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열살이구나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해줄까?

 "좋은 학원에 다니고 싶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스무살이구나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해줄까?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싶고,
제차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서른살이구나 결혼자금이 필요하다고 했지?

"네, 이왕이면 남들보기에
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가 좀 힘들지만 뭘좀
보태줄게 있겠니?

"마침 큰집으로 이사하는데 소파좀 사주세요"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가 정년퇴직을 해서 더이상 벌이가 없구나..
내이름으로만 된 연금이 있어서..
70만원 정도는 나오니 밥은 먹고 살겠다
그러니 걱정마라..

"네.."

 

사랑하는 아들아
혹시 여유돈 있겠니?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아프구나.
병원비랑 약값이 좀 부담이구나..

"아빠는 왜 흔한 보험하나 안들어서 고생이세요?
저두 애들 학원보내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젊으실때 좀 모아두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형편이 있고..많이 못드려요"


사랑하는 아들은 모릅니다
부모님이 모든걸 아껴가며
자신을 위해 희생했다는걸..
이제는 부모님이
아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차사주는 부모보다,
노후에 자식들에게 아쉬운소리안하는 부모이기를...
미래의 우리아이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실화)★  

S시에 거주하는 한 아버지가 4남매를
잘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고 한 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하루는 자식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내가 너희들을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 장가 보내고 사업을
하느라 7억정도 빚을 좀 졌다
 

알다시피 내 건강이 않좋고 이제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좀 갚아다오.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고 좀 적어라 했다.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히
쳐다보고 아무말이 없는데...
형제중 그리 잘 살지 못하는 둘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을 적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은
경매가격을 매기듯
큰 아들이 2천만원, 세째 아들이
1천5백만원, 딸이 1천만원을 적었다.

문병 한번 없고, 그 흔한 휴대폰으로
안부전화 한번 없는 자식들을
다시 모두 불러 모았는데, 이번에는
며느리. 사위는 오지 않고
4남매만 왔다

내가(아버지) 죽고나면 너희들이
얼마되지 않는 유산으로 싸움질하고
형제간 반목할까바 전 재산을
정리하고 공증까지 마쳤다.

지난번에 너희가 적어준 액수의
5배를 지금 준다.
이것으로 너희들에게 내가 줄
재산상속은 끝이다.



장남 1억원, 둘째 2억5천만원,
세째 7천5백만원, 딸 5천만원
상속을 적게 받은 자식들의
얼굴 안색이 사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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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1993-1997)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만났다.
<레이니>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날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곧바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면서 노인이 바로 <코카콜라 회장>을 지낸 분임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때 한 사람이 다가와 “회장님께서 당신에게 남긴 유서가 있습니다.” 라며 봉투를 건넸다.
유서의 내용을 보고 그는 너무나 놀랐다.

“당신은 2년여 동안 내 집앞을 지나면서 나의 <말벗>이 되어 준 친구였소. 우리 집 뜰의 잔디도 함께 깎아 주고, 커피도 나누어 마셨던 나의 친구 <레이니>에게……고마웠어요. 나는 당신에게 25억 달러와 <코카콜라> 주식 5%를 유산으로 남깁니다.”

너무 뜻밖의 유산을 받은 <레이니>교수는 3가지 점에서 놀랐다.

첫째는) 전 세계적인 부자가 그렇게 검소하게 살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자신이 <코카콜라> 회장이었음에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
셋째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에게 그렇게 큰돈을 주었다는 사실이다.

<레이니>교수는 받은 유산을 에모리대학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제임스 레이니>가 노인에게 베푼 따뜻한 마음으로 엄청난 부가 굴러 들어왔지만, 그는 그 부(富)에 도취되어 정신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그 부(富)를 학생과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으로 내놓았을 때, 그에게는 <에모리대학의 총장>이라는 명예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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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이야기 하기
    더 멋진 2014년을 기약하며~~


    나에게 이야기 하기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수 있으므로~


    죽도록 온 존재로
    사랑하라하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이므로~


    향나무는 자기를 찍은 도끼에도 향을 묻힙니다.

