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유행하는 영상 예배는 참 예배가 아닙니다.

광야의 소리 ㆍ 2014-02-23 (일) 01:17 IP: 183.xxx.194    

영상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영상 예배는 엄격히 말하면 예배가 아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참 예배는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와 그의 인격을 통해 전해지는 진리의 말씀과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는 영적 교통이고 또 그리고 그 현장에 예배 순서 순서마다 성령님이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은혜의 자리다. 

그런데 영상 예배의 설교자는 살아있는 사람의 인격의 교통과 성령님의 역사의 교감이 그 예배 현장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하나의 매스 미디어의 영상의 부산물이고 죽은 허상이다. 

예를 들 어느 목사의 설교를 영상으로 보고 예배를 드린다고 하자.
그 예배 현장에서 그 목사의 인격과 삶으로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진리가 그 영상으로 통해 성도들에게 영적 커뮤케이션으로 감동과 은혜로 이루어지고 또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가 동일하게 나타나고 임할까?

천만의 만만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참된 예배는 반듯시 살아있는 메신저와 그리고 그 자리에 참예한 교우들과 그 예배 현장에서의 신령과 진정의 영적 교류가 이루어져야 하고 또 그런 만남과 커뮤케이션을 통해 하나님게 드려지는 예배다.

그렇지 않고 설교자 대신에 그의 영상을 띄워 놓고 예배드리는 것은 말이 예배지 죽은 조상에게 제사드리는 것과 꼭같은 하나의 우상숭배다. 

그것이 만약에 예배라고 주장한다면 지상의 교회가 필요 없고 목사가 필요 없다. 
왜 아까운 시간 낭비하고 교회당에 찾아가서 살아있는 목사 설교 듣고 예배 드릴려고 하겠는가?

영상을 보고 예배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라면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으로, 케이블 방송으로, 위성방송으로 예배 드리고 말 일이다.

그래서 감히 말하건대 영상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대형 교회에서 교인들이 많아 자리가 없다고 유아실, 교육관등에 목사 영상 보여주고 예배 드리게 하는 것 다 엄격하게 말하면 그건 참된 예배가 아니다.
자리가 없으면 다른 교회에 가도록 해야 한다.
절의 중도 신도도 영상으로 부처 안 섬기고, 우상 종교 천주교도 영상으로 미사에 참여하고 안 드린다.

지금 개신교는 전의 여의도의 조 00목사의 영상 예배가 제일 먼저 기억나고, 또 그가 타 지역의 지 교회를 세워 영상 예배를 드리게 하는 대한민국의 영상 예배의 원조격인데. 내가 보니 한국의 이렇다하는 어느 신학교수나, 또 한국의 내노라하는 어느 목사들이 그런 영상 예배를 가르켜 하나님께 드리는 잘못된 예배라고 지적하거나 비판하여 그런 영상 예배를 배척하고, 이 땅에 그런 괴물같은 망령된 예배가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여야 하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너도 나도 그런 타락한  귀신 장난같은 영상 예배를 세상의 편리한 매스 미디어의 문화와 유행의 시류에 편승하여 교회들 마다 앞다투어 그런 영상 예배를  따라하며 갈수록 그것을 확대 재생산하는 한국교회를 볼 때마다 이것은  세상의 어느 우상 종교 절간이나 카톨릭보다도 더 추악하고 더러운 회칠한 무덤같은 즉, 빛좋은 개살구같은 허상의 예배로 타락시키는 구나하는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그림속의 호랑이가 살아있는 실물 호랑이가 아니고. T.V속에 나오는 영상의 호랑이가 내 앞에 진짜 살아 나타난 호랑이가 아니듯이, 영상속의 나타나 설교하는 목사는 살아있는 목사가 아니고 하나의 영상속의 가상의 인물이고 허상이다.

  그것은 동화속의 그림과 똑같다.

영상 속에서 그와 대면하고 듣는 설교를 통해 나는 절대 그와 살아있는 인격적 교류와 만남이 없고 그 영의 교통이 나와 그 자리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는 실로 죽은 자다.
인격이 없는 자다.
그런 영상속에 그를 보고 그에게 욕을 해보라?
그에게 주먹질을 해보라?
그가 반응하는가?
절대 없다!
왜냐하면 그는 실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상속의 하나의 그림이다.

영상 예배란 말 자체가 비 성경적이고 비 신학적이고 비 신앙적이다.  어디 예배란 말을 갖다 붙일데가 없으면 영상을 들어다 보고  구경하고 관람하는것을 예배라고 하니 정말 한국교회가 이러고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소위 영상 예배란 그 말 단어 조차도 언급 할 가치가 없는 하나님앞에 너무 참람한 신성모독이고 불경스러운 망언이다.

영상 예배란  목사가 자기 교회 숫적부흥을 이루기 위해  인위적 방법으로  만들어낸 하나의 술책이고 사술에 불과하다.

그래도 영상 예배를 입에 담고 구태어 말을 한다면 위의 언급한 그대로  그것은 안방에나 거실에서 T.V에 나오는  드라마를 구경하는것이나 아니면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나 하나도 다를것이 없는  영상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의 이렇다하는 대형교회를 비롯하여 이제 몇명 모이지 않는 상가 개척교회들 까지 목사들이 그런 영상물을 띄워놓고  그것을 들어다 보고 하나님께 죽은 예배를  드리고,또 허상인 짝뚱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 한국교회 예배가 썩고 타락해도 이제 너무 썩고 타락하여  삼복염천에 시체 썩는 냄새보다도 더 타락한 썩는 악취가 천지를 진동케 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마24:4)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마24:11)



출처: http://cafe.daum.net/jmsoo.  (한국교회 회복과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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