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로즈 교육구, 전국 최초로 오는 19일부터

  
 
<속보> 최근 논란을 빚은 어린이 대상의 사탄클럽이 결국 포틀랜드의 새크라멘토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도록 포틀랜드의 파크로즈 교육구가 승인해 기독교계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교육구는 전국 최초로 새크라멘토 초등학교에서 오는 19일부터 사탄교의 일종인 ‘사탄의 신전’ 클럽을 방과 후 자율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사탄의 신전측은 이 방과 후 프로그램이 기독교계와 전면전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 프로그램이 악마를 숭배하는 종교적 내용이 아니라 과학적 합리주의를 강조하는 철학 수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탄의 신전측은 기독교계가 이미 이 학교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승인 받은 ‘굿 뉴스’(복음) 클럽에 대항하기 위해 사탄클럽을 신청했었다

굿 뉴스클럽은 매주 한 차례 방과 후 교실을 열어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국 공립 초등학교의 5% 3,500여개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다.

사탄의 신전포틀랜드 지부는 “굿 뉴스 클럽은 성경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천진함과 즐거움을 뺏고 지옥에 대한 두려움과 비판적 사고에 대한 혐오감를 심어주고 있다”면서 “기독교를 상대로 종교적 자유와 다양성을 인정받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포틀랜드에서의 승리를 기반으로 앞으로 LA, 애틀랜타, 워싱턴 DC 지역의 초등학교들에도 사탄클럽 개설을 도모할 예정이다.

사탄의 신전은 오클라호마 주의회 청사 앞에 사탄교가 숭배하는 ‘사바트의 염소’로 불리는 바포메트 조형물을 세우려다가 기독교계의 반발도 무산됐었다.

 

출처: 시애틀 한인 뉴스 넷 


 


 

미국에서 시작된 사탄 숭배교 Satanic Temple이 메사츄세츠 Salem의 옛 장례식장에 새로운 본부를 설립하였다.

?

Salem은 1690년 대 마녀 재판으로 유명했던 지역으로 사탄숭배자들의 고향으로 적절한 곳이라고 Satanic Temple의 대변인 Lucien Greaves 는 설명하고 있다. 저들은 Satanic Temple이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사탄 숭배 조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Satanic Temple 은 현재 공립학교에서 방과 후 사탄숭배 동아리 활동을 펼치는 등 사탄교를 미국과 전세계에 퍼뜨리기 위해 바삐 활동하고 있다.

 

관련글 >> ‘사탄교’의 국내 상륙

 

아래는 Satanic Temple 본부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이다.






전시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는 사탄교 본부 안에는 사탄을 찬양하는 온갖 가증한 물건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다. 전시장 한 편에다 십자가에 남자 인어 모양의 형상을 매달아 놓음으로 예수님을 모독하고 있다.




사탄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사탄교를 주입하기 위해 방과후 사탄 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

?

기사원문 >> Here’s a glimpse inside Satanic Temple’s new headquarters in Salem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 세계최초로 트랜스젠더 커플 남편이 임신을 하여 자신의(그 남자의) 아이를 낳았다.

 

한 때 여자였던 Fernando Machado는 한 때 남자였던 Diane Rodriguez를 2년 전 SNS에서 만나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Ms Rodriguez는 2013년 대선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으로선 최초로 정부 기관장 선거에 출마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커플은 자신들의 관계를 공개하기로 결정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들을 공유하고 있다.

 

아이를 갖기 원했던 이들은 곧 이를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이 커플은 아직 ‘교정수술(성전환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남편인 Mr Machado를 통해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

 

이 커플은 새로 태어난 아이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우리의 아이는 축복일 뿐 아니라, 사랑을 프로모트(증진)하는 존재입니다."라는 글을 올려놓았다.







남편(?)이 아이를 임신하고 낳는 과정을 자랑스럽게 페이스북에 올려놓았다. 

 

기사원문>> Transgender man gives birth to his OWN BABY in world first

 

 

* 성전환 수술을(거세를) 하지 않아도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여자를 남자로, 또 남자를 여자로 인정해주는 법으로 인해 남자 성기가 달린 아내가 여성의 성기관을 가진 남편을 통해 아이를 낳는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남자가 싫어서 여자로, 여자가 싫어서 남자로 살겠다고 트랜스젠더를 자처하던 자들이 자신들의 성적 정체성을 부정하고 본래의 성으로 돌아가 아이를 낳은 것이다. “창조 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막 10:6)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면 될 것을 참 어렵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바포멧은 염소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지고, 여자의 가슴과 남자의 성기를 지닌 반인반수, 자웅동체의 모습이다. 인간과 동물,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여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부정하고, 인간과 동물이 다르지 않으며 남자와 여자가 다르지 않다는 사악한 마귀의 사상이 담겨진 상징물인 것이다.


염소와 사람, 여성과 남성을 뒤 섞어 놓은 바포멧은 하나님이 짐승과 인간,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여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



 

 

일루미나티의 수간과 동성애 어젠더가 바로 하나님이 정하신 사람과 동물, 남자와 여자의 구분과 경계를 허물어 세상을 혼란케 만들기 위해 만들어낸 사탄 마귀의 작품인 것이다. 이 사악한 일을 멈추게 하시기 위해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다.

 

 

- 예레미야 - 


▲ 미 교도소 수감자로는 처음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게 될 매닝(좌)과 수술 후의 예상 모습 

미군 교도소 내에서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허용하는 일이 벌어졌다. 
 
