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8장. 뉴에이지 운동 - 제4제국? [上] 무지개의 숨겨진 위험들

2012.04.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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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나마 "무지개의 숨겨진 위험들"의 8장을 두 번에 나누어 번역하려고 합니다. 우리와 조금은 관계가 먼 듯한 나찌독일과 연관된 내용을 되짚어 번역하는 이유는, (1) 파시즘이 장래의 신세계질서의 모습과 비슷할 것이라는 이유와, (2) 이 장의 내용에 있는 (소위 "우수한" 아리안족과 "열등한") 유대인들에 대한 미스테리 세력의 시각과 그들의 "계획"(the Plan)이 요한계시록 17-18장의 "미스테리 바벨론"의 해석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는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그들은 (카발라)유대인들의 시오니즘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참)유대인들을 증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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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뉴에이지 운동 - 제4제국? [上]

The New Age Movement - the Fourth Reich?

 

 

제한적으로 언급했던 것처럼, 뉴에이지 운동의 가장 놀라운 점 중의 하나는, 성경 예언의 분명한 성취라는 점 외에도, 이것이 히틀러의 나치즘과 닮았다는 점이다. 제3제국(나치독일) 중심에 있는 종교철학의 오컬트적 근원과 성격은 20세기의 가장 잘 감춰진 비밀 중의 하나다.

 

이 정보가 왜 이리 오랫동안 비밀로 지켜져 왔는지, 그리고 이것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 왜 이런 압력이 가해져 왔는지는 아마도 심판의 날까지 미스테리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몇가지 재미있는 단서는 있다.

 

윈스턴 처칠과 프랭클린 D. 루즈벨트가 오컬트에 손댔다는 것은 알려진 바다. 아마 히틀러로 하여금 오컬트의 흑암의 행습들을 시행하도록 한 바로 그 루시퍼의 음모의 영이 나치즘 배후의 에소테릭(秘敎) 신비주의를 감추기 위해 서양 권력자들에게 옮겨갔는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1930년대 앨리스 베일리가 드러낸 "더 플랜The Plan"(의 일부)에 알면서 참여한 사람들인가? "더 플랜"의 일부는 "그리스도"가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신세계질서가 필요하다는 것과, 심한 전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세계의 기반 위에 "지헤의 마스터들"이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진실은 어쩌면 절대로 밝혀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모든 실용적 목적에서, 뉴에이지 운동은 나치즘의 부활에 합당한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모든 뉴에이저들을 나치(주의자)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뉴에이지 운동에 참여하는 상당한 수의 사람들은 선한 동기로 말미암아 순진하게 간여하고 있을 것이다.

 

나치즘과 비슷하게도, 뉴에이지 운동은 거대 기업처럼 조직되어 있다. 또한 나치즘처럼 이 운동은 입문자initiates, 숙련자adepts 그리고 마스터masters의 구조에 기초한다. 고위 입문자들은 항상 하위 입문자들보다 많은 것을 안다. 추장들은 언제나 인디언들보다 많은 것을 안다. 소령과 대령은 군대의 계획과 방침에 대해 항상 이등병보다 많이 안다. 모든 큰 기업들이 그렇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관여하는 일의 전체적인 성격이나 또는 그들 자신이 계획의 어느 부분에 정확히 들어가 있는지 모르는채 조용히 일만 한다. 모든 큰 조직의 대부분의 일반 구성원들은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반면, 경영진은 작업의 세부적인 것들과 전체적인 범위를 알고 있거나 알아야만 한다.

 

히틀러는 아직 어렸을 때에 오컬트의 고급 미스테리(단체)에 입문했다. 그는 그의 독일 집 근처의 베네딕트 수도원에 다녔다. 수도원장은 알비파Albigensians 또는 카타르파Cathars의 학문에 심취했는데, 그들은 그들이 신의 권능을 얻을 수 있다고 믿은 점에서 아마도 초기 뉴에이저들로 정확히 분류될 수 있다. 히틀러가 이 학교에서 얻은 오컬트의 관심은 그의 성년기 전체동안 지속되었으며 그의 장래의 영적 철학을 형성하는 것을 도왔다.

