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줄 모르면 죽는다네♣

이보게, 친구!
살아있다는 게 무언가?

숨 한 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 줄 모르면
그게 곧 저승 가는
길인 줄 뻔히 알면서

어찌 그렇게
이 것도 내 것
저 것도 내 것
모두 다 내 것인 양
움켜쥐려고만 하시는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 데는
티끌 하나도

못 가지고 가는 법이리니
쓸 만큼 쓰고 남은 것은
버릴 줄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 게
웬만큼 되거들랑
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
자네 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 밭에
자네 추억 씨앗 뿌려

사람 사람 마음 속에
향기로운 꽃 피우면
천국이 따로 없네,
행복이 따로 없다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고
힘차게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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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०҉  
Øг름とł운 ロı소가 プł득한
●:ji쁜 3월 도jㅅ-ij 염♥️࿐
                          .

앞 과 뒤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앞세우면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과 친구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애정과 신호등 
빨간 불이 꺼지면 녹색 불이 들어오고
녹색 불이 꺼지면 빨간 불이 들어오는 신호등,
애정은 이런 신호등과 같아야 한다. 
한쪽 불을 끄지 않고 또 다른 불을 켜면 사고가 생기듯,
한쪽 정을 끊지 않고 또 다른 쪽에 정을 주면 사고가 난다. 

입 
쓴것을 잘 먹는 입이라면
단것도 잘 먹을 수 있겠지. 
질긴 것을 잘 먹는 입이라면
연한 것도 잘 먹을 수 있겠지. 
그래. 험담을 잘 하는 입이라면
칭찬도 잘 할 수 있겠지. 
절망을 말하는 입이라면
희망도 말할 수 있겠지. 

조심 
고양이의 발톱을 조심해야 하고,
개의 이빨을 조심해야 한다. 
고슴도치의 가시를 조심해야 하고,
스컹크의 엉덩이를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은 자존심을 조심해야 한다.
그것을 건드리면 큰일 난다. 

좋아하니 
꽃 피는 봄을 좋아하니 꽃 지는 가을이 싫어진다.
해 뜨는 아침을 좋아하니 해지는 저녁이 싫어진다. 
하나를 좋아하니 다른 하나가 싫어진다. 
많은 것을 좋아하니 적은 것이 싫어지고,
받는 것을 좋아하니 주는 것이 싫어진다. 

책과 사람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처방 
머리가 아플 때는 두통약을 먹어야 하고,
이가 아플 때는 치과에 가야 한다. 
사촌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플 때는 약이 필요 없다.
사촌보다 더 열심히 뛰면 된다 

측은한 사람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 잃은 사람이다. 

포옹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지 않고,
못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다. 
그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포옹은
그 주위를 덥힐 만큼 뜨겁다 

행복과 만족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만족이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 

흔적 
귤이 있다 없어진 자리에는 향긋한 귤 냄새가 남고,
새가 놀다 간 자리에는 지저분한 새털이 남는다. 
사랑이 있다 간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설치다 간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가 남는다. 

희망과 용기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이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이다.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태극기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 나부끼는 태극기다.

 

펌글입니다!^^

🌞 1초 !, 단 1초였다. 🌞

골프장에서 오랫만에 고향 선배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기분좋은 인사말을 건넸다.

"형님 오랫만입니다.
정말 좋아보이십니다."

그런데 선배의 인사말이 가슴을 후벼팠다.

"야 ! 정말 오랫만이다.
근데 넌 폭삭 늙어보인다.
10년은 늙어보인다."

허허...그래요?
라는 말로 넘겨지만 소심한 나의 기분을 망치는 데
딱 1초였다.

당연히 그 만남이 그 선배와의 마지막 만남이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배운 소중한 기회였지만
그 선배를 다시 만나면 왠지 고통스러운 말을 들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리라 !

그즈음 한 지인으로부터 보험가입추천을 받고
보험설계사를 만나게 되었다.

종로의 한 커피숍에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내 인사말을 받자마자 이런 말로 내 마음문을
열었다.

"우와 정선생님 목소리가 참 고우시네요.
목에 꼭 가야금이 걸린 것 같아요 !"

허걱 ! 듣도보도 못한 칭찬 !
순식간에 박장대소를 했다.

얼굴이 열리니 마음도, 호주머니도 열렸다.

기분좋게 계약을 끝내고 어떻게 그렇게 최고의
보험실적을 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이면서 말했다.

"333이지요.
누구를 만나든 3분이내에 3가지 칭찬을 하고,
3번 맞장구치면서 들어줍니다."

단순하지만 참으로 강력한 방법이다.

말 한 마디에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명확하게 갈린다.

누구를 만나든 첫 마디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상대를 위한 말이어야 한다.

어쨌든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고,
가는 말이 꼬우면 오는 말도 꼽다!

오늘도 고운말 많이 하시고, 가장 아름다운 고운
소리는 하하하! 많은 웃는 시간 되십시요.

※좋은글이 있어 옮겨 봅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 한마디는 닫힌 사람의
마음을 열게합니다 .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열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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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短相較 (장단상교)

"길고 짧은 것은
서로 비교 된다"

법문을 하시는 한 고승이
지팡이를 옆에 놓고 가리키며

이 막대기를 톱이나, 도끼로
손을 대지 말고 짧게 만들어
보아라 라고 말씀 하셨다.