AP통신에 따르면 13일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이 성명을 통해 “미국내 교정 시설을 통틀어 재소자가 성전환 수술을 한 사례가 없었는데, 이번 캔사스주 군 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전 육군 일병 첼시 매닝(28)이 첫 번째 이정표를 세울 수 있게 되었다”며, “군 당국이 마침내 옳은 일을 한 것에 무한히 안도하고 있고 그들의 결정에 갈채를 보낸다”고 보도했다.
 
원래 이름이 브래들리인 매닝은 2013년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이라크전 군사 기밀과 국무부 자료, 동영상 등을 빼돌린 죄로 징역 35년을 선고받고 군 교도소에 수감 중에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여성이라고 밝힌 뒤 성전환 수술을 받게 해달라고 당국에 요청해 왔다.
 
지난 9일부터는 최소한의 인권존중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시작했고 5일 만인 13일 미군 당국으로부터 성전환 수술을 약속 받고 단식을 중단했다. 매닝은 앞으로 1-2주 후 의료진을 만나 성전환 수술을 상담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월부터 시행되는 새 국방부 정책에 따르면 성전환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군인은 의학적인 치료와 병행해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출처: 크리스챤 투데이

홍수 이후 노아의 세 아들인 셈, 함, 야벳을 통하여 새로운 인류의 번성과 확장이 전개됩니다. 그 이전에 창세기 9장에서 한가지 사건이 일어납니다.


함이 술에 취해 누워 있는 아버지(노아)의 하체를 보고 경망스럽게 형들에게 떠벌리고 다닌 일이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노아는 함의 아들 가나안을 저주합니다.


아버지의 저주를 받은 함은, 마치 곡식제물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지 않아 분노하여 아벨을 살해했던 가인과 같이 그 마음이 분노와 상처로 뒤틀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근원으로 좀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천상에서 하나님 보좌를 경망스럽게 넘보다가 쫓겨난 사탄마귀의 악한 영이 고스란히 되물림되어 내려오는 사탄의 계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창 10:8-9)


가나안의 아들 구스가 낳은 니므롯...

그는 창세기의 족보 중에 유심히 들여다보고 경계해야 할 요주의 인물입니다.


성경은 니므롯에 대하여, '세상에 처음 영걸',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라고 묘사합니다. '니므롯'이라는 이름의 뜻은 '반역자'라는 뜻이며, 사탄마귀의 이름(루시퍼)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는 인물인 것입니다.


그는 홍수 이후 인류에게 당면한 의식주 문제와 각종 짐승으로부터의 위협을 탁월하게 해결해 준 카리스마 넘치는 능력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대단한 사냥꾼이 되어 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도시와 나라를 건설합니다.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 (이는 큰 성이라) 을 건축하였으며" (창 10:10~12)


인류 스스로가 만든 최초의 나라는 니므롯을 통하여 '바벨'에서 시작합니다. 세상의 왕은 '하나님'밖에 없고, 세상의 나라는 오직 '하나님 나라'만이 유일한 나라인데 니므롯은 하나님을 반역하여 자기의 나라를 만들고 훗날 바벨탐을 높이 쌓아  자기를 신격화하여 이름을 높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숭배하게 합니다.


사탄마귀는 인류 역사 속에서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전세계를 지배하고 장악하려는 시도들을 일삼아 왔습니다. 바벨론제국, 이집트왕국, 페르시아제국, 메대와 바사제국, 로마제국, 비잔틴 제국 등...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전세계를 지배하려는 시도들을 해 왔지만 번번이 하나님의 개입하심과 흩으심으로 인해 실패해 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사탄이 그토록 원하고 원했던 세계정부를 세워 전세계의 정치, 문화, 경제를 장악하고 이스라엘에 세워질 제3성전 위에 앉아 멸망의 가증한 짐승이 되어 하나님 대접을 받고 경배를 받고자 할 것입니다.


사탄의 나라,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그 세력을 확장하고 온 세상을 죄악으로 물들이고 있는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온 세상을 복음을 물들이는 삶에 올인해야겠습니다.


내 자신이 먼저 복음안에 깊이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게 맡겨주신 사랑하는 사람들의 심령 가운데 복음이 진정 복음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정확한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세울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는 사탄의 포로된 영혼들에게 부지런히 복음의 말씀을 들려줄 것입니다. 지금은 치열한 영적 전투상황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사탄마귀는 이미 엄청난 미혹을 통하여 심지어 믿는 사람들까지도 교묘히 최면을 걸어 천국과 지옥, 구원의 개념과 확신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재림을 준비하거나 장차 각 개인에게 임하게 될 개인종말(죽음)을 대비하며 살지 못하도록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조금씩 사람들의 영혼에 잠식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영원히 살 것처럼 생생한 실체가 될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아무런 대책없이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에만 매몰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 1:15)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잠시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조만간 도래하게 될 하나님 나라를 코 앞에 두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더욱 힘써 살아가야겠습니다.


흐릿한 것들을 선명하게 하고 신부단장의 마지막 화장을 서둘러 끝마쳐야겠습니다. 그리고 내게 맡겨주신 사람들을 복음안에 견고히 세워주는 삶을 힘써 살아가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제 안에 임하여 나의 왕되신 주님께서 성령님으로 들어와 계심을 감사합니다. 사탄마귀는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지만, 마귀보다 더 열정적으로 복음을 나누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동안 전하셨던 참된 복음의 핵심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날마다 예수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겠습니다.


또 이 삶을 내게 맡겨주신 사람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세상을 향하여서는 눈과 귀를 막고 오직 하나님과 천국을 향해서만 눈과 귀를 열고 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기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곰팅이의 하늘우체통 / 곰팅이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들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모기의 한 종족을 완전히 제거하는 일이다.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gene drives”라고 알려진 유전자 조작 기술을 통해 한 종족을 완전히 멸절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외딴 섬에서 새들을 해치는 쥐를 대상으로 유전자 조작 기술을 적용해 수컷새끼만 낳도록 만들면 얼마 지나지 않으면 이 종족 자체를 멸절시킬 수 있다.