    나는 내게 그리스도의 색깔을 띄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고 있는가? ** 이어령 교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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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담아도 좋은 글 !!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한 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그리고 애정이다.
    
    수영할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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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 李錫奎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인터넷에 개독교 라는 말의 단초를 제공한 
저 고소영으로 일컫는 장로 정치인 때문에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십알단 정치 목사 때문에 안녕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모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에선 독재해야 한다고 망언을 한
그 老 목사 때문에 더더욱 안녕하지 못합니다
저 서초동 유명한 교회 목사님 박사 학위가 가짜로 탈로 나
교인들이 둘로 갈라져 안녕하지 못합니다
망우리 큰 교회도 아들에게 물려주고 신림동 큰 교회도
아들에게 물려주어 
교회가 주식회사라는 말을 유행시킨
그 목사님들 때문에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신천지가 기성 교인을 마구 유혹해 가고
전도는 제자리이라 주님께서도
아마 안녕하지 못할 것입니다
- 이 어지러운 믿음의 세상에서 
문득, 한경직 목사님과
유한양행 창업자이신 유일한 장로님이 그립습니다
돈과 정치에 물든 목사의 끝은
끝은 뻔할 뻔 자입니다
- 나부터라도 내 십자가는 내가 지고 가겠습니다
문제는 주님의 말씀 안에서 이루어야 하는데
내 뜻과 내 힘으로 이루려고 해
나는 안녕하지 못한 것입니다
- 대한민국 교회가 지금 세상으로부터 욕먹고
전도의 길이 어두운 것은
실은 나 때문입니다
주님은 날 보고 이 땅의 소금이라고 했는데
내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그 까닭 때문입니다
그래 나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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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우리가 논쟁을 할 때나 회의를 할 때

무조건 이겨야한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항복을 하면서 '그래 당신의 말이 맞아'하고

말해주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얻은 승리가

 과연 도움이 될까요. 내가 맞았다 하더라도

상대방과의 관계가 수습되지 않는 한

그 승리는 씁쓸할 뿐입니다.

 

상대방이 기분이 상했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면

나 역시 불편합니다.

지금은 승리가 아닌 화해를 위해 내가 먼저 손을 내밀 때입니다.

'화해는 승리보다 아름답다.

' 니카라과의 정치가 비올레타 차모르의 말입니다.

 

 

 

 

 

 



Innocence / Giovanni Marradi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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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즈위"(Azwie, 희망). 

     

    "넬슨 만델라", 그는 D급 죄수였다. 최악의 정치범인 D급. 죄수의 면회는 6개월에 한 번, 편지도 한 통밖에 허용되지 않았으며, '시계'라는 건 있지도 않았다.
    그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었으며 갈수록 죄책감만 늘어갔다...
    독방에 갇힌지 4년째 되던 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이듬해에는 큰아들마저 자동차 사고로 죽고 말았다.

    그는 장례식에도 참석할 수조차 없었으며, 가족 역시 14년째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아내와 딸들은 영문도 모른채 강제로 집에서 쫓겨나, 고립된 흑인 거주 지역으로 끌려갔다. 둘째 딸은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그가 해줄수 있는 것은 없었다.
    누군가 자신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고 느낄때 "삶"은 절망 그 자체다. 이 끔찍한 무력감 앞에서 그는 아직도 더 견뎌야 하는지 혼란 스럽기만 했다...!!

    그러던 와중에 14년 동안 보지못한 맏딸이 자식을 낳았다고 찾아왔다. "아버지, 그때 편지로 말씀드린 제 딸의 이름은 정하셨나요..?" 그들에게는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의 이름을 지어주는 풍습이 있었다.
    맏딸은 그 무수한 고난의 시간을 견뎌내며 어른으로 성장했고 결혼도 했다. 그리고 이렇게 딸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아버지를 찾아왔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작은 쪽지를 내밀었다...!! 딸은 그 쪽지를 조심스럽게 펼쳐서 보고는, 종이에 얼굴을 묻고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겨우 참아냈다.
    종이에 묻은 잉크가 눈물로 얼룩지고 있었고, 거기에 적혀 있는 글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아즈위"(Azwie, '희망')