 

히틀러가 건축가와 예술가로서의 커리어를 추구하며 비엔나에 있었을 때, 그는 여가 시간에 오컬트 서점에서 보내며 형이상학적 전승의 미스테리에 익숙해졌으며 "흑마법"과 "백마법"의 숙련자들과 친분을 쌓았다. 그는 의식의 초월상태와 정신확장에 매료되었으며 "더 높은 의식"higher consciousness을 추구하는데 그의 나머지 시간과 돈을 모두 들였다. 요가, 점성술, 그의 목표를 향한 동양과 서양의 "길"들은 그의 야망에 비해 너무 느렸고, 오늘날 성급한 뉴에이저들처럼 그는 명상을 약물로 보충함으로써 이 과정을 가속시키기로 했다.

 

메스칼린Mescaline은 그를 "의식의 더 높은 상태"로 데려다 주었으며 거기에서 그는 뉴에이저들과 오컬티스트들이 "아카식 레코드<<"라고 부르는 것 - 과거와 미래의 일들을 보는 악마적 비전 -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히틀러가 이 가속화된 길을 따른 목적은 그의 미래 운명에 대한 전망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최상부와의 접촉에 성공한 히틀러는 그가 루시퍼와의 의사소통을 이루었다고 믿었는데, 그는 공개적으로 루시퍼의 신내림possession을 갈망했다. 연구에 따르면, 정신확장 약물과, 마음비움이 필요한 초월명상이나 다른 형태의 명상은 같은 종류의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여기에는 플레시백flashback이나 과대망상이 포함된다. 그런 점에서, 히틀러는 장기적인 명상과 정신확장 약물 중독의 알려진 부작용에 시달렸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들은 주된 효과(주작용)에 비하면 별 것 아니었다. 그것은 히틀러에게 권력을 주었고 그가 국가를 탈바꿈시키고 지배할 수 있게 해주었다. 오컬트에 손댐으로 인한 최면효과가 히틀러에게 일어났다면, 이것은 국가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오컬티즘은 히틀러를 권좌에 세우고 그 권력을 지속시키는 데에 탁월한 역할을 했다.

 

다니엘서가 적그리스도에 대해 밝히듯이: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다니엘서 8:24)

적그리시도의 선구자/전신forerunner인 "짐승"에 대해 기술된 것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오컬티즘 수행을 통해 구해지는 "루시퍼 에너지"에 스스로를 개방한 모든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나치즘과 뉴에이지 운동은 공히 똑같은 에소테릭 기초 - 모든 이방종교와 에소테릭 "기독교"의 기반이 되어온 "시크릿 독트린" - 에 기반한 정치적/영적 실체들이다:

 

그 "시크릿 독트린"은 유대/크리스천 신앙의 반대antithesis 反라고 요약하는 것이 어쩌면 최선인지도 모르겠다. 시크릿 독트린은 루시퍼를 그리고 성경이 정죄한 모든 수행들을 찬미한다.

 

시크릿 독트린은 또한 홍수전 세계, 즉 성경과 시크릿 독트린이 공히 말하는 [악마적 접신과 심령/영적 세력과 함께 살아있던 세계]를 찬미한다.

 

이것을 이해하면 다음 예수의 말씀이 오늘날 특히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누가복음 17:26)

노아의 때는 단순한 범죄와 폭력보다 훨씬 큰 것을 함축하고 있었다. 그 때는 또한 사람들이 악마적 힘(포스)에 활발하게 개입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창세기 6장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자식을 낳았다는 사실을 기록하는데, 일부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영적 세계의 존재들" 또는 악령들로 해석한다. 이런 종류의 인류와의 연관은, 악령적인 것이었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당시 창궐한 또다른 범죄와 폭력을 유발하는 동력이었으며,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 세상에 마지막으로 경고하시도록 했다. 파괴적 홍수에서 궁극적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그와 아내와 세 아들과 세 며느리들밖에 없었다.

