uns apr&egrave;s les autres, et que m&ecirc;me si il a toujours ni&eacute; la corruption, ses d&eacute;n&eacute;gations ne peuvent att&eacute;nuer la honte qui s'&eacute;tend sur sa famille.
    유서에서 노무현은 이를 고발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측근들이 차례로 모두 피해를 당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고, 그가 그의 부패혐의를 부정하고 있지만, 그의 혐의사실 부인이 그의 가족 전체에 대한 망신을 고조 시킬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Ces critiques sur la responsabilit&eacute; du pouvoir dans la mort de l'ancien pr&eacute;sident, on ne les lit pas dans la presse cor&eacute;enne. On ne les entend pas &agrave; la t&eacute;l&eacute;vision.
    Les m&eacute;dias sud-cor&eacute;ens sont ainsi tous contr&ocirc;l&eacute;s par les Chaebols, favorables &agrave; Lee Myung-Bak, lui m&ecirc;me un ex de Hyundai. Il est frappant que depuis le suicide, toutes les t&eacute;l&eacute;visions se contente de diffuser les conf&eacute;rences de presse officielles de la police, des m&eacute;decins, de la maison bleues. On n'entend jamais les Cor&eacute;ens qui par dizaines de milliers viennent lui rendre hommage dans son village, &agrave; 500 kilom&egrave;tres de S&eacute;oul. A l'exception de MBC, seul m&eacute;dia "rebelle" qui a explicitement &eacute;voqu&eacute; la "revanche politique" &agrave; l'origine du drame.
    전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현 권력의 책임에 대한 비판들은 한국 신문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텔레비전에서도 마찬가지다. 한국 언론은 이명박을 지지하는 재벌의 통제하에 있고, 이명박은 재벌 현대그룹 출신이다. 한국인들은 노무현 서거이후, 모든 텔레비전들이 경찰, 의사, 청와대의 공식발표들만을 그대로 보도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다. 서울에서 500km 떨어진 그의 고향마을에서 조문 중인 수십만의 한국인의 목소리는 언론에 의해 무시당하고 있다. 권력에 투쟁 중인 미디어 문화방송(MBC)을 제외하고 말이다. 이 방송만이 이 드라마의 기원인 ; 정치 보복 을 명시적으로 상기시켜주고 있다.

    Sur internet le ton est bien diff&eacute;rent. On montre comment des milliers de policiers on-t bloqu&eacute; le centre de S&eacute;oul, &agrave; Jongno, pour emp&ecirc;cher les manifestations &agrave; la m&eacute;moire de Roh Myun-hyun, qui auraient pu se transformer en protestation contre le pouvoir.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의 상황은 매우 다르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수천명의 경찰들이 서울의 도심 한복판인 종로에서 노무현을 추모하는 시위를 방해하기 위해 이곳을 봉쇄 중인지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권력에 대항하는 저항으로 전환될 수도 있는 성질의 것이다.

    On montre aussi comment le pr&eacute;sident du Parlement cor&eacute;en, fid&egrave;le de Lee, a &eacute;t&eacute; emp&ecirc;ch&eacute; de voir le corps de Roh par la foule en col&egrave;re.
    네티즌들은 또한 이씨에게 충성하는 한국의 국회의장이 분노한 시민들이 노무현을 추모하는 것을 어떻게 방해했는지 잘 제시하고 있다.

    Quelques heures apr&egrave;s la mort de l'ancien pr&eacute;sident, le procureur de S&eacute;oul a annonc&eacute; la fin de toute investigation sur la corruption pr&eacute;sum&eacute;e de sa famille.
    전직 대통령이 서거한 뒤 몇시간 후에, 서울의 검찰은 그의 가족의 부패혐의에대한 모든 수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글/익투스
    출처: lake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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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

    .

    .

    .

    .

    .

    .

    .

    .

    .

    .

    .

    .

    .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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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엔 빨강 장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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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학원 광고


    전원 취업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비행 사고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연예인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어요.



    교장


    '조회 때'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친구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장사꾼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거에요.



    아파트 신규분양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수석 합격자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음주 운전자


    딱 한 잔 밖에 안마셨어요.



    중국집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옷가게


    어머, 너무 잘 어울려요. 맞춤옷 같아요.



    자리 양보받은 노인


    에구... 괜찮은데..



    정치인


    단 한푼도 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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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5보다 성능은 약하지만 날아다니는 파리까지
     쏘아 떨어뜨릴 수 있는
    정확성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무기는 과연 무엇일까?
    F킬라

    ▲ 울산의 어느 여고에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 명 이 죽었습니다.
     왜 죽었을까?
    금 밟아서

    ▲ 고양이 가면을 쓰고 놀 때는 “야옹”하고 소리를 내고,
    강아지 가면을 쓰고
    놀 때는 “멍멍”하고 소리를 낸다.
    그렇다면 오징어 가면을 쓸 때는 무슨 소리를 내고 놀까?
    ☞“
    함 사세요!”