 

CRISPR-CAS9이라고 알려진 이 유전자 조작 기술은 이미 존재하고 있다. 이 기술은 모든 종의 운명을 결정함으로 진화의 과정을 중단시키고 환경시스템 자체를 극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하와이에서는 지금 the International Union for the Conservation of Nature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에서 이 문제를 가지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는 옥수수에다 다양한 질병에 견딜 수 있도록 유전자를 조작하는 고전적인 유전자 조작 기술을 뛰어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법률가 Claire Hope Cummings씨는 그의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이는 GMO로 알려진 일상적인 유전자 조작 기술이 아닙니다. 이 기술은 ‘돌연변이 반응’을 통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삶의 변화를 가져올 급진적이고 새로운 기술입니다."


기사원문 >> What?! Scientists now can engineer extinction



* 인간의 편리함(?)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구되고 상업화되어 온 유전자 조작 기술이 이제는 특정한 한 종의 멸절까지 가져올 수 있는 재앙적 단계까지 발전하고 있다.


기술은 이미 완성되었고, 이 기술의 적용에 대한 도덕적 논쟁만 남았다고 하니 조만간 실제로 ‘자연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지킨다’는 그럴 듯한 명분을 앞세워 ‘종의 멸절’을 위한 사악한 시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유전자는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의 설계도이다. 이 창조의 설계도에 인위적인 조작을 가하여 변종 괴물을 양산해내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요 도전인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아 네피림을 낳았던(창 6:2,4) 노아의 시대가 홍수의 심판을 받았던 것처럼, 유전자 조작을 통해 현대판 네피림(변종인간)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 세대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종의 변질과 멸절’을 막기 위해서라도 창조주 하나님이 ‘노아의 때’와 같은 이 세대를 심판하실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 보행자들이 전통적인 “green man” 신호등이 동성애자들을 기념하는 신호등으로 교체되자 혼란을 겪고 있다.


출퇴근자들과 여행객들이 런던 중심가에서 길을 건널 때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 지 몰라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무렇게나 화살표가 그려진 신호등들이 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


트라팔가 광장에 대략 50여 개의 보행자 신호등이 매년 열리는 동성애 축제에 맞춰 지난 6월부터 전통적인 “green man”에서 동성애 신호등으로 바뀌고 있다.


관계기관에서는 런던이 “레즈비언과 동성애자들과 양성애자들과 트랜스젠더(LGBT)를 지지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7개의 각기 다른 동성애 심벌들로 고안된 신호등을 설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기사원문 >> 'Gay traffic lights' leave pedestrians in Trafalgar Square BAFFLED



* 뉴욕, 런던, 파리, 시드니, 상파울루, 텔아비브, 서울과 같은 세계의 대도시들이 앞다퉈 동성애 축제를 유치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들을 벌이고 있다. 전세계를 대표하는 도시들이 소돔성과 같은 동성애의 도시로 바뀌고 있는 지금이 바로 불의 심판이 임박한 롯의 때인 것이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요한계시록 18장 2-4절)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 [와우! 과학] 사람 머리 통째 이식 ‘프랑켄슈타인 수술’ 가능할까?


과연 한 사람의 머리를 분리한 뒤 다른 사람의 몸에 통째로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지난 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컴퓨터 과학자 발레리 스피리도노프(31)가 내년 12월 사상 첫 '머리 이식수술'이 예정대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고있다. 특히 스피리도노프는 다음달 이 수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큰 윤리적 논란을 일으킨 이 수술은 한 사람에게서 머리를 통째로 분리한 뒤 이를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는 방식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신경외과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가 주도하는 이 수술은 이같은 방식 때문에 일명 '프랑켄슈타인 수술' 이라는 비판도 받고있다.




쥐와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머리 이식 수술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내년 12월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머리 이식 수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지마비 환자들이 다른 이의 신체를 빌어 우뚝 서게 하겠다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머리이식 수술이 진행될 것이라 한다. 이미 원숭이를 통한 실험이 부분적인 성공을 거둔 바 있는지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머리이식 수술도 성공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머리이식 수술이 본격적인 궤도에 이르게 되면, 돈 많은 부자들(일루미나티들)은 타인의 몸을 빌어 영원한 삶을 누리려 할 것이다.



머리이식 수술이 궤도에 이르면 타인의 몸을 빌어 영생을 꿈꾸는 자들이 생겨날 것이다. 


지난 날 바벨탑을 높이 쌓아 “하늘에 닿게 하겠다”(창 11:4)했던 어리석은 인간들이 이제는 과학의 힘을 빌어 영원한 삶을 얻으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어리석고 망령된 일을 제지하시려고 주님이 다시금 강림하실 것이다(창 11:7).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트랜스젠더의 충격적인 확산은 단지 미국만의 일은 아니다. 중동지역 이스라엘에서 한 트랜스젠더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올 해 텔아비브에서 역사적인 미인대회가 열렸다. 역사적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스라엘에서 최초로 트랜스젠더 미인 대회인 ‘미스 트랜스 이스라엘’이 열렸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수 백명의 사람들 가운데 뽑힌 12명의 사람들이 3차례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이 타이틀(미스 트랜스 이스라엘)‘에 도전하였다. 그 결과 21살의 Ta’alin Abu Hanna가 영광을 안았다. 