 

이 사건에 대한 뉴에이저들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비록 왜곡된 것이지만, 그들이 고백하는 그 오컬트 교리 속에 반영되었다. 더구나, 노아 이전 시대를 일컫는 "아틀란티스"의 안개 속에는 뉴에이지 교리와 나치즘 모두의 뿌리가 가려져 있다.

 

이 교리의 일부는 인류 민족들의 기원을 다룬다. "시크릿 독트린"은 그들이 아틀란티스로부터 기원했으며 아틀란티스 일곱 족속 중의 하나가 아리안 족속이었다고 여긴다. 비록 소위 여섯 개의 또다른 아틀란티스 족속들 - Toltecs, Rmoahals, Tlavatli, Turanians, Akkadians, and Mongols - 이 존재했지만, 아리안족은 아틀란티스 종족들의 마스터종족master-race 또는 슈퍼맨(超人)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통상적인 진화나 변이에 의해 슈퍼맨이 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홍수 이후 세계에서 사는 데 필요한 능력을 자신들에게 부여하기 위해 위쪽으로 양자도약quantum leap을 했다. 그들은 그들이 갈망하던 자질들, 예를 들면 자연의 힘을 다스리는 마법의 능력과 심령 개발psychic development 같은 자질을 일부 잃은 대신 혈종(blood stock)과 정신 능력에서 (그들보다) 열등한 다른 생존한 종족들보다 "우수한 지성"과 두뇌발달 능력을 얻었다.

 

이른바 그들은 신인God-men 또는 더 진전된 슈퍼맨들로부터 교육받았으며, 그들의 우수 혈종을 보호하기 위해 가르치는 데 모든 댓가를 그들은 지불했다. 그들을 다른 "열등한" 종족으로부터 구별한 것은 아마도 그들의 더 높이 "진화한" 지성이었다. 하지만, 이런 "우수한" 지성은 소위 "영적" 또는 심령적 성질을 희생시킨 댓가로 발전되었다. 이 "결함"을 바로잡고 아리안족이 심령력psychic powers을 잃지 않았음을 보기 위해 그들의 "마스터"들에 의한 입문Initiation 과정이 개발되었다.

 

따라서 아리안 사회에서 입문은 리더십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었다. 이는 오직 입문자들 또는 숙련자들만이 종족을 지도하는 데 필요한 소위 슈퍼맨 또는 "고위 능력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아리안주의 교리는, 나치즘 그리고 또다른 형태의 반유대주의antisemitism와 인종주의 교리와 함께 뉴에이지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반면에 하나님은, 미스테리 교설들이 다신교와 범신론을 통해 온 세상에 퍼진 시대에, 그분의 진리를 보존하기 위해 유대인들을 따로 놓아두셨다. (성경은 모든 사람들이 한핏줄임을 분명히 말한다. 또한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도 그랬음을 선언한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사도 바울은 모든 차별들, 심지어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차별조차 폐지되었다고 명확히 말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교리를 받아들이는 곳에서는 인종주의와 반유대주의가 지속되기 어렵다. 모든 사람들이 다른 뿌리종족으로부터 진화했으며 서로 다른 진화의 발전단계에 놓여 있다는 교리가 가득한 곳에서는 (인종)분류와 (인종)차별을 정당화하기 쉽게 된다.

 

"마지막 해법"Final solutions은 논리적 다음 단계가 된다. 이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었다. 열방들은 우상숭배와 유아살해로 인해 벌받은 것이지 그들의 혈통 때문은 아니었다.

 

이런 아리안 우월주의 교리가 나치즘의 바탕에 깔려 있다. 이것은 종교적인 박해를 정당화시키는 것으로도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의식개발consciousness development이 위태로운 상태에 놓여있다는 믿음이 아리안 우월주의 교리의 핵심 요소 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히틀러는 - 그가 유대인들을 학살하기 시작한 후에 - 크리스천들을 그의 말살 목록에 포함시켰다.

