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내 영혼 받으소서! (병촌성결교회 66인의 순교역사)

 

6.25전쟁 때 그들은 주님을 믿는 신앙적인 이유 때문에 학살을 당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한 살짜리 영아 세 명을 포함해서 13세 이하 어린아이들도 30명이나 있었고, 심지어 만삭 중이었던 임산부도 있었습니다.

죽창에 찔리는 순간에도 그들은 “주님 내 영혼 받으세요!” 라고 외쳤습니다.

그들은 죽는 순간에도 스데반과 같은 기도를 주님께 올렸습니다.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 라고

그들의 위대한 신앙은 전수 되어야합니다.

물질에 오염되어 복음의 본질을 잊어가는 이 시대의 성도들에게...

전체성도 74명 중에 66명이 순교했고 8명만 살아남았습니다.

66명의 성도들은 지금 주님 품에 있습니다.

순교! 그것은 한국 전쟁 당시 믿음의 실천이요 학살의 또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순교! 이것은 마지막 시대에는 성도들의 믿음의 증명이요 학살의 또 다른 이름이 될 것입니다.

 




출처: mongolia: 작성자/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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