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지도자를 사랑하기 (Loving Our Religious Leaders) 종교 지도자, 랍비, 성경공부 지도자, 목회자 등은 칭찬과 존경을 받기도 하지만 또한 미움과 멸시를 받기도 합니다 우리는 종교 지도자들이 기도와 가르침 그리고 지도를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행동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비판적으로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그것을 완전히 인식하지도 못하면서 그들로부터 무엇인가 초인간적이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라는 점이 증명되는 때면 쉽게 실망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배신감을 느끼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순진했던 존경심은 재빨리 억제할 수 없는 분노로 탈바꿈합니다 우리의 종교 지도자를 사랑하고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며, 그들을 우리의 형제 자매로 인정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깨어짐 속에서도 우리를 하나님의 심장으로

    더욱 가까이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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