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6-17 절의 성령을 좇아 행하라, 육신의 생각은 성령을 거스린다 하는 말씀과 롬8:5 절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은 성령의 일을 생각한다는 말씀은  육신의 생각은 원수가 되나니 하신 두 구절의 뜻이 같습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1)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가는 것은 순종하는 길입니다

    우리 인간의 영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에 굴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뜻을 제일로 여기며 성령의 길을 따라가며 예수님께 나의 촛점을 맞추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마음속에 일어납니다  이 두 생각이 마음속에서 서로간에 충돌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느냐  누구의 뜻을 따르느냐에 신앙생활의 성공이 달려 있읍니다  롬6:12-14에서  우리의 육체를 불의를 행하는 도구로 죄의 병기로 만들지 말고 우리의 몸을 주님 영광 위하여 사용되는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라 하셨읍니다  충돌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2)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예수님과 교제를 하게 됩니다

    성령의 열매 중의 하나가 예수님 사랑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예수님과의 관계와 교제를 잘 이루는 것입니다  감정에 도취되지 않는 예수님과의 연합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요17 장에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먼저 믿는 우리가 성경을 읽어가며 성령에 이끌리어  예수님과 잘 교제할 때에  자신이 축복받고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함으로 교회가 성장되고 축복을 받습니다


3) 성령을 따라서 사는 사람은 주님과 평화를 이룹니다

    성령의 열매중에 화평이 나옵니다  마음에 평안함을 누리는 것은 주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롬5:1에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하셨습니다   나 혼자 험한 세상을 걸어가면 불안하지만 화평을 누리면 무슨 일을 당해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찬송을 부르며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고 주님께 맡기면 걱정이 몰려가고 평안으로 채워집니다   시23:4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니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비결은 예수님과 평화를 누리는 방법 뿐입니다


4)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삶의 열매가 맺힙니다

    본문 갈 5:22-23 의 열매인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자기 생활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불같이 뜨겁게 나타나는 성령의 임재도 있고  뜨겁지 않아도 조용하고 평화스런 비둘기 같은 성령의 임재로 나타나며  바람같이  모든 것을 날려보내고 뭔지 모르게 기쁘고  좋은 시원함, 이 모든 것이 성령받은 증거입니다   이 열매들로 동반이 됩니다  이런 사람을 접할 때에 생활속에서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이럴때에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생명의 열매가 나를 통해서 있습니다  성령의 임재가 나타나는 성령받은 사람의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를 통해서 열매를 맺게 하려고 불러서 택하시고 가라 하셨습니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나이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나를 통해 예수믿는 사람이 일어나고 교회에 잘 나오게끔 돌보게 하는 일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가지 길 육체를 좇아가는 길과 성령을 좇아가는 길 이외에 다른 큰 길은 없습니다  그 길의 차이는 성공과 실패 혹은 생명과 멸망의 차이로 구별됩니다  우리의 몸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하나님이 우리 육체를 사용하십니다  육체가 귀하고 육체속에 있는 영혼이 귀합니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고 말씀이 가르치시는데로  주의 일꾼되어 2009년도에도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01/13/09  찬양예배 목사님 요약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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