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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s)

 

누구도 상처입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육체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또는 영적으로든, 상처받은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상처를 숨길 수 있을 것인가?"
그래서 난처한 입장에 빠지는 것을 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우리가 받은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데

이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의 상처가 부끄러움의 원천이 아니고

치유의 원천이 될 때 우리는 상처를 받았지만

치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상처받은 치유자이십니다
그의 상처를 통하여 우리는 치유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은 우리들에게 기쁨과 생명을 가져왔습니다
예수님이 받은 굴욕은 우리들에게 영광을,

그리고 그가 당한 거부는 우리들에게

사랑의 공동체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도 우리의 상처가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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