몇개월 동안
머리를 싸 동여메고
공부를 했건만
모두들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났다.

그때 한 스님이 앞으로 나가
삼배를 올리고
"제가 해 보겠습니다."
하고는 나가더니
긴 막대기를 가져가다
그 지팡이옆에 놓았다.

高僧(고승)은
빙그레 웃으시며
길고 짧다는 것은 상대적 개념
이다.

역시 그대가 해 냈구나!
하시며 만족해 하셨다.

우리가 잘 살고 못 사는것도
역시 상대성 인데,
대개는 높이 쳐다만 보고 사니 자신이 부족하고 초라해 보여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래서 자신을 위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을 찾아보고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라 한다.

행복은
財力(재력)이나,
權力(권력)이나,
名譽(명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작은 德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쌓는 것이
후일의 아름다운 행복이 되는 것이다.

재벌도 자살을 하고,
권력가도 구속이 되고,
명성이 높은 자도
오래 가지 못하니
길고 짧은것은 대 보아야 안다
는 말이 있다.
긴 것도, 더 긴 것에 비하면
짧은 것이고
짧은 것도 더 짧은 것에 비하면 길다.

입장의 차이에 따라
길고 짧음이 판명된다.
"人生은 짧고 藝術은 길다"
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人生을 멋지게 사는 이에게는
짧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길고 짧음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얼마나 멋있게 人生을
살 것인가가 문제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펌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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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 받는 사람♡♡♡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 차가우면 차가운 대로
물이 조금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물살이 조금 빠르면 빠른 대로
물과 같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좁으면 좁은 대로
자신의 주위가 시끄러우면 시끄러운 대로
큰 나무들이 있으면 있는 대로
처지에 맞추어 살아 갑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햇님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잘난 척을 해도
조용히 참고 기다렸다가 찡그렸던 하늘을
더 파랗고 맑게 해줍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 와서 모두를 적셔 버려도 바람과 함께
불평하지 않고 말려 줍니다.

햇님은
자신의 할 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현재에 충실 합니다.

복 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복 있는 사람은
복스러운 행동을 하기에 복있는 사람일뿐
복을 주었기에 그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들 모두는 매일 매일
똑 같은 양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복을 받고서도
복스러게 행동하는 사람과 복없게 행동하는 사람
이렇게 둘로 나뉘어 집니다.

복스러운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감사하고

복스럽지 못한 사람은?
매순간 순간이 불평 불만 입니다.

이렇듯 복이란?
그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즉 고마움입니다.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야만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주어진 순간 순간들에 감사하며 더 큰 복을 누리도록 합시다.


좋은글 중에서

 

 

''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 20가지''

 

 

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대부분의 인사가 어설프고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한 박자 늦기 때문이다.

2.
사소한 대응에도 ‘훌륭하다’라고 말하자.
감동 받을만한 사건은 감동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3.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하자.
어제 인사할 수 있었던 사람이라면
오늘은 인사하기가 좀 더 수월해질 것이다.

4.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도
3층 정도라면 계단으로 올라가자.
진취적 사고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5.
하루에 한번 ‘잘 됐어?’라고 말하자.
친한 사람일수록 기쁜 일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6.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남에게 묻지 말자.
자신이 남에게 어떤 식으로 보일지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한 개성은 싹트지 않는다.

7.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자.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도 함께 감사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8.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 내본다.
단순히 흉내 낸다는 의미가 아니라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잠시 빌림으로써 갈등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9.
‘아무거나 좋다’라고 하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선택을 계속하다가 이윽고는
인생을 좌우할 만한 중대 결단을 할 수 있게 된다.

10.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11.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보자.
찾아야 할 물건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우선 쓸데없는 것을 버려야 한다.

12.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하루에 두 시간은 혼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13.
막다른 상황에도 ‘괜찮아’라고 말하자.

14.
뭔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방어선을 준비하지 않는다.
변명할 생각을 하고 있다가는
당신이 납득할 만한 자기만의 인생을
보낼 수 없을 것이다.

15.
긴장되는 일일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
뭔가에 도전할 때 대체로 인간은 긴장하기 마련이지만,
당신의 긴장이 상대에게 전해지면 잘될 일도 되지 않는다.

16.
갖고 싶은 것은 주문해서라도 산다.
원하는 것이 눈앞에 없다고 해서 포기한다면
그것은 정말로 원하는 것이 아니다.

17.
‘~만 있으면’이란 말을 하지 않는다.
‘~만 있으면 행복해 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이 손에 들어와도 행복해 질 수 없다.

18.
반대할 것을 염려하며 상담하지 않는다.
찬성만을 원한다면 상담할 필요가 없다.
상담만 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영원히 시작할 수가 없다.

19.
거절당하면 열의를 시험한다고 생각하자.
거절당했다 할지라도 당신에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은 당신의 결의를 굳게 하기 위해 거절하고 있는 것이다.

