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해 순결한 사랑의 마음이 일어나면

그분께 순종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가 100% 완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신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 주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완전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

비록 행위는 완전하지 못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완전해 질 수 있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완전한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온전한 행위가 아니라 완전한 마음을 원하신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완전한 자로 간주하신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예수님이 거하시기 때문이다.


- 담아온 글 -




 

경상도 말은 특유의 함축(含蓄)법이 있다.

타 지방인이 들으면 이해가 어렵지만

조금 익숙해지면 그 의미의 함축이 놀라움으로 다가온다.

이것은 素月이나 木月이 울고 갈 그런 詩語이기도 하다.


가 : 그 아이

가-가 : 그 애가

가-가가 : 그 애가 가서

가-가, 가가? : 그 애가 그 애인가?

가-가, 가가가 : 그 애가 가져가서

가-가, 가가? 가가? : 그 애가 그 애인가? 저 애인가?

가-가, 가가, 가가가 : 그 애가 거기 가서 가져간다.

*더 있지만 머리가 아파서 이것으로 마친다.


*해설: 1. 가(3인칭 主語)

         2. 가(主格 助詞)

         3. 가(動詞 : 간다)

         4. 가(動詞 : 가지다)

         5. 가(指示代名詞 : 거기)

         6. 가?(疑問형 終結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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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른교회 바른신학 바른믿음/ 푸르름

가져온 곳: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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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이 오래된 연대를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이유들


지구의 나이에 관한 논쟁은 오늘날 전 세계의 교회에서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교회 역사의 첫 18세기동안, 그리스도인들의 보편적 믿음은 주전 약 4,000년 전 하나님이 일반적인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셨고 노아의 때에 그 세상이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 파괴되었다고하는 것이었다.
약 200년 전, 어떤 과학자들이 지구와 우주의 나이가 수백만년 되었다고 하는 새로운 이론을 개발했다. 지난 200년 동안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은 그 수백만년이라는 연대를 성경과 조화시키려는 다양한 시도들을 해 왔다. 그것들 중에는 날-시대 이론, 간극 이론, 지역적 홍수 이론, 구조가설, 유신진화론, 점진적 창조론 등이 있다.

많은 과학자들을 포함한 점점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전통적인 견해로 돌아오고 있으며, 그것이야말로 성경 말씀에 충실한 유일한 견해이며, 다른 오래된 지구와 진화론적 이론보다 실제 과학적 증거와 훨씬 더 잘 부합된다고 믿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지구의 나이에 관한 주제는 중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분쟁을 일으키고 복음을 선포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정말 그러할까? AiG 를 비롯한 많은 다른 창조론 단체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짧은 논문에서, 우리는 왜 그리스도인들이 수백만년이라는 연대를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그럴 경우 교회 및 세상에 대한 복음 전도에 큰 방해가 되는지에 관한 몇몇 이유들을 제시하기 원한다. 우리는 이 논문이 독자로 하여금 이 주제에 관해 보다 주의깊게 생각하고, 여기서 제시되는 이유들을 효과적으로 설명할, 마지막에 제시될 좋은 자료들을 더 연구하게끔 돕길 바란다.

1.    성경은 하나님이 단지 수천년전 문자적 24시간의 하루의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치신다.

창세기 1장의 하루에 대한 히브리 단어는 yom 이다. 구약에서 그 단어가 쓰인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문자적 하루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렇지 않을 경우 문맥은 그것을 분명히 알 수 있게 해 준다.

마찬가지로, 창세기 1장의 문맥은 창조의 날들이 문자적 하루였음을 보여 준다. 첫째, yom이 두개의 의미로서 성경에서 최초로 정의된다: 어두움과 밝음의 순환 중 밝을 때, 그리고 어두움과 밟음의 순환 전체. 둘째, yom이 “저녁”과 “아침”과 함께 사용된다. 구약의 다른 부분에서 이들 두 단어가 함께, 혹은 두 단어 중 하나가 yom 과 함께 그리고 독립적으로 사용되었을 때, 그것들은 언제나 문자적 하루의 아침이나 저녁을 의미한다. 셋째,구약의 다른 부분에서yom 이 숫자와 함께 첫째날, 둘째날… 과 같이 사용되었을 때, 언제나 그것은 문자적 하루를 의미한다. 넷째, yom 은 창세기 1장 14절에서 천체들과 연관되어 정의된다.

