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 대학살 (천여명) "

사단이 주님이 오실때가 되니 자기의 때가 얼마남지 않은것을
알고 분내어 크리스챤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몸만 죽이는 자를두려워말고 영혼과 몸을 지옥에 던져넣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끝까지 이들처럼 나의구주 예수님을 시인합시다.
하나님앞과 천사들앞에서 우리를 주님도 주님백성 하나님가족으로 시인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 사건만 보지말고 예수님과 새예루살렘성을 바라볼때 위로부터 순교하도록 강한 기름부음이 스데반처럼 있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아마 아이들에게 이런 기름부으심주시고 이들에게서 두려움과 공포를 거두어 가시고 하늘의 평안을 주셔서 한사람도 부인하지 않았으리라 생각되어졌습니다. 기도시간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대한마음 받으면 오히려 천국입성에 기쁨으로~


좋은 밭에 있는 가라지들

주달영 ㆍ 2013-11-01 (금) 18:39 IP: 182.xxx.106 ㆍ조회: 22      

좋은 밭에 있는 가라지들 /  마 13: 24-30      

교회는 천상교회와 지상교회가 있습니다. 천상교회는 완전하고 영원한 곳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있는 지상 교회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이 땅의 교회는 하나님의 좋은 밭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은혜를 받으며  살아가는 신앙의 터전입니다.  
그곳에는 아직 거듭나지 못한 자도 있고 가라지들도 있습니다.

24절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좋은 씨>라고 했습니다. 38절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했고, 43절에는 <의인>이라고 했고, 30절에는 <곳간에 들어갈 자>라고 했습니다.
이들이 구원 받은 자들로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자들>입니다.  
천국은 이런 자들이 누리는 것이며 이 땅에서는 이런 자들이 모여 천국을 사모하고 천국을 준비하며 예배하는 곳이 이 땅의 교회입니다. 이곳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밭입니다.

이곳에 하나님이 함께하고 이 땅에 하나님나라가 임하도록 주의 영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거룩하여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평화가 있고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과 용서와 생명이 넘쳐야 합니다.
이처럼 주의 교회가 선한 빛을 발해야 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교회는 여러 가지 문제를 늘 안고 있습니다. 서로 용서하지  못하고 다툼이 일어납니다.
시기와 질투도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깨끗하지 못합니다. 세상에 빛이 되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아직 교회에 들어온 자들이 아직 변화되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좋은 밭에 가라지가 함께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밭에 좋은 씨만 뿌렸는데 왜 가라지가 자라고 있습니까? 그것은 사람이 잠잘 때에 원수 마귀가 와서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좋은 밭에는 곡식도 자라고  원수들이 뿌려 놓은 가라지도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 가라지가 하는 일
가리지는 악한 자들이요, 마귀의 자녀들입니다.  
가라지는 처음부터 가라지입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가라지가  알곡이 되지 않습니다. 41절에 보면 가라지의 특징을 말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넘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가라지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왕성한 번식력으로 인해 주위에 있는 곡식들은 제대로 자라지 못하도록 괴롭히고. 쭉정이가 되게 합니다.
이들은 연약한 성도들을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하여 넘어뜨립니다.  
성도의 신앙을 병들게 하고 고통을 주어 신앙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서로 이간질 시키고 당을 짓게 하여 성도를 넘어뜨립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교회에 가라지를 보내어 소란을 일으켜 교회의 거룩함을 훼방합니다. 교회가 부흥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켜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에는 성도를 유혹하여 시험들게 하고 넘어지게 하는 가라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은 깨어 있음으로 가라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가라지들은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힌 자들입니다. 이들은 가만히 들어와 잘못된 교리를 가르쳐 이단에 빠지게 하고 배도하게 만듭니다. (고후 11:4)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의 법을 따라 살아야 하는데 가라지들은 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자의로 해석하여 교회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시끄럽게 합니다.