20.
다음에는 좀 일찍 가보자.
시계와 약속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과 약속을 하는 것이다.


https://band.us/@kmw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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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품삯과 바꾼 ‘세 가지 충고’

젊은 남자가 주인에게 20년간 일한 품삯을 달라고 하자, 주인은 “돈 대신 세 가지 충고를 주겠다”라고 말합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시험 중 하나가 인내입니다. 할 일을 한 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죠. 사람들은 타고난 착한 본성과 자비로운 신들에 대한 믿음을 검증하려 시험에 드는 대가를 치르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의 선택이 결정적이지만, 내면의 선(善)에 따른 결정이라면 그 결과는 분명히 좋을 것입니다.

어느 산골에 사는 부지런한 젊은 농부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는 아내와 가족을 부양할 형편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더 나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안정된 삶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찾아야 하오. 멀리 떠날지도 모르고 한동안 떠나 있을 수도 있소. 그러나 나는 약속하오. 꼭 신의를 지킬 것이니, 당신도 약속해주오.”

그의 아내와 굳은 약속을 했고, 두 부부는 눈물을 흘리며 작별했습니다.

젊은 농부는 온종일 걸으며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농사일을 도와줄 일손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농부는 주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만큼 오래 일하게 해주십시오. 하지만 집에 가고 싶을 때는 그만둘 수 있게 해주시고, 그때까지 모인 품삯을 한꺼번에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젊은 농부는 휴일도 없이 거의 쉬지 않고 힘들게 일했습니다. 20년 후, 그는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은 돈을 제게 주십시오. ”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지난 20년간 부지런히 일해서 상당한 돈을 모았다네. 그러나, 나는 돈을 지급하기 전에 제안을 하나 하겠네. 자네에게 돈 대신 세 가지 충고를 해 줄 수도 있지. 그런데 기억해야 할 것은, 자네가 세 가지 충고를 받아들인다면 돈은 가질 수 없다는 것이야. 대답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겠네.”

젊은 농부는 이틀 동안 깊이 생각해보고 주인에게 가서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돈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대신 세 가지 조언을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주인은 세 가지 조언을 들으면 돈을 받지 못한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젊은 농부가 말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제 그 세 가지 충고를 주십시오.”

그러자 주인이 말했습니다.
“첫째, 인생에서 어떤 지름길도 걷지 마시오. 대가를 크게 치르고 인생을 끝낼  수도 있다네. 둘째, 너무 호기심을 갖지 마시오. 악에 대한 호기심은 치명적일 것이네. 마지막 세 번째, 화가 나거나 고통스러울 때 절대로 어떤 결정을 내리는 행동을 하지 말게나. 그러면 후회가 끝이 없을 것이라네.”

그 주인은 빵 세 덩어리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이 두 덩어리는 자네가 집에 가는 도중 먹을 것이고, 나머지 한 덩어리는 집에 도착했을 때 자네의 아내와 함께 먹을 것이라네.”

세 가지 조언을 듣고 젊은 농부는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첫날, 길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어디로 가는 중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20일 동안 이길을 쭉 따라 걸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렇군요. 사실 지름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훨씬 더 빠르고 5일밖에 안 걸립니다.”

젊은 농부는 지름길을 택해서 걷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주인의 충고가 생각나 원래 길로 돌아갔습니다. 후에 지름길에는 산적이 매복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길을 따라 며칠간 걷다가, 젊은 농부는 작은 마을의 오두막에 들러 하룻밤 머물렀습니다. 한밤중에 그는 소름 끼치는 비명을 듣고 깨어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해서 벌떡 일어났지만, 문을 열려고 할 때, 두 번째 충고를 기억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오두막 주인이 비명을 들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젊은 농부는 듣긴 들었지만 다시 잠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두막 주인이 다시 물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하지 않았나요?”

“아뇨 조금도 궁금하지 않았어요.” 젊은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오두막 주인은 “당신은 이 오두막에서 어젯밤에 살아남은 유일한 외지인입니다. 이웃에 미친 사람이 있는데, 비명을 지른 다음 누군가 다가오면 그 사람을 죽여 뒤뜰에 묻어버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젊은 농부는 집으로 가는 길을 재촉했습니다. 며칠 후 드디어 자신의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깊은 밤, 집안을 살펴보니 달빛 속에서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니 아내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남자와 같이 자고 있었습니다. 젊은 농부는 배신감과 분노와 증오로 가득 차 그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갑자기 세 번째 충고가 생각나 새벽까지 기다리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해 뜰 무렵, 젊은 농부는 차분하게 다시 생각했습니다. ’20년 간 일한 주인에게 다시 돌아가 일자리를 알아보자. 살인해서 무엇을 하리. 아내와 그 남자를 죽이지 않겠다. 그러나 떠나기 전에, 나는 지금까지 신의를 지켰다고 아내에게 말해줘야겠다.’

문을 열자, 아내가 달려와 두 팔에 안겼지만, 아내를 밀어내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나는 20년간 신의를 지켰지만, 당신은 나를 배반했소.”

그의 아내는 남편의 말에 충격을 받고 절대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간밤에 내가 본 남자는 누구요?” 젊은 농부는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난 후 임신한 것을 알았고, 우리 아이는 오늘 20살이 되었답니다”라고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젊은 농부는 오해를 풀고 기쁜 마음으로 아내를 안았습니다. 그는 돌아오는 길에 겪었던 일을 가족에게 얘기했습니다. 아내는 차를 준비했고, 그는 남은 한 덩어리 빵을 나눠 먹기 위해 잘랐습니다. 그런데 그 빵 안에는 지난 20년간 모은 돈이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주인이 20년간의 품삯 이외에 세 가지 충고까지 덤으로 준 것이었습니다.

