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침례)는 하나의 통과 의식입니다
유대인은 대탈출을 감행하여 홍해를 건너
약속의 땅으로 갔습니다

 

예수님 자신은 고통과 죽음을 지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집으로 탈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세례(침례)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금 우리들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내가 받아야 할 세례(침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겠느냐?"
(마가복음 10:38)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세례(침례)를 가리켜
예수님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세례(침례)(로마서6:4)라고
불렀습니다.

 

세례(침례)를 받는다는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노예에서 해방으로,
그리고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가는 여정을
통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그리고
예수님을 통한 생명에 대한 헌신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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