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2천년전에 육신화되셨고 오늘날까지 존재하십니다.
육신화되신 그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시며 그 예수님은 2천년전이나 오늘날이나 유일하십니다.
그러므로 육신화된 또다른 예수가 생겨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톨릭이 "우리의 빵 역시 육신화되신 진짜 예수님이시다"라고 인정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2천년전에 이미 육신화되셨음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요이 1:7~8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그러므로 사도 요한의 말은 "예수님이 육체를 가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영지주의를 지적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형상으로 물질화시킨후 그것을 예수님이라 부름으로 또다른 육화된 예수가 존재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육화되신 유일한 메시야를 부정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구약시대에 빈번했던 하나님을 임의로 형상화시키고 그것을 하나님으로 섬긴 행태를 말합니다.

느 9:18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이런 우상숭배행태가 구약시대 내내 지속되었으므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지탄 받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우상이 참 하나님이 아닌데도 하나님으로 부르고 그것에게 절을 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톨릭은 임의로 예수님을 형상화시키고 그것을 예수님이라고 무릎꿇어 경배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의 빵은 예수님이 아닙니다. 그것은 참 예수님이 아닌, 가짜 예수요, 다른 예수입니다.
그것을 섬기면 성령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이므로 귀신의 영을 받게 됩니다.
그런 형상을 예수님으로 섬겨도 된다는 가르침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라는 복음의 가르침에 위배됩니다.

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가톨릭의 교리가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참된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것은
제가 앞의 여러 단원들에서 설명드렸습니다.
이 단원에서는 가톨릭이 예수라고 부르는 그 존재의 정체부터가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님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기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모세가 자기 이후에 올 지도자를 예언합니다.

신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실제로 모세를 이어서 이스라엘을 이끈 인물은 바로 "여호수아" 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 근처까지만 이끌었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는 못하고 죽습니다.
모세를 이은 지도자인 여호수아가 바로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이끌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약속의 땅, 곧 천국으로 이끌 메시야의 예표입니다.
그래서 신약시대에 도래한 메시야를 여호수아,곧 예수라고 이름지었던 것입니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

즉, 예수라는 이름은 구약성경의 여호수아의 이름에서 온 것입니다.
이것은 신약성경이 구약성경에 나온 여호수아를 예수로 지칭하고 있음에서도 확실해 집니다.

히 4: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위의 여호수아라는 단어가 헬라어 원문에 예수로 되어 있습니다.
위의 구절의 의미는 구약성경의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인들에게 준 안식은
메시야가 메시야를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안식인 천국을 주는 것의 예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위 구절의 여호수가가 원문에 예수로 되어 있으므로, 신약성경의 예수님의 예수라는 이름이
구약성경의 여호수아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분명한 것입니다.

구약성경의 "여호수아"라는 이름은 약 천년 후인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는
"여호수아"의 축약형인 "예수아"로 바뀌어가게 됩니다.
바벨론 1차 포로귀환자인 학개와 스가랴의 선지서에서 여호수아로 표기된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가
바벨론 2차 포로귀환 이후의 이스라엘 역사를 기록한 에스라서를 보시면,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로 불림을 알 수 있습니다.

스 5: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하여 돕더니

이처럼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는 여호수아라는 발음보다 축약형인 예수아라는 발음이 더 많이 쓰이게 됩니다.
느헤미야서에서도 모세의 후계자인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예수아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스라엘의 마지막 시기를 기록한 역사서인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에서
여호수아라는 표기는 완전히 사라져 단 한번도 나오지 않고, 대신 예수아라는 표기로 28번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이후 신약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널리 쓰였던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어로 표기하면 IHSOUS , 즉 IESOUS 가 됩니다.(그리스어의 H 는 E 와 호환됩니다)
S 가 끝에 추가된 것은 그리스 이름이 끝에 S 가 붙는 관행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로마자에서는 이 그리스 표기를 따라 IESUS 로 표기됩니다.

가톨릭의 빵이 진짜 예수가 아닌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육화되신 예수님은 오직 한분 뿐입니다.
그러므로 또다시 육화되어 생겨난 그 빵은 가짜 예수요, 다른 예수 입니다.
또한 가톨릭이 예수님이라고 주장하는 빵에 보면 이름이 써져 있는데, IHS 라고 쓰여있습니다.