 

뉴에이저들은 조금 다른 순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이 크리스천들을 처리한 직후 목록의 다음에는 유대인들이 나온다. 하지만 두 집단 모두 박해의 우선순위가 높은 곳에 놓여져 있는데, 유대인들은 크리스천들보다 약간 아래에 있다. 그들의 철학과 계획의 에소테릭 핵심에서 보면, 뉴에이저들은 유대 혈통을 가진 자들 위에 머물고 있는 혈통에 대한 오랜 오컬트적 아리안 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은 사망한 뉴에이지 여사제 앨리스 베일리의 몇가지 인용들은, 전세계 유대인들을 향한 오컬트적 편견을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앨리스 베일리가 개척을 도운 그 운동에 포함되어져 온 것이다:

 

오늘날 [카르마(업/인과응보)] 법칙이 작용하고 있으며, 유대인들은 그들이 과거에 한 모든 일들에 대한 값을 실제로 그리고 상징적으로 치르고 있다. 실제로 그리고 상징적으로... 그들은, 그들이 항상 그렇게 선택해 왔듯이, 분리를 의미한다. [앨리스 베일리에게 '악'은 '분리'로 정의된다.] 그들은, 그들의 상징적 역할을 잊고 또 선택된 백성은 인류(전체)이지 인류의 작고 사소한 일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고, 자신들을 선택된 백성으로 여기고 그 고귀한 운명에 대한 고유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수 세기 동안 거기(팔레스타인)에 살던 사람들로부터 거기를 떼어내면서 소위 팔레스타인의 반환을 요구한다. 또한 물질적 소유를 지속적으로 강조함으로 인해 그들은 참된 해법을 보지 못하고 있다... 유대인들 스스로 문제에 대해 더 많은 기여를 해야만 한다. 그들은 이집트 시대로부터 왜 많은 나라들이 그들을 좋아하지도 원하지도 않았는지에 대한 문제에 (민족으로서) 아직 솔직하고 정직하게 대면해 본 적이 전혀 없다. 하지만 반발이 이렇게 일반적이고 보편적일 때에는 그들 민족 특유의 이유가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이방국가들에게 시정하라고 요구해 왔고 많은 이방인들이 그렇게 하려고 시도해 왔다. 하지만 유대인 스스로가 상황을 직시하고 그들에게 인과응보의 법칙[카르마의 법칙]의 보응적 면이 작용하고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할 때까지, 그들의 오랜 비참한 운명을 일으킨 것이 그들 안의 무엇(때문)인지 그들이 확인하도록 노력할 때까지, 이 기본적인 세계적 이슈는 변함 없이 남을 것이다... 유대인이 연관되어 있고 동화되어야만 하는 나라의 문명과 문화적 배경 그리고 삶의 표준에 유대인이 기꺼이 따르려고 함으로써 이 [유대인]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이것은 민족과 선택 개념의 자부심을 포기함으로써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은, 유대인 자신이 속한 매트릭스에 지속적인 거슬림의 원인을 제공하는 본질적으로 불필요한 교리와 관습을 포기함으로써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은, 상거래 관계에서의 이기적 성향과 히브리 민족의 드러나게 조종하는 성향이 보다 사심없고 정직한 활동 형태로 바뀔 때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날 유대인의 악한 카르마(업)는 그의 고립을 끝내기 위해 의도된 것이며, 그가 물질적 목표를 포기하고 다른 국가들과의 바운더리 안에서 조금은 기생하는 경향을 가지는 국민성(국적)을 포기하는 데로 그를 데려가기 위해 의도된 것이며, 분리적 불행 대신 폭넓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의도된 것이다. (에소테릭 치유 p. 263)

다른 모든 앨리스 베일리의 책들은 이와 같은 반유대적 경향을 표현한다.

