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배려 하는 마음*/룻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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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가정의 달을 마지막 보내면서 룻기서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룻은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흉년이 들어 모압

지방에가서 두아들을 잃고 두 며느리와 여자만

세사람이 남게 되었습니다

다시 베들레헴 고향땅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

을 들은 시어머니 룻은 두 자부를 친정집

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시어머니의 이 말은 두 자부를 위한 최선의 배려

입니다 나는 고생하더라도 너희들은 친정으로 돌

아가서 평안한 세월을 보내면서 살라고 하는 것입

니다

그러나 두 자부는 시어머니를 따라서 고생이 되

더라도 함께 고생을 하면서 시어머니를 잘 섬기 겠다는 것입니다 (룻기1:16-17)

룻은 나오미를 배려해서 친정으로 돌아 가라하고

나오미는 시어머니를 배려해서 자기가 고생이 되

더라도시어머니께 효도하겠다는 아름다운 마음

입니다

사람은 대개가 상황이 어려우면 자기가 먼저 살길

을 모색하는 것이지만 여기 룻과 나오미의 가정

상황을 보면 너무도 하나님이 기뻐할 정도로 아름

다운 모습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우리모든 믿음의 가정들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칠찌라도 믿음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

면 그 뒤에는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해 주

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나오미가 보아스를 만나 예수님의 족보

에 오를 만큼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나 어디서든지

서로를 배려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때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우

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9.6.1. 글 : 이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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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좋아지는 당신!
책임지시요.
자꾸만 당신이 좋아지니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하죠~?

하루라도 당신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니 어쩌란 말인가요~?
잠시라도 당신의 얼굴과 모습이
지워지지 않으니 난 이제 어쩌란 말인가요~?


책임지세요
난 이제 포기 했습니다
이렇게도 당신을 향해 끌리는
마음 좀 잡아 보려고 진정시켜 보려고
그리도 애썼건만~!!
당신은 모든것이
나의 전부가 되어 버렸으니
책임지시죠



"헉헉헉"
난 이제 오로지 당신만의 사람입니다...
난 이제 당신만의 사랑입니다!!!
당신이 자꾸만 보고 싶으니
그대가 나를 사랑의 늪에서 건져 주시오
"눈물"
나의 심장이 벌렁벌렁 뛰는 거 보이시죠~?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숨 쉬기가 어려우니

당신이 책임지시오~~!



가슴이 너무 아파요...
가슴 속 마음이 너무 아파요~!


숨 쉬기도 힘들고,
생각하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난 병원에 갔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야 한다길래 찍었습니다...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더니
의사 선생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들어 오라고 하더군요~!



난 갑자기 눈물이 핑^^
선생님 가슴이 많이 아픈데
큰병이면 어쩌나 하며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요~~?


검사 결과가 궁금하시죠
제 가슴 사진 엑스레이 결과 입니다...

첨부이미지




검게 탄 제 가슴속은 고운님들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걸린 사랑병 이랍니다....




놀라셨죠~~!

하루라도 당신을 보지 못하면
온통 하늘에 님들의 얼굴만
보이니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상사병까지 걸렸는데
상사병엔
사랑이 약이라는 거 아시죠~?





 사형수의 심정으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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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되면 가끔 사형 집행장에 참석해야 한다.
사형을 집행하는 날에는 각 종교마다 의식을
거행할수 있도록 목사 신부 스님이 참관한다.

사형 집행을 하기 전에 교도소장이 사형수들에게 사형 집행을 알린다.
곧이어 다음과 같은 질문이 울려 펴진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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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살인을 하고 이제 죄인의 삶을 마감하는 사형수!
저렇게 인생을 마무리 짓는다는 것이 더없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
사형 집행을 중지할 수 있는 사면권을 가진 사람이
이 사형 집행을 멈춘다면 이 사형수는 얼마나 좋아할까?
만약 그가 죽음에서 살아난다면 그는 누굴 위해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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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죽을 목숨이 살아난 것에 감사하며
평생 자신을 사면해 준 사람을 위해 살아가지 않겠는가!’
한참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통수를
내려치는 음성이 들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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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인마, 저 사형수가 바로 너다, 너!’
그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충격이었다. ‘

내가 큰 죄를 짓고 죽음을 앞둔 사형수라고!’
하지만 곧이어 나는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죄로 말미암아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 그 사람이 실은 나였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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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다. 나는 사형 선고를 받은 죄인이지.
맞아요, 하나님. 제가 저기 앉아야 할 사형수였죠.

