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낼모레면 미국의 추수감사절입니다.

1620년 11월 11일 메이플라워호에서 플리머스에 내린 청교도는 102명이었습니다. 

그들이 그 한 해 겨울을 넘기면서 절반이나 죽고 나머지는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남아 나중에 그들을 도와준 인디언들을 초청하여 함께 먹으며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1903년 1월 13일 미국 상선 갤릭호에서 호놀룰루에 내린 조선인 사탕수수노동자들도 102명이었습니다. 

1902년 12월 23일 제물포항을 출항하여 요코하마를 거쳐 하와이에 오는 그 배 안에서 인천 내리교회 교인이었던 김이채, 안정수 두 사람이 전도를 하고 성경을 가르쳐 호놀룰루에 도착할 때는 절반 넘는 사람들이 감리교인이 되어 있었고 그들은 하나님께 올리는 예배로 사탕수수 노동자의 삶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지급되는 일당은 남자는 하루 65센트, 여자는 50센트였고 아침 해 뜰 때부터 저녁 해 질 때까지 '루나'라고 불리는 십장의 채찍질을 당하며 고된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고난 가운데서도 돈을 아껴 모아 독립운동 자금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고 소망을 안고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길은 고난의 광야길인가 합니다.

 

 

코로나 감기는 나았지만 기침이 참 오래 계속되었습니다. 이젠 기침도 다 나은 것 같은데 그래도 가끔씩 쿨룩거립니다. 

다시 우버엑스 운전을 나가면서 전도지를 좀 바꾸어 보았습니다.

 

 

<Do you know Him?>

 

 

God can never forgive sinners. The wages of sin is death.

No one can appear before God.

When you stand before the judgment seat, God will have no choice but to throw you into hell for your sins as well.

Then answer like this:

“My Lord Jesus died on the cross for my sins.”

God will look at Jesus on the right and ask:

“Son, do you know this guy? He says you died in this guy’s place.”

Do you know Jesus?

“Yes, father. I know this friend of mine. Please forgive him. I died on the cross for him.”

Do you know the One who will answer with these words for you?

If not, pray right now and ask your Savior Jesus to be your friend.

 

 

 

 

<그를 아십니까?>

 

 

하나님은 결코 죄인을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누구도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심판대 앞에 설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도 마찬가지로 당신의 죄 때문에 당신을 지옥에 던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때 이렇게 대답하세요.

“나의 주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른쪽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이렇게 물으실 것입니다.

“아들아, 이 친구 아니? 이 친구, 네가 이 친구 대신 죽었다고 하는구나."

당신은 예수님을 아시나요?

“예, 아버지. 이 친구 압니다. 그를 용서해 주세요. 제가 그를 위해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이 말로 대답해 주실 그 분을 아십니까?

아니라면 지금 바로 기도하고 당신의 구주 예수님께 당신의 친구가 되어 달라고 구하십시오.

 

 

 

그렇습니다. 다른 것 필요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셨으니 내가 구원 받습니다.

이 한 가지만 부여잡고 갑니다. 이 광야 같은 세상길을.......

 

 

하나님 앞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수감사절 되시기 바랍니다.

 

이응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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