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말대로 이루어진다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우주를 움직여 놀라운 파워를 보여준다 !! 선한 말에는 선의 에너지가 작용하고 악한 말에는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한다. 하루에 5만마디의 말을 한다. 어떤 말을 사용하는가를 점검하라. 01. 말(言)대로 이뤄진(成)다. 정성(誠)스럽게 말하라. 02. 기도는 말이다. 천지창조가 다 말로 이루어졌다. 03. 사랑 가득한 의사는 힘든 환자도 쉽게 살린다. 좋은 파동 때문이다. 04. 훌륭한 지도자는 말로 비전을 보여준다. 남 험담을 하고 다니면 가짜 지도자다. 05. 흥하는 가정은 사용하는 말부터 다르다. 흥하는 말이 흥하는 가정을 만든다. 06. 자녀에게 좋은 말을 가르쳐라. 말의 힘이 위대한 자녀로 거듭나게 한다. 07.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속에 살아 간다 모두가 말의 파동 때문이다. 08. 전자파가 암을 일으킨다. 말의 파동은 전자파보다 3300배나 더 강력하다. 09. 천지만물에게 사랑의 말을 들려줘라. 말에 따라 감응이 달라진다. 10. 화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라. 죽어가던 식물도 살아난다. 11. 수돗물을 컵에 담고 "좋은 물" 해 보라. 그 자리에서 성분이 변한다. 12. 악담하는 엄마의 젖을 먹은 아이는 장애아나 문제아가 된다. 말에도 독이 있다는 뜻이다. 13. 밥상에서 불평하지 말라. 음식은 하늘이 내려준 생명 물질이다. 14. 불행은 불평 때문에 생겨난다. 힘들어도 '나는 행복해' 하고 말해 보라. 15.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언어로 인생 역전이 가능하다. - 모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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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의 사명위에 확고히 서는 것입니다.
        자기가 살아야 할 사명을 확실하게 잡은 사람은 희망이 없을 수 없습니다.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큰 것을 보는 것입니다.
        큰 목적을 위하여 작은 것은 버릴 수 있는 용기입니다.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넘어진 것이 큰 잘못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실패입니다.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진실의 승리를 믿는 것입니다.
        거짓의 일시적인 성공을 보고도 허무해지지 않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보다 높은 신조를 갖는 것입니다.
        욕심의 철학이 아니라 꿈의 철학을 갖는 것입니다.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날씨에 영향을 안 받는 것입니다.
        폭풍은 폭풍대로 의미가 있습니다.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믿음은 네 생각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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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공황이 한창이던 1930년대 어느 겨울밤,
      뉴욕 즉결법정에 한 할머니가 섰다.

      사위는 실직해 집을 나갔고 딸은 병들어 누워있었다,
      할머니는 굶주리는 손녀들을 보다 못해 빵집에서 빵을 들고 나오다 붙잡혔다.

      초범인데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방청객들은 내심 판...사의 선처를 기대했으나
      판사는 단호했다.

      판사가 법정에서 할머니를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 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 보였습니다." 고 대답을 했습니다.

      판사가 이 노인의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당신이 빵을 훔친 절도행위는 벌금 10달러에 해당됩니다." 라고 판결을 내린 뒤
      방망이를 '땅!' '땅!' '땅!' 쳤습니다.

      방청석에서는 인간적으로 사정이 정말로 딱해 판사가 용서해줄 줄 알았는데
      해도 너무 한다고 여기저기서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웬일인가?
      판사가 판결을 내리고 나더니 자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그 벌금은 내가 내겠습니다. 내가 그 벌금을 내는 이유는
      그 동안 내가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은 죄에 대한 벌금입니다."
      "나는 그동안 좋은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이 노인 앞에서 참회하고 그 벌금을 대신 내어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판사는
      "이 노인은 이곳 재판장을 나가면 또다시 빵을 훔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 모여 방청한 여러분들도 그동안 좋은 음식을 먹은 대가로
      이 모자에 조금씩이라도 돈을 기부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러자, 그 자리에 모인 방청객들도 호응해 십시일반 호주머니를 털어 모금을 했다.
      그 모금액이 무려 470달러나 되었습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뉴욕 시장을 세차례나 12년간(1933-1945)
      역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이 바로 '라과디아' 판사라고 전한다.
      아깝게도 이분이 뉴욕시장으로 재직 중에 비행기 사고로 순직하셨다.
      뉴욕시는 시내에서 가까운 허드슨 강 강변에 '라과디아' 공항을 지어
      오늘도 많은 여행자들에게 편안하고 편리한 공항을 잘 쓰면서 이분의 이름을 기리고 있다.