젊은 농부의 주인은 마치 신(神)과 같습니다. 신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길 원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받기 위해서 신을 굳게 믿어야 하고, 때때로 만날 수 있는 힘든 일도 잘 참고 견뎌낼 수 있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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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의금 만삼천원 ◆-

10년 전 나의 결혼식 날이었다
결혼식이 다 끝나도록 친구 형주가 보이지 않았다

'이럴리가 없는데... 정말 이럴리가 없는데...'

바로 그때 형주 아내가 토막 숨을 몰아쉬며
예식장 계단을 급히 올라왔다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여덟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어쩌나, 예식이 다 끝나버렸네..."

숨을 몰아쉬는 친구 아내의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석민이 아빠는 못 왔어요. 죄송해요...
대신 석민이 아빠가 이 편지 전해드리라고 했어요"
친구 아내는 말도 맺기 전에 눈물부터 글썽였다

엄마의 낡은 외투를 뒤집어쓴 채
등 뒤의 아가는 곤히 잠들어 있었다

『 철환아, 형주다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가난한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모습도 함께 담아 보낸다
하루 벌어 하루를 먹고사는
리어카 사과 장사이기에 이 좋은 날,
너와 함께 할 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사과를 팔지 않으면 석민이가 오늘 밤 굶어야 한다
어제는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사과를 팔았다
온종일 추위와 싸운 돈이 만 삼천원이다

하지만 힘들다고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아지랑이 몽기몽기 피어오르던 날
흙 속을 뚫고 나오는 푸른 새싹을 바라보며
너와 함께 희망을 노래했던 시절이 내겐 있으니까

나 지금, 눈물을 글썽이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
마음만은 기쁘다

'철환이 장가간다... 철환이 장가간다... 너무 기쁘다'

아내 손에 사과 한 봉지를 들려 보낸다

지난 밤 노란 백열등 아래서
제일로 예쁜 놈들만 골라냈다
신혼여행 가서 먹어라

친구여, 오늘은 너의 날이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다

이 좋은 날 너와 함께 할 수 없음을
마음 아파해다오

-해남에서 친구가- 』

편지와 함께 들어있던 만원짜리 한장과 천원짜리 세장...

뇌성마비로 몸이 많이 불편한 형주가
거리에 서서 한겨울 추위와 바꾼 돈

나는 웃으며 사과 한 개를 꺼냈다

"형주 이 놈, 왜 사과를 보냈데요...
장사는 뭐로 하려고..."

씻지도 않은 사과를 나는 우적우적 씹어댔다
왜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 것일까...
새 신랑이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데...

다 떨어진 구두를 신고 있는
친구 아내가 마음 아파할텐데

멀리서도 나를 보고 있을
친구 형주가 마음 아파할까봐,

엄마 등 뒤에 잠든 아기가
마음 아파할까봐, 나는 이를 사려 물었다

하지만 참아도 참아도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참으면 참을수록 더 큰 소리로
터져 나오는 울음이었다

나는 어깨를 출렁이며 울어버렸다
사람들이 오가는 예식장 로비 한가운데 서서...

- <곰보빵>中 ,이철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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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할 때

머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 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면

 참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하면

참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오해를 했으면,

겸손하지 못한 제 잘못 입니다. 하면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은 더 아낍니다

주어서 손해 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아낍니다

이제는 아낌없이 쓰는 하루하루를 살렵니다.


- 담아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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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듯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릅니다.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처럼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작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실 것입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Just Loving You (그저 당신만 사랑해요) / Mary D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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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친구는 재산이다!
💚 친구는 재산이다!💚

내 인생의 반을
뒤 돌아보니 돈과
잘난 사람보다도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더라.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친구가 훨씬 좋더라.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소박함 그대로가 제일 좋더라.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얼마나 있을까 ?

친구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 같음으로
흔들림이 없는 친구는,
평생을 두고 함께 하고픈 사람이더라.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는걸 배웠더라.

친구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사랑과 자비를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내게 조심성과 바른 삶을 살도록 안내해주며, 내게 무관심한  사람은 자립심과 홀로 서기를 학습해 줍니다.

여러분!
친구의 우정을  소중하게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 인생 사는거 묻지 마시게~
http://m.blog.naver.com/6744100/220360253474

💙 고구마에 이런 힘이 있었네
http://m.cafe.daum.net/navy1971/DZZ8/365?listURI=%2Fnavy1971%2FDZZ8

🔯60세 이상은
              꼭 정독🔯

http://m.cafe.daum.net/gochg/T1U5/1046?svc=cafeapp

*너무나 좋은 내용이라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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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

그게 무료
(無聊지루하고 심심함) 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한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텔레비전 리모콘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
그 인생은 종친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베이비붐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생활은,
취미생활’ 이 42.3%로
 가장 높았다.
방향은 바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 가 필요하다.
그 취미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 것은,
인간의 생애에서, 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이라는 사실이다.