그런데 저를 영벌에 처하지 않으시고 사형 집행을 면해 주셨습니다.

제가 사면받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복음이란 이런 것이다.

예수님이 나를 사면해 주셨다는 사실이 그렇게 실감날 수 없었다.

그날의 느낌이 얼마나 선명했던지,

지금도 가끔 환상처럼 사형 집행장에서 사면의
기쁨을 누리던 나를 떠올리곤 한다.


- 「할렐루야 변호사」/ 주명수

밀어내지 않고
감싸도록 모두 비워진

그래서 너무 꽉 찬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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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만족은 행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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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명예, 지위, 순간적인 만족감은 행복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것은 그 어떤 것이든 인간에게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어미 개구리 한 마리와 새끼 개구리 들이 초원을
가로지르다가 우연히 황소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새끼 개구리들 이 굉장히 흥분해서 저마다
한 마디씩 떠들어댔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어린 개구리가 소란스러움을
가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엄마도
마음만 먹 으면 저 황소만큼 커질 수 있어!
단지 엄마는 개구리다운 크기가 좋아서 저 만한
크기로 있는 거라구."

몇 명은 엄마의 능력에 회의적이었고 다른 몇명은
엄마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참 옥신각신 하던 끝에 처음에 말을 꺼냈던 꼬마가
엄마한테 이같은 논쟁을 진정시켜 달라고 졸라댔 습니다.

엄마 개구리는 자신에 대한 철없는 믿음에 감격한 나머지
이렇게 말 했습니다. "응, 우리 개구리한테는 배를 부풀리는
일 정도야 그저 뱃속에 공기 만 끌어들이면 되니까.
한 번 해볼 테니까 너희들은 내 배가 적당한 크기가 되면
됐다고 이야기나 해다오." 그리하여 엄마 개구리는 맘껏
공기를 들이마 셔서 배를 부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아이들은 개골개골 소리를 내면서
박수를 쳐댔습니다. 들숨만 너무 많이 들이켰던 개구리는
그만 배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엄마의 배가 터지면서 아이들이 품었던 엄마의
이미지도 함께 터져 날아갔습니다. 세상 욕심은 허영입니다.


- 행복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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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하나님을 경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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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가정부인}지에 보통 사람의 생애를
70년으로 생각하고 분석한 결과를 게재했다.

여기에 보면

6년을 먹는데 소모하였고,
11년을 일하는데
5년 반을 세탁과 옷 손질에
3년을 교육에
8년을 오락에
6년을 걷는데,
3년을 독서에
3년을 대화에
24년을 잠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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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6개월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사용한다는 분석이 있다.

70년을 사는 인간이
불과 6개월간을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 나라에 간다?

인생의 1%도 안 되는 0.7%의 삶을 바치고
그토록 큰 사랑과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니 참으로 믿음이 얼마나 좋고,
아가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알 수 있다.

나는 몇 개월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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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와 자물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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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가 자물쇠에게 말했습니다.
"나 없으면 넌 아무 소용없게 돼.
잠기지도 풀리지도 못하니까.
그럼 어떻게 되지?
제 구실을 못하는 것은
다 버려지고 말아.
이젠 내 말 알아듣겠니?"

자물쇠는 기분이 언짢았지만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 뒤로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열쇠는 아직도 반짝반짝 빛났지만
자물쇠는 낡아서
더는 못 쓰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자물쇠를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그럼 이것도 필요 없지."
하고 열쇠도 함께 버렸습니다.

