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창시자인 찰스 다윈은 인생의 말년을 매우 우울하게 보냈다.

다윈이 운명하기 몇 달 전 호프 부인이 병실에 누워 있는 그를 방문했다.

 성경을 펼쳐 들고 있던 다윈에게 호프 부인이 물었다.

“지금 무엇을 읽고 계신가요?”

다윈은 쓸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성경입니다. 아주 고귀한 생명의 책이지요.”

호프 부인은 창세기를 펼쳐 보이며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의 허구를 설명했다.

그러자 다윈의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지며 놀라운 고백을 했다고 한다.

“나는 참 미숙한 젊은이였습니다.

 나는 모든 사물과 현상에 대해 의심을 품고 접근했습니다.

 진화론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진화론을 학문이 아닌
창조론과 적대되는 종교처럼 신봉하게 되었지요.

제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증거해 주십시오.”


진리는 죽음 앞에서 진위가 또렷이 밝혀진다.

다윈은 죽음을 앞에 두고 창조론을
진리로 고백할 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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