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선지자


이단 사이비 교주들의

하나같은 공통점은 바로 교만입니다.


저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모르신다는

세상 마지막 때와 시기를 자신들만 알고 있노라며

순진한 영혼들을 멸망의 길로 몰아갑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성경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36-37)


이단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살기가 어려웠던 시절에는 복을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곧 신앙촌 박태선 교주를 비롯하여

엘리야 선교단과 같은 단체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지식이 높아지고

생활이 윤택해지자 왜곡된 말씀으로 미혹하며

거짓 선지자들은 결국 '신.천.지의 출연으로'

그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진리에 바로 서지 않으면

신앙을 지키기가 매우 어려운 시대이며,

주의 자녀들과 사단 마귀와의 첨예한 전쟁은

바로 말씀의 전쟁인 것입니다.


더불어 성경은

성도들의 구원을 빼앗아가는

악한 세력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10:41-42)


이 좋은 편이란 과연 무엇인가요?

그것은 곧 주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오직 하나뿐인 내 영혼보다

더 귀한 것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마귀는

여전히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니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거짓 선지자들에게 시험을 당하는 것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 24:24)


이처럼 이단들도

얼마든지 질병을 치유하며

기적을 행하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다가오는 세상 종말의 시기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먼저는 우리가 모든 사명을 마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다음은 성경의 약속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임하시는 날입니다.


내일 일을 알 수 없는 우리는

개인적인 종말의 신앙을 지향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영혼을 미혹하는 말씀은

예나 지금이나 종말의 시기입니다.


그러나 오늘 하루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날마다 깨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이 세상의 종말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의 삶의 목적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한분에게만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주의 자녀들에게

그 무엇보다 영분별이 가장 필요한 시기요,

이 시대의 적그리스도는 성경을 가감하여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요일 4:1)



출처: 한국영성아카데미(성경열기.영성치유) 원문보기   글쓴이: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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