이들은 말씀을 이용하여 망령된 일을 행합니다. 교회를 이용하여 자기 유익을 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은사를  팔아 명예와 부를 얻고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 합니다. 가정을 파탄시키고 사회에 문제를 일으켜 교회의 거룩함을 떨어뜨립니다. 이런 현상들은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가라지들로 인하여 일어나는 지상 교회의 모순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가라지들이 행하는 불법을 구별하지 못하고 모든 교회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비판을 하고 지탄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모르는 성도들도 오해를 하고 시험에 빠져 교회를 비난하고 교회를 등집니다. 그래서 성도는 교회 안에는 가라지가 있음을 인정하고 실족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 가라지가  있으면 여러 가지 해악이 있음에도 허용하셨습니다. 그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관심은 택하신 자녀들을 위함이지, 가라지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악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고 자녀들의 선을 위해서 당분간 악을 허용하시는 것입니다.  때론 가라지들 때문에 자녀들이 고통을 받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양떼를 방목할 때 양떼 속에 염소를 몇 마리 넣어 같이 키웁니다.
염소는 양을 헤치는 짐승이 오면 쉽게 도망가지 않음으로 양들이 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염소는 양들이 모여 있으면 그 꼴을 보지 못하고  들이 받습니다. 그러면 양들이 흩어짐으로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게 되어 양들이 건강해 집니다. 성도들도 어려움이 없어지면 처음에는 감사해서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같지만 점점 믿음이 떨어지고 기도하는 시간도 줄고, 주일도 잘 안지키고 결국에는 믿음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들의 잘못된 습성을 너무도 잘 아십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대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염소 같은 가라지를 허락하신 이유도 우리를 사랑하사  신앙의 유익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가라지로 인하여 어려움도 겪지만 가라지로 인하여 성결케 되고, 강하게 되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악을 멀리하게 됩니다.  속기도 하지만 분별력을 가지고 살게 합니다. 이것이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에 곡식과 가라지가 공존하게 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생각하시고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라지 뽑는 것을  사람에게 맡기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을 뽑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아주 비슷하여 처음에는 확실하게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이삭이 나와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처음 모습은 가라지와 비슷합니다.

가라지 같이 살던 사람이 금방 변화되어 성도답게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옛날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가라지와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그 모습을 보면 가라지 같이 보이는 성도가 있습니다. 아직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을 제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사람의 마음속까지 볼 수 없기 때문에 함부로 형제를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형제를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면 하나님께 큰 죄를 범하게 됩니다.  

(롬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약 4: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모든 것의 본질을 정확하게 보고 바르게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곡식을 가라지로 오판하여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뽑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있는 성도가 상처를 받고 시험 들기 때문입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함께 자라기 때문에 서로 뿌리가 얽혀 있습니다.
그래서 가라지를 뽑을 때 잘못 뽑으면 곡식의 뿌리도 상하고 고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복음을 통해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모인 공동체입니다. 모인 자들이 예수 안에서 서로 믿고 의지하며 관계를 맺으며 정이 들어 살아갑니다. 교회 공동체는 믿음이 우선이지만 그와 함께 가족관계 이웃관계 친구관계로 얽혀 있습니다. 이런 관계가 있기에 사람을 함부로 정죄하여 내치게 되면 그와 가까운 사람과, 관계되는 사람들이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 공동체에 어떤 일이 생기면 기도하고 사랑 안에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일로 인해 선한 성도들이 상처를 입고 사단이 틈타 교회가 시끄럽게 됩니다. 그래서 가라지 뽑는 것을 인간에게 맡기지 않고 추수할 때가지 천사들에게 맡긴 것입니다.

@. 그러나 때가 차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지금은 교회 안에 알곡과 쭉정이와, 가라지가 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확실하게 구별하여 영원히 분리시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같이 살았지만 추수 때가 되니까 천사를 보내어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 안에서 위로를 받게 하셨고 부자는 음부에서  고통을 당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의로우시며 공평하십니다.  그래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추수 때가 되면  천사들을 불러 사방에 보내어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41-42절에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들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부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래서 이런 자들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위로를 받고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43절에 <그때에 알곡된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같이 빛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거기는 죄를 짓게 하는 마귀도 귀신도 가라지도 없습니다.
힘들게 하고 상처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눈물을 흘리게 하는 모든 것들이 지나간 곳입니다. 오직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 기쁨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가기까지는 우리는 이 땅에서 가라지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야 합니다.  때론 가라지 때문에 마음도 상하지만, 불평하거나 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가라지 때문에 상처를 받아 절대로 교회를 따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오히려 가라지 때문에 더 강해지고 분별력을 가져 신앙의 유익으로 삼아야 합니다. 가라지 때문에 더 기도하고, 더 사랑하여, 선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는 하나님의 기븜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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