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 나마다경(38:8)에 보면

다음과 같은 석가모니의 예언적인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何時爺蘇來  吾道無油之 燈也

하시야소래  오도무유지 등야

이 말은 놀랍게도

"언젠가 예수께서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없는 등과 같이

쓸모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불경에 있는 내용으로,

석가가 입멸하기 전 최수로 한

설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처럼 석가모니는 마지막에는

자신이 깨닫고 가르쳐왔던 불교의

모든 교리를 부정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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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이여! 어서 오십시요,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부처님입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

사탄과 부처란 허망한 거짓 이름일 뿐 본 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습니다."

 

"사탄이여 ! 어서오십시요.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로 거룩한 부처님입니다.

사탄과 부처란 허망한 거짓 이름일 뿐 본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읍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미워하고 싫어하지만은 그것은 당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부처인줄 알 때에 착한생각 악한생각, 미운마음, 고운마음 모두 사라지고

거룩한 부처의 모습만 뚜렷이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악마와 성인을 다같이 부처로 스승으로 부처로 부모로 섬기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대립과 갈등은 다 없어지고 이 세계는 본래로 가장 안락하고 행복한 세계임을 알게됩니다.

일체의 불행과 불안은 본래 없으니 오로지 우리의 생각에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나아갈 가장 근본적인 길은 거룩한 부처인 당신의 본 모습을 바로 보는 것입니다. 당신을 부처로 바로 볼때에 온 세계는 본래 부처로 충만해 있음을 알게됩니다.
더러운 뻘밭 속에서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피어 있으니 참으로 장관입니다. 아 ! 이 얼마나 거룩한 진리입니까 . 이 진리를 두고 어디에서 따로 진리를 구하겠습니까. 이 밖에서 진리를 찾으면 물속에서 불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을 부처로 바로볼때 인생의 모든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됩니다. 선과 악으로 모든 것을 상대할 때 거기에서 지옥이 불타게 됩니다. 선.악의 대립이 사라지고 선.악이 융화상통할 때에

시방세계에 가득히 피어있는 연꽃을 바라보게 됩니다. 연꽃 마다 부처요 극락세계 아님이 없으니 이는 사탄의 거룩한 본 모습을 바로 볼 때입니다."               <1987. 사월초파일. 성철스님 법어>


조선일보 - 1987.4.23 7면 / 경향신문 - 1987.4.23 9면 /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사서실 [큰빛총서 1] - 서울사시연 1994년 p. 56-59


성철스님은 조계종 종정으로 있던 1987년 "부처님 오신날" 법어에서
이 영적 사실을 모르고 보이는 대로 자신의 체험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불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성철 스님은 죽음 앞에서      

이 영적 사실을 깨닫고 토로했습니다.


생평기광 남녀군 - 일평생 남녀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으니
미천과업 과수미 - 그 죄업이 하늘에 미쳐 수미신보다 더 크다
활염아비 한만단 - 산채로 불의 아비지옥으로 떨어지니 한이 만갈래나된다
일륜토홍 괘벽산 - 한덩이 붉은 해가 푸른 산에 걸렸구나

성철스님의 열반시
- 근거 (조선일보 1993.11.15 15면),동아일보(1993.11.5 31면)
경향신문 1993.11.5 9면, 중앙일보 1993.11.5 23면


"한평생 남녀무리를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라고 속인 죄가
너무 커 지옥에 떨어진다" 고 회한으로 몸부림치며 천추의 한을 토로했습니다.

성철 스님은 유언에서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은 헛것이로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 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딸 필히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을 임종시에 찾게 되었다.
“필히야, 내가 잘못했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성철 스님의 가슴의 한이 당신에게도 들려지길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을 운명과 사주팔자로 얽어매고 망하게 하는    

사탄의 실체를 확인하시고 거기서 빠져 나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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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 운명전 석가는 큰 도적이라는 시를 남겼다.

[성철의 운명전 참 깨달음의시]

석가는 원래 큰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서천)에 속이고 東土(동토)에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 칼을 휘두르니 만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 상신실명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 무슨 도리인가

작약꽃에 보살의 얼굴이 열리고
종녀잎에 夜叉의 머리가 나타난다

목위의 무쇠간은 무게가 일곱근이요
발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없도다

석가와 미타는 뜨거운 구리 쇳물을 마시고
가섬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몸을 날려 백옥 난간을 쳐부수고
손을 휘둘러 황금 줄을 끊어버린다

산이 우뚝우뚝 솟음이여 물은 느릿느릿 흐르며
잣나무 빽빽함이여 바람이 씽씽분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 넓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 달이 높이 솟았네

알겠느냐 1 2 3 4 5 6 7 이여
두견새 우는곳에 꽃이 어지럽게 흩어졌네
억!---

* * * * * * *

위의시는 성철의 운명전
시사저널 김당기자가 취재해 온 것이며
이 시는 추상적인 시가 아니라 성철스님이 운명전 영계를 직접보고
그리고 지옥의 석가와 달마와 가섬과 아난이
지옥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싯구로 잘 묘사하였다고 보는 것이다

영계에서 직접 보지 않고는 자기가 평생 섬겼던 석가를

도적이라 말할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불교에서 극락 간다는 말은

원래 성경 시편 43편4절에 기록되어 있으며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였다

극락은 천국의 낙원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 믿고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 가는 곳이며
석가와 달마도 극락을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져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성철스님이 영계속에서 직접보고 시로 옮긴 것이다


성철 스님은 그렇게 운명하셨습니다.
이 시는 운명전 영계를 직접보고 석가와 달마와 가섬과 아난이
지옥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싯구로 묘사한 것입니다.

영계에서 직접 보지 않고서야 자기가 평생 섬겼던 석가를 도적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온 우주에는 룰(Rule)이 있고 질서가 있어 달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태어난 이가 어디 있습니까? 모두다 하나님에 의해 태어나서 들고 태어난 것 없이 다 하나님 주신 것을 한 평생 활용하며 살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고

사탄에게 속아 한 평생 사탄을 섬기고 살게 된 것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4:12)

삶도 환경도 죽음도 내 뜻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아울러 천국과

지옥도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법(Rule)대로 되는 것입니다.

부디 따지려 하지 마시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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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사초등학교 동문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 이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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