 

"광선과 입문"The Rays and the Initiations에서 그녀는 새로운 "메시야"는 유대인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앞서 온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함으로서 특권을 상실했으며 유대인은 다른 어떤 민족들보다 겸손을 배울 필요가 있기 때문이었다. 계속해서 그녀는 아마 그들이 "정화의 불"fires of purification 속을 지난 후에 그들이 새로운 "그리스도"에 적합한 혈통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것은 1920년대 또는 1930년대에 쓰여진 것이 아니다. 앨리스 베일리는 유럽의 유대인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세계가 알았던 1949년에 이 말들을 소위 "티베트 마스터"의 지시로 받아 적었다.

 

나아가 앨리스 베일리는 "에소테릭 심리학"Esoteric Psychology 1권에서 유대인 문제는 점성술에서 기원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개성 광선personality ray, 유대 민족의 물질적 형태의 광선은 세번째 광선이다. 그들의 자아적 광선은 첫번째 광선이다. 그들의 점성술적 사인(별자리)은 처녀자리가 떠오르는 염소자리다. 수성과 처녀자리는 운명에서 현저한 역할을 한다. 이런 단서들은 고급 연구생과 점성술가에게 중요한 포인트를 제공할 것이며, 이것은 그들의 이상한 역사에 대한 빛을 유대인에게 비춰줄 것이다. 이 세번째 광선의 영향 때문에 유대인은 힘/포스와 에너지를 조종하고 그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영향력을 항사하려는 경향을 가진다. 민족으로서 그들은 자연적인 법제정자들이며, 따라서 그들에게는 지배하고 다스리려는 경향이 있다. 그들의 자아적 광선은 첫번째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에 따라 그들의 역사 속에 염소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메시야를 출산해야 하는 처녀母에 대한 그들의 가르침도 나온다. (p. 94).

앨리스 베일리의 "그리스도의 재등장"Reapparance of the Christ에서는 뉴에이지 그리스도인 마이트레야를 거부하려는 유대인들을 행한 불길한 경고가 주어졌다:

 

유대 시대dispensation에 종지부를 찍으러 그리스도가 왔다. 태양의 운동이 양자리에서 나와서 물고기자리로 들어감에 따라 종교로서의 유대 시대는 클라이맥스를 지나 사라져 갔어야 했다. 그는 유대 민족을 통해 나타남으로서 자신을 그들의 메시야로 보여주었다.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그들은 상징적으로 그리고 실제적으로 희생양인 양(백양궁) 별자리에 남아버렸다. 그들은 - 다시 상징적으로 말해서 - 물고기자리 속으로 지나가야만 하며, 그들의 메시야가 물병자리에서 다시 올 때 그를 인정해야만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진화과정을 거역하는 그들의 옛 범죄를 그들은 되풀이할 것이다. 그들은 광야에서 새롭고 영적인 것을 거부했다. 그들은 2000년전 팔레스타인에서 이를 되풀이했다. 그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때 그들은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가? 유대인의 어려움은 그들이 거의 5000년전의 종교에 만족하며 머무르고 있으며 아직도 조금도 바뀌려고 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page 81).

같은 책 127 페이지에는 같은 주제가 다루어지는데, 유대인 조상을 포함시킨 기독교에 대한 적의가 보인다.

 

숫양의 별자리가 뒤따랐으며 유대 시대가 시작되었는데, 이는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그리고 불행히도 크리스천 종교에도 중요한, 그러나 세계 다른 곳의 듣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이었다.