      그 판사님이 무죄를 판정 하였다면 법은 공평하다는 취지에 위배되고,
      할머니에게 도움을 줄 수 없었을 것이다.
      방청객으로 부터 혹은 주위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판사의 현명한 '벌금 10달러'판결이었다.

      ​ 피오렐로 라과디아 판사 / 뉴욕시장.
      (Fiorello La Guardia, 1882-1947)



    이등병과 선임 부사관



    군에 갓 입대한 한 이등병이
    몹시 추운 겨울날 밖에서
    언 손을 녹여 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 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취사장에

    뜨거운 물을 얻으러 갔지만,
    고참에게 군기가 빠졌다는 핀잔과 함께

    한바탕 고된 얼차려만 받아야 했습니다.  
    빈 손으로 돌아와 찬물로 빨래를 다시 계속하고 있을 때

    중대장이 지나가면서 그 광경을 보았습니다. 



    “김 이병!  그러다 동상 걸리겠다.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서 해라!”

    신병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이번에는 취사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가 봤자 뜨거운 물은 고사하고, 
    혼만 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빨래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중년의 인사계(선임부사관)가
    그 곁을 지나다가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걸음을 멈추고 말했습니다.



    “어이~!  김 이병!
    내가 세수를 좀 하려고 하니까 지금 취사장에 가서

    그 대야에 더운 물 좀 받아 와라!.” 

    명령을 받은 이등병은 취사장으로 뛰어가서 
    취사병에게 보고했고,
    금방 뜨거운 물을 한 가득 받아 왔습니다.

    그러자 인사계가 다시 말했습니다. 



    “김 이병!
    그 물로 언 손을 녹여가며 해라!
    양이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동상은 피할 수 있을 거야.”

    소대장과 중대장, 그리고 인사계(선임부사관)
    3명의 상급자 모두
    부하를 배려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정말로 부하에게 도움이 된 것은
    단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나의 관점에서 일방적인 태도로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에게 도움을 줬다고 혼자 착각하는
    그런 어리석음을 우리는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누군가가...
    '배고픈 소에게 고기를 주거나,
    배고픈 사자에게 풀을 주는 배려'는
    나의 입장에서 단지 내 만족감으로 하는
    허상의 배려입니다.



    배려와 성공은 
    배타적인 모순이 아니라 하나의 조화입니다. 

    사소한 배려가 쌓여서
    인생을 바꾸어가고 자신의
    일과 삶이 안전하고 즐거워집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배려하는 사람들의 힘으로 
    유지되고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상 '배려' 이야기였습니다.

    좋은 글 이라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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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으로 참아내기

    사람들에게서
    어떤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계속 궁리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그 평가를
    자신에게 유익한 약으로 삼고
    오히려 겸허하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뒤에는 자신에게 득이 따른다는
    것을 꼭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씀바귀를 먹을 수 있어야
    그 후에 오는 단맛도 알지요.

    꼭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평소에 가까운 이가 외면할 때
    마음으로 느끼는 쓸쓸함은
    결국 인간은 홀로라는 생각이 새롭습니다.

    다른 이들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부분들을 더 자주 되새김하고,
    내가 누군가에게
    못마땅한 일이 있을 때는
    그들이 그 동안 말없이 인내해준
    나의 약점과 허물들을 기억하고
    좋은 마음으로 참아낸다면
    무엇보다 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언제나 눈길은 온유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지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다 보면
    내 인생도 한결 편안해질 겁니다.

    ㅡ<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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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뭉클한 이야기 한토막!