엄연히 로마자에서는 예수라는 이름을 IHSOUS 라고 쓰지 않고 IESUS 라고 씁니다.
그런데도 로만 가톨릭은 빵에 IHS 라고 표기해 놓은 것입니다.
그 문제는 제쳐놓더라도 저렇듯 예수라는 이름의 앞의 세 글자만 따버리면
예수가 아니라 바커스가 됩니다.

왜냐하면 바커스의 이름이 DIONYSUS IHS 이기 때문입니다.
즉, 가톨릭의 빵에 새겨진 IHS 는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라 바커스의 성, 곧 SERNAME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빵은 DIONYSUS IHS,
곧 그리스에서 디오니수스라 불리고 로마에서는 바커스라 불리는 태양신을 의미하는 빵입니다.
가톨릭의 예수가 그리스의 디오니수스라는 것은 가톨릭이 그린 그림으로 입증됩니다.
실제 그리스 사람들이 디오니수스라고 그린 그림과 가톨릭이 예수라고 그린 그림을 보십시오.



보시다시피 뉘앙스가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가톨릭의 예수가 저 디오니수스라는 것은 명백한 것입니다.
가톨릭은 디오니수스와 바커스를 숭배하는 종교로써 행세하여 이교도들을 끌어들였던 것입니다.
가톨릭의 예수가 성경의 예수님이 아니라는 증거는 이 외에도 많습니다.

1. 가톨릭의 예수는 포악한 신

가톨릭의 예수를 믿으려면 여신이 필요하다는 점이 그 증거입니다.
가톨릭에서는 예수님에게 직접 기도할게 아니라,
마리아에게 기도하여 마리아가 그 기도를 받아서 예수님에게 전해주게 만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을 전구기도라고 하는데,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님에게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원래 이교에서 남신은 포악하므로 사람들의 소원도 외면하고 사람들을 마구 대합니다.



이때 여신이 사람들의 간청을 듣고 남신에게 대신 빌어주어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이교에서는 으례 이런 여신들이 있어서 남신에 의해 학대받는 사람들이 위로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신은 모든 사람들의 어머니로 불립니다.

또한 이교에서 여신은 부드러운 성품이며 곧잘 비둘기로 묘사됩니다.
세미라미스 신화를 보면, 세미라미스를 기른 것도 비둘기였고, 세미라미스가 죽어서도 비둘기가 됩니다.
이것은 아스타르테 신화에서도 그러한데, 알을 비둘기가 품어서 아스타르테가 나옵니다.
그리스의 아프로디테와 로마의 비너스 역시 비둘기로 상징됩니다.

가톨릭에서 마리아도 비둘기로 상징되고 모든 사람들의 어머니입니다.
그러므로 마리아가 필요하다는 가톨릭의 주장은
가톨릭의 예수가 이교의 포악한 남신에 불과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2.가톨릭의 예수는 으뜸신

또한 이교에서 신은 단순히 으뜸신일뿐이지, 유일신이 아닙니다.
이교에는 으뜸신 외에도 기타 신들이 있어서 신의 역할을 맡아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가톨릭의 마리아와 저세상 성인들은 이런 기타신들의 개념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톨릭은 저세상 존재들 중에서도 특히 마리아에 대한 예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교회에서 특별한 예배형태로 마땅히 영광받아진다.
신성한 종무원들은 이 가톨릭교리를 신중하게 가르쳐야하며
축복된 처녀에 대한 의식, 특별히 예배의식이 자상하게 촉구되어야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서류록

그래서 가톨릭 교도들은 마리아에게 예배하고 성인들에게 기도할뿐 아니라,
심지어 가톨릭은 천사를 천신으로 규정하고 섬길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호수천신에 대하여 특별한 신심을 가져야 하고,
그를 공경하며, 그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의 잠잠히 타이름을 따르고,
그가 우리를 계속 도와주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교황 비오 10세의 교리문답

그러므로 가톨릭의 예수는 유일신이 아니라,
마리아와 성인들과 천사를 비롯한 수많은 신들 중의 으뜸신일뿐입니다.
그래서 가톨릭의 십계명의 제 1계명은 유일하신 하나님만 섬기라가 아니고,
하나님을 다른 존재보다 높이 섬기라고 규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형상을 섬기지 말아라는 제 2계명은 아예 삭제시켜 버렸습니다.

