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완전한 삶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통과 슬픔, 투쟁과 전쟁이 없는

삶이 그것입니다


우리들의 영적인 도전은

많은 투쟁의 와중에서도

이 완전한 삶을 엿보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의 현실을

기꺼이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그 속에 심겨져 있는 영생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진리를 다음과 같이

힘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괴로움을 당해도

 꺽이지 않으며

난처한 일을 당해도 실망하지 않고

핍박을 받아도 버림을 당하지 않으며

맞아서 쓰러져도 죽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항상 예수님이 죽으심을

몸소 체험하는 것은...

우리의 죽을 몸에 그의 생명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고후4:8~12)

 

우리는 오직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직면함으로써

죽음을 초월하는 삶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불완전함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약속하신

완전한 삶의 비전에 대하여 눈뜨게 됩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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