    저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회사일 때문에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먹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는 분당에서 많이 있기에 용인 신갈에서
    오리역까지 완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버스는 만원상태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날은 보통 때와 다르게 서 있는 사람은 4명 정도고
    모두 앉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구성쯤 도착해서 막 출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양손 가득히 짐을 들고 버스를 간신히 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당신의 아들이나 딸에게 주려고
    시골에서 가져온 식료품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10미터 정도 앞으로 나갔을까요?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사람들이 앞을 바라보았습니다.  
    운전기사가 할아버지에게 차비 없으면  빨리 내리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어쩔 줄 몰라 하며 한 번만 태워 달라고
    애원하다시피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운전기사에게 어르신한테 너무한다며
    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찰나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가방을 내려놓고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사 아저씨한테 막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귀가 떨어져 나갈 정도의 큰 소리로)
    "할아버지잖아요 아저씨!!

    앞으로는 이렇게 불쌍하신 분들 타시면 공짜로 10번 태워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만원짜리를 돈통에 넣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눈물이 핑~돌 정도의 찡~ 함이 제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더군요.
    그리고는 할아버지를 자기가 앉아 있던 자리에 모시고  
    가는 게 아니겠어요.

    정말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도 
    창피했던 적이 있었나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이었을거로 생각합니다.
    왠지 모를 무안함과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 수가 없었고,
    어른이라는 자신이 몹시 후회가 되는 하루였습니다.

    오류역에 다 왔을 때쯤인가 저는 만원을 지갑에서 꺼냈습니다.
    그리고는 내리는 문이 열렸을 때 그 꼬마 주머니에 만 원짜리를
    얼른 찔러 넣고는 도망치듯 뛰어내렸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았습니다.

    반성하는 하루를 살게 해준 그 꼬마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옮겨온 글> 


    https://youtu.be/0mvgRmfp8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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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이 깊지 못한 물을 건수라고 합니다.

        비가 많이오면 물 맛도 변하고 색깔도 달라집니다.
        그러나 깊은 곳에서 솟는 샘물은
        바깥 날씨나 기후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합니다.
        장마가 오든, 가뭄이 오든 상관없이
        언제나 같은 양의 맑은 물을 냅니다.

        안에서 솟는 물은 장마가 와도 변함이 없고
        가뭄이 와도 끄떡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뭄이 오고 장마가 있을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깊은 샘에서 나오는 성령의 생수를 마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깊은 샘물과 같습니다.

        변화가 없고, 일정합니다. 요동치 않습니다.
        외부의 환경과 영향력에 따라
        쉽게 그 마음의 태도가 바뀌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에는 남을 시원하게 하고,
        추운 겨울에는 남을 따뜻하게 합니다.

        영성 깊은 사람의 진가는 시련과 역경이 찾아왔을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환경을 초월하고, 환경을 능가하는 삶을 삽니다.
        환경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a125.gif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사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서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다.
        '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낫겠어.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죽을 일은 없을 거야.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잖아.'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다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마터면 부자가 되는 기회를 놓칠 뻔했잖아.'

        두 사람은 상의 끝에 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뉴욕으로 가려던 사람은 보스턴으로,

        보스턴으로 가려던 남자는 뉴욕으로 가게 되었다.
        보스턴에 도착한 남자는 금세 그곳 생활에 적응해나갔다.

        한 달 가까이 일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이 던져 주는 빵으로
        놀고 먹을 수 있었다.
        그는 그곳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뉴욕으로 간 남자는 돈을 벌 기회가
        곳곳에 숨어 있다는 생각에 매우 들떠 있었다.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먹고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도시 사람들이 흙에 대한 특별한 향수와 애착이 있을 거라고
        판단한 그는 그 날로 공사장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흙과 나무 잎을 비닐에 담아 포장해서

        '화분흙'이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했다.
        과연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꽃과 나무를 좋아 하지만 흙을 가까이서 본 적 없는
        뉴욕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그는 화분흙으로 꽤 많은 돈을 벌었고,
        일 년 뒤에는 작은 방 한 칸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우연히 불빛이 꺼진 상점 간판을 발견했다.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를 밝혀야 할 간판들이 하나같이 때가 끼고

        먼지가 쌓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간판이 뉴욕 시내에 하나둘이 아니었다.


        그는 청소업체들이 건물만 청소할 뿐,
        간판까지 청소해야 할 책임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당장 사다리와 물통을 사들여 간판만 전문으로 청소
        해 주는 간판청소 대행업체를 차렸다.