크리스찬(?)이며 아랍과 이스라엘 춤을 정공한 그녀(그)는 오는 9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국제 미스 트랜스 대회에 나라를 대표해서 참여하게 된다.


대부분의 중동 국가들은 동성애에 대해 비관용적이며 최악의 경우 이들에게 사형을 언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정부차원에서 스스로 성을 선택한 트랜스젠더 여성들에겐 다른 모든 여성들과 동등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텔아비브에는 많은 동성애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국가적인 지원에도 그들은 아직 가족과 공동체로부터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다고 미스 트랜스 컨테스트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증언하고 있다.



 

기사원문 >> Israel’s first transgender beauty pageant



* 종말에 관한 성경의 예언들은 마지막 때가 되면 이스라엘이 치열한 영적 전쟁의 장소가 될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러시아와 아랍세력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진멸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곡과 마곡의 전쟁과 적그리스도와 동방의 군대들이 총동원되어 이스라엘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아마겟돈의 전쟁이 예언되어 있고, 하나님이 보내신 두 증인이 1260일 동안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영적 싸움을 벌이는 곳도 이스라엘(예루살렘)이다.


이런 이스라엘 땅이 현재는 동성애 문제로 인한 심각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는 매년마다 대규모로 열리는 동성애 축제로 인해 동성애자들의 성지로 변하고 있고,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추기 위해 ‘미스 트랜스 이스라엘’ 선발 대회까지 개최하여 보다 적극적인 동성애 홍보에 나선 것이다.


장차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통치하실 이스라엘 땅을 동성애로 더럽히기 위한 어둠의 세력들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그녀는 그녀의 작업 공간에 성경 말씀을 붙여놓은 것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거부한 일로 인해 군법회의에 회부되었다. 이제 한 때 해병대 일원이었던 그녀는 대법원에 이 일에 대해 항소하길 바라고 있다.


지난 주 미국 군 소송 법원(CAAF)은 군법회의를 열어 상관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책상에 있는 성경 구절 포스트를 제거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해병대원 Lance Corporal Monifa Sterling의 보직을 해임하였다.


Sterling의 변호를 맡은 자유위원회 소속 변호사 Mike Berry씨는 법원이 그녀의 믿음이 ‘종교자유 헌장(RFRA)’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주장을 법원이 무시했다고 말하고 있다.


“군대에서 군법회의에 회부되는 것은 일반인들이 연방법을 위반한 죄로 소송을 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녀는 상관의 명령에도 성경 말씀을 제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연방법을 어긴 죄인처럼 취급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하고 있다.


미국 군 소송 법원(CAAF)은 Sterling의 사례가 성경구절을 나누는 것은 “종교 시스템과 신념의 일부인” 종교적 행위 요건에 해당되지 않기에 ‘종교자유 헌장(RFRA)’에서 보호할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Berry 변호사는 그런 결정 자체가 “조잡한 결정”이며 “우리는 (군사) 법원이 많은 실수를 했으며, 우리는 대법원에 이에 대해 살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 주장하고 있다.


기사원문 >> Posting a Bible verse – a federal crime?



* 차별금지법으로 발현된 오바마의 반기독교적 정책이 미국 사회 곳곳에서 갈등과 마찰을 일으키는 가운데, 성경말씀이 적힌 메모지를 책상에 붙여놓았다는 이유만으로 군법회의에 회부하는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오바마와 그를 뒤에서 후원하고 있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들)이 얼마나 기독교를 미워하고 차별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인 것이다. 


지금은 단순한 차별과 핍박이지만, 조만간 저들이 원하는 세상(NWO)이 도래하면 그 다음엔 공개적으로 기독교인들을 FEMA 수용소에 가두고 단두대에서 처형하게 될 것이다.


핍박은 이미 시작되었고, 본격적인 환난의 때가 눈앞에 와 있는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먼 곳에서 다른 이들의 생각을 조종하는 것은 공상 과학 영화의 단골 소재였는데, 최근 유전학과 신경과학의 발전으로 이것이 실제로 가능하게 될 날이 곧 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10년 전 생물 엔지니어 전문가인 Karl Deisseroth와 스탠포드 대학에서 일하는 그의 동료들은 시각적 자극을 통한 뇌 컨트롤(현재는 optogenetics라고 불리는)에 대한 논문을 발간한 바 있다. 이는 빛을 통해 뉴런이 자극받는 패턴을 연구한 것이다.


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그들은 algae에서 찾아낸 channelrhodopsin로 불리는 생체분자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쥐의 뇌신경세포(뉴런)들을 개량하였다. 


Channelrhodopsin은 빛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이온을 충전함으로 이것이 세포에 침투될 수 있도록 작용한다. 이 때 충전된 이온들은 뉴런의 전기적 활동을 대체할 수 있다.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 동물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런 시스템들은 뇌의 활동을 보다 정확하고 상처 없이 조절(조작?)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 이런 연구들이 발전되면 머지않아 인간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과 마찬가지로 이 기술도 인간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도록 사용되어야 한다.


기사원문 >> Remote control of the brain is coming: how will we use it?



* 눈에 일정한 빛의 신호를 보내 사람의 생각을 조절(조작)하는 마인드컨트롤 기술이 조만간 구현될 것이라 한다. 뇌신경에 문제가 있는 환자를 치료하는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이는 기술 개발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핑계일 뿐 결국 이 기술은 권력을 가진 자들이 대중들을 선동하고 컨트롤하는 도구로 쓰이게 될 것이다.