열쇠는 무척 억울했지만
할 말이 없었습니다.


정진권/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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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거나 다르거나 / 임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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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람이 갯바위 낚시를 갔습니다.
처음에는 생각이 같았습니다.
손맛 좀 보고 오자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낚싯대를 드리운 후
처음의 생각은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한 사람은 인내심을 가지고 오래도록 찌를 바라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미끼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자주 낚싯대를 들어올려 확인을 거듭했습니다.


또 한 사람은 갯바위 낚시는 체질에 맞지 않는다며
아예 철수할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누구의 생각이 옳고 틀린지는 단정 할 수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람의 생각은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물고기를 기다리는 인내가 효과를 볼 수도 있고,
도로(徒勞)에 그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한 사람의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는 행위는 같지만,
똑같은 자세로 똑같은 시간 동안
낚시를 해야 한다는 법은 없기 때문이지요.

누구나 그래야 합니다.
그것이 배려이고 사람이 견지해야 할 자세입니다.


- 조그만책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습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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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황홀하게 만드는 것


일본에 ‘없는 것’에 대한 집착이 심했던 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18세 때, 그녀는 어머니를 잃고 사는 것에 회의를 느껴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졌습니다. 그 결과 4지 중에 
손가락 3개만 붙은 오른팔만 남게 되었습니다. 
손발이 없었고, 살 기력과 희망도 없었던 그녀는 
극도의 절망감에 빠져 수면제를 모으며 
완벽한 자살을 준비했습니다.





어느 날, 타하라 아키토시란 한 신학생의 병원전도를 받고
 성경을 읽다가 이런 말씀을 봤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그 말씀을 보는 순간, 그녀는 자신의 오른팔에 손가락이 
무려 3개나 붙은 사실이 감격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없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점차 그녀의 내면은 아름다워졌고 
그 아름다움에 반해 한 남자가 청혼했습니다.
 바로 그녀를 전도했던 타하라였습니다. 
결국 둘은 가정을 이루고 두 딸을 낳고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녀가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는 
책의 저자 다하라 요네꼬입니다





그 책에 있는 ‘감자와의 전쟁’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그녀가 음식 준비를 위해 감자 껍질을 벗기려는데
 손가락 세 개만 남은 오른팔을 비웃듯 
감자가 손을 벗어났습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식칼을 들고
 감자를 따라다녔지만 감자의 비웃음은 계속되었습니다. 
무서운 절망감 때문에 그녀는 식칼로 자신을 찌르고 싶은 
충동까지 느꼈습니다.





그때 그녀는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도 남편과 자녀를 주신 사랑의 하나님!
 사랑하는 남편과 자녀를 위해 감자 요리를 하게 도와주세요.” 
곧 기발한 생각이 떠올라 감자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식칼로 반을 잘랐습니다. 그때부터 감자는 순한 양처럼 얌전히
 한 곳에 정지된 채 있었습니다. 그 감자껍질을 
위부터 살살 벗겨 맛있는 감자요리를 해서 
그날 식탁은 더욱 풍성한 식탁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요리, 청소 등 거의 모든 살림을 
혼자 하면서 절망한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의 몸을 보여주며
 말합니다. “힘내세요. 하나님은 나 같은 장애인도 사랑합니다. 
당신이 귀한 것을 잃었겠지만 그래도 남은 것이 있습니다. 
당신 자신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살면 삶은 여전히 황홀한 것입니다.” 





정상적인 몸을 가지고도 “삶이 지겨워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우리를 황당하게 하지만 중증자애의 몸을 가지고도 
“사는 것이 황홀해요!”라고 말하는 그녀는 
우리를 황홀하게 합니다. 집착은 황당함을 주지만 
사랑은 황홀함을 줍니다. 사랑 안에서는 
지금껏 살아온 날의 상처조차 앞으로 살아갈 날의 
상급으로 변합니다. 세상을 다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는 단 한 사람이 있는 한 
행복의 가능성은 무궁합니다. 사랑이 있는 한 절망은 없습니다.
 한 마음의 사랑 속에 한 아름의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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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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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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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수술을 마치고
이제 막 수술에서 깨어났습니다.
왼쪽 얼굴이 마비돼 입이 한쪽으로
돌아간 그녀의 병명은 피부암.
우윳빛으로 밫나던 뺨의 안면근육과
신경까지 파고든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그녀는 신경 한 가닥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치료하던 간호사가 병실을 나가자
여자는 남편을 올려다보며 말했습니다.

