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말하는 것을 모두 실천하는 생활을 할 때에만,

우리는 말을 할수 있는 것일까요?

 

만일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침묵해야 할 운명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실천하지 못하는 삶을 사는 경우에도,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해야 할 것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것마저도 우리가 위선자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오직 우리 자신의 말이 더 이상

우리에게 변화를 요구하지 않을 때,

우리는 위선자가 되는 것입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어떤 사람도 자기의 이상과 비전을

완전히 실현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상과 비전을 강한 확신과

두터운 겸손으로 선포할 때,

우리는 차츰 우리가 말하는 진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말보다

언제나 큰소리로 말한다는 것을

우리가 아는 한, 우리는 우리의 말이

겸손한 상태에 머물게 되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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