스스로 특별한 존재라고 믿는 엘리트(일루미나티)들이 대중들의 생각을 조작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는 도구로 쓰기 위한 기술들이 하나 씩 그 정체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


일루미나티 카드에도 빛(레이저)을 이용한 마인드컨트롤 기술이 소개되고 있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교과서가 미쳤다 ⑤ '종교 다원주의' 주입시키는 교과서

'모든 종교는 동등하다'며 반기독교 정서 확산시켜...


현재 우리나라의 교과서들은 종교를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뉴스윈코리아가 현행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 교과서와 ‘사회·문화’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일부 교과서들이 ‘종교’ 관련 단원에서 종교다원주의를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재교육과 미래엔 출판사가 발행한 위의 교과서들은 종교 간 갈등의 원인으로 ‘타 종교에 대한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를 제시하고, 종교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타종교에 대해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태도를 가질 것’과 ‘적극적으로 종교 간 대화에 나설 것’을 가르치는 등 종교다원주의의 구원관과 선교관을 앵무새처럼 똑같이 반복하고 있었다. 


종교다원주의(religious pluralism)는 ‘기독교 외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사상이다(교회용어사전). 19세기와 20세기 초 자유주의 신학 운동에서 유래했으며, 단순히 여러 종교가 공존하는 종교다원화 상황을 가치중립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교는 공존할 수 있으며 공존해야 한다’는 가치판단이 포함돼 있다.


다시 말해, 회교의 알라, 유대교의 야훼, 힌두교의 브라만, 유교의 상제 등 모든 종교가 말하는 신들이 궁극적으로 동일한 신이며, 종교 간 반목과 대립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먼저 비판한 뒤에 서로 대화를 통한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종교 다원주의는 ‘예수만이 구원’이라는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부인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무화시킨다. 그리고 예수님의 존재를 ‘신화이자 상징’으로 격하시켜 신성을 부인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교과서에 나타난 종교다원주의'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미래엔 출판사의 고등학교 사회·문화(강운선 외, 2013) 교과서는 199쪽에서 ‘종교적 갈등의 양상’이라는 소제목 아래 “배타성은 자기 종교에 대한 절대적 확신을 강화하고 다른 종교를 경시하게 만들어 종교 간 갈등을 유발하기도 한다”며 종교 갈등의 원인으로 ‘타 종교에 대한 강한 배타성’을 지적했다.


이어 200쪽에서 종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타 종교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와 종교 간의 적극적인 교류와 대화를 가질 것을 주장했다. 더욱이 이 교과서는 종교다원주의를 상징하는 삼소회와 불당에 선 천주교 신부에 대한 사진과 글을 싣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천재교육 출판사의 고등학교 사회·문화(구정화 외, 2014) 교과서 역시 종교 갈등의 원인으로 ‘자신의 종교만이 절대적인 인식과 배타적 태도’를 지적하고, 종교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타 종교에 대한 ‘개방적 태도’를 가질 것을 주장했다.


이 교과서는 208쪽에서 우리나라는 여러 종교가 공존하는 ‘다종교 사회’라며 “다른 종교를 무시하고 자기 종교만이 우월하고 옳다는 사고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세계화로 다른 종교 집단 간의 접촉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개방적 태도는 더욱 중시되고 있다”며 종교다원주의를 전파했다. 또한 같은 페이지 하단에서는 종교 간 통합을 꾀하는 '한국 종교인 평화 회의'의 홈페이지(www.kcrp.or.kr)에서 발췌한 ‘이웃 종교 스탬프 투어’에 관한 글을 싣고 있었다.



▲ 천재교육 출판사의 고등학교 사회·문화(구정화 외, 2014) 교과서 208쪽.


미래엔 출판사의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정창우 외, 2013) 교과서는

240쪽에서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졌던 폭력과 인권 침해는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었으며 종교적 독선으로 인해 야기된 종교 간의 갈등은 사회적 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며 종교의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한 뒤, 종교 간 갈등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다른 종교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와 ‘다른 종교에 대한 무지와 편견’을 지적했다(242쪽).


이어 종교 간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첫째,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타 종교에 대해 관용적인 태도를 가질 것과 둘째, 종교 간에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협력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것 등 종교다원주의의 선교관을 그대로 기술했다(243쪽).


특히 이 교과서는 “종교의 자유는 인간이 지닌 기본적인 권리 중 하나로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종교에 대한 신앙을 강요받지 않을 권리, 종교를 가지지 않아도 되는 권리 등을 포함한다”며 “종교가 다르거나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독선과 폭력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미래엔 출판사의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정창우 외, 2013) 교과서 244쪽


더 나아가 이 교과서는

244쪽에서 법정 스님과 김수환 추기경의 가상 대화(경향신문, 2010년 6월 4일)를 소개하면서 “신앙의 대상이나 믿음의 형태 등 성직자로서 걸어가는 길을 달랐지만 자비와 사랑, 진리를 추구하는 궁극의 목적에 대해서는 기꺼이 소통했던 두 인물의 가상 대화를 통해 종교 간 대화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자”고 촉구했다.


교과서 본문에서 김수환 추기경과 법정 스님은 “하나님의 사랑이나 부처님의 자비나 모두 한 보따리 안에 있다”며 “자기 종교의 틀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고 종교 다원주의의 구원관을 피력했다.


또한 “이웃 종교를 서로의 완성을 위한 상보적 관계로 파악하며 통합적으로 사고해야 한다”며 “종교 간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등 종교다원주의의 선교관을 주장했다.


천재교육 출판사의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변순용 외, 2013) 교과서는

197쪽 ‘종교와 윤리’ 단원에서 종교 간의 갈등은 다른 종교나 다른 교리를 믿는 사람을 배척하는 ‘독선적이고 폐쇄적인 종교인의 태도’에서 나온다며 ‘세계화와 더불어 다종교 사회의 현실을 받아들여 다른 종교와 조화를 추구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었다.