    *넬슨 만델라(남아프리카 공화국) (1915~2013.향년 95세)

     

     

    -옮긴 글

    출처: 목양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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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바라보는 법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은
평범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은
가지지 못한특별한 점을 발견해
내는 것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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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결코 보지 못하지만
자신의 눈에는
그 장점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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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그런 능력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발휘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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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보면서
그 사람의 장점에는 지독히
인색하면서 단점은 잘 찾아내는
사람들.단점 하나라도 발견하게
되면 그것이 곧 그의 전부인 양
부풀리곤 하는 사람들.

혹시 당신도 그런 사람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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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런 못난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부분을
확대경으로 바라보느냐에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을 두고
그의 장점을 확대시켜 볼 수 있는 사람,
상대방의 단점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장점은 이상하게도 잘 느끼는 사람,
그 사람이 곧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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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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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 두 마리 늑대

     체로키 부족의 늙은 추장이 . 손자에게 인생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마치 두 마리 늑대가 싸우는 것과 같단다.” “하나는 악마같은 놈 또 다른 놈은 선한 놈이지.”
    손자는 잠시동안 할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를 생각하다가 할아버지께 물었습니다.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체로키의 늙은 추장은 간단하게 대답합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 스티브 제이프론, 데이브 로건의  위대한 성과의 법칙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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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연예인 지미 듀란테는 어느 날, 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들을 위한 쇼에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꽉 짜여져 있던 터라 시간 내기가 몹시 어려웠지만, 차마 거절할 수 없어 단 몇 분밖에 시간을 낼 수 없다고 말했다.

쇼 기획자는 지미 듀란테를 무대에 세우는 것만으로도 대성공이라 생각했기에 그에게 간단한 원맨쇼를 한 뒤 곧바로 무대에서 내려와도 좋다고 했다.

드디어 쇼 공연날이 되었다.
전쟁 용사들을 위한 여러 연예인들의 공연이 있은 뒤 지미 듀란테의 순서가 되었다.

그런데 무대에 올라간 지미 듀란테는 예정된 짤막한 원맨쇼를 끝내고도 무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객석의 박수 소리는 점점 커졌고 그는 계속해서 쇼를 진행했다.

그렇게 15분, 20분, 30분이 흘렀다.
무대 뒤에 서 있던 쇼 기획자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마침내 쇼를 완벽하게 마친 지미 듀란테가 우뢰와 같은 객석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오자 쇼 기획자가 물었다.
“난 당신이 몇 분만 무대에 설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그러자 지미 듀란테가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처음엔 나도 그럴 계획이었소. 하지만 내가 계속해서 쇼를 진행한 데는 이유가 있소.
저기 무대 맨 앞줄에 앉은 사람들을 보시오.”

지미 듀란테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본 쇼 기획자의 눈에 어느새 눈물이 맺혔다.

무대 맨 앞에는 두 명의 참전 용사가 앉아 있었는데, 둘 다 전쟁에서 한쪽 팔을 잃은 사람들이었다.

한 사람은 오른팔, 한 사람은 왼팔.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매우 즐거워하면서 각자 남은 한쪽 팔을 서로 부딪쳐 열심히 박수를 치고 있었다.





출처 : <씨 뿌리는 사람의 씨앗주머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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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수록 자리 지키기 때로는 해야 할 일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해야 한다. 위기가 닥칠 때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도망치지 않고 그 자리에 남아서 참고 견디고, 남을 돕기로 결단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행동이다. -토미 테니의 [돌이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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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전의 思夫曲(사부곡)

 


* 400년전의 思夫曲(죽은 낭군을 그리워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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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술년(1586) 유월 초하룻날 아내가-

    몇 년 전 추석무렵 안동대학교 박물관에서
    고성 이씨 분묘 이장 시에 발견한
    미이라와 유품들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시신을 염할 때 입혔던 옷가지 등이
    우리 복식사나 풍습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하여
    TV에 방영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미이라의 주인공인 이응태의 품에서

    부인이 죽은 남편에게 보낸 한글 편지 한 통이
    416년 만에 같이 공개되어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ㅡ눈물로 쓴 400년 전의 사부곡(思夫曲)ㅡ

    사부곡(思夫曲)은 죽은 남편을 못 잊어 그리워하는
    아내의 가슴 도려내는 그리움의 읊음이다
    지난 1998년 4월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한 양반가의
    오래된 묘지를 이장하던 중 무덤 안에서 조선 중기에 쓴
    한 여인의 한글편지가 한 통 발견되었다.

