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다원화는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다. | ▶칼럼

2013.02.04 13:27

 

신명기 32: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우리에게는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다.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말씀하며 영원하시고 유일하신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모세는 주 여호와 하나님께 받은 계시 가운데 기도 드린다.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이때 귀신들에게 제사한다는 것은 이방 신들을 의미한다. 타 종교의 신들을 의미한다. 없다가 생기는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을 의미한다.

 

뉴욕에서는 목사회가 나뉘었다. WCC 를 지지하는 목사들과 반대하는 목사들이다. 한국 교회와 교단도 나뉘었다. WCC 를 지지하는 교회와 교단, 그리고 반대하는 교회와 교단들이다. 타 종교를 두둔하는 목사들이 많아졌다. 부처의 말을 설교 시간에 인용하고 논어, 맹자, 공자의 말을 인용한다. 특히 가톨릭의 테레사 수녀, 김수환 추기경 등을 언급하는 것을 무슨 멋인줄 안다. 이 땅의 종교들은 서로 합쳐지고 있다. 길은 달라도 목적지는 같다고 하면서 서로 인정하는 추세다. 나아가 뉴에이지의 신 개념이 교회에 깊숙하게 들어오고 있다. 요가 및 관상 기도를 수단으로 하여 중세 교회로 돌아갈 뿐 아니라 힌두교 등과 길이 열리며, 따라서 뉴에이지와 같은 색깔을 띄고 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그러한 추세를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귀신과 나를 함께 섬긴다"고 가장 분노하신다. 이 땅의 교회는 가짜들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한,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영적 순결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생명바쳐 섬기는데 있다.

 

 생명나무 쉼터/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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