    ▲ ‘눈과 구름을 자르는 칼’을 세글자로 하면?
    설운도

    ▲ ‘특공대’란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를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돌격대’란 무엇의 준말일까?
    돌도 격파할 수 있는 대가리

    ▲ 성숙한 여인들이 한 달에 한번씩 치르는 행사는?
    반상회

    ▲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은?
    공중전화

    ▲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바람난 사람

    ▲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병든 사람

    ▲ 현대판 빈부차는?
    맨손이냐, 맨션이냐

    ▲ 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아주까리

    ▲ 전축을 틀면 흘러나오는 소리는?
    판소리

    ▲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 때는?
    머리 감을 때

    ▲ 물고기의 반대말은?
    불고기

    ▲ 노처녀와 노총각이 결혼 못하는 이유는?
    동성동본

    ▲ 만두장수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는?
    속 터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
    전봇대

    ▲ 씨암탉의 천적은?
    사위

    ▲ 짱구와 오징어의 차이는?
    오징어는 말려도 짱구는 못말림

    ▲ 술 취한 남편이 현관에서 마누라를 부르는 이유?
    안방을 찾아가려고

    *울님들들 그냥 한번웃고 가세요^^
    이런 문제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겠지요...ㅎㅎㅎ
    v

    퍼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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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커 분장했을 당시 직찍샷★







    ★팽귄들아 ~ 굿바이 ★







    체조 실수들━▶

    ★이건 넘 아플꺼같음 ★























    ★ 다이렉트 힛!★





    ★이런짓은하지마시길.. ★







    ★ 같은 오피스에 떠드는 사람이 있을때★






    ★장대 높이뛰기닷 ★






    ★ 들고있던 사람들도 아팠을꺼같으...★





    ★ 넘 꽉 꼈었어 첨부터!! ㅋㅋ★




    ★깡 한번만
    출처 :그리운 에덴 원문보기 글쓴이 : 미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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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 나서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 하고 제안을 했다. 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고 있었단말야~ 우린 모두 잊어 아는사람 없는데..... 그럼 네가 한번 불러봐라. 하고 권했다. 그러자 할머니 의기양양하게 일어나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그러자 할머니들이 하나같이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 얘는 학교 다닐때에 공부도 잘하더니 기억력도 참 놀랍네. 칭찬을 받은 할머니 집에 돌아와 의기양양하게 할아버지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했다. 내가 혼자 독창했다고~ 이소리에 할아버지도 깜짝 놀랐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었단말야~~~ 어찌 불렀는지 다시 한번 해봐요. 그러자 할머니는 또 벌떡 일어나 아까와 같이 신이나서 불렀다. 그러자 할아버지 왈 . . . . . . . . . . . . 어 이상하네 !! 우리학교 교가와 비슷하네~~ 이미지 전체보기
    출처 :단감산악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 조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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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한다.

    나쁜 아내는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2.       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선물을 받고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구박한다.


    3.       좋은 아내는 집안이나 집밖이나 똑같이 대해준다.

    나쁜 아내는 밖에만 나가면 천사가 되지만 둘만 되면

    다시 악악거리기 시작한다.


    4.       좋은 아내는 조그만 일이라도 남편이 원하는 것이면 기억을 했다가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안된다고 빡빡거린다.


    5.       좋은 아내는 남편이 방구를 껴도 타박을 하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차안에서 방구를 크게 뀌고도 남편이 창문을 열라고 하면 못열게 한다.


    6.       좋은 아내는 남편의 실수를 들쳐내지 않는다.

    나쁜 아내에게는 남편의 실수는 곧 처벌과 처형을 뜻한다.


    7.       좋은 아내는 남의 흉을 보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남 흉볼 때 남편이 자기 편 안들어 준다고 악악거린다.


    8.       좋은 아내는 남편이 아픈것 같으면 더 잘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아파다고 하면 아플래면 혼자 조용히 아프라고 소리지른다.


    9.       좋은 아내는 희망과 사랑으로 매일을 산다.

    나쁜 아내는 절망과 푸념으로 매일을 산다.


    10.   좋은 아내는 남편이 실직을 해도 격려하고 직장찾을때까지 같이 해준다.

    나쁜 아내는 좋은 직장 다니는 남편도 구박을 해서 멀쩡한 직장을 실직하게 해준다.


    11.   좋은 아내는 친구들이 자기네들 남편 흉볼 때 끼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자기 남편을 젤 먼저 도마위에 올려 놓고 난도질 한다.