더욱이 이 교과서는 “종교를 믿을 자유가 있는 것처럼 종교를 믿지 않을 자유도 있다”며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는 것 역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탄숭배자이자 뉴에이지 운동의 대모인 엘리스 베일리(1880-1949)는 ‘10가지 반기독교전략’에서 ‘전략은 노인을 상대하지 않고 어린아이들을 공략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녀는 ‘다른 종교들을 관용하고 높여 기독교와 대등하게 만드는 종교통합운동을 일으키라'고 주문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전국 캠퍼스의 복음화율은 고작 3.7%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학원사연연구소가 '2013~2015년 대학 신입생들의 종교의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5년 88.6%의 학생들이 종교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였으며 전체 응답자 중 평균 8.9%만 기독교를 종교로 선택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다음세대의 이같은 탈종교 현상과 반기독교 정서에 현행 교과서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일이다.



출처: 뉴스윈코리아 http://www.newswinkorea.com/news/article.html?no=643

아래 영상은 '미국을 위해 행동하라' 단체의 대표인 브리짓 가브리엘의 간증이다. 자신은 기독교 국가였던 레바논에서 태어났는데 어떻게 기독교 국가였던 레바논이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충격적이다! 내용이 길어서 중간까지만 캡처했다. 

전체영상은 : https://youtu.be/TXUtoz6UcaE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02104.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06057.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0843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11191.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15785.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2100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30207.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36543.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39543.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4738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5282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60683.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70041.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73135.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8151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86451.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90387.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94692.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098771.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04584.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1056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1740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2449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3036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37652.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42558.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47293.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50497.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5431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56596.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59526.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64222.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66143.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69514.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73993.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77036.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8086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84457.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90426.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198694.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01671.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04682.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12311.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15029.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18198.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21295.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24331.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27681.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29558.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34336.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42248.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45739.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49761.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59125.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65649.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67985.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7120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77910.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81459.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89979.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295588.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301647.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309705.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324587.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334008.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339475.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343059.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349279.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352935.jpg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 국가가 되었는가.mp4_000359888.jpg


1년 전 일루미나티의 탄생(1776년 5월 1일) 기념일인 2015년 5월 1일에 뮤비 BAE BAE를 통해 광명의 천사 루시퍼를 찬양 바 있던 지드래곤이 최근 목 뒤에 루시퍼 문신을 새긴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아래는 뮤비 BAE BAE와 컴백무대에서 지드래곤이 타락천사인 루시퍼(호루스)를 찬양하는 장면이다.



흰색과 검은색의 줄무늬를 입은 마네킹 앞에서 지드래곤이 노래를 시작한다.





노래하는 지드래곤 앞에 갑자기 강렬한 빛 가운데 천사가 등장한다. 

빛의 천사 루시퍼(사탄)와의 만남을 노래하고 있다.



루시퍼를 만난 지드래곤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가 만든 노래 babe babe가 바로 빛의 천사(타락천사) 루시퍼의 영감을 받아 만든 것임을 인증하고 있다.




지상파에서 방영된 컴백 무대에서도 루시퍼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있다.


출처 >> 빅뱅의 베베 - 타락천사 루시퍼와 호루스를 위한 찬가

 


아래는 일년 전 루시퍼를 찬양하는 노래를 발표했던 지드래곤이 목에다 광명의 천사 루시퍼를 문신으로 새겨넣은 모습이다. 


얼굴에 빛을 발하는 천사가(광명의 천사 루시퍼) 일루미나티의 숭배 대상인 바포멧과 마찬가지로 한 손은 위로 한 손은 아래로 향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영혼을 판 지드래곤이 루시퍼 문신까지 새겨 자신이 바포멧과 루시퍼(사탄)를 섬가는 일루미나티의 멤버임을 인증하고 있다.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바포멧과 마찬가지로

광명의 천사의 두 손이 하나는 위를 하나는 아래를 향하고 있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영화 스타트렉의 개봉을 앞두고 벌칸족과 인간의 이종 결혼을 통해 태어난(네피림?) 부함장 스팍이 보여준 소위 벌칸식 인사가 유행하고 있다.

 

 

 

 

 

영화 스타트렉의 개봉을 앞두고 유명인사들이 SNS에 벌칸식 인사를 올리고 있다.


 

관련글 >> 요즘 SNS에서 많이 보이는 사진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최초로 벌칸족 스팍을 연기한 유태계 배우 Leonard Nimoy가 유행시킨 손사인인데, 대중들에게 "Live Long and Prosper(만수무강하소서)"라는 뜻으로 알려진 이 손사인이 실제로는 불과 대장장이의 신인 Vulcan을 찬양하는 일루미나티의 손사인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히브리어 알파벳 쉰(שׁ)을 흉내 낸 이 손사인은 히브리 신비종교 카발라에서 중요시 여기는 ‘쉐키나’(사악한 영의 임재, 뉴에이지의 포스)를 기원하는 손사인인 동시에,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신 Vulcan(불카누스)에 대한 기독교식 이름인 Devil(악마, 사탄, 루시퍼)을 의미하는 손사인이기도 하다.

 

V를 중심으로 왼쪽에 있는 두 개의 손가락이 영어 알파벳 DE를 그리고 오른쪽 세 개의 손가락이 IL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알파벳들이 합쳐지면 DEVIL 즉, “악마를 찬양한다.” 혹은 “악마의 축복을 빈다”는 의미가 된다.

