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나는 미워하는 사람이 한사람 밖에 없어
"다 좋은데 그 한사람만은 용서 못해"
이런 말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미워하는 사람,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가시 같은 그 한사람 때문에
늘 괴롭고 만족하지도, 감사하지도
자유롭지도 못하니까요.


미워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워라도 해야만 살 것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움과 분노가 오래가면 안됩니다.


잠시만 미워하고 곧 이전의 내게로 돌아와
남김없이 용서하고 모두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그래야 참 평안과 기쁨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동안은
그의 노예로 사는 것이고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면
그의 지배자로 사는 것이 됩니다.


우리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을
미움이란 가시로 괴롭히지 맙시다.


좋은 글
 
 
 

 


'짧은 글 긴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인이 가지고 온 것  (0) 2014.04.01
"솔개" 새 이야기  (3) 2014.03.27
하버드대 합격한 노숙 흑인소녀  (0) 2014.02.19
내가 살아보니까~  (0) 2014.02.11
사랑하는 아들아!  (0) 2014.02.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