        그의 아이디어는 과연 성공으로 이어졌다.
        그는 어느덧 직원 150명을 거느린 기업의 사장이 되었고,
        다른 도시에서도 청소를 의뢰할 만큼 유명해졌다.
        얼마 후, 그는 휴식을 취할 겸 보스턴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기차역에서 나오자마자 꾀죄죄한 모습을 한 거지가
        다가와 돈을 달라며 구걸을 했다.

        그런데 거지의 얼굴을 본 그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그 거지는 바로 5년 전에 자신과 기차표를 바꾼 친구였던 것이다!

        특별한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용감하게 모험을 즐겨라.

        두 장의 기차표는 각기 다른 인생을 뜻한다.
        당신의 마음가짐이 곧 선택을 좌우하며,

        당신이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운명이 달라진다.
        부자로 사는 인생과 거지로 사는 인생 중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운명의 절반은 환경 적인 조건으로 정해지지만 나머지 절반은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설계하고 계획할 수 있다.

        만약 당신에게 주위 환경을 변화시킬 힘이 없다면,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가짐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이란 새로운 희망을 찾아 항해하는 과정이다.
        용감한 사람만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자신만의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이 세상 최고의 평등은 신이 모든 사람에게 단 한 번 뿐인
        인생을 준 것이다.

        이토록 소중한 당신의 인생을 자신의 능력으로 설계하고
        다스려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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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말기암 환우의 작별인사
        
        
        나는 여기서 살만큼 살았다. 
        나는 이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손에 표를 받아들고 
        떠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거기에는 내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벌써 오래전에 그곳으로 갔다.
        
        나는 어린아이처럼 안절부절 못하는데
        시간은 마냥 늦게 간다.
        
        
        내가 무엇하러 이 낡은 장막에 더 거해야 된단 말인가
        
        그 재목은 오래되어 약할 대로 약해졌고
        창유리는 뿌얘져서 잘 보이지도 않고
        벽들은 다 삐걱 삐걱 소리를 내는데...
        
        
        오! 주님 제발 제 영혼을 서둘러 거두어 주옵소서!
        주님께 가기를 이렇게 소원합니다.
        
        주님을 안지도 여러 해 되어 이제 잘 알고 있습니다.
        아, 이제는 제가 주님의 얼굴을 뵙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잘 있으시오
        그리고 제발 슬퍼하지 마시오.
        
        와서 웃으며 나를 보고 기뻐해 주시오.
        오늘 나는 승리했으니...
        
        천국 생활이 시작되었다오. 
        
        
        「미완성의 칼럼」 중에서 -도리스 게인더-
        
        
        
        
        



      미국 어느 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이 교수는 지금까지 경제학을 가르쳐 오면서 단 한명에게도 F 학점을 줘 본 일이 없었는데, 놀랍게도 이번 학기에 수강생 전원이 F를 받았다고 한다. 학기초에 학생들은 오바마의 복지정책이 올바른 선택이고 국민이라면 그 어느 누구도 가난하거나 지나친 부자로 살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평등한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평등한 부를 누릴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러자 교수가 한가지 제안을 했다. "그렇다면 이번 학기에 이런 실험을 해 보면 어떨까? 수강생 전원이 클래스 평균 점수로 똑같은 점수를 받으면 어떻겠냐?" 고... 학생들은 모두 동의를 했고 그 학기 수업이 시작되었다. 얼마후 첫번째 시험을 보았는데, 전체 평균점이 B 가 나와서 학생들은 모두 첫 시험 점수로 B 를 받았다. 공부를 열심히 한 애들은 불평했고 놀기만 했던 애들은 좋아했다. 그리고 곧 두번째 시험을 쳤다. 공부 안하던 애들은 계속 안했고 전에 열심히 하던 애들도 이제는 자기들도 공차를 타고싶어 시험공부를 적게 했다. 놀랍게도 전체평균이 D학점이 나왔고 모든 학생이 이 점수를 받게 되었다. 이번에는 모든 학생들이 학점에 대해 불평했지만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애들은 없었다. 그 결과 다음 3번째 시험은 모두가 F 를 받았으며 그후 학기말까지 모든 시험에서 F 학점을 받았다.

      학생들은 서로를 비난하고 욕하고 불평했지만 아무도 남을 위해 더 공부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결국 모든 학생들이 학기말 성적표에 F를 받았다. 그제서야 교수가 말했다. "이런 종류의 무상복지 정책은 필연적으로 망하게 되어있다. 사람들은 보상이 크면 노력도 많이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시민들의 결실을 정부가 빼앗아서 놀고먹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면 아무도 열심히 일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런 상황에서 성공을 위해 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니까.