    412년이라는 세월을 넘어서 세상에 알려진 이 편지는
    조선조 명종과 선조 때 살았던 경남 고성이씨(固城李氏)
    이응태의 부인이 먼저 세상을 떠나간 남편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과 사랑의 마음을 편지 형식으로 써서
    죽은 남편의 품에 넣어준 만사(輓詞)이다.

    만사(輓詞)-죽은 사람을 떠나보내는 심정을 적은 글 輓-수레끌만



    원이 아버지에게...로 시작되는 이편지는
    어찌 나를 두고 당신이 먼저 가십니까?...
    당신은 나에게 마음을 어떻게 가져왔고
    또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 왔었나요?....

    이 편지 자세히 보시고 내 꿈에 몰래 와서
    당신모습 보여주세요...라며 남편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과 생전의 각별했던 부부애를 애틋한 필체로 표현하고 있는
    죽은 남편을 그리는 사부곡(思夫曲)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6년 전인 1586년 서른 한 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남편을 위해 임종 후 장례 전날까지의 짧은 시간에
    써 내려간 이 글은 원지 절반 크기의 한지에 촘촘하게 적혀 있다.
    하고픈 말이 더 있는데 쓸 종이의 지면이 부족하자 종이를 옆으로
    돌려 상단 남은 부분에 다시 빼곡하게 적을 정도로 지아비를 그리는
    아내의 애절한 마음이 곳곳에 담겨 있다.

    또 무덤 안에는 저승갈 때 신고 가라고 이씨 부인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삼줄기와 함께 정성껏 역은 미투리와
    남편이 소중히 여겼던 아직 태어나지 않는 복 중의 아이에게 줄
    배냇저고리까지 함께 들어 있어 죽은 남편의 넋을 위로하려는
    각별했던 정성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토록 남편을 그리워한 이씨 부인이
    정작 어디에 묻혀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이 기사는 전하고 있다.

    이 편지는 당시 엄격한 남녀유별의 유교사상 속에서
    이처럼 때 묻지 않고 허물없는 애정표현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뜻밖이지만 무엇보다도 아내와 남편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또 존중했던 당시 조선사회의 남녀 평등한 사고 관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죽음이 서로를 갈라놓았지만 정신만은 영원히 함께 하고자
    소망했던 이응태 부부의 사랑이야기는 툭하면 이혼하고
    자기만 위로 받으려는 이기주의 생각으로 나날이 엷어지고 있는
    현대사회의 부부와 가족 간에 대한 사랑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400년 전 진실로 서로 사랑하며 백발이 될 때까지
    함께 해로하고자 소망했던 이응태 부부.
    비록 육신은 떨어져 있을지언정 그들의 영혼만은
    지난400년 동안에도 줄곧 함께였을 것이다.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이응태 부부의 사랑,
    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이 사랑을 지켜온 것은
    아내가 써서 가슴에 고이 품어주었던 마지막 편지였다.

    원이 아버지에게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당신 나에게 마음을 어떻게 가져왔고 또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왔었나요?
    함께 누우면 언제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곤 했지요.
    '여보,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남들도 정말 우리 같을까요?
    어찌 그런 일들을 생각하지도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는 가요?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리 해도 나는 살수 없어요.
    빨리 당신께 가고 싶어요. 나를 데려가 주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을 이승에서 잊을 수가 없고,
    서러운 뜻 한이 없습니다.
    내 마음 어디에 두고 자식 데리고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와서 자세히 말해주세요.
    꿈속에서 당신 말을 자세히 듣고 싶어서 이렇게 써서 넣어 드립니다.
    자세히 보시고 나에게 말해 주세요.
    당신 내 뱃속의 자식 낳으면 보고 말할 것 있다 하고, 그렇게 가시니
    뱃속의 자식 낳으면 누구를 아버지라 하라시는 거지요?