 

 

대중들에게 장수와 번영을 비는 사인으로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카발라 신앙에서 쉐키나(악한 영의 임재)를 기원하는 사인으로 쓰여지고 있다.

 

V를 중심으로 왼쪽에 있는 두 개의 손가락이 영어 알파벳 DE를 그리고 오른쪽 세 개의 손가락이 IL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알파벳들이 합쳐지면 DEVIL 즉, “악마를 찬양한다.” 혹은 “악마의 축복을 빈다”는 의미가 된다.

 

33도 프리메이슨이요 사탄주의자로 알려진 처칠이 벌칸 손사인을 보여주고 있다.

 

타로 카드에 등장하는 악마(바포멧)가 벌칸 손사인을 보여주고 있다.

 


일루미나티들은 스스로를 벌칸족으로 묘사하고 있다.

 

스타트렉의 배우가 전시안과 악마(deVil)를 찬양한다는 의미의 손사인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여하튼 카발라 신앙을 믿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저들이 믿고 따르는 DEVIL을 찬양한다는 의미를 가진 벌칸식 인사가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담은 스타트렉에 열광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세상은 이미 Vulcan(Devil)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글 >> Nimoy's Vulcan Sign is Invocation of the Devil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아이들의 방과 후 모임에 사탄클럽이 공식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지난 월요일 Satanic Temple 에서는 ‘방과 후 사탄클럽’ 운영계획서를 공립 초등학교들에 제출했는데, 그 가운데 Prince George 카운티에 있는 한 학교가 새로 시작되는 학기부터 이 활동을 허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타닉 템플(사탄교)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공립학교 어린이들에 전파하는 것을 원하고 있었다.  그들은 기독교 전도 그룹들이 방과후 학교 종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일방적으로 성경적 가치관을 강요받는)  아이들에게 “예수냐 아니면 사탄이냐”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이들은 지난 해 12월 기드온협회에서 학생들에게 성경을 나눠준 사건에 대해 화가 난 부모들을 진정시켜야 한다면서, Delta, Colorado 주변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무신론과 사탄 문학”에 관한 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이런 활동들을 벌여온 사타닉 템플이 이제 학생들의 방과후 클럽 모임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탄교를 전파하게 된 것이다. 


 

 

 

기사원문>> After School Satan Club could be coming to your kid’s elementary school

 

 

2 신 >> 미국의 골칫거리 '사탄교' 국내에도 온라인 활동

 

'반기독교' 정서 타고 신비주의 확산하며 논란 일으켜

 

'청교도의 나라' 미국에서 악마를 숭배하는 사탄교가 대중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사탄교의 일종인 '사탄의 신전(Satanic Temple)'이 공립 초등학교에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인 '사탄 클럽'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CBS뉴스가 전했다.

 

사탄의 신전은 지부가 있는 로스앤젤레스 인근 파노라마 시의 체이스 스트리트 초등학교를 비롯해 애틀랜타, 워싱턴DC 등의 초등학교 9곳을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 개설 대상으로 삼았다.CBS는 저들의 계획이 보수적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는 방과 후 교실 프로그램인 '굿 뉴스 클럽'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굿 뉴스 클럽은 1937년에 창설된 복음주의 단체인 아동복음주의 펠로우십이 운영하는데, 매주 한 차례 방과 후 교실을 열어 성서를 강독한다. 미 전역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의 5%에 해당하는 3500여 학교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탄의 신전은 '사탄 클럽'이 악마를 숭배하는 종교 프로그램이 아니라 과학적 합리주의를 강조하는 철학 수업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종교적 이데올로기를 교육하는 굿 뉴스 클럽과 차별화하기 위해서다.

 

사탄의 신전은 최근 대중화를 꾀하면서 곳곳에서 논란을 일으켜왔다. 지난 2월에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 시의회가 주최하는 기도회 행사에 사탄의 신전 신도들의 참석을 허용해 논란이 빚어졌다. 2013년 11월에는 오클라호마 주의회 의사당 앞에 사탄교의 상징인 바포메트(염소의 모습을 한 악마. 일명 '사바트의 염소') 조형물 건립을 추진하려다 기독교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사탄교가 숭배하는 `바포메트` 형상. `사탄의 신전`은 오클라호마 주의회 의사당 앞에 이 조형물을 설치하려다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 `사탄의 신전` 홈페이지]


국내에도 인터넷 커뮤니티 형태로 여러 그룹 활동사탄교는 국내에도 존재한다.






 

2012년에 인터넷 카페로 개설된 '바포교 클럽(Baphogyo club of Baphomet)'이 비공개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최초 사탄교' 타이틀을 갖고 있는 '대한사탄교'도 있다. 이들은 대체로 영미권 사탄교 관련 자료들을 우리말로 번역해 회원들과 공유한다. 각 단체마다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사탄을 유일신으로 숭배하고 기독교적 세계관과 교리를 부정하고 있다.

 

'사탄'이란 명칭의 기원은 성서에서 비롯됐다. 초자연적 존재로서 귀신들의 우두머리를 지칭하는데, 기독교에선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로 보고 있다. '바알세불', '아바돈', '아볼루온' 등 다양하게 불린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사탄교 그룹들은 영적 수련과 주술, 초능력, 흑마법, 외계인, 프리메이슨 등 음모론과 신비주의에 탐닉하는 경향이 짙다. 기독교적 가치관과 이데올로기를 반대하고 과학적 합리주의를 중심으로 하는 미국계 사탄교와 다소 성격이 다르다.

 

전 세계에서 사탄교 활동 인구는 수만 명 이내로 극히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수십 명씩 가입된 소규모 커뮤니티들이 각자 온라인에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체계화한 종교 형태를 갖추긴 했으나 규모 등에선 아직까지 신비주의 매니어 동호회 성격이 더 크다.