 



건강이 없으면 다른 것도 없다.
돈을 쌓아놓고도 맛이라고는
하나도 없은 ‘당뇨식’ 을
배달받아 먹어야 한다면
그게 바로 비극이다.

그리고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귀중한 것이기도 하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노인의 70%가
한가지 이상의
지병(持病)을 가지고 있다.
노후생활에서 ‘치료비’ 의 지출은
 무서운 복병이다.



본인은 물론 가족전체가
큰 재앙을 만나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할 때 건강관리’ 를
시작해야한다.
나이들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은 거의없다.

결국 해 오던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모든 의사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운동이 ‘걷기’ 다.


젊어서부터
걷기운동을 하는 경우 고혈압,
당뇨, 관절염같은 대표적인
노인병-성인병에 걸리지 않는다.
걷기운동은 돈도 들지 않지만
 ‘의지’
가 없으면 실천하기 어렵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한두정류장 미리내려
직장까지 걸어가고,
퇴근때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걷는다면
건강한 몸으로 노후를 맞게 되며
걷기운동도 계속할 수 있다.



노년사고(老年四苦)

世上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老後-老年은
아무도 避하지 못하는
모두의 切實한 現實이다.

그것을 豫見하고 準備하는 사람과
自己와는 無關한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老年 四苦'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
事實을 알아야 한다.

 



첫째가 貧苦이다

같은 가난이라도
老年의 가난은 더욱 苦痛스럽다.
곳이 없는 老人들이
公園에 모여 앉아 있다가
無料給食으로 끼니를 때우는
 光景은 이미 익숙한 風景이다.

나이 들어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은
 解決方法이 따로 없는,
그렇다고 그대로 放置할 없는
社會問題이기도 하다.

一次的인 責任은 勿論
本人에게 있는 것이지만,
그들이 우리社會에 奇與한
努力에 대한 最少限度의 配慮는
制度的으로
 保障되어야 하지 않을까?

貧苦를 爲한 個人의 準備는
貯蓄과 保險, 年金 加入
方法은 多樣할 있겠다.

결코 老年을
가볍게 生覺해서는 된다.
지금처럼 平均壽命이
길어진 時代일수록 隱退後의
삶이 더욱 重要하게 生覺된다.

 



두번째가 孤獨苦다

젊었을 때는 어울리는 親舊도 많고
호주머니에 돈이 있으니
親舊, 親知들을 만나
機會도 만들 있다.

그러나 나이 들어
 收入이 끊어지고, 나이가 들면
親舊들이 하나, 먼저 떠나고,
나이 들면 肉體的으로
 나들이가 어려워진다.

그때의 孤獨感은
 生覺보다 深刻하다.
그것이 마음의 病이
 되는 수도 있다.
혼자 지내는 練習이
 그래서 必要하다.

事實 가장 强한 사람은 혼자서도
보낼 있는 사람이다.

孤獨苦는 全的으로
 혼자의 힘과 努力으로
克服해야 한다.
家族이라 해도 도와 없는
全的으로 自身의
 問題이기 때문이다.

 



세번째가 無爲苦이다

사람이 나이 들어 마땅히
  일이 없다는 것은
하나의 拷問이다.

몸도 健康하고 돈도 가지고 있지만
일이 없다면
苦痛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老年의 가장 무서운 敵이
 無聊함이다.

하루 이틀도 아닌 時間을
  없이 지낸다는 것은
정말 苦痛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特別한
準備와 對策이 必要하다.
나이가 들어서도
혼자 있는 ,

特히 自己의 氣質
 適性을 감안해서
 消日꺼리를 準備해야 한다.
혼자 즐길 있는 趣味生活과
聯關짓는 것은 必須的이다.

가장 普遍的이고 親和的인 것이
 讀書나 音樂감상 등이다.



그러나 이런 生活도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미리미리 時間을
 두고 準備하며
 適應 있도록 努力해야
日常生活 속에 자리 잡을 있다.

書藝나 繪畵도 좋으나 뚜렷한
目標 없이는 成功하기가 어렵다.

다른 하나는 老年층에도
 急速度로 補給되는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다.

生素한 分野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지레 겁먹고 接近을
주저하는 것은 自身에
대한 抛棄라고도 있다.

初等學校 5學年의 知能과
 知識이면 컴퓨터의 組立도
可能할 程度로 體系的이고
 論理的으로 되어 있다.

專門家나 有識한 사람만이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萬人이 쉽게 使用할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아직 글도 익히지 않은 4살짜리가
혼자서 게임을 즐긴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事實이고
 周邊에서 目擊했을 것이다.

지금은 컴퓨터를 못하면
 疎外階層이 되는 世上이다.

e-메일은 勿論, 個人 홈피나
불로그를 開設해서 運營하면
새로운 世界가 펼쳐지는 것을
 經驗하게 것이다.

 



그만큼 다른 世代도
 理解할 있고
 젊게 사는 方法이기도 하다.

불로그나 홈피에 글를
올리려면 공부도 해야 하고
많은 情報를 檢索해서
 取捨選擇하게 되므로
時間이 그렇게
  수가 없다고들 한다.

無爲나 無聊와는
거리가 멀게 것이다.

老年에 두려워하는 치매 豫防에도
이보다 좋은 方法은
 없다고 한다.