"여보,거울 좀 보여 줄래요?"

여자는 붕대를 풀자마자 얼굴이 어떻게
변했을지 보고 싶어 거울을 부탁했습니다.
남편은 몇번이나 망설이며 천천히 거울을
내밀었습니다.

"어.거울...근데 여보 저기 있잖아......"

불안 속에 떨리는 손으로 거울을 받아든 여자.
그 둥근 원 안엔 이미 그녀의 옛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신경을 잘라냈다는 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뜻,
평생을 이 모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걸
여자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울고 남편은 달랬습니다.

"괜찮아.여보!"

"흐흐흑...어떡해...나 어떡해요?"

"괜찮대두,괜찮아요.얼굴은 곧 나을거야."

부부는 두 손을 꼭 잡았습니다.
아내를 위로할 한마디를 찾지 못해 속태우던
남편의 눈에 때마침 들어온 건 가을단풍이었습니다.
남편은 서둘러 아내를 휠체어에 태우고 병실을
나섰습니다.

"어디가요?"

"당신 생각나?"

남편은 휠체어를 밀며 병원 뜰 단풍나무 숲으로
달렸습니다.

"언젠가 이 고운 단풍들을 보면서 우리가 약속했던것."

"여보......"

아내는 단풍나무에 둘러싸여 남편의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어떤 모습이건,서로를 보며 함께
할 수만 있다면,감사하며 살자고 한 거 말야."

남편의 그 말에 아내는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냐.아니라고......"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말로는 다 보여줄 수
없었던 남편은 아내의 일그러진 얼굴을 어루만지며
속삭였습니다.

"당신은 나한테 여전히 아름다워."

그리고 긴긴 입맞춤으로 남은 말들을 대신했습니다.
그것은 저녁 노을 보다도 단풍보다도 아름다운
입맞춤이었습니다.


   - TV 동화 행복한 세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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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경매 기록만을 기준으로 한 순위입니다.

  2년 만에 피카소를 누르고 회화 사상 가장 최고가에 판매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2006년 화장품 재벌인 로널드 로더가 블로흐-바우어의 후손들로부터1억3500만 달러에
 
그림을 구입했다.

  이 작품은 클림트의 후원자였던 블로흐바우어 부인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2차대전 당시 나치에게 약탈되었는데 그 후손이 7년에 걸친 법적 소송끝에 작품을
  돌려받게 됐다.

  1901년부터 시작된 '황금 시기'에 그린 작품으로, 이 당시 오스트리아 빈 사교계의 명사였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의 초상'으로 클림트는 절정기에 다다랐다.
  클림트는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지만,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습작 과정을 거쳤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복제되는 화가로도 꼽히는 클림트의 그림들은 80년대까지만 해도
  그림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우리나라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으나 자유로운 개방과 함께
  에로티시즘적 환상을 주제로 한 그의 그림들은 시공을 초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2위   스페인의 "파블로 피카소"  <파이프를 든 소년>
   
         14년간 보유했던 반 고흐의 기록을 깨고 2004년 소더비 경매에서 1억 416만 8천 달러

         낙찰되었다.

         파리의 바토 라 부아르(화가,조각가,시인,행상인 등 온갖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던 낡은 공동체 건물)에 있는 피카소의 작업실에 자주 놀러 오던 루이스라는 소년을 그
         린 이 작품은 원래 습작이었다.
         당시는 피카소가 모델의 자세 그리는 연습에 치중했던 시절이었다.

