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를 넘어서(Beyond Jealousy) 우리는 쉽게 질투합니다
      방탕한 아들의 얘기에 나오는 큰아들은 자기의 동생과

      그의 단정치 못한 부인이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했는데도

      돌아와서는 칙사 대접을 받는 것을 보고 질투가 났습니다

      (누가복음 15:30 참조)

       

      포도원 일꾼의 비유에서 하루 종일 일한 일꾼들은

      오후 다섯 시에 와서 일한 일꾼들이

      그들과 같은 임금을 받는 것을 보고 질투했습니다

      (마태복음 20:1~16 참조)

       

      그러나 방탕한 아들의 아버지는 큰아들에게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누가복음 15:31)

       

      그리고 포도원 주인은 "내 너그러움이

      네 비위에 거슬리느냐?" 라고 말했습니다(마태복음 20:15)

       

      우리가 하나님의 무한한 관대함을 참으로 즐길 때

      우리는 우리의 형제 자매가 받는 것에 대하여도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투가 우리 마음에 자리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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