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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비결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 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 가는 익숙함이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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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종류의 친구!
첫째는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는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그와 같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는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 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는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띄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친구가 많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깊이가 중요합니다.
산과 같은, 땅과 같은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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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마을에 갔더니 105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 다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의 비결이란 말이지요
“저, 어르신,
105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 욕하고
음해하고 그래서 열 받았을 텐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고 이렇게 오래 사세요?
우리 같으면 못 참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 텐데요“
그랬더니 너무나 간단한 답을 주셨다.
“그거야 쉽지.
욕을 하든 말든 내버려뒀더니
다 욕하다가 먼저 죽었어.
나 욕하던 녀석은 세상에 한 놈도 안 남았어.”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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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말과 행동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말과 행동으로 옮긴다.
그러나 실제로 말과 행동은
훨씬 미묘하고 변하기 쉬운 것이다.
인간은 말과 행동으로 어렵지 않게
자신이 원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둘 수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도 따지고 보면
말이나 행동에 의해 생겨난다.
한 사람의 상황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드는 말의 마력은 정말
헤아릴 수도 없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말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말은 생각의 발현이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말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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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거만한 사람은?
스스로 잘났다고 설쳐 대는 사람이고,
가장 가치없는 사람은?
인간성이 없는 사람이며,
가장 큰 도둑은?
무사 안일하여 시간을 도둑질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장 불안한 사람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게으른 사람은?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입니다.
가장 가치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고,
가장 우둔한 사람은?
더 이상 배울것이 없다고 자만하는 사람이며,
가장 큰 망언자는?
부모님께 불효하는 사람이다.
가장 어리석은 정치가는?
물러날 때를 모르는 사람이고,
가장 무서운 병을 앓고있는 사람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파렴치한 사기꾼은?
아는 사람을 사기치는 사람이다.
가장 추잡한 사람은?
양심을 팔아먹은 사람이고,
가장 큰 배신자는?
마음을 훔쳤다 던지는 사람이며,
가장 나쁜 사람은?
나쁜 일인줄 알면서 나쁜일을 하는 사람이다.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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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쥬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담깁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힌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여행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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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와 '우리'의 갈림길
서로의 우정이 무척이나 깊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세상을 알기 위해
함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걷다가 한 친구가
땅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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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감동이야기- 흐뭇한 실화! | |
http://blog.chosun.com/tndyd7627/7586449 아래는 그의 수기에서 발췌한 부분이다 아내를 처음 만난 건 초등학교 1학년 때다. 어찌나 공부를 잘하던지 초등학교 때 그 사람 성적을 앞선 적이 없다. 어린 마음에 ‘저 애와 결혼하면 좋겠다’란 생각을 했다. 이 생각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변하지 않았다. 고교 졸업 직후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했을 때는 연애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육군 소위로 임관한 지 얼마 안돼 오른손을 잃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머릿속에 세 가지 시나리오가 그려졌다.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지 묻고 싶었다. 하지만 자존심 탓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자존심보다 더한 것은 두려움이었다. 만일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 어쩌나. 나는 아무 말 못하고 그저 입을 굳게 다문 채 그녀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그 사람은 여전히 우두커니 바라보기만 했다. 불쌍해 보일 내 처지보다 저 사람이 왜 그렇게 안타깝고 딱해 보이는지,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 짧은 시간에 별별 생각이 머릿속을 오갔다. 날 사랑하느냐고 묻고 싶다가도, 다른 사람에게 보내줘야 하는데 누가 나만큼 사랑해줄까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말없이 바라만 보기를 30분째. 용기를 내어 겨우 입을 열었다. “아직도 나 사랑해?” 그 사람은 말없이 고개를 두 번 끄덕였다. 지금도 그 모습을 잊지 못한다. 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천사 같았다. 세상을 다 얻어도 이보다 기쁠까. ‘불행의 깊이만큼 행복을 느낀다’고 하지만 정말 그때 느꼈던 행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왼손만 가지고 이 예쁜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 텐데. 이건 너무 이기적이다. 진짜 사랑한다면 그만 보내줘야 한다.’ 나는 “얼굴 봤으면 이걸로 끝내자”는 마음에 없 말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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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 은 이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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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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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 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 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 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답니다.
행복 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 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행복 은 소망입니다.
끝없이 전달하고픈 욕망입니다.
하염없이 주고 싶은 열망입니다.
결국엔 건네주는 축복입니다.
행복 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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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 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가을에 입던 홑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물을 참으며 그냥 돌아서야 했다.
질척이는 시장 바닥의 좌판에 돌아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졸음을 깨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혀 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은 불행히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장애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 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에 합격하던 날, 나는 합격 통지서를 들고 제일 먼저 엄마가 계신 시장으로 달려갔다.
꾸역꾸역 찬밥을 드시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 게 다가가 등 뒤에서 엄마의 지친 어깨를 힘껏 안아 드렸다. '엄마. 엄마……. 나 합격 했어…….' 나는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엄마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엄마도 드시던 밥을 채 삼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시장 골목에서 한참동안 나를 꼬옥 안아 주셨다.
함지박 가득 담겨있는 생선들을 돈도 받지 않고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형은 자신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에 나를 태운 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내게 입혀 주고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나를 자랑하며 시장을 몇 바퀴나 돌았다.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날 저녁, 시장 한 구석에 있는 순대국밥 집에서 우리 가족 셋은 오랜만에 함께 밥을 먹었다. 엄마는 지나간 모진 세월의 슬픔이 북받치셨는지 국밥 한 그릇을 다 들지 못하셨다. 그저 색 바랜 국방색 전대로 눈물만 찍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너희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 원래 심성은 고운 분이다. 그토록 ! 모질게 엄마를 때릴 만큼 독한 사람은 아니었어.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지겨운 가난 때문에 매일 술로 사셨던 거야. 그리고 할 말은 아니지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몸이 성치 않은 자식을 둔 애비 심정이 오죽했겠냐?