아리안 순수혈통이라는 나치의 주제는 앨리스 베일리의 모든 책들에서 발견된다. 거대한 무지 또는 거대한 부정직을 보이며 데이비드 스팽글러는, 이것이 히틀러가 따랐던 것과는 다른 형태의 아리안주의라고 말함으로써 명백한 사실을 부정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가 있다. 서양문명의 선조인 아리안족의 종족적 기억에 남아있는 사건으로부터 생겨난 매우 강력한 사고형식thought-form - 우리 이전의 뿌리종족들, 동양 종족들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개념인 '원죄', 타락이라는 단어로 표시될 수 있는 사고형식 - 의 아스트랄계astral plane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의 일부는 아리안족이 그들의 정신능력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 인류진화 상 최초의 종족이기 때문이다. 내가 아리안족이라고 말하는 것은 히틀러가 말한 금발의 푸른 눈의 슈퍼맨이나 또는 독일민족이 아니라는 점을 여기서 밝혀도 좋겠다. 아리안이란 용어는 수천년 전 아시아로부터 이주해서 아프리카와 유럽에 퍼진 일단의 사람들을 지칭하는 일반 용어이다.

스팽글러가 말하고 있는 아리안은 히틀러가 증진한 것과 똑같은 브랜드다. 그의 견해는, 신지학회의 설립자이며 뉴에이저들이 그들의 현대적 뿌리로 여기는 헬레나 블라바츠키의 "시크릿 독트린"The Secret Doctrine에서 바로 나온 것이다. 히틀러가 따랐던 것과 같은 이 교설은 독일 민족이 실은 스팽글러가 간결하게 말한 대로 "수천년 전 아시아에서 이주해서 아프리카와 유럽에 퍼진" 아시아의 이주자였다는 것이다.

 

아마도 오늘날 뉴에이지 운동의 가장 중요한 인물이며 운동의 선도적 에소테리시스트Esotericist로 여겨지는 스팽글러가 어떻게 이런 나치와의 유사점이나 또는 그들이 옛 아시아로부터의 이주민들이었다는 나치 신념에 대해 몰랐는지를 묻는 것은 온당해 보인다. 확실히 이 잘못은 베일리나 루시스 트러스트의 잘못은 아니다.

 

비록 실제 입장을 흐리는 이런 비밀스러운 모호한 말들이 이 운동의 특징이기는 하지만, 그 리더들은 입문자들에게 히틀러가 그들 중 한명이었음을 알리려고 갖은 노력을 해왔다.

 

1972년 "하나님의 계획 경영하기"Running God's Plan라는 책에서 앨리스 베일리의 남편 포스터 베일리는 말했다:

 

승인된 또 하나의 하이어라키 프로젝트는 유럽 국가들을 하나의 평화적 협동 공동체로 통합하는 것이다. 이 계획은 새로운 통합유럽정부나 또는 공통언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적 자만, 야망 그리고 편견으로 왜곡되지 않고 그 국가들의 국민 복지에 헌신하는 올바른 국가관계를 위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아프리카나 러시아를 위해 제안된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이것은 수년전 시작되었으며 '범유럽'Pan Europa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이 계획을 증진하기 위해 여러 방법이 모색되었다. 하지만 이 발상은, 조금은 너무 닳고 또한 이기주의의 실제적 가치를 너무 믿는 사람들로 인해 충분히 이상화되지 못했다. 여기서 우리는 가장 지적이고, 매우 조직적이고, 잘 교육받고, 세계 상황을 잘 알지만, 그들의 다름에 자만하고 모든 일에 대해 그들이 맞다고 확신하는 사람들과 협상한다. 따라서 이것은 매우 어려운 난제이지만 '유럽 마스터'European Master의 마음에는 소중한 것이다.

 

라인강을 결속요인으로 삼아 라인강 계곡의 사는 사람들을 통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려는 하나의 시도가 있었다. 이것은 어느 제자가 시도했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이제 또다른 시도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것은 6개국 유럽공동시장European Common Market이다. (pp.14- 15).

F 학점의 역사학 수강생조차도, 라인강을 결속요인으로 삼아 유럽을 통합하려던 사람이 히틀러였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스팽글러가 이토록 순진한가? 아니면 그는 히틀러가 사용한 또다른 전술 - 거대한 거짓말 기법 - 을 구사하고 있는 것인가?

 

( [下]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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