      ♣ 다섯줄 요약 1. 부자들의 부를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을 부자가 되게 할 수는 없다. 2. 한 명이 공짜로 혜택을 누리면, 다른 한 명은 반드시 보상없이 일해야 한다. 3. 정부는 누군가에게서 빼앗은 것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가난하고 게으른 사람들에게 줄 수 없다. 4. 부를 분배함으로써 부를 재창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5. 국민의 절반이 일하지 않아도 나머지 절반이 먹여살려 줄거라는 생각은 국가 쇠망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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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행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 줄 아는 것,
        그게 행복입니다.

        세상이 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상이 불행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재수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안 따라주는 운 탓도 아닙니다.

        욕심이 욕심 때문에 망하고
        불행해지는 겁니다.

        욕심 때문에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약 1:14)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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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에게서 받은 글입니다!^^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황태영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비명을 지르거나 욕을 하거나 화를 낸다.
    분노하고 고함지르고 보복하려하고 때로는 좌절한다.

    그러나 풀은 상처를 받았을 때 향기를 내뿜는다.
    그 향기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바람에 쓰러지고 비에 젖고 찬서리에 떨어져야한다.
    땅 밑까지 휘어지고 흙탕물에 젖어도 꺾이지 말아야 한다.

    보살펴주는 이가 없는 거친 들판에서
    억센 발에 짓밟혀도 새로이 솟구쳐야 한다.
    고통과 시련에 굴하지 않고 오해와 억울함에 변명하지 않고
    꿋꿋하고 의연하게 다시 제자리로 일어서야 한다.

    풀의 향기에는 살을 에는 아픔이 숨어 있다.
    그러나 풀은 말하지 않는다.
    그저 조용하게 향기로 미소 지을 뿐이다.

    상처는 다 아픔과 독기가 되는 줄안다.
    그러나 향기가 되는 상처도 있다.
    상처가 향기가 되면 가슴 저린 아름다움이 묻어 난다.
    상처받은 풀이 내뿜는 향기는 상대를 감동하게 하고 취하게 한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은 도끼에 향을 묻혀준다.
    향나무의 처지에서 보면 자기를 찍은 도끼는 원수다.
    그럼에도 향나무는 자신의 아픔을 뒤로하고
    원수의 몸에 아름다운 향을 묻혀준다.
    서로 구별이나 원망은 사라지고 관용과 화해만 있을 뿐이다.

    진짜 향나무와 가짜 향나무의 차이는
    도끼에 찍히는 순간 나타난다.
    평소 겉모습은 같아 보이지만 고통과 고난이 닥치면
    진짜는 향기를 뿜어 내지만 가짜는 비명만 지르고 만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재물의 크기가 아니라
    내뿜는 향기와 비명에 따라 그 품격이 결정된다.

    내가 세상을 향해 매연을 뿜어내면
    남들만 상처받는 것만 아니라 내 호흡기도 해를 입게 된다.
    결국은 그 독기가 나에게로 온다.

    상처와 분노를 향기로 내뿜어야 나도 향기로울 수 있다.
    깊은 향, 아름다운 세상은 그렇게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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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사용설명서♥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 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신뢰는... 선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합니다.

    넘.좋아서 펌했어요
    즐겁고 행복한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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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실체 
    
    나는 잘 되겠다고 노력하는 
    그 이상으로 잘 사는 방법은 없고
    실제로 잘 되어 간다고 느끼는 그 이상으로 
    큰 만족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가 오늘날까지 살아오며 
    경험하고 있는 행복이다.
    그리고 그것이 행복한 것을 
    내 양심이 증명해 주고 있다.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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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손은?

         
        이세상에 가장 따뜻한 손은 어느 손 일까?
        아버지의 손
        어머니의손
        할머니
        할아버지
        친구
        남편
        아내
        자식
        세상 사람들
         
        누가 가장 따뜻할까?
        아버님의 엄한 말씀
        어머님의 무조건의 사랑
        할머니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랑
        아내의 남편의 사랑
        남편의 아내사랑
        자식사랑
        자식의 부모사랑
        친구의 사랑
        내가사는 이웃사랑 
         
        그중에 가장 따뜻한 손은 어느 손 일까?
        이중에 따뜻한 손은 없다
        가장 따뜻한 손은 바로
        내마음에 손
        바로 사랑의 손인 것이다.
         
