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배려 하는 마음*/룻1:6-14.
오월의 가정의 달을 마지막 보내면서 룻기서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룻은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흉년이 들어 모압 지방에가서 두아들을 잃고 두 며느리와 여자만
세사람이 남게 되었습니다 다시 베들레헴 고향땅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
을 들은 시어머니 룻은 두 자부를 친정집
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시어머니의 이 말은 두 자부를 위한 최선의 배려
입니다 나는 고생하더라도 너희들은 친정으로 돌
아가서 평안한 세월을 보내면서 살라고 하는 것입
니다 그러나 두 자부는 시어머니를 따라서 고생이 되
더라도 함께 고생을 하면서 시어머니를 잘 섬기 겠다는 것입니다 (룻기1:16-17) 룻은 나오미를 배려해서 친정으로 돌아 가라하고
나오미는 시어머니를 배려해서 자기가 고생이 되
더라도시어머니께 효도하겠다는 아름다운 마음
입니다 사람은 대개가 상황이 어려우면 자기가 먼저 살길
을 모색하는 것이지만 여기 룻과 나오미의 가정
상황을 보면 너무도 하나님이 기뻐할 정도로 아름
다운 모습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우리모든 믿음의 가정들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칠찌라도 믿음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
면 그 뒤에는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해 주
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나오미가 보아스를 만나 예수님의 족보
에 오를 만큼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나 어디서든지 서로를 배려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때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우
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9.6.1. 글 : 이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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