         1905년에 완성된 이 그림은 피카소가 프티 루이라고 부르던 꼬마의 신비한 표정과 어른
         이 되어가는 소년의 묘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색감으로 장밋빛시대(1904~1906)의 행복하
         고 친근한 색감이 최대한 발휘된 걸작이다.
 
         피카소가 이 시기에 그린 그림은 버림 받은 사람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가난과 소외를
         개인의 무능이나 운명 탓으로 보았기 때문에 비참함 보다 신비한 기운이 더 강했다.
         그러기에 부유층에게 현실의 부조리를 잊게 해주고 색다른 위안을 줄 수 있었다.


  3위   "피카소"의 <도라 마르의 초상> 

          소더비는 이 작품을 9천 5백 2십만 달러에 낙찰시키면서 수익이 크게 늘어
          7년만에 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게르니카> 속의 '우는 여인'으로 잘 알려졌으며 처분하지 않은 유산 100여 점의
          가격이 420억 원을 호가했다는 가십의 주인공 '도라 마르'.
          그녀는 초현실주의 예술가이자 좌파 지식인이었고 1930년대 파리 예술계에서 주목받는
          사진작가로 떠올랐다.
          초현실주의 여성 화가 오펜하임의 <모피 아침식사>를 처음으로 사진에 담은 이도
          도라 마르였다.
          시인 엘뤼아르의 소개로 카페 마고에서 피카소와 만나 7년 동안 동거했던 도라 마르는
          피카소의 수많은 연인 중에서 가장 지적이고 도발적인 여인이었다.
          예술적 동반자,  연인으로서 사랑과 예술 사이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고자했지만
          피카소라는 거대한 그늘에 가려 방황과 좌절의 세월을 보냈다.


  4위   네덜란드의 "빈센트 반 고흐" <닥터 가셰의 초상>  
       
         1990년 일본의 제지 재벌에게 당시로서는 기록적인 8천 250만 달러
에 팔리며
         미술의 가치를 전세계에 널리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현재 이 작품은 그가 죽은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한다.



 5위  프랑스의  "오귀스트 르느와르" <물랭 드 라 갈레트>  7천 8백 1십만 달러


 6위   벨기에의 "피터 파울 루벤스"  <유아대학살>  7천 6백 7십만 달러


 7위   "반 고흐"의 <수염없는 예술가의 초상>  7,150만달러


 8위   프랑스의 "폴 세잔"  <과일 바구니와 물주전자>   6천 5십만 달러


 9위   "피카소"의 <팔짱 낀 여인>  5천 5백만 달러 


 10위  "반고흐"의 <붓꽃>  5천 3백 9십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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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少 10多 의 준수사항*


 


四少란? 너무 좋은 글이라 보내드립니다. 01. 少食 (과식 하지마라) 02. 少言 (말을 많이 하지마라) 03. 少怒 (화를 내지마라)) 04. 少慾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10多란? 01. 多動 (움직여라) 02. 多浴 (매일 목욕하라) 03. 多泄 (눈물.콧물.땀.대소변을 잘배설하라) 04. 多接 (부부가 서로 생각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05. 多笑 (많이 웃어라) 06. 多忘 (될수있는대로 과거를 잊어라) 07. 多靜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08. 多容 (너그러워야 한다> 09. 多忍 (끝까지 참아라) 10. 多勇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오래 못산다)

아름다운 대자연의 파라다이스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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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요.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들 이라네.. = 옮긴글 =


