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야 할 때와 주어야 할 때
(A Time to Receive and A Time to Give)

언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또 언제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주의를 
필요로 하느냐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우리는 아무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주려고, 주려고, 그저 주려고만 합니다

우리는 주는 것이 관대함의 표시이며 
또는 심지어 영웅주의의 표시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없어. 
다만 주기만을 원해" 라고 말할 때, 
그것은 뽐내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받지 않고 주기만을 계속하면 
우리는 곧 다 타 버리고 맙니다

우리 자신의 육체적인, 감정적인, 정신적인, 
그리고 영적인 필요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우리가 깊은 주의를 기울일 때, 우리는 비로서 
기쁜 마음으로 주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주어야 할 때와 받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건강한 생활을 원한다면 우리는 주는 것과 
받는 것에 대하여 똑같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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