-천주 십계-

1계명: 하나이신 천주를 만유 위에 공경하여 높이고
2계명: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맹세를 발치 말고
3계명: 주일을 지키고
4계명: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
5계명: 사람을 죽이지 말고
6계명: 사음을 행치 말고
7계명: 도적질을 말고
8계명: 망령된 증참을 말고
9계명: 남의 아내를 원치 말고
10계명: 남의 재물을 탐치 말라

그러므로 그들이 예수라고 일컫는 존재는
성경의 예수님이 아니라 이교의 으뜸신일 뿐인 것입니다.

3.가톨릭의 예수는 여신이 낳은 아들신

이교에서 아들신은 여신이 낳은 아들이며 여신에게 안긴 아이로 묘사됩니다.
가톨릭의 예수도 흔히 마리아에게 안긴 아이로 묘사됩니다.



이렇듯이 가톨릭에는 마리아를 강조하는 형상들이 많은데,
이것은 이교에서 여신을 강조하는 형상들을 본딴 것입니다.
이교도들이 아들을 안은 여신에게 기도하고 배례하고 분향하듯이
가톨릭도 아들을 안은 마리아에게 기도하고 배례하고 분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왼쪽 그림이 바벨론의 세미라미스와 담무스이고, 위의 오른쪽 그림이 이집트의 이시스와 호러스인데,
잘 아시다시피 담무스와 호러스는 태양신입니다.
이들을 본딴 가톨릭의 예수도 역시 태양신인 것입니다.

가톨릭의 본부인 바티칸의 예배당을 보면
가톨릭에서 여자가 아이를 안고 있는 조각상이
여신이 태양신을 안고있는 모습임이 더욱 입증됩니다.



위의 사진은 바티칸 안에 있는 예배당인데, 보시면 왼쪽의 여자가 아이를 안고 있고
오른쪽의 여자도 아이를 안듯이 무엇을 안고 있습니다.
안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래 그림에서 보십시오.



위의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바로 태양신인 것입니다.
가톨릭의 모자상에서 아이가 태양신이라는 것은 가톨릭이 그린 모자상들을 보면,
흔히 아이의 머리에 바알의 표식을 의미하는 후광이 붙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저렇듯 가톨릭이 그린 그림에는 마리아가 안고 있는 아이의 머리에 바알의 표식이 그려져 있는 것입니다.
또는 위 그림의 왼쪽 하단 그림에서 보시듯이 마리아가 태양수레바퀴를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그러므로 가톨릭의 마리아가 안고 있는 아이가 태양신이라는 것은 명백한 것입니다.
가톨릭의 예수는 성경의 예수가 아니라, 태양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톨릭의 예수는 기독교 교리를 이용해 그럴듯하게 포장해 놓은 이교의 신에 불과한 것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은 동일 본성이신데,
가톨릭에 있어서 예수는 바커스, 즉 디오니수스라는 태양신이고
디오니수스와 동일본성인 아버지는 번개의 신인 제우스입니다.


그러므로 가톨릭의 신은 예수님과 성부 하나님이 아니라,
태양신 바커스이자, 궁극적으로 번개의 신인 제우스인 것입니다.
이것은 페니키아의 바알과 엘, 이집트의 호러스와 오시리스, 바벨론의 담무스와 니므롯과도 같은 것입니다.
태양,불,광명,번개같은 숭배의 대상들은 모두 태양숭배의 산물이며 태양신은 신들중의 으뜸입니다.

구약시대의 바알,몰렉.그모스.마르둑 같은 신들이 이름만 다르지
모두 각 국가의 으뜸신이며 태양신들인 것입니다.
신약시대 적그리스도체제가 이런 번개,불,광명의 태양신을 섬길 것이
성경의 예언에 분명히 나타나 있습니다.

눅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계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고후 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이처럼 신약성경에는 적그리스도가 섬기는 신이 태양신일 것이 예언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예언을 가톨릭이 성취한 것입니다.

신 32: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


출처: 내가 매일 기쁘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