@ "겸손과 겸허"는 인성지도의 기본@
line
  • 다윗왕은 평소에 거미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 아무 데나 거미줄을 치는 더러운 동물이고,
  •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벌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전쟁에서 그는 적군에게 포위되어
  • 빠져 나갈 길을 잃고 말았다. 궁여지책으로 그는 어떤 동굴 속으로 피신했다. 그런데 그 동굴 입구에는 마침 한 마리의 거미가
  • 거미줄을 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윽고 그를 추격해 온 적군의 병사는
  • 일단 동굴 앞까지 이르렀지만, 입구에 거미줄이 쳐 있는 것을 보고는
  • 동굴 안에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하고는 그냥 돌아가고 말았다. $$$$$$$$$$$$$$$$$$$$$$$$$$$$$$$$$$$$$$$ 영국교회가 심한 박해를 받고 있을 때의 일이다. 200여명의 성직자들이 적군을 피해 도망을 하고 있었다. 그중에는 케임브리지에서 온 헤이비 목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뒤에서 추적해 오는 적군을 피해 벽돌공장의 가마솥에
  • 숨어 들었다. 그런데 거미 한 마리가 나타나더니, 가마솥의 입구에 부지런히 거미줄을 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군인들이 몰려왔다. "반드시 이곳에 숨어있을 거야. 저 가마솥이 아무래도 수상한데. 그때 다른 군인이 말을 했다. "아니야! 입구에 거미줄이 엉켜있는 것을 보니 저곳에 숨지는 않은 것 같군. 자, 다른곳으로 가 보자구." 헤이비 목사는 거미 한 마리 때문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는 인간의 생명이 거미 한 마리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평생 겸손한 자세로 사람들을 섬겼다. 인간은 지극히 나약한 존재다. 때로는 거미 한 마리에 의해 운명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한다

이미지 전체보기


이것이 


최선이었노라고 ...


결국, 누구에 의해서라도


벗겨져야 할 부끄러운 가면이었다고 ...


그대에게는


목숨으로 밖에는 전할 도리 없었던 절규였으나


사람들은 적당히 슬퍼하고


움켜진 주먹으로 제 가슴을 몇번 치며


웬만큼 아퍼하다가


그러다가 슬슬 뒷 걸음쳐


그 애도의 념을 외면 하리라.


그대의 이름도, 패자의 그 얼굴도,


일그러진 그 고통도 가리워지리라.


묻어 버리리라.



P.S : 세계사에 길이 남을 역대 국가 원수의 자살이라는 ... 그것도 정치적 외압에 의해 ... 우리 나라의 민족성의 근간을 이루는 비뚤어진 권위 의식에 대한 근본적인 대 각성을 기도합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분의 시시비비를 가린다는 명목하에 부질없는 메스를 가하느니 ... 지극히 감상적인 표피적 애통함으로 그 분이 버린 목숨 값을 대신하느니 ... 진실로 우리 나라의 총체적 민도와 민족성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사고력과 인식의 뿌리를 정직하고 용기 있는 눈으로 직시하여 묵은 화농을 제하여 과감한 의식의 개혁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합력하여 선을 이루워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더우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들이시며 "너희는 가나안의 우상을 격파하고 하나 하나 그 풍습과 사고 방식을 제하여 버리며 그 어떤 열방의 민속도 따라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됨을 나타내고 생활의 근간을 삼으라하셨으나 오늘 날, 우리 나라 기독교계의 실태는 한국적 기독교인은 많아도 크리스챤적 한국인은 ... ??? ...


글쎄요. 정직하게 마음의 중심을 꿰뚫어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아시겠지요.


이 비통함을 오직 주님의 은혜로 애통한 자를 위로하시는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우리 나라와 민족에게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나타나 오히려 크고 비밀한 새로운 역사를 이루워 참된 기독교 풍토가 이루워지도록 기독교 교계의 각성 운동이 선행 되어지는 계기로 승화 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오 마리아/전도사>






당신은 친구에게 어떤 친구입니까?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없듯 자기가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이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운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이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준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 같은 친구이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튀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준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이다.


당신은 친구에게 어떤 친구입니까?


 

 -은혜와평강이 넘치는 커피브레이크-


 



38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39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행복은...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이랍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 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끝없이 전달하고픈 욕망입니다..
하염없이 주고 싶은 열망입니다..
결국엔 건네주는 축복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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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인터뷰 (Interview with GOD)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네
가 나와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니?" 신이 말했습니다
.
"
시간이 있으시다면," 내가 말했습니다
.


GOD smiled.