        비록 누가 나를 헐뜯어도
        잠시 참고 지나가면 잊혀질것이요
        비록 내손이 탐욕의 손길이나
        마음이 바른길로 가지 못할때
        손을 내 젖는 손 바로 그손이
        가장 따뜻한 손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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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달러의 힘  (0) 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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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조차 주눅 들어 있는 아들이 아버지는 늘 가슴 아팠다고 합니다.

    어느 하루, 아버지는 다섯 그루의 나무를 사 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자식들에게 한 그루씩 나누어 주며 1년이라는 기한을 주었지요.

    가장 잘 키운 나무의 주인에게는 뭐든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말입니다.

    약속한 1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데리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으로 갔습니다. 놀랍게도 유독 한 그루의 나무가 다른 나무들에 비하여 키도 크고 잎도 무성하게 잘 자라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가슴을 가장 아프게 하였던 그 아들의 나무였던 게지요.

    약속대로 아버지는 아들에게 원하는 것을 물었고 예상대로 이 아들은 자기가 딱히 무엇을 요구하여야 할지 조차도 말하지도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이 아들을 향해 큰 소리로 칭찬 하기를 이렇게 나무를 잘 키운 것을 보니 분명 훌륭한 식물학자가 될 것이며 그리 될 수 있도록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모두들 앞에서 공표(公表)하였지요.

    아버지와 형제들로부터 명분 있는 지지와 성원을 한 몸에 받은 이 아들은 성취감이 고조되어 식물학자가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하얗게 밤을 지낸 새벽 잘 자라준 나무가 고맙고 하도 신통하여 숲으로 갔습니다. 어스름한 안개 속에 움직이는 물체가 그의 나무 주변에서 느껴졌고 곧이어 물조리개를 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아들의 두 눈에 보였습니다.

    그 후 이 아들은 비록 훌륭한 식물학자는 되지 못하였으나 미국 국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와 신뢰를 받은 훌륭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분이 세계에 떨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미국 최초의 4선 대통령으로서, 오늘날 미국 행정부의 기능과 역할은 그의 통치방식에 힘입은 바 크며. 국내적으로는 1930년대의 대공황 타개를 위하여 뉴딜정책을 추진했고, 대외적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연합국을 지도함으로써 이후 미국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토대를 마련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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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하기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하라.
    그리고 칭찬할 줄 알아라.
    사람의 재능은
    칭찬하는 쪽으로 향한다."

    - 조제프 주베르 -

    식물이 태양을 향해 고개를 들고
    그 쪽으로 줄기를 뻗듯이,
    사람도 칭찬받고 기쁨이 있는
    쪽으로 자랍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말을 듣거나
    단점을 자주 지적받다 보면
    의지와는 다르게 자꾸 그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인간은 자신의 의지대로
    성장할 것 같지만
    오히려 다른 사람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생각하는 대로가 아니라
    보고 경험하는 대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많이 받으면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칭찬을 자주 받으면
    더 칭찬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식물이 태양을 향해 자라듯
    사람은 칭찬받는 대로 자랍니다."

    『사랑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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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힌트!...짧은 글 긴 생각  (3) 2015.02.12

    100달러로 피아노를 산 선생님
    미국의 한 시골학교 선생님이
    당시 갑부였던 포드 자동차 회사의
    포드 회장에게 편지를 보냈다.

    "회장님,
    아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저희 학교에 피아노 한 대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얼마 후 답장이 왔다.
    그런데 열어보니 단 돈 100달러가 들어 있는 게 아닌가.

    그러나 선생님은 실망하지 않고
    100달러로 땅콩을 사왔다.
    그리고 선생님은 사온 땅콩을 학교부지에 심은 뒤,
    그 해 땅콩을 수확하여 팔았다.

    몇 년을 그렇게 했더니
    피아노를 살 수 있는 돈이 모아졌다.

    선생님은 포드 회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다.
    "회장님의 도움으로 피아노 살 돈이 모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포드회장으로부터
    답장과 함께 만 달러가 송금되어 오는 게 아닌가.

