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침례), 공동체로서의 길
(The Way to Community)

세례는 영적인 자유로 가는 길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공동체로 가는 길입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는 것은
그 사람을 믿음의 공동체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례를 통하여 위로부터 거듭 태어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도록 소명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몸인 영적 공동체의
한 지체로서 모두 함께 속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세례를 줄 때,
우리는 그들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환영하고,
그리고 그들이 그리스도와 닮은 삶으로
온전히 성숙되도록 그들을 지도하고,
지지하고, 다듬어 줍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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