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친숙함, 가까움, 서로의 연약함,
그리고 안전에 대한 깊은 인식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두려움이 있으면 불가능합니다
두려움은 의심, 거리감, 방어적인 태도,
그리고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영적 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에서는 기도와 명상, 그리고 교육이 나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쫒습니다'(요1 4:18)라고 썼습니다
예수님의 전하신 메시지의 핵심은, 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시며, 그런 사랑에 대한 응답으로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난 우리의 사랑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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