    12.   좋은 아내는 남편과 같이 식사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나쁜 아내는 식당에서 혼자 맛있는 것 먹다가

    남편 친구한테 들키면 남편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13.   좋은 아내는 남편이 주말에 늦게까지 자고 있으면 더 자라고 조용하게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자기보다 5분 더 자는 걸 눈뜨고 못본다.

    옆구리를 조용히 질러준다.


    14.   좋은 아내는 화장실에 있는 남편을 위해서 잼있는 잡지를 가져다 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화장실에서 쭈구리고 앉아 있는 걸 는뜨고 못본다.

    회사가서 싸라고 소리지른다.


    15.   좋은 아내는 남편이 이쁘다고 말해주면 즐거워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이쁘다고 말해주면 언제는 미웠냐고 다구친다.


    16.   좋은 아내는 남편이 이불을 걷어차면 조용히 덮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잘때 이불을 다 뺏어온다.


    17.   좋은 아내는 남편한테 새로 나온 양복을 사주고서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새로 양복을 산다고 하면 애인생겼냐고 다구친다.


    18.   좋은 아내는 와이샤쓰를 대리면서 멋있는 남편의 모습을 생각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샤쓰를 입을라고 하면 대려놓기 무섭게

    쏙쏙 빼입는다고 소리지른다.


    19.   좋은 아내는 남편이 출장을 가서 전화해주면 반가와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출장을 가서 전화해주면 할일없이

    비싼 전화 하려면 출장가지 말라고 소리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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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의 병

    심하게 아픈 할머니가 있었다

    장마철에 이르자 할머니는
    도저히 아픔을 참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 양반 왼쪽 다리가 쑤시는데
    요즘같은 날씨엔 도저히 못참겠수
    혹시 몹쓸병은 아닌지..."

    할머니의 걱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의사는 건성 건성 대답했다

    "할머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이가 들면 다 그런 증상이 오는 거에요"

    그러자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
    .
    .
    .
    .
    .
    .
    .


    "이보슈,의사양반
    아프지 않은 오른쪽 다리도
    나이는 동갑이여"



    할머니의 영어

    한 할머니가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웠다..


    그래서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나머지

    5살짜리 손녀에게 물었다

    할머니: 사과가 영어로 뭔줄 아나..?

    손녀: 사과가 사과지뭐

    할머니: 그것도 모르나 애플 아이가 애플 ...!!!


    할머니 이젠 노인정에가서

    할머니: 연필이 영어로 뭔 줄 아나..??

    노인들: 그걸 내가 우예아노

    할머니: 그거 펜슬 아이가


    이번엔 지나가는 아줌마에게 물었다

    할머니: 물이 영어로 뭔줄 아니껴...?

    아줌마: 워터 아닌가요..?

    할머니: "물은 셀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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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에는 부잣집이 아니면...고가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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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후반까지 아기들의 영양제로...드셔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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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아시죠...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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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은 1t당 가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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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생산,판매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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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병통치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도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피로회복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시에는 타이어공장에서 고무신도 만들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자기 자격증하나면 취직은 문제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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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희,최무룡,남궁원 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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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라가 콜라로 바뀌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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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의 일기


    난 정말 그녀석이 싫다.
    그런 녀석은 처음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큐티를 열심히 하는 것은 인정한다.
    거기까진 내가 봐준다.
    하지만, 왜 기도를 1시간씩이나 하느냐 이말이다.
    도대체 기도를 하는 멍청한 녀석들은 이해를 못하겠다.
    기도할 시간에 좀 더 전공 공부를 한다던지,
    좀 더 좋은 일들을 하면

    기도보다 더 눈에 보이는 결과를 경험할텐데
    도대체 왜 멍청하게 무릎아프게 한시간씩 기도하는지 모르겠다.



    거기까진 내 인정한다.
    그런데 왜 기도 내용이 그모양 그꼴이냔 말이다.
    도대체 자기를 위한 기도가 별로 없다.
    자기와 상관없는 다른 친구들을 위해 왜 기도하냔 말이다.
    더 이해못할 일은 그 녀석 맨날 괴롭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는 사실이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내가 맨날 기도할때 쓸대없는 짓이라고 생각을 집어넣어줘도
    도대체, 무식한건지, 단순한건지 알아듣지를 못한다.
    내 살아생전에 그렇게 무식하게 기도하는 놈 첨본다.
    정말 내 살이 빠진다.