가서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알려야지.'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는데, 늘 술에 취해 있던 아버지는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 그러다가 하루 종일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유서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끝내 세상을 버리고 말았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위로 올라가다가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만큼 온 몸이 아팠다.
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 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 뒤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여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그날따라 절룩거리며 그들 앞을 걸어갈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까봐 주머니 속의 동전만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열람실로 돌아왔다 그리곤 흰 연습장 위에 이렇게 적었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에서 다시 밝아질 것이다.' 이제 내게 남은 건 굽이굽이 고개 넘어 풀꽃과 함께 누워계신 내 아버지를 용서하고, 지루한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환히 나를 깨어 준 엄마와 형에게 사랑을 되갚는 일이다.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 시간씩 큰소리로 더듬더듬 책을 읽어 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 상자를 나르고 밤이 되서야 일을 마쳤다.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 말로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는 너무도 아름다운 말이다. *** 위의 글은 10 년 전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이다.
지금은 미국에서 우주항공을 전공하여 박사과정에 있으며 국내의 굴지 기업에서 전부 뒷바라지를 하고 있으며 어머니와 형을 모두 미국으로 모시고 가서 같이 공부하면서 가족들을 보살핀다고 한다.
엄마는 이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서.......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일 들이 있기 마련. 주어진 환경을 감내하고 이겨 내느냐.. 아니면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환경으로부터 회피하느냐. 사람의 앞 길엔 항상 두가지 길이 있다고 엄마가 얘기 했었지?<기억나니?> 어떤 길을 선택 하느냐는 미까의 몫. 회피는 또 다른 고통을 갖고 온단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정면 돌파 하는것.
마음을 비워 보렴. 장래에 대한 불안... 타인의 시선.... 필요 이상의 욕심.... 자존심...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 이외의 것은 주시지 않는단다. 그래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침묵하고 계신다면.. 기다리는 거야...
글쓴이의 가족들이 경제적으로는 궁핍 하지만 멋진 사랑을 이루며 사는것 같아 엄마는 참 부럽다. 우리도 이렇게 사랑하며 살고 있는거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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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치가 오늘 여러분들께 감동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께요 도베르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이야기일텐데요 강아지도 고마운걸 알고 사람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표시를 하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화재가 발생 하여 소방관들이 출동하였습니다. 화재가 발생 집안에서 고립된 한마리의 도베르만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도베르만은 사냥개로 유명하여 왠만한 남자들도 낮선 도베르만을 보면 쉽사리 다가서기 힘듭니다.
그 순간 화재가 발생한 집은 불길이 사방에 번져서 더욱 큰 화염에 휩싸이고 있었는데요. 도베르만은 큰소리로 마구 짖어대기만 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소방관은 처음에는 그 도베르만이 무서웠습니다. 한번도 대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떡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지금같이 불길에 휩싸여서 위급한 상황에 도베르만의 신경이 날카로워졌을거라는 판단에 노련한 소방관이라도 쉽게 다가갈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불속에 생명을 구하지 않고 지낯칠수는 없기에 소방관은 급하게 달려가서 도베르만을 품에 안고 집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소방관은 불길 속에서 구한 개를 마당에 옮겨둔뒤 다시 화재 현장으로 돌아가 계속해서 화재를 진압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화재는 마침내 진압이 되었고 위험에 처해있던 도베르만을 구한 소방관도 많이 지쳐 땅 바닥에 주저 앉아 한숨을 돌리고 있었는데요. 이때 마침 옵저버 신문사의 한 사진작가가 도베르만이 멀리서 소방관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진작가는 도베르만이 소방관 쪽으로 똑바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해하며 카메라를 들어 올려 도베르만과 소방관을 찍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도베르만은 화재를 진압하드라 온몸이 그을린 소방관에 다가가 키스를 하였는데요 화재 속에서 구한 도베르만은 임신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도베르만은 자신과 뱃속의 아기들을 화재에서 구해준 소방관에 다가가 감사의 의미로 이렇게 키스를 하였고 사진작가는 그 순간을 이렇게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사람이나 강아지나 생명이 있고 숨을 쉬며 살아갑니다 사람도 은혜를 입으면 감사함을 표현하지만. 강아지들도 이처럼 은혜를 입으면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너무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네요 그리고 사진만봐도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ehrmdls10?Redirect=Log&logNo=2200552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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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곱게 화장한 얼굴이 아니라 언제나 인자하게 바라보는 소박한 어머니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기다란 손톱에 메니큐어 바른 고운손이 아니라 따스한 손으로 정성스럽게 보살핌을 주는 어머니의 거치른 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은 없을 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찬송가 276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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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러의 호의
어느 날 아침, 한 젊은이가 계산대로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
100달러 지폐를 내 밀었습니다.
“잔 돈 없으세요?” 40달러가 채 안 되었습니다.
자기 지갑에서 3달러의 지폐를 꺼내어
웃는 얼굴로 말했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만 몇 차례 한 후,
그 젊은이가 다시 그녀의 계산대로 왔습니다.
존슨 컨스트럭션 컴퍼니의 소유주 밥 존슨 경이었습니다.
홈 디포우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든 고객들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입니다.
그 점원과 가깝게 되었고 결국 점원 됨됨이에 감동을 받기에 충분한 주디는 밥 존슨 경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구광광 제공-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전에 내게 호의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리라"(역대상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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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석/한양대 경영학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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