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옥은 실재합니다
그곳은 사람이 갈 곳이 아닙니다.(Tamara 간증)

완벽하게 행복한 삶을 산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행복하게 살 수 없다면, 살아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 모든 것이 이혼, 깨진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 너무 어린 나이였고 어른들이 복잡한 일들에 대해선 이해할 수 없었죠. 그래서 그 깨진 관계가 모두 나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로부터 아마도 정신적으로 거부의 의미가 형성하고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거절당했다는 감정이 제 안에서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전 제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 되는 존재라고 여겼습니다.
 
그 후로, 별 의미없는 아주 작은 일에도, 나와 연관지어 아주 큰 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 아주 작은 모든 것들을 계속해서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성장기를 겪으면서,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던 ‘거절,거부’ 또한 커져갔습니다.
 “도대체 내 문제가 뭘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내 삶을 끝내는 것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전 아무도 날 볼 수 없기를 바라면서, 엄마 방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제겐 이 삶을 끝내야만 한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내 삶의 고통도, 외로움도, 모두다 말이죠.
그리고 그런 저를 그 무엇도 멈출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마구 울며, 하나님께 소리치고 있었어요,

‘하나님, 나를 용서해주세요!’
 
그렇게 총은 발사되었고, 제 폐는 피로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제 두 귀도 점점 들리지 않았습니다. 눈을 뜨고 있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전 알았습니다. 죽음이 내 영혼을 집어 삼키고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그때, 내 영혼이 나의 몸을 떠나, 어디론가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전 알 수 있었습니다, 내 운명은 이미 내 손을 떠났다는 것을요.
 
제가 있던 곳은 철저한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제 몸은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나는 외롭지도 우울하지도 않았습니다. 내 자신이 절망 그 자체였으니까요. 내 자신이 외로움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너무나도 두려워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주변에 다른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구상에 모든 이들에게 외칠 수 있는 말은 바로 단 하나뿐이였습니다.

“이곳에 오면 절대 안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영생은 실제입니다. 지옥은 진짜 있습니다. 천국은 정말 있습니다.
당신이 어떠한 삶은 사느냐에 따라 어디로 가는 것이 결정됩니다.
 
그곳의 있는 모든 이들이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진실을 알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의 손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고, 나를 건지시러 오심을 알았습니다.
 
그분의 손이 내려와 나를 건지시고 난 더 이상 죄의 고통 가운데 있지 않았습니다.
나를 정결하고 깨끗게 하시어 천국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곳은, 평화롭고 화려하며 웅장한 것을 넘어 말로 다 형언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난 그곳에 머무르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죠. 그리고 그곳에 대한 그 어떠한 구체적인 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 너무나도 온전하고 완벽한 평안과 기쁨 속, 그 분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처음으로, 단 한번도 느껴본 적 없던 그 온전하고 완전한 기쁨. 그리고 그분의 손이 나를 들어 이 세상으로 돌려보내 주셨습니다.
 
제 자신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천장을 지나 그 손이 내 육체로 나를 돌려보내고 다시 위로 올라갔고 전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요. 나는 그분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나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나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단 한번도 알수도 없던 영적인 힘이 나에게 생겼습니다.
내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내 안이 평안으로 가득했습니다.
 
총알은 제 심장에서 1/4인치가 조금 안 되는 곳을 지나갔습니다. 사람들은 38 구경 총에서 나오는 압력으로 인해 내 심장이 폭발했을꺼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갈비뼈 몇 개가 부러진 것 외에는 그 어떠한 문제도 없는 저를 보며 도저히 설명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면, 두 가지 중 한 가지가 될 것입니다.
죄와 고통 속에 있거나, 빛과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곳입니다.
어느 곳에 어떠한 모습으로 있던지, 그것은 당신 개인의 결정입니다.
 
저는 다른 이들을 원망하는 것이 아닌, 나의 정신적 그리고 감정적 상태는 내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기쁨이 넘칩니다. 내 안은 평안으로 가득합니다. 나는 사랑받는 존재이며, 그리스도의 왕국의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언제나 지키시며, 나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내가 해야 할 단 한 가지는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뿐입니다. 나는 단지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모든 더러운 것들을 바로 알고 내어버리고 그분의 위대한 것으로 내안에 채우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분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며, 그분의 임재가 내 삶 속에 가득하다면, 전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나의 모든 문제들도 평안과 넘치는 기쁨과 채워주시는 힘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그와 같은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은 승리 또한 당신은 가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죽음 이후에 어디로 가게 될 것인지, 고민하고 방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그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였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과, 그분의 자녀들과 언제나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그것에 대해 가장 많이 설명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 줄 아십니까?
성경 속 수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왜일까요?
첫 번째는 '경고'입니다. 당신과 나는 분명히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두 번째는, 무엇이 그분을 십자가를 지게 했나요?
그 모든 고통을 그분이 왜 감당해야만 했나요? 그것은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그 무언가로부터 구원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겐 영생이 주어집니다.
 
우리들의 죄로 인해 그 영생을, 고통 가운데 지내는 것에서부터의 구원 말입니다.
예수님, 그분께서 그 값을 치루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나의 뜻이 아닌, 오직 아버지의 뜻대로, "내가 그 값을 치루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지옥은 진짜 있습니다.
지옥을 가상이나 상상 속의 무언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지옥은 실제입니다.
 
Tamara씨는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곳을 아주 조금이라도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그것에 대해 전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우리들에게 그것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곳에 가지 않기를 너무나도 간절히 원하셨고,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그 분을 믿고, 우리의 모든 죄를 그분 앞에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은 용서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당신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아주 조금이라도 그 곳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도록, 당신을 보호하고 지키실 것입니다.
그분은 영원히 당신과 함께 살기 원하십니다. 영원토록 함께 하기 원하십니다,
 
그만큼 그분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이 잘못한 모든 것에 대한 죄의 값을 그분께서는 당신을 대신하여 치루시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그분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 그 분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 당신 한 사람뿐이였다 하더라도, 난 너를 위해 이 세상에 십자가를 지러 왔을 것이다.
 
선택은 오로지 당신의 몫입니다. 그분께서는 그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으시지만, 끊임없이 묻고 계십니다. 나를 영접하겠느냐고 말입니다. 문 앞에 서서 당신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나의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여러분, 채널을 돌리지 마십시오. 등을 돌리지 마세요. 바로 지금, 선택하십시오.
 
“네, 예수님, 나의 안으로 들어 오세요” 라고 대답하세요. 그분은 모든 값을 이미 치루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값없이 드립니다. 당신이 해야할 단 한 가지는, 그분께 구하는 것뿐입니다.
만약, 당신의 마음속에 확신이 있고 진지하다면, 저와 함께 이 기도를 따라 해보세요.
 
아주 짧고 쉬운 기도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그렇다면, 나머지 모든 일은 그분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당신을 위해서요. 저와 함께 기도하세요...

주 예수님, 크게 부르세요.

“주 예수님, 지금 바로 이 시간에 주님께서 내 마음 속에 들어오시길 원합니다. 내 마음의 문을 열어, 주님께 고백합니다. 나의 모든 죄와 모든 잘못한 일들을 용서하여 주세요.
 
예수님, 내 남은 모든 삶 동안 당신만 따르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한 처소를 마련하시는 것을 압니다, 내가 그곳에 가길 원합니다. 당신께서 내가 머물기 원하시는 그곳에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나의 안에 들어오세요. 나를 다시금 새롭게 해주세요.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이 간증은 목양연가의 독자님이신 김남수 형제님의 요청으로 올려진 간증이기에 목양연가지기의 뜻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송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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