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즉 임마누엘이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것은 커다란 신비입니다
이 신비는 그분이 우리 인간들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했다는 사실로 증명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이 다치기 쉬운 어린아이가 되어,
전적으로 인간들의 보살핌에 의존함으로써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거리를 없애기 원하십니다
먹여 주어야 하고, 돌봐 주어야 하며, 가르치고 인도해야 할
꼬마를 누가 두려워 하겠습니까?
우리는 흔히 하나님을 얘기할 때,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며 우리가 전적으로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전적으로 무력하고 연약한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시며,
또 우리 인간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들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 이 되기를 원하시고
또 '하나님과 함께 있는 우리' 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두려워할 수 있을까요?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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