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다(Being Blessed)
예수님은 축복받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셨을 때
이런 소리가 하늘로부터 들려 왔습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고 기뻐하는 내 아들이다"
(마가복음 1:11)
이 소리는 예수님의 전생애를 통하여
그를 떠받친 축복의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찬양을 받든, 비난을 받든,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이 축복의 말씀이
큰 힘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축복을 우리들과 나누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내가 사랑하고
기뻐하는 아들이고 딸이다" 라는
당신의 말씀에 우리의 귀를
열리게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가 특별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믿을 수 있고, 그리고 기억할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받은 자녀로서
우리의 생을 살 수 있으며,
또한 이 축복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능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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