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자라는 나무는 뿌리가 깊습니다 뿌리가 깊지 않고 키만 크면 위험합니다 성 프란시스, 간디, 마틴 루터 킹 2세 목사와 같은 세계적인 위대한 지도자들은 모두 영적인 뿌리가 깊었기 때문에, 대중으로부터 명성을 얻고 영향력과 권력을 행사하면서도 겸손한 가운데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깊은 뿌리가 없으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사람됨을 쉽게 판단하도록 내맡겨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기에 연연하게 되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진정한 인식을 잃어버립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마음 씀씀이에 매달리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속이 얕은 사람인가를 드러내 보여 줄 뿐입니다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아첨과 칭찬으로 삶을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깊이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칭찬에 구애됨이 없이 그 칭찬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