이러한 창조가 단지 약 6,000년 전에 발생했다고 하는 것은 마태복음 1장의 요약된 족보나 성경의 다른 족보와는 다르게 매우 구체적인 연대기적 정보를 담고 있는 창세기 5장과 11장의 족보로부터 명백히 알 수 있다.

2.    출애굽기 20장 11절은 수백만년이라는 연대를 창세기 1장에 끼워 넣으려는 모든 시도들을 막는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이 6일간 일하고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에 대한 이유를 제시한다. Yom이라는 단어는 그 계명의 양쪽 모두에서 사용된다. 만약 하나님이 6개의 오랜 기간동안 일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6일간 일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셨다면, 그분은 기간이 정의되지 않은 시간을 의미하는, 다른 세 개의 히브리어 단어들 중 하나를 사용하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분은 문자적 하루를 의미하는 유일한 단어를 선택하셨고, 유대인들은 그것을 문자적으로 이해했다 (19세기 초 수백만년이라는 사고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이러한 이유로 인해, 날-시대 이론과 구조가설은 거부되어야만 한다. 창조의 6일 전에 수백만년을 집어 넣으려는 간극 이론을 비롯한 다른 시도들 또한 거짓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6일동안 천지와 바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만물을 6일동안 만드셨고, 창조의 첫날 이전에 그 어떤 것도 만들지 않으셨다.

3.    노아의 홍수는 수백만년을 씻겨 보낸다.

창세기 6장에서 8장 사이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에 관한 증거는 압도적이다. 예를 들면, 창세기 대홍수는 모든 죄인들 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육지 동물들과 새들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이는 오직 전 지구적 대홍수만이 달성할 수 있는 일이었다. 방주의 목적은 홍수 이후에 지구를 다시 채울 한 쌍의 동물들과 새들을 보전키 위함이었다. 대홍수가 지역적이었다면, 방주는 필요 없었을 것이다. 사람들과 동물과 새들은 홍수가 발생하기 전에 다른 곳으로 이주하기만 하면 되었을 것이다. 대홍수의 재난적 성질은 40일 동안 쉬지않고 내린 비를 통해 나타나며, 이는 엄청난 침식작용, 진흙사태, 허리케인 등을 발생케 했을 것이다. “깊음의 샘이 터지고” (창세기 7장 11절)라고 번역된 히브리 단어들은 150일 동안 많은 곳에서 지각의 파괴가 일어났음을 명백히 가리키며, 이는 화산, 지진, 쓰나미 등을 야기했을 것이다. 노아의 홍수는 오늘날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관찰하는, 전 대륙에 걸쳐 존재하는 수십억 점의 화석을 포함한 수천 피트 두께의 퇴적층과 같은 복잡한 지질학적 기록과 같은 것을 만들어 냈을 것이다. 이러한 1년에 걸친 대홍수가 대부분의 퇴적층과 화석을 만들었다면, 이러한 암석과 화석들은 진화론자의 주장대로 수백만년에 걸친 지구의 역사를 대변하는 것이 될 수 없다.

4.    예수님은 지구가 젊다는 것을 암시하셨다.

예수님은 일관적으로 구약의 기적에 관한 기록들을 실제 역사적 기록으로서 다루셨다 (아담의 창조, 노아와 홍수, 소돔의 롯과 그의 아내, 모세와 만나, 요나와 물고기 등). 그분은 지속적으로 인간의 사고와 전통 위에 성경의 권위가 있음을 확증하셨다 (마태복음 15장 1 – 9). 마가복음 10장 6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명백히 지구의 역사가 길지 않다고 하는 것을 암시하시는 것을 명확히 볼 수 있다. 그분은 아담과 이브가 창조의 시작 때 존재했음을 말씀하시지, 창조 후 수십억 년 이후에 존재했다고 말슴하지 않으신다. 만약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예수님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제자들이 다른 견해를 갖을 수 있을까?

