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 자신의 상처를 돌아보기 (Tending Our Own Wounds First) 외로움, 우울함 그리고 두려움에 대한 우리 자신의 경험은 다른 사람을 위한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이러한 상처에 대하여 좋은 간호를 받았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우리의 상처가 드러나 피를 흘리고 있는 동안,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겁을 주어 그들을 쫓아 버립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의 상처를 조심스럽게 간호한 후에는, 우리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도 상처 때문에 겁을 먹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치유를 경험할 때,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의 치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상처로 인하여 상처받은 우리의 형제 자매들과 깊은 유대감을 갖게 됩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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