신이 미소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
나의 시간은 영원이다... 무슨 질문을 품고 있니
?"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
사람들을 보면 뭐가 제일 신기하지요
?"
GOD answered
신이 대답했습니다
.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
사람들은 어린시절을 지루해 하지, 그래서 빨리 자라길 바라고
,
그리고는 늙어서 다시 어린시절로 가길 바라지
."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 버리고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 버리지
."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고
,
마치 사람들은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않는 것 같아
."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지."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신이 나의 손을 잡아 줬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죠
.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질문했습니다
.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
부모로써 어떤 교훈들을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으시죠
?"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
다른사람이 자기를 사랑하게 강요할 수 없다는것을
.
단지 자기를 사랑하게 놓아둘 뿐이라는걸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지
."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
용서함으로 용서를 배우기를
"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 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년의 시간이 걸린다는걸
."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걸
."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중에서도

너희를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
두사람이 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수 있다는걸
."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를 용서해야 된다는걸
."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
무슨 다른 말씀이 있으시면 당신의 아이들에게 해 주세요
."

GOD smiled and said...
신이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

"Just know that I am here."
"
단지 내가 이곳에 있음을 기억하렴
."







"Always."
"
언제나
."

"All ways."
"
모든 방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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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쓰는 7가지 말

The 7 languages used in heaven! 
 미안해요.
I am sorry.
 괜찮아요.
That's okay.
 좋아요.
Good.
 잘 했어요.
Well done.
 훌륭해요.
Great.
 고마워요.
Thank you.
 사랑해요.
I love you.
 ★ 이 언어들이 우리의 언어가 되도록 우리 모두 훈련해 보도록 해요.
Let's all practice so that these languages become our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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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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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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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 두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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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물 캐는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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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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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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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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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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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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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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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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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운 素雲..최영희..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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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고요한 여정
작품규격 : 변형20호(68cm x 45cm 약13.7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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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메밀꽃
작품규격 : 변형20호(68cm x 33cm 약10.2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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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우포 늪
작품규격 : 변형20호(67cm x 44cm 약12.9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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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고향으로1
작품규격 : 변형20호(70cm x 40cm 약11.9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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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유채의 향연
작품규격 : 변형20호(68cm x 44cm 약13.2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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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개망초가 있는 풍경
작품규격 : 변형20호(70cm x 32cm 약10.2호)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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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겨울나무
작품규격 : 12M(60cm x 40cm)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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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품 명 : 안개 낀 강변
작품규격 : 12M(60cm x 40cm)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8





소운..素雲 최영희 작품전에 붙여 ~

생명력이 잉태되는 계절!
기운 생동한 운필(運筆)이 발묵(發墨)과 비백(飛白)을 연출하는 듯한 최영희의 작품세계는 실경(實景)을 바탕으로 한 현장적(現場的) 체험을 통하여 하얀 화선지 위에 토(吐)해내는 화상의 조형 언어로 가이 남달라 보인다.

특히,
표현 방법에서 사물의 섬세한 관찰력과 작업에 몰입하는 지구력은 또 한 번 가이없음을 더해 준다.

한편, 화가로서의 고집과 심도 있는 성찰과 표현의 다양성은 자연에 대한 물상(物像)들을 잔잔하게 소화시켜
여백 미에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그리고
소운(素雲) 최영희 선생은 주부 화가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구적 탐미(探美)의 정신으로 세인들로부터 모범적 예술인으로 인정받고 있음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세 고무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더불어
자연에 대한 미적 체험과 사물을 투영하는 심미안(審美眼)을 통하여 가장 한국적이고, 서정적인 미감(美感)을 창출해 내고 있다는 데서 최영희 선생의 작품 세계의 특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
강화도의 풍경을
서재로 한 <선두리 촌가>, <고요한 여정>, <조용한 강변의 아침 안개> 그리고 꽃을 소재로 한 접사적(接寫的) 표현 등의 풍경은 의도된 형상성(形象性)의 요체미(要諦美)의 진실에 접근하여 표현되어지는 소운(素雲) 선생만의 독창적 조형 언어라 여겨진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기법의 다양성을 섭렵(涉獵)함으로써 형상만을 묘사하는 안일성을 벗겨내고