사이버 세계에는
世代差異가 없다.
모두가 네티즌일 뿐이다.

 



마지막이 病苦이다.

늙었다는 것은
肉身이 닳았다는 뜻이다.
오래 使用했으니 여기저기
 故障이 나는 것은 當然하다.

高血壓, 糖尿, 退行性 關節炎,
류마티스,心臟疾患, 腰痛,
前立腺疾患, 骨多空症은
世界 모든 老人들이 共通으로
가지고 있는 老人病들이다.

늙음도 서러운데 病苦까지 겹치니
心身의 苦痛은
이루 말할 없다.

늙어 病들면 낫지도 않는다.
健康은 健康할 지키고
 管理해야 한다.

무릎 保護帶도 健康한
무릅에 쓰는 것이지
病든 무릎에는 無用之物이다.

수많은 老人들이 病苦에
시달리는 것은 不可抗力的인 것도
있겠지만 健康할 管理를
소흘히 것이
原因中의 하나이다.

老年이 되어서 持病이 없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體力을 積極的으로
 管理해야 한다.

나이 들어서도 繼續할 있는
 가장 效果的인
運動은 '걷기이다.

 



便한 신발 컬레만 있으면 된다.
持續的인 걷기는
 心身이 함께 하는 運動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걷는
사람은 아픈 데가 別로 없다.

그건 全的으로 自己와의
 孤獨하고 힘든 싸움이기도 하다.

老年四苦는 옛날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 앞에 있는
避할 없는 現實이다.

좋은 사람은
가지 苦痛에서
避할 있을는지
몰라도 모두를 避할 수는 없다.

그러나 準備만 하면
 最少化할 수는 있다.
準備의 程度에
따라 人間의 老年은
全혀 다른 것이 수도 있다.

"人間은 누구라도
마지막에는혼자.

오는 길이 '혼자였듯이 가는 길도
 ‘혼자이다,

 


지인에게서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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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의 어느 택시 기사 이야기


    뉴욕의 택시기사들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을 겪곤 합니다.

    노란색의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곳곳을 누비며 승객들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죠.


    어느 날, 뉴욕의 한 택시 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죠.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전 세계와 나누기로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택시 요청을 받고 해당 주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어요.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죠.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저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손님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마침내 문이 열렸고, 적어도 90살 이상 돼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죠.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당시 문이 열린 틈으로 집안이 살짝 보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 산 흔적이 싹 지워진 듯했어요.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 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 있지 않았어요.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가득 찬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죠.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받아 들고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팔을 잡고 천천히 차까지 부축해 드렸죠.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에 저는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대해야죠."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미소 띤 얼굴로 "굉장히 친절 하시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택시에 탄 뒤, 그 분은 목적지의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요."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덧 붙이셨죠.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 말이죠.“

    살짝 놀란 저는 속으로, '절대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가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습니다.

     "어디 가보고 싶은데 있으세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저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리셉셔니스트로 일했던 호텔을 보여주셨고, 함께 시내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어요.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과 젊었을 적 함께 살았던 집을 비롯해 소싯적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를 보여주기도 하셨죠어느 골목에 다다르자, 천천히 가 달라고 말씀하신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처럼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보셨어요. 우리는 한참을 돌아 다녔죠. 그러다 할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제 피곤하네요. 제 목적지로 가 주세요."

    최종 목적지인 요양원으로 향하면서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도로 한 편에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죠. 그들은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고,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죠.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0 원이에요."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나가야지."

    저는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승객은 또 있으니까 괜찮아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안았어요.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악수한 뒤, 할머니가 건강하시길 빌며 저는 택시를 몰고 길을 떠났습니다. 교대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저는 정처 없이 차를 몰고 도시를 돌아 다녔죠.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 붙이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그 분 집 앞에서 경적 한 번에 그만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면요?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삶 속에,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있는 순간은 조용하고도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 봅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을까?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사는 걸까요?


    -박시호의 행복편지 중에서-


    일 집 문밖을 나서자마자 우리는 사람들을 만난다. 할머니는 당신 인생 마지막 여행길을 천사와 동행한 셈이다. 엄청 복잡하다는 뉴욕 대도시에도 이런 심성을 가진 택시기사도 있다.

    많은 종류의 만남 중에 이와같은 아름다운,특별한 만남이 있었다는 게 눈을 감고 싶을만큼 찬란하다.

    나쁜 사람,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 사람도 많은 세상이다.

    살만한 세상이다...

    나도 그런 심성의 기사 택시에 내 마지막 여행 가방을 싣게 되기를....



    -글. 이귀옥


    Dreamy Love Song - GheorgheZamfir

    이귀옥 여사는 이곳 필라델피아에 함께 살고 있는 분이다.
    이 글은 박시호의 글이지만, 이귀옥 여사가 정리하여 보내주었다.
    글이 너무 좋아, 내가 만드는 신문에도 게재를 했다.
    나도 종종 우버 택시를 하다보니, 남의 이야기만은 아닌 듯 하다.... -해처럼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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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화산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유명한 희곡을 쓴 
테네시 윌리암스는 아래와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돈 없이 젊은 시절을 보낼 수는 있지만 돈 없이 노후를 
보낼 수는 없다." 


