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무거운 짐을 지고 그분께 나오다 보니,
마음이 너무 산만하거나 축 처져 있어 아버지를 보지도 못하고 그분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지도 못한다. 우리는 어린아이의 단순함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예배를 받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교회에서 1부 예배를 드리고, 삶속에서 6일 동안 2부 예배를 드리길 원합니다. 예배는 내 자신을 깨뜨려 온전히 드릴 때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마치 마리아의 향유옥합이 깨질 때 예수님이 기뻐하셨던 것처럼 온전히 내 삶을 깨서 주님 앞에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새벽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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