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무너뜨리기
(Breaking Through the Boundaries)

 
하나님이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들 가운데
함께 계심을 뜻하는 성례전으로서의 성만찬에는
나이, 피부색, 인종, 성, 정서, 경제적 신분,
또는 사회적 배경에 관계 없이 우리들을 하나의 몸으로
묶는 독특한 힘이 있습니다

성만찬은 이 모든 경계를 무너뜨리고 연합과 공동체의
활기찬 상징으로서 세상에 살아 계신 한 몸의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이렇게 열렬히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소서
그래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소서:
(요한복음 17:21)

성만찬은 모든 인간들 가운데 살아 있어야 할
주님과 신성한 연합의 성례전입니다

-옮긴 글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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