     


    그런데 거기까진 괜챦다 이거다..
    왜 말씀을 그렇게도 꼼꼼히 보냐 이거다.
    대충대충 보고 대충대충 생각하면 될 걸 가지고,
    왜. 말씀 하나가지고 그렇게 끄냔말이다.
    제대로 성경을 본다느니 하면서 성경을 볼 때마다 알게 해 달라고
    기도는 그리하고 관주나, 관련 서적들은 또 왜 그렇게 보는지.
    성경은 그냥 삼국지나,
    도덕책같이 좋은 책들중 하나로 여기면 될 것인데
    왜 하나님 말씀으로 그렇게 깊게 생각하며 인식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더 환장하겠는건..
    그걸 그대로 한다는 사실이다.
    언젠가 이런 일이 있었지.
    그 친구가 성경을 보더니만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막 들뜨는거야..
    그래서 내 부하 중 한명 보내서 좀 타일러줬지..
    ''아직 아냐. 좀 더 시간을 봐가면서 하라구..''
    그랬더니 그 친구는 더 확신이 있는듯.
    멍청하게 막 복음을 전하는거야..
    물론, 내가 좀 힘을 불어넣어줘서
    그 친구를 바보 만들었지.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녀석이 거기서 실망하거나 슬퍼하거나
    울지 않더라는 것이야.
    처음에는 조금 쫄더군..
    그러더니 좀 지나니..
    그 자체를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이야..
    그 이유가 뭔지 알아?
    글쎄,

    자기가 그런 핍박과 고난을 주님께서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하는 거야..



    내가 제일 짜증나고 힘이 드는건..
    그 친구에게 실패를 줬을때야.
    실패를 주면 그 녀석은 더 잘 일어나는거야.
    꼭 오뚜기같이 말야..
    내 비록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까지만
    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지만, 그때까지만이라도
    이 녀석 엄청 괴롭히려고 맘 먹었거든..
    그런데 그럴수록 이 녀석은 더 내 왕국에 큰 치명을 주니
    다시 한번 고려해 봐야겠더라구..



    그래서 그 친구에게 성공을 좀 줬더니.
    그건 좀 먹혀들어 가는 것 같았는데..
    그것도 좀 지나니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거야..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


    그래서 내가 그녀석 이 세상에서 보내 버릴려고
    많은 노력을 해봐도.
    하나님이 그 녀석과 함께 해서.. 내 한계를 많이 느껴.



    내 고민은 그거야.
    난 사실 고민을 안하거든.
    다들 내 말을 잘 듣더라구.
    내가 가진 것들을 좋아하고 즐기는데.



    그 녀석은 글쎄..
    내 말을 안 듣는거야.
    그래서 그녀석 얼굴만 봐도 이젠 짜증이 나.
    그리고 솔직히 말해.
    쪼금 무서워..



    뭐라고?
    내 힘으로 그녀석 하나도 못 이기냐구?
    물론, 한주먹거리도 안되지.
    그런데 그녀석이 쪼금 똑똑한 거 같아.
    글쎄..



    그녀석 절대 자기 힘으로 나와 싸우지 않더라.
    항상 도망치지..
    그리고는 예수 그리스도 뒤로 숨어서
    싸우는거야..


    그러니 내가 어떻게 하냐구..
    나도 답답해 죽겠어.
    예수 그리스도만 아니면 단숨에 끝나는 녀석인데.
    글쎄.
    도무지.. 얼굴을 드러내질 않는거야.
    정정 당당히 겨뤄보자구 해도..
    도대체가 말을 안들어.



    이제 알겠지?
    내 고민이 얼마나 큰질..
    그런데 요즘 그런 녀석이 좀 더 늘어나는것 같아서.
    내 졸개들에게 비상 대책 위원회를 만들어
    지금 막~.. 회의하고 있어..


    우씨..

    ..................................................................................


    잊지말자.

    저놈이 좋아하고 있는거.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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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어느 여인이 죽어서 천국에 갔다.
    가보니 모든 남자들이 가슴에 꽃을 꽂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한 송이, 또 어떤 이는 두 송이,
    그리고,
    어떤 사람은 세 송이, 다섯 송이..

    그는 궁금했다.
    왜 꽃들을 꽂고 다닐까.

    천사에게 물었다.
    - 저꽃은 왜 꽂고 다니는지요.

    천사는 대답했다.
    - 땅에서 사랑하던 여인들의 숫자만큼 꽂고있는 거랍니다.

    그녀는 궁금했다.
    먼저 죽어서 천국에 와있는 남편은 몇개나 꽂고있을까 내심 궁금해졌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있었다. 분명 한 송이일 거라고..

    천사는 그녀를 남편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였다.
    드디어 남편의 방앞 문이 열렸다.

    안에서 환하게 웃으며 나오는 남편을 보며 여인은 기절하고 말았다.
    .
    .
    .
    .
    .
    .

    남편의 가슴엔 하이얀 안개꽃이 다발로 꽂혀있었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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