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느 분은

지인에게 전도하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너나 잘 믿으세요"


그 지인이 이렇게 말한 이유 중 하나는 

교회가 명성을 잃어버린 행위 때문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그들은 "정작 우리 교회는 큰 문제없어요"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잠재적 그리스도인을 전도 못하게 영향을 끼친 것이다.


최근 이단 교파들이 오히려 더 부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리와 말씀에 대한 기갈,

기성교회에 대한 실망감,

그들은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이단에 정착한다.


그들이 지혜가 좀 있더라면

기독교 신앙이 말씀에 그치지 않고

삶의 변화와 열매가 없으면 가짜라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살해해도 된다.
코란에 기록된 말이고,

무슬림들은 기회가 되면 이것을 실천하려 한다.


무신론자도, 불교인도, 힌두인도, 동성애자도,

기독교인에 대한 적대감이 매우 크다.

(편집자 주: 물론 이것의 근본적인 배경은

진리 vs 反진리연합의 영적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유영철은 한 때 교회도 다니고 절에도 기웃거렸지만,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만 골라

반젤리스의 음악을 틀어놓고 살인했다고 고백했다.


1999년 미국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에릭과 딜런이라는 두 학생은

900여발을 발사해 13명을 살해했다.

그때 신앙이 좋은 캐시버넬이라는 여학생을 지목해 물었다.


"Do you believe in God?"
"Yes" 라고 대답하자 방아쇠를 당겼다. 

금년 12월 17일 성탄절을 앞두고

파키스탄 교회에 IS의 자살폭탄으로

9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했다.


테러범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수 백명의 신도들이 예배를 보고 있는 교회를 표적으로 삼았다.


보안 요원들의 저지로 한 명은 입구에서 사망했다.

다른 한 명은 내부로 진입했으나

보안 요원의 저지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본관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폭탄을 터뜨렸다.


2013년에는 파키스탄 페사와르 교회에서

600여명이 예배를 드리는 중에

자살폭탄으로 61명 이상이 사망하기도 했다.



기독교인이 거의 없는 터키에는 기독교 마을이 있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베들레헴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
돌아오는 길목에 세워진 세인트 메리교회는
3세기에 세워진 매우 오래된 교회로
작년 인근에서 자살폭탄테러로
교회의 창문이 다 부서지고 5명이 사망했다.


지하교인 약 50만명 추산,
기독교 박해 국가 1위 북한은
종교활동 중 체포되면 수용소에 강제 수용된다.
지금까지 16,000명 이상이 처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진에서 나고 김일성 대학을 졸업한 한 사람이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 졌을 때
그곳에서 북한 기독교인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수용소에는
6,000여명이 수용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경제학부를 졸업한 덕에 회계업무를 맡았다.

그런 이유로 여러 작업장을 돌아다닐 수 있었다.
그는 한 공장에서 하늘에 미친 정신병자들을 보았다.

그곳은 1500도 이상이나 되는 용광로 공장이었는데 
일하는 작업자들은 머리카락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얼굴은 해골같았고 이빨도 남아 있지 않았으며
키는 줄어들어 120~130cm 크기로 보였다.

그곳에 들어올 때는 정상인이었는데
하루 16시간 고열속에서 일하다 보니
척추는 녹아 내려 등에 혹처럼 붙어 있었고
몸은 다 휘어져 가슴과 배가 붙어 있어 기형아처럼 보였다.

교도관들은 말로 일을 시키지 않았다.
소가죽 채찍을 윙윙 휘두르고 다니면서
작업자들을 사정없이 때렸다.

예수를 믿는다는 그들은 옷을 입지 않았다.
처음에 그들을 보았을 때
모두 다 검은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맨 몸에 검은 고무 앞치마 하나만 걸치고 있었다.

용광로에서 뛰는 뜨거운 불꽃들이
앙상하게 말라붙은 피부에 튀고 또 튀어
딱지가 앉고 다시 쇳물이 떨어져서 
한 군데도 성한 곳이 없었고 마치 짐승 가죽같아 보였다.

어느날 오후, 공장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공장이 쥐 죽은 듯이 고요했다.

교도관 두 명이
수백명의 작업자를 모아놓고 고함을 치기 시작했다.
"수령님 대신에 하늘을 믿는 미친 정신병자놈들아
지금이라도 하늘을 믿지 않고
수령님을 믿겠다고 하면 자유롭게 풀어주겠다."

그런데 수백명의 사람들은 아무 대답이 없었다.
독이 오린 교도관은 닥치는대로 때리더니
그 중 8명을 끌어다가 바닥에 엎어놓았다.
그리고는 구두발로 내리밟고 짓이겼다.
순식간에 피투성이가 되고 뼈들이 부서져갔다.

그들은 짓밟힐 때마다 신음소리를 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였다.

미쳐 날뛰던 교관들은
"우리가 사는가 하늘을 믿는 너희가 사는가 보자" 하면서
용광로의 펄펄 꿇는 쇳물이 담긴 통을 끌어왔다.
그리고 그 쇳물을 피투성이가 된 그들 위에 부었다.

그들은 순식간에
살이 녹고 뼈가 따면서 숯덩이가 되어버렸다.

그는 처음으로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곳을 어떻게 뛰어 나왔는지 기억도 없었다.

그 충격으로
눈만 감으면 숯덩이로 변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그 후 그는 수용소에 풀려나와 기독교인이 되었다.
                        


미스 이스라엘과 미스 이라크는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고국에 돌아갈 수 없게 되었고 가족들은 도망가야 했다.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했던 영국목사가 체포되었고
스웨덴 법정은 교회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했던
에이크 그린 목사에게 징역 1개월을 선고하였다.

1948년 남북이 분단되고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 9월 9일 북한정권 수립) 
내년이면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이 된다.

한쪽에서는 안락함이 넘쳐나고
다른 쪽에서는 순교의 피를 흘리고 있다.

세상은 다원주의와 다문화주의로 요지경이 되어가고
기독교는 세상에 대한 영향력이 점점 쇠퇴하고 있다.

해방의 숫자 70년이 되면 한반도 자유통일과 더불어,
이 세상의 구원자, 유일한 솔루션 예수 그리스도가
속히 오셔서 세상을 정리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출처: 카이로스 / ars (acolo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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