    아무리 한 들 내 마음 같겠습니까?
    이런 슬픈 일이 하늘 아래 또 있겠습니까?
    당신은 한갓 그 곳에 가 계실 뿐이지만
    아무리 한들 내 마음 같이 서럽겠습니까?
    한도 없고 끝도 없어 다 못쓰고 대강만 적습니다.
    이 편지 자세히 보시고 내 꿈에 와서
    당신 모습 자세히 보여주시고 또 말해주세요.

    나는 꿈에는 당신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몰래 와서 보여주세요.
    하고 싶은 말, 끝이 없어 이만 적습니다.

      병술년(1586) 유월 초하룻날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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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 참 괜찮다!"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괜찮다'는 평판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자기 자신이 걸어온 발자국일 뿐입니다.
        걸어온대로 보이고, 남긴 발자국대로 읽혀집니다.

        남이 보든말든, 자기가 걷는 발걸음 그대로 가장 궂은 일,

        가장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 사람 괜찮다'는 최고의 평판을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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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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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하는 마음만 버려도 비교하는 마음만 놓아 버리면 이 자리에서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모든 바람이나 욕망들도 비교하는 마음에서 나오고, 질투나 자기 비하 또한 비교에서 나옵니다 마음에서 어떤 분별심이 일어나고 판단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거의가 비교에서 나오는 겁니다 또한 그 비교라는 것은 과거의 잔제입니다 지금 이 순간 온전히 나 자신과 대면하고 서 있으면 거기에 그 어떤 비교나 판단이 붙지 않습니다 이 순간에 무슨 비교가 있고, 판단이 있겠어요 오직 이 순간일 뿐! 그저 지금 이대로 온전한 모습이 있을 뿐이지, 좋고 싫은 모습도 아니고, 행복하고 불행한 모습도 아니며, 성공하고 실패한 모습도 아닌 것입니다 누구보다 더 잘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요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없어도 누구보다 잘나지 않아도 그런 내 밖의 비교 대상을 세우지 않고 내 마음의 평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나는 그냥 나 자신이면 됩니다. 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 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 것도 없으며, 누구처럼 되지 못했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린 누구나 지금 이 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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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든 친구는

            속으로는 생각해도

            입 밖에 내지 말며
            서로 사귐에는 친해도
            분수를 넘지 마라

            그러나 일단 마음에 든 친구는
            쇠사슬로 묶어서라도 놓치지 마라.


            (세익스피어)
             


                       

             

             

             



             


             

             

            묵향 님의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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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부시가 대머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와  아무도 모르게  항암 치료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과거 레이건 대통령이  치매로  언론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격리가 되었던 일이 있어  죠지 부시도

            중한 병에 걸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부시 전대통령이 대머리가 된 이유는  암투병을 하고있는  2살 난 어린 아이를  심적으로 지원키 위해  죠지 부시를

            포함한 41명이 일시에 삭발을 한겁니다!!  말로 형용키 어려운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살아있는 권력인 대통령이 되면 후대가 길이 먹고 살만한 재물을 치부하는 한국 대통령과는 출발 선상이 다릅니다!!

             

             

            과거 한국 대통령은  아니 위정자들은  권력을 개인 치부의 연결고리로 삼았습니다!!

            근래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민주 정부라 자처하고, 준비된 대통령이라 자처하고, 보통 시민의 대통령이라 자처하고,

            시민 정부의 대통령이라 자처하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질 했던 과거의 대통령과는 다르게 부정축재 환수라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임 대통령이 권력을 치부의 수단으로 삼는   와중에  미국의 전임 대통령은  보통 시민으로 돌아가

            야인으로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한국 대통령들에게  죠지 부시와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 하는것이  과한 욕심일까요??