늙어서 돈은 신분입니다. 지위이고 계급장입니다. 
돈이 없으면 모두에게 냉대와 무시를 당합니다. 
그러나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는 없습니다.



97살 까지 산 "첼로의 성자" 파블로 카잘스는
"선생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로리스트로 손꼽히시는데 
아직도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는 기자의 질문에 의욕이 가득 찬 
즐거운 나날을 보냅시다.



"나는 지금도 연습을 통하여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96세에 세상을 떠난 유명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타계 직전까지 집필을 계속했는데 



"아직도 공부하시냐?"는 질문에 
"인간은 호기심을 잃는 순간 늙는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청춘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에 있다.>
라는 사무엘 울만의 詩와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라는 팝송은 
우리의 心琴을 울리는 名詩이며 노래입니다. 



돈은 넘쳐 나는데 그것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아니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것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온갖 고생과 근면 절약을 하여 
어렵사리 돈을 벌었기 때문에 돈 버는 것 외에는
아무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젊은 시절 취미 생활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이지요.
옛 양반들은 鄕里에 전답이 있어 먹고 사는 데는 
문제가 없으니까 적당한 시기가 되면 벼슬을 
고사하고 아무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文, 史, 哲 즉 文學과 
歷史와 哲學을 論하고 서로 지은 詩, 
書, 畵를 품평하고 樂, 歌, 舞를 즐기며 
인생의 완성을 추구하였다 합니다.



여기에 射(요즘 말하면 골프?)와 御(말을 
다루는 것이니 요즘은 車)도 즐겼습니다. 




은퇴하고 나면 30년, Golden Age를 
열정과 취미 생활을 즐기면 늙지 않습니다. 
열정을 가지면 마음이 늙지 않고 마음이 늙지 
않으면 육체도 건강해 집니다.



<居室 男>, <파자마 맨>, <停年 미아>, 
<三食 이>, 이 되면 
순식간에 늙어버리고 맙니다. 
만나보면 금방 얼굴에 쓰여 있습니다.
분명히 은퇴 후 제2의 인생은 있습니다. 



흔히 "앙코르 인생"이라고도 하고 
은퇴 후 생을 마감할 때 까지는
8만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관련

 

 

 

 

 

 

 

 

 

당신은 여행의 마지막 저 편에 가야할 곳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간다면 어디로 가십니까?

지금,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천국을 준비하십시오,

-목양연가 지기

https://youtu.be/M1S5JQR56Y8
...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걸 두고

       심리학에서는 ‘초정확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초정확성을 갖기란 쉽지 않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때 

      기준이 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가령 본인 스스로 자신을 외향적인

       사람으로 평가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추론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을 기준으로 한 판단이란 의미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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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반비례하여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인간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삶이다.
          그리고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왜냐하면 삶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이기 때문이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지...... 


          더러는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또 더러는 굳게 닫은 마음의 문에
          육중한 자물쇠를 채우고 있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갈수록 그러한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당신의 가슴은 언제나 비어 있기를 빕니다.
          당신의 가슴이 언제나 열려 있기를 빕니다.

           
          어느 바쁜 아빠가 모처럼 휴일을 맞아 식구들의 간청에 마지못해 낚시를 갔습니다
          그날 밤 그는 일기장에
          "오늘은 아이들과 노느라고 소중한 하루를 낭비하고 말았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은 일기장에 이런 글을 적었습니다
          "오늘은 아빠와 함께 낚시를 했다. 내 일생에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이었다."


          그런사람이고 싶습니다
          책을 읽을때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책모서리를 접어 놓았던 것처럼,
          누군가 그런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 접어 놓을수 있는 그런사람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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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
          을 발견 했습니다


          소녀는
          가시 덤블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는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추듯
          훨훨 날아 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그때 멀리 날아간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 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며
          무슨 소원이든 한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근 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녀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 빛으로
          우러러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모아
          할머니가 죽기전에 평생
          행복하게 살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소녀 였을때 나비
          천사를 구해준 적이 있지
          그 댓가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귀에
          이렇게 속 삭이는거야


          구해 주어서 고마위요
          소원을 들어 드릴께요
          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 하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당신은
          평생 행복하게 될 거예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 거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 했던거야






          사실은 천사가 내소원을
          들어준게 아니야
          누구든지 만족 할줄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하늘에서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거야...................


          우리
          오늘도 열심히 외쳐 봅시다
          감사 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분이
          행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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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듯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릅니다.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처럼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작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실 것입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Just Loving You (그저 당신만 사랑해요) / Mary D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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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정(情)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정원에 핀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주고 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던가 대나무가 속을 비우는 까닭은 자라는 일 말고도 중요한 게 더 있다고 했다 바로 제 몸을 단단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다 대나무는 속을 비웠기 때문에 어떤 강풍에도 흔들릴지언정 쉬이 부러지지 않는다고 했다 며칠 비워둔 방 안에도 금세 먼지가 쌓이는데 돌보지 않은 마음 구석인들 오죽 하겠는가? 누군가의 말처럼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쌓이는 먼지를 닦아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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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려니 하고 살자 - 손영호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눈에 보이는것 어찌 다 좋게만 보이랴?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내 보는것 누군가는 눈쌀 찌프리게 되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하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 하거나 슬퍼하지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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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 