    답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선생님 같은 분이 미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은 처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했지만
    기부금을 주면 금액이 적다고 투덜대거나 모르는 척 하더군요.

    그런데 선생님은 작은 기부금에 대해서도 감사해하셨고,
    이익까지 들려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 도움을 청하시면 액수와 상관없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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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을 받았을 때,
    혹시 내 기준에 부족하다고
    그 사람을 탓하거나 불평하지는 않았던가요?

    감사할 일은 오늘도 일어났습니다.


    # 오늘의 명언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라.
    - 잠언 -




    자기 이상의 것들을 볼 수 없는 것, "교만"

    5학년 딸 아이가 매우 즐겁고 흥분된 상태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유인즉, 자기 반에서 가장 예쁜 아이로 선정되었다는 것이죠. 그 다음 날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성공할 것 같은 학생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역시, 딸아이는 세번째 투표 즉, "가장 인기있는 학생"으로 선정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딸아이는 매우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며 엄마가 물었습니다. 오늘은 투표에서 졌냐고 물었더니, 투표에서 이겨 선정되긴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투표냐고 물었더니, "가장 잘난체 하는 학생"이었다는 것이죠.

    누가복음 18장, 바리새인의 기도에서 그는 "나는 (I)"라는 단어를 5번(영어성경) 사용합니다. 그는 두가지 문제, 과장과 축소로부터 고통을 당하였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지나친 과대평가를, 하나님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과소평가를 한 것입니다.

    바리새인은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크게 평가한 것입니다. C.S.루이스는, "교만한 사람은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을 아래로 낮춰 봅니다. 그렇게 아래만 내려다 보니까, 교만한 자들은 자기 이상의 것들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I heard about a fifth grader that came home from school so excited. She had been voted "prettiest girl in the class." The next day she was even more excited when she came home, for the class had voted her "the most likely to succeed." The next day she came home and told her mother she had won a third contest, being voted "the most popular."

    But the next day she came home extremely upset. The mother said, "What happened, did you lose this time?" She said, "Oh no, I won the vote again." The mother said, "What were you voted this time?" She said, "most stuck up."

    Well this Pharisee would have won that contest hands down. He had an "i" problem. Five times you will read the little pronoun "i" in these two verses. He was stoned on the drug of self. He suffered from two problems: inflation and deflation. He had an inflated view of who he was, and a deflated view of who God was.

    His pride had made him too big for his spiritual britches. C. S. Lewis once said, "A proud man is always looking down on things and people; and of course, as long as you are looking down, you can't see something that's above you."

    James Merritt, Collected Sermons, Christian Globe Networks, Inc.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짧은 글 긴 여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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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힌트!

    짧은 글 긴 생각 - 스크래치















































































    
    
    말이란 늘 조심해야 한다
    
         
     마땅히 말을 해야 할 때 
     입을 다물고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반대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그것을 참지 못하고 
     털어놓는 사람은 화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하면 유익하나 
     잘못하면 화가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스마일스(영국의 저술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짧은 글 긴 여운" 중에서
    

     

    당신은 아직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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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팔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름은 Jessica Cox, 제시카 콕스
     
    올해 나이 28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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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팔 없이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기 보다..
     
    남들이 자신은 못할거라 생각했던 수많은 것들이
    사실은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주는 것을 인생의 도전이며,
    한편으로는 즐거움으로 삼았다.
     
    세수나 화장도 손수하지만..
     
    더 놀라운건.. 두 발만으로 콘택트렌즈까지 착용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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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에게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그리 크지 않다.
     
    타자는 1분에 25 단어 정도가 가능하며,
     
    그 작은 핸드폰 자판으로도 문자 메세지를
    큰 불편없이 친구들과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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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향한 도전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작은 아가씨의 놀라운 도전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14 살에 태권도 공인 2 단을 땄다고 한다.
     
    팔이 없다고 얕봤다간.. 큰코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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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팔이 없지만.. 수영도 한다.
     
    더 놀라운 건.. 이 아가씨는 서핑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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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운전도 한다.
     
    장애인이 운전하는건 별로 놀랍지 않은 일이다.
     
    장애에 맞춰 일부 개조한 차량으로 장애인이 운전하는 길은 언제나 가능하다.
    그러나 ! 그녀가 모는 것은 개조되지 않은 일반 승용차다.