             

            부러워서 한마디 적어 보았습니다!!

             

             

            도대체 죠지 부시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삭발을 했을까요??

             

             

            아래에 펼쳐지는 기사는  NBC NEWS에서 방금 올라온   영문 기사를 우리 미주 한인에게 편의를 제공코자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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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ident George H.W. Bush and Patrick on July 24, 2013,

            after the former president shaved his head in solidarity

            with the 2-year-old, who is the son of a Secret Service agent

             and is being treated for leukemia.

             

             

             George H.W. Bush — aka “Bush 41”   라고 명명을 합니다!!

             

             George H.W. Bush  전 미국 대통령을 위시해서  또다른 40명이 일시에 삭발을 했습니다!!

            왜? 삭발을 했냐구요??  백혈병은 앓고 있는 2살 난   Patrick에게 같은 동료 의식을 불어넣어 용기를 주기 위해

            삭발을 한겁니다.

             

             

             Patrick은  대통령 경호를 맡고 있는  Secret Service agent인  Jon의 아들입니다. 

            Jon은 과거 부시 대통령이 현직에 있었을때 경호를 맡았던 요원이었습니다.   부시 전대통령은  과거

            본인의 경호를 맡았던 에이전트의 아들이 백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자 자신이 생각을 하고 있는  바를 주위 사람들과 의논을 합니다....  물론 치료비를 마련키 위해

            부시는 자신의 사제를 털었고  부시의 생각에 동참을 한 과거 에이전트들과  삭발을 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The 89-year-old Bush and his wife, Barbara는 60여년 전  뼈아픈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둘째 아이인   Robin이 4살 되던 10월에 백혈병으로  사망을 한 아픈 기억이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과거 자신을 경호를 했었던 Jon과 그의 아들인  Patrick의 아픔이  과거 자신들의

            아픔과 흡사하여   주위의 사람들을  규합을 하여  적극 지원을 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Bush Protective Division 라고 알려진 Members of the Secret Service unit 은 치료비를 만들기 위해

            PatricksPals.org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치료비 마련에 들어가자 마자  많은 지원이 답지하게 됩니다.

             

             

            무척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무척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라는 생각이 들어도 마냥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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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ident George H.W. Bush with his U.S. Secret Service Protective Detail and Patrick

             

            출처: 생생 미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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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8 http://cafe.daum.net/2evan/D0M/7409 

              사랑의 말 미국에서 4선 대통령을 지낸 위대한 정치가 루즈벨트는 골수염으로 다리를 잘 못쓰는 지체부자유자였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기전 하루는 쓸쓸한 목소리로 아내 엘레네에게 물었습니다 "여보 당신은 이 처럼 불구인 나를 사랑하오?" 엘레네는 이 말에 다음과 같이 분명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사랑하고 말고요 저는 당신의 다리 당신의 숨결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할 뿐 아니라 당신의 전 인생 미래까지도 사랑해요" 육체의 결함으로 신념이 흔들렸던 루즈벨트는 이 말에 큰 용기를 얻고 역경을 극복, 4선 대통령으로 경제공항을 타개하고 민주주의를 정착하는 등 위대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인생에는 작지만 큰 존재를 변화시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남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사랑의 말입니다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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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렬한 사랑
            
             열렬한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방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 
            그렇다. 열정이 지나치면 
            마음은 갈곳을 잃고 배회하기 마련이다. 
            
            일시적인 사랑이 식고나면 
            남는 것은 후회뿐이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그 행동이 불러일으킨 결과에 대해서 
            후회하며 남은 인생을 보내는 것은 
            사랑의 열병을 겪고 나서 보이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나눌 때라도 
            열정을 적절히 조절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들에게 열정은 삶에 활기를 더하는 
            자양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무리 사랑이 깊은 것처럼 보인다고 해도 
            사랑은 한 사람에게 귀속되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인다, 열정은 일시적인 감정의 변화이며 
            그 지속시간은 무척 짧다는 것을 잊지 마라. 
            조절할 자신이 없다면 애초부터 빠져들지 않도록 조심하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 지혜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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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말이 되니까... 말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행동이 되니까... 행동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습관이 되니까... 습관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성격이 되니까...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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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남는 말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 Eleanor Roosevelt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수수께기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선물입니다.
            - 엘리노어 루스벨트 He is a wise man who does not grieve for the things which he has not, but rejoices for those which he has. - Epictetus 지혜로운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아파하지 않으며,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뻐합니다. - 에픽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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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전백승의 비밀

