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가운 한통의 카톡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먼저 나누고 시작하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주사랑 권사님의 남편 이창길 집사님 병원에서 페렴이 악화되어 식사를 코로 관을 꽂아서 식사를 했지 않습니까? 병원에서는 의사가 계속 입원할 것을 권하고 코로 관을 통해서 식사를 해야지 관을 빼버리고 입으로 식사를 하게되면 페에 무리가  가서 페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서 그런 것들이 많이 부담이 되었는데 주사랑 권사님이 정말 믿음으로   주님께 맡기고 집으로 퇴원을 하고 코에 식사하는 관을 빼고 입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기도하는 우리 군사님들이 이창길 집사님을 위해 기도했는데 그렇게 집에서 지내시는 동안에 며칠, 약 일주일 정도 지난 것같은데 그 과정이 우리도 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에 권사님을 통해서 연락을 제가 카톡으로 받았는데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강도사님, 안녕하세요.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병원에 가서 폐사진을 찍었는데 거의 정상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폐가 안 좋아서 계속 어려운 가운데 있었는데 오늘 병원에서 정상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의사 말이 재발 확률이 크다고 하니까 잘 하라는 권면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치료해 주신 것을 저는 믿습니다. 솔직히 코에 관을 빼고 나오면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베드로전서 2장 24절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입었다." 말씀을 우리가 받을 때 저의 마음에 평안을 받았고 마음이 편안해짐을 경험했습니다. 그런 기도 후에 이렇게 완치가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저를 위한 말씀은 읽기에 좀 그렇고
테힐라 님과 루디아 님 그리고 중보기도 해주신 모든 기도군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힘이 없어서 잘 걷지를 못합니다. 치매 약 때문에 파킨슨도 왔고 몸이 많이 경직되어 뻣뻣합니다.  몸이 풀리고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잘 걸을 수 있도록 기도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하는 요지의 간증입니다.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계속 기도하시겠지만, 우리가 "주님, 이 병을 고쳐주세요." 하는 기도의 패턴을 바꾸라고 그랬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께서는 말씀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있으라 하면 있고 없으라 하면 없는 겁니다. 빛이 있으라 하니까 있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채찍에 맞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병에서 깨끗이 나음을 입었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 약속의 말씀을 너무나 단순하게 그렇게 어린아이처럼 순전하게 믿어야 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믿읍시다. 할렐루야!

저도 어릴 때 너무나 큰 병으로 인해서 거의 죽음직전까지 갔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의 능력으로 깨끗이 고침받고 저는 그 병 이후로 재발되는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그렇게 살아오고 있는데, 여러분들, 주님은 우리의 질고를 지시고 그 질고를 담당하시고 질고를 깨끗이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채찍을 맞으셨던 것입니다. 제가 그 채찍이 보통 채찍이 아니라고 얼마나 많이 설명했습니까? 우리의 영혼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우리 모든 억만 죄악을 다 홀로 담당하시고 한 번에, 단번에 화목제물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면 구원을 받습니다.

자, 육신의 구원, 질병의 구원은 어떻게 받습니까? 이것도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그 채찍을 맞은 것은 십자가 골고다 언덕길을 가기 위한 그 과정이 아니라, 그 과정 속의 하나의 어떤 채찍으로 맞는 하나의 형벌이나 고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신 것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더러운 질병을 깨끗이 탕감하고 다 치유하시기 위하여 그 치유의 댓가를 예수님께서, 그 살벌한 채찍을 맞으심으로 다 댓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여러분,마지막 이 믿음,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셨음으로 내 모든 병, 어떤 병이든지, 불치병이나 암덩어리든, 희귀병이든 모든 병을 깨끗이 나음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단순하게 선포해야 될 줄 믿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너무나 순전하게 받아드려야 될 줄 믿습니다. 

예, 내 병, 내 이 아픈 고질병, 희귀병 나를 괴롭히는 지긋지긋한 이 병 이것은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셨음으로 나는 깨끗이 나음을 입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너무나 단순한 이 진리의 말씀을, 예수님의 빽을 믿고 그냥 선포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내 병을 다 치료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이 병에서 놓여 났고 해방을 얻었다. 완전히 치유되었다." 이것을 여러분, 정말 순전한 믿음, 단순한 믿음으로 우리는 선포해야 될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누가 이기나 한 번 해봅시다,  여러분. 끝까지 돌파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나의 왕으로, 나의 하나님으로, 나의 산성으로, 피난처로, 나의 의사, 치료자, 나를 치료하시는 만병의 의사로 우리는 예수님을 모십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치유를 선포하셨고 예수님이 치유를 담당하시고 채찍에 맞으셨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그것으로 다 치유를 받았다고 확실하게 믿으면 됩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믿음으로 선포합시다. 지금 우리가 그렇게 믿음으로 선포해도, 테힐라 님, 내 아픈 몸의 증상은 그대로 있지 않습니까? 내 환부의 이 상처와 이 아픈 증세는 그대로 있는데 어떻게 믿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믿음으로 그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증세는 아직 남아 있다 할지라도 계속 믿음으로 우리가 고백하고 앞으로 달려나가면, 치유를 선포하면서 나가면 반드시 이 병은 깨끗이 사라질 것이고 치유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의 선포를 기도시간에만 할 것이 아니라 기도시간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도 늘 이 치유의 믿음의 선포를 마음으로 또 입술로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그냥 치유의 습관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치유 사역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 주님,  우리에게 정말 단순한,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주시옵소서. 아멘.

간증: 테힐라 글: 루디아/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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