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공습으로 탈레반·시민 97명 사망
탈레반 은신처 아지지 마을에서 공중폭격을 벌여 “탈레반 잔당 80명 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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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이 아프가니스탄 서부 지역의
 반군 거점에 공습을 벌여 탈레반 80명과 아프간 주민
 17명이 숨졌다.
연합군은 22일 발표한 성명에서, 21일 저녁~22일 새벽에
걸쳐 칸다하르주의 탈레반 은신처로 알려진 아지지
마을에서 공중폭격을 벌여 “탈레반 잔당 80명을
소탕했다”고 밝혔다.
아사둘라 칼리드 칸다하르 의사들은 공습으로 시민
17명이 숨졌고, 1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난 17일 이후 남부와 서부 지역에서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군을 포함한 연합군 사이에 산발적 교전이 벌어져,
이번 공습 피해자를 빼고도 150여명이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경찰은 이날 가즈니 주에서 전날 납치됐던 모함마드 알리 잘라리
전 팍티카 주지사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잘라리 주지사는 21일 전 팍티카
 경찰서장 등 2명과 함께 예배를 보던중 납치됐고, 전 경찰서장 등 2명은 무사히 풀려났다.
납치극을 벌인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탈레반이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한겨레신문)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악인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잠28:1-5)


하나님, 두려움과 분열과 전쟁은 모두 대적자에게 속한 것입니다. 악인들은 스스로 도망하여
자신이 지키는 율법으로 망하게 될 것입니다. 공의를 깨닫지 못하고 달음질하여도
 기가막힐 웅덩이에 빠질 뿐이며, 자기의 꾀에 계획하여도 인도하심과 주권은
오직 여호와께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간다 할 지라도 영원한 생명이
주께 속해있으며 무죄한 피를 흘리게 하면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갈 것입니다.
탈레반의 지도자들이 붙잡힌 후 더 악이 드러나는 이 때에 주님 모든 악이 없어지기 까지
속히 끊어주시고 모든 정사와 권세를 파하시고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높임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강하여 용맹을 발하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이미지 전체보기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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