5.    수백만년에 관한 믿음은 죽음과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폄훼한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창조물을 보시고 “좋았다”고 하셨다고 7번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분은 6일째 되던 날 창조를 마치시고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인간과 동물과 새들은 최초에 식물만을 먹었다 (창세기 1장 29 – 30, 성경에 따르면 식물들은 인간과 동물들과 같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범죄했고, 하나님의 심판이 전 창조물에 임했다. 아담과 이브는 즉각 영적으로 죽었고, 하나님의 저주로 인해 육체적으로 죽기 시작했다. 뱀과 이브는 육체적으로 변했고, 땅 자체도 저주를 받았다 (창세기 3:14-19). 모든 피조세계는 죄의 사슬 아래 신음하고 있으며, 육식이 없고 (이사야 11:6-9), 저주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음으로 인해 (계시록 22:3) 질병과 고통, 그리고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 (계시록 21:3-5) 범죄 이전의 세상으로 만물이 회복될 (사도행전 3:21, 골로새서 1:20), 그리스도인들의 구속 (로마서 8:19-25)을 기다리고 있다. 창조와 인간의 타락 이전에 수십만년 동안의 동물의 죽음이 있었다고 하는 것은 죽음과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과 정면으로 위배된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을 그 어떤 도덕적 이유도 없이 질병과, 자연재해, 그리고 멸종과 같은 것을 그분의 창조 사역을 고치기 위하여 사용하시면서, 그것을 “매우 좋다”라고 부르시는,  변덕스럽고 갈팡질팡하며 잔인한 창조주로 만든다.        

6.    수백만년이라는 생각은 과학적 사실들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의 자연신적, 그리고 무신론적 지질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들은 지질학적 관찰들을 성경적 창조기사와, 홍수 그리고 지구의 나이들을 성경과 모순되게 해석하기 위하여 반 성경적, 철학적, 그리고 종교적 선입관들을 사용했다.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은 오래된 연대를 성경에 끼워 맞추기 위하여 간극 이론, 날- 시대 이론, 지역적 홍수 견해 등을 사용하여 재빠르게 타협했다. 그러나 그들은 지질학적 논쟁을 이해하지 못했고, 주의 깊은 성경 연구를 통하여 그들의 견해를 방어하지도 않았다. “오래된 연대”에 관한 생각은 과학적 관찰이 아닌 자연주의적 선입관들로부터 나왔다.

7.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은 수백만년의 연대를 증명하지 않는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은 모든 세상이 이미 수백만년의 연대를 받아 들인, 20세기 초에 고안되었다. 수년간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연대 측정법이 명백히 잘못된 연대를 나타낸다고 하는 많은 예들을 이미 출판된 과학 논문들 중에서 인용해 왔다 (예를 들면, 지난 몇백년 혹은 몇십년 전에 발생한 화산암의 연대 측정이 몇 백만년으로 나오는 것들). 최근 “RATE 프로젝트”에 참여한 창조과학자들은 훨씬 더 많은 증거들을 알아내기 위한 실험적, 이론적, 그리고 현장 연구를 수행했고, 과거의 한 때 방사성 붕괴 속도가 10의 몇승배나 더 빨랐다는 것을 보였고 (예를 들면, 진화론자들이 수백만년 이상 되었다고 말하는 다이아몬드와 석탄 등이 탄소 – 14 연대 측정법에 의하여 단지 수천년밖에 되지 않았음을 보인 것 등), 이는 수백만 년으로 측정된 연대를 수천년으로 줄어들도록 함으로써 성경의 기록과 실제로는 일치함을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것들은 왜 우리가 성경이 우리에게 창조에 대한 진실된 역사를 제공한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 이유들 중 일부일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들에 대한 최종 권위여야만 한다: 도덕적이고 영적인 문제들 뿐 아니라, 역사와 고고학 그리고 과학적인 것에 관한 가르침을 포함한다.

지금 이 주제에서 위태로운 것은 성경말씀의 권위와, 하나님의 성품, 그리고 죽음에 대한 교리, 그리고 복음의 기반 그자체이다. 창세기의 앞 장들이 문자적으로 진실된 역사가 아니라면, 성경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믿음도 훼손되며, 여기에는 구원과 도덕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도 포함된다. 당신이 이 글 아래 있는 자료들을 스스로 주의깊게 살필 것을 권고한다. 교회의 건강과 잃어버린 세상을 향한 교회의 사명의 효율성,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달려 있다.          

By Dr. Terry Mortenson

출처: USA 아멘넷/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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