            50년 동안 의뢰받은 사건에서 단 한 번도 패소한 적이 없다면 믿겠는가. 이 신화의 주인공은 미국의 게리 스펜스 변호사다. 그는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은퇴했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 또박또박한 말투, 빈틈없는 논리성을 갖추었으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는 유머러스하고 따뜻하며 솔직 담백하다.

            “여러분은 제가 법정에서 변론을 할 때마다 두려움쯤은 관록으로 이겨 냈으리라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사실 매번 법정에 설 때마다 떨렸습니다. 의뢰인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까 봐 두려웠고, 더 훌륭한 변호사가 못 되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그는 변론을 시작하려고 자리에서 일어설 때마다 언제나 두려움이 몰려와 자신을 잠식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자신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임으로써 자신감을 얻었다.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끌어안은 것이다.

            때로는 법정에서 그보다 순발력이 뛰어난 상대를 만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상대의 힘을 경계하고 걱정하느라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 그에게 힘을 실어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결국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므로 논쟁에 들어가기 전, 가만히 자신에게 힘을 모으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진실하고 명료하게, 마음을 다해 변론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해. 나는 내게 이길 수 있는 힘을 줄 거야.' 그렇게 그는 두려움 속에서도 스스로의 손을 잡아 주었다. 누구보다 먼저 자신에게 승리를 허락한 것이다.

            글ㆍ월간 《행복한동행》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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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 다스리기

            신 새벽 어쩌다가 눈이 떠져 가만히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여태껏 살아 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무엇이더냐

            그리고 진정 참을 수 없던 것을
            참아낸 것이 뭐더냐고 물어본다
            살면서 살아 오면서 제일 힘든 일이
            내가 나를 다스리는 일이었다고
            섬광 같이 지나가는 기억의 내면의식
            그렇다 바로 그거였어...

            내가 나를 주저 앉히고
            내가 나를 타이르고 나무라고
            내가 나를 용서하고 기도하고
            내가 나를 다스리는 일이었다...

            -글/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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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어려워 보일 때가 있다
            두렵고 힘들고 어지러운 인생에서
            패배자 마냥 주저 앉고만 싶은 그런 순간들이 있다.
            급해지지 말자 잠깐 한숨 좀 돌리고 
            생각 좀 가다듬고
            좋은친구들을 만나면서
            잠깐만 쉬어 가도록 하자
             인생에의 쉼표 End가 아닌 
            And를 만들어 내는 희망이므로...
            (담아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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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 것처럼 만져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느낄 것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하십시오.

            못 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 켈러여사의 글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간을 망쳐버리느냐
            있는 것들에 대한 충만함에
            자신의 영혼을 매진하느냐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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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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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사람


            공기같은 사람이 있다.
            편안히 숨쉴 땐 알지 못하다가,
            숨막혀 질식할 때 절실한 사람이 있다.

            나무그늘 같은 사람이 있다.
            그 그늘 아래 쉬고 있을 땐 모르다가
            그가 떠난 후,
            그늘의 서늘함을 느끼게 하는 이가 있다.

            이런 이는 얼마 되지 않는다.
            매일 같이 만나고 부딪히는 사람이지만,
            위안을 주고 편안함을 주는
            아름다운 사람은 몇 안된다.

            세상은 이들에 의해 맑아진다.
            메마른 민등산이
            돌틈에 흐르는 물에 의해 윤택해지듯,
            잿빛 수평선이
            띠처럼 걸린 노을에 아름다워지듯,

            이들이 세상을 사랑하기에
            사람들은 세상을 덜 무서워한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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