자연의
내면세계를 투영하는 해체(解體)와 재구성(再構成)의 실험적 산고를 체득하여 운필(運筆)에 자유분방함을 보여주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관동대학교 겸임교수 이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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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저작권

오는 16일 부터

 모든 음악(찬양포함)저작권에 걸린다고 합니다
걸리면 한곡에 벌금이 50만원이랍니다
올린사람도..카페지기도 벌금이라고하더군요

이작업을 하는 과정에 글이 지우고 있고...실수로 또 지워질수도 있습니다 (모든코너)
이점 양해해주세요
최대한 저작권에 위반되지 않는 글은? 지우지 않으려 하고 있으나
지우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
그런 일이 있다면 회원님들께서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에 걸리면 안되잖아요?
당분간? 글 올리는데 조심해주시길 바라며

혹시라도 자신이 올린글에 염려가 된다면?

올리신 글을 찾아 수정을 누르시고

음악부분을 빼주시면...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양연가지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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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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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청결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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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혜와 총명과 부지런함으로 준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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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는 종이 되게 하소서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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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1914-1965)은 이중섭, 장욱진과 함께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다
그는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고민하는 세 가지의 것, 즉 종교적(본질적)인 것` `한국적인 것` `일상적인 것`을 하나로 묶는데 성공했. 그가 믿는 종교는 뜻밖에도 기독교다. 기독교 하면 서구적이라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고정 관념이다. 그러나 그가 믿는 기독교는 지극히 한국적이고 현실적이고 일상적이다. 다시 말하면 그에게 있어 기독교는 하나의 생활이었다. 기독교적인 것을 한국적 회화에 담는다는 것은 그의 시대 정신에 비추어 볼 때 커다란 모험이었다. 우리가 보기엔 전혀 불가능한 시도였다. 그러나 박수근은 이 어려운 작업을 능수 능란(能手能爛)하게 잘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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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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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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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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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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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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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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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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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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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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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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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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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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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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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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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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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 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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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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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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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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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하기로 악명 높은 미국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는 오랫동안 내려오는 규정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생도가 학장이나 군관을 만날 때면 다 네 마디 가운데 하나로 대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네' '아닙니다' '모릅니다' '변명하지 않습니다'
이 네 마디 외에는 그 어떤 대답도 할 수 없고 한 자라도 보태어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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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을 다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임무를 완수하려고 집중했다면
변명거리를 찾을 겨를이 있기나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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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변명하려고 하지 마라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신발끈을 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하늘로 올라가 별을 딸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일하면서 변명하지 마라
인생을 살면서 변명하지 마라
실패해도 변명하지 마라
성공은 변명하는 사람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살면서 꼭 알아야 할 99가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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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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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한 알의 밀
썩어 없어지는 한 생명
다시 사는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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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림이 없은 즉 죄 사함이 없다는
희생의 거룩함이 혁명으로
독재의 아성을 무너뜨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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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은 자유를 인한 십자가의 번제
여기에 참 자유
영생에의 구원이 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





 
The River of No Return ㅡ Marilyn Monroe
   노래는 크리스틴님 방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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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좋은일도 다 나쁜일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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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이 무겁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이미 처해 있는 상황을 편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금 더 나은사항을 원하는 집착의 무게이다.

늪에 빠졌을 때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면
더욱 더 빠져 들듯이
이미 와 있는 상황을 내 것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면
고달프고 힘들 수밖에 없다.

자기가 보고 싶은 관점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만 바라보면
항상 부족한 것만 보인다.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달리하면
자신에게 이미 있었는데도 미처 알지 못했던
감사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으며
과거의 삶의 결과가 현재에 나타나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이치임을 알아야 한다.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 내게 다가오는 것을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좋고 나쁨의 구분하는 자체가 집착의 뿌리가 된다.

-좋은 글中에서-

바하의 arioso 오보에 연주/고든 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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