     

    그녀는 장애인 면허가 아니라 일반 운전 면허를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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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도전은 계속되었다.
    "불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무조건 한다 라고 말하곤 했죠 !"
     
    "하늘을 난다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환상적인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인이라면 통상 6개월 정도면 마칠 수 있는 비행 교습이
     
    제시카 콕스에게는 3 년이라는 시간을 필요로 했다.
    지난 5 월 그가 처음 단독 비행에 성공했을 때,
    하늘도 더 이상 그의 장애물이 될 수 없게 되었다.
     
    그녀가 두 팔 없이 태어난 지 25 년 만에
     
    두 팔을 가진 사람도 날기 어려운 하늘을 정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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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 핸들을 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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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 문을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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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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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어때요? 팔이 조금 짦은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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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 글씨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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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성당 수도자가 올린 글! 몇번을 읽어도 참 좋습니다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썻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는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마찬가지 이니까. 최송연의 목양연가 "짧은 글 긴 여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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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무시한 부자도둑"
    
    
     
    
    
      
    어느 날 한 부자가 초상화를 그리며 생계를 유지하는 
    무명 화가를 알게 되었다. 
    
    화가의 그림 솜씨를 알아본 부자는 
    그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 주면 
    1천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화가는 
    일주일 뒤 그림을 찾으러 오라고 부자에게 말했다. 
    
    한 주가 지나고 부자는 화가를 찾아갔다. 
    예상대로 화가는 온 정성을 기울여 
    부자의 얼굴을 화폭에 그려놓았다. 
    
    그런데 막상 화가에게 큰돈을 주는 게 아까워진 
    부자가 말했다. 
    “초상화 값으로 3백 달러만 받게. 
    이 그림을 살 사람은 나밖에 없잖은가? 
    더구나 무명 화가의 그림을 누가 그렇게
     비싼 돈을 주고 사겠는가?”
    
    그러자 자존심이 상한 화가가 말했다. 
    “내 그림을 하찮게 여기는 당신에게 
    초상화를 팔지 않겠소! 
    두고 보시오. 나중에 당신은 분명 그 초상화를
     20배의 값을 내고 사게 될 것이오.”
    
    화가는 밤낮으로 그림 그리는 데 더욱 몰두한 끝에 
    십 년 뒤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어느 날이었다. 
    한 미술 전시회에 다녀온 친구가 부자에게 말했다. 
    “자네 얼굴과 똑같은 초상화를 보고 왔는데 
    그림 값이 무려 2만 달러나 한다네! 
    그런데 웃긴 건 그림 제목이 ‘무시무시한 부자도둑 ’일세. 

    하하하하.” 화가는 친구 말을 듣는 즉시 무명 화가의 얼굴이 퍼뜩 떠올랐다. 얼굴이 후끈 달아오른 부자는 전시회장으로 달려가 2만 달러를 주고 ‘무시무시한 부자 도둑’ 그림을 사 부리나케 전시장을 빠져 나왔다.“

      
    
    
                                                                        출처:생명나무 쉼터/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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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의 화교계 최고 갑부인
        홍콩 이가성회장의 운전수는 30여년간
        그의 차를 몰다가 마침내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이가성회장은
        운전수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년을 편히 보내게하기 위해,
        200만위엔(3억 6천만원)의 수표를 건냈습니다.

        그랬더니,
        운전수는 필요없다고 사양하며,
        저도 이천만위엔(36억) 정도는
        모아 놓았습니다,,, 하더랍니다.

        이가성회장은
        기이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월급이 5-6천위엔
        (100만원) 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거액의 돈을 저축해
        놓았지? "

        운전수는 "제가 차를 몰때,
        회장님이 뒷자리에서 전화하는 것을 듣고,
        땅 사실때마다 저도 조금씩 사놓았고요,

        주식을 살때, 저도 따라서 약간씩 구입해 놓아,
        지금 자산이 이천만위엔(36억) 이상에
        이르고 있어요 !"

        인생에 누구를 만났느냐는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파리의 뒤를 쫓으면
        변소 주위만 돌아다닐 것이고,
        꿀벌의 뒤를 쫓으면
        꽃밭을 함께 노닐게 될 것이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지지만
        사람은 어떤 사람을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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