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나타난 기록으로서 우리 시대에 영광스런 죽음의
장면들을 우리는 증거할 수 있는가?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
지 않는다. 무디는 승리와 봉사와 헌신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 그의 죽음은 영광스러웠다.

 

천국에 들어가기 몇시간
전에 무디는 그를 기다리고 계시는 영광스런 광경을 힐끔 보
았다. 잠에서 깨어난 무디는 `땅은 물러나고 내 앞에 하늘이
열린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다.

 

 나는 가야한다.`라고 말
을 했다. 곁에 있던 그의 아들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는
잠을 주무셔야 합니다.`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무디는 `아
니다. 나는 잠을 자지 않는다. 나는 그 문에 들어가서 아이
들의 얼굴을 볼 것이다.` 몇 시간이 경과한 후 죽음과 투쟁
하면서 가족들에게 다시 무디는 말하길 `이것이 나의 승리이
다.

오늘이 나의 대관식 날이다. 영광스럽구나` 하고 말을 맺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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