            인생은 무엇을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고
            또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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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무엇이 아무리 얇게 배어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고
            어느 한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의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영웅이며
            사랑을 가슴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배웠고,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내 모든 것을 다해 다른 이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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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나는 배웠다.
            좋은 친구가 때때로 나를 아프게 한다 해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때론 내가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해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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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나는 배웠다.
            우리 둘이 서로 다툰다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밖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인간 자신이 먼저임을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그리고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해
            내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것

            이제는 더 이상
            친구를 도울 힘이 없다고 생각할 때도
            친구가 울면서 내게 매달린다면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내게 남아 있음을 배웠고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 준다는 것

            내가 너무 아끼는 사람이 먼저
            이 세상을 빨리 떠난다는 것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과
            나의 믿는바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
            이 두 가지 일은 엄격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

            또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의
            모두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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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고 있는것이 많으면 손이 아프고 들고 있는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것이 많으면 목이 아프고 지고 있는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것이 많으면 눈이 아프고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내려 놓으세요. 놓아 버리세요 우리가 아픈것은 저러한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펌글입니다!^^ 출처: 최송연의 목양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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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개 ♬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고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깡통 ♬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거울 ♬
            때 낀 거울 닦고 나니 기분 좋네. 한 번 닦으니 자꾸 닦고 싶네. 말갛던 거울 때가 끼니 보기 싫네. 한 번 보기 싫으니 자꾸 보기 싫네. 한 번 마음 먹는 것이 참 중요하네. 한 번 마음 먹기에 따라 세상이 좋아지고 싫어지네.
            거울과 반성 ♬
            이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고민 ♬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 하네.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고집 ♬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놈은 제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 주질 않는답니다.”
            꽃과 바람 ♬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구름과 세월 ♬
            무심히 떠가는 흰구름을 보고 어떤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귀 ♬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 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 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그렇기에 ♬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지.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지.
            나무
            태풍을 막아 주는 나무, 홍수를 막아 주는 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의 웃음 ♬
            너의 밝은 웃음이 추운겨울 따뜻한 이불이 되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 빵이 되고, 어둠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좋은 꿈을 꾸게 하는 베개가 된다.
            눈 ♬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릿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하네. 속 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크고 밝은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눈물 ♬ 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서 눈물 나고, 아파 누워 있던 사람이 일어나면 좋아서 눈물 난다.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 돕는 걸 보면 고마워서 눈물 나고 가진 사람이 더 가지려고 욕심내는 걸 보면 슬퍼서 눈물 난다.
            다람쥐와 두더지 ♬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하는 다람쥐는 슬픈 다람쥐다. 땅을 잘 파지 못하는 두더지도 슬픈 두더지다. 그보다 더 슬픈 다람쥐와 두더지는 나무를 포기하고 땅을 파려는 다람쥐와 땅을 포기하고 나무에 오르려는 두더지다.
            따르지 않는다 ♬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딱하다 ♬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땅과 정성 ♬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 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때문 ♬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더하기 빼기 ♬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만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가 된다는 건 몇 사람이나 알까?
            더하기와 빼기 ♬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더하기와 빼기 ♬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 하는 것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 하는 사람이다.  
             

             

            ▼Nana Mouskouri-Plaisir D'Amou

            (나나무스꾸리-사랑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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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지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있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리지요.
                거울 속의 향기나는 나를 보려면,
                내가 먼저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야겠지요.

                향기나는 부부는 평행선과 같습니다.
                평생 같이 갈 수 있으니까요.
                조금만 각도가 좁혀지고 멀어져도그
                것이 엇갈리어 결국 빗나가게 됩니다
                믿음과 존경의 레일을 깔고
                행복의 기차를 달리게 하는것과 같습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마주보면 아주가까운 사이입니다.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한지체이지요
                그러나 등돌리면 아주 머-언 남이지요
                이 지구를 비-잉돌아야 얼굴을 볼수있는 아주
                먼 사이가 부부입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입니다.
                한 쪽과 한 쪽의 만남인 둘이 아니라.
                반쪽과 반쪽의 만남 하나입니다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항상 같이 있어야 양쪽을 다 볼 수 있습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벽에 걸린 두 꽃장식과 같이,
                편안하게 각자의 색채와 모양을 하고
                조화롭게 걸려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향기로운 사랑입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한쪽
                발묶고 같이 묶고 생을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한사람이 넘어지면 다른사람도 넘어지지요
                부부는 같은 흔적을 남기는 사람입니다
                자식이라는 흔적을 남기고 행복이라는 흔적을 남깁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서로 닮습니다
                같은곳을 늘 바라보며
                같은 음식 같은 생각을 가지니
                서로 닮아간답니다.
                그래서 까만 머리 하얗게 될 때 서로 서로 염색해 주며
                늘 아쉬워 한답니다.

                향기나는 부부는 늘 감사합니다.
                어두운 밤이오기전에 열심히 일하고
                하늘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행복한 가정있음에 감사하고
                건강한 가족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새로운 시간있음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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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 속 인생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 우산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 속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 비오는 날 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 비오는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슴에 단비가 된다. ....좋은글이라고 지인이 보내주시어 올려 봤답니다 행복한 한주간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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