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침례), 통과 의식
    (Baptism, a Rite of Passage)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는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을 세상으로 내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어라" (마태복음 28:19)
    우리가 하나님, 즉 성부, 성자, 성령과 친교를 맺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로서의 생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수단으로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세례(침례)를 주신 것입니다
    세례(침례)를 통하여 우리는 세상을 향해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더 이상 암흑의 자녀로 남아 있기를 원하지 않으며, 빛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원한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등지기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으면서 세상 속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세례(침례)를 통하여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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