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지 않고 지체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시지도 지체하시지도 않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고자 하셨던

믿음의 시간은 25년이었습니다.

러나 그는 그 기간을 잘 견디지 못하고

몇 번이나 곤두박질했습니다.

실패하고 의심하며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번도 그분의 계획이나 시간을

바꾸신 적 없이 아브라함을 격려하시고 깨우시며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당신은 포기했을지라도

하나님은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당신은 잊어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통하여 계획하신 것들을

반드시 이루어 내십니다.

 

그동안 신앙의 잠을 자고 있었다면

이제 영혼이 깨어나고

믿음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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