 

[출처 : 중앙일보]

 

 

* 오랜 역사 속에서 지하에 숨어 은밀히 활동해왔던 사탄(루시퍼) 숭배자들이 이제는 “자신들의 때”가 가까웠음을 확신했는지 공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땅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언론, 종교 분야 등을 이미 장악한 사탄숭배자(일루미나티)들이 이제 '사탄의 신전(Satanic Temple)'과 같은 노골적인 사탄 숭배 재단을 동원하여 기독교를 압박하고, 호기심이 많은 어린아이와 청소년들에게 사탄교를 전파하고 있다.

 

심판의 날이 다가올수록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과 루시퍼(사탄)를 숭배하는 사탄 숭배자들 간의 영적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게 진행될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깨어서 우리의 어린 자녀들을 사탄의 문화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기도할 때인 것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 예레미야 -

시애틀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게이 아이들을 정상 성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변화시켜주는 일명 대화 치료법의 시행을 금지하자는 방안을 승인했다.

 

 시의회측이  이같은 결정을 만장일치로 내린 이유는 대화 치료법이 매우 위험한 방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대화 치료법은 시애틀 안에서 뿐만아니라 다른 어느 곳에서도 시행되게 해서는 안된다고 시의회측은 주장하고 있다.

 

이 결과 월요일 의회는 18세 미만 어린 사람들에게 대화 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그 결과 시애틀은 미 전역에서 3번째로 대화 치료법을 금지한 도시가 되었다.

 

불법으로 대화치료법을 시행하다 적발의 경우 첫 적발의 경우 500달러의 벌금을, 두 번째 부터는 매번 10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대화 치료법은 기본적으로 게이가 정신적인 문제라고 보는 견해로 많은 기도를 통해 게이를 쫓아내고 정상적인 성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게 한다는 치료법이다 .

 

ⓒ Copyright kseattle.com

성당도 테러에 당했다…IS '종교전쟁 구도' 전략인 듯

 

IS '이슬람 수호자' 자처…종교시설 첫 공격, 성직자 잔인하게 살해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센 마리팀도(道)의 성당에서 벌어진 인질극은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한 첫 종교시설 대상 테러다.

 

IS는 근거지인 이라크, 시리아 등에선 다른 종교의 예배소나 시아파의 모스크같은 종교시설을 이단이라는 이유로 파괴한 적이 있지만 서방에서 타 종교의 성소를 직접 타격한 것은 전례가 없다.

 

IS는 그간 인터넷과 각종 선전물을 이용해 국제동맹군을 '십자군 동맹'이라고 일컬었다.

 

미국과 유럽이 주축이 된 IS 격퇴전을 종교 전쟁으로 몰아가려는 술책이다. 서방을 1천년전 십자군처럼 이슬람과 무슬림을 공격하는 세력으로 묶어 '중동 대 비중동'의 대결이 아닌 종교간 충돌을 유발하려는 것이다.

 

기사 원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6/0200000000AKR20160726192500111.HTML?input=1195m

 

 

지금까지 무고한 시민들을 테러의 대상으로 삼았던 이슬람 테러분자들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서방세계의 종교지도자들과 종교시설들(교회, 성당)을 테러의 대상자로 삼고 있다.

 

IS가 서방세계의 한축으로 인식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무분별하게 이슬람 사람들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그 첫 번째 테러의 대상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이슬람 세력을 막지 못한다면 우리도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상시적 테러'의 공포 속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지난 수요일 나는 ISIS의 살해 대상 명단에 오른 한 사람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이 사람은 자신과 아내가 FBI로부터 ISIS의 살해 대상 명단에 올라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실상은 그들만 명단에 올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도 명단에 있었다고 한다.

 

조사 결과 ISIS가 인터넷에 올려진 교회 주소록에서 테러대상의 명단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전 같으면 이런 일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을 테지만, 올란도와 달라스, 니스 그리고 Baton Rouge에서 벌어진 테러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현재로선 그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곳에서 일어난 테러들은 모두 무고한 시민들이 대상이었고, 다음 차례는 누가 될 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인터넷에 올려진 교인들의 명단이 ISIS의 테러 대상으로 지목된 것이다.

 

테러의 대상으로 지목된 것은 교회와 교인들만은 아니다. 나는 미국에 있는 유대인 지도자들과 회당들이 저들의 테러 대상 명단에 올라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림짐작으로 15,000명의 미국인들이 다양한 이유로 ISIS의 “살해대상 명단”에 올려져 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테러 대상자’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ISIS를 비롯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유럽과 미국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테러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올란도와 니스에서 벌어진 테러로 인해 또 다른 극단적인 무슬림들이 용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들을 고려할 때, 교회들은 보안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불과 얼마 전에도 21세의 이슬람 청년이 주일날 디트로이트의 한 대형교회에서 테러를 감행하기 위해 총기를 구매했다가 붙들린 적이 있다.

 

예배 중에 테러를 감행하려던 이슬람 청년의 시도는 당국의 발빠른 대처로 실패했지만, 앞으로 많은 교회들이 테러분자들의 타킷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해보인다. 이런 일은 현재도 전 세계 곳곳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이제는 서방 세계에서도 이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기사 원문 >> How An Entire Church Ended Up on An ISIS Kill List

 

 

* 기독교를 이 땅에서 없애버려야 할 이교도 집단으로 여기고 있는 이슬람 테러분자들은 전 세계 곳곳에서 교회를 불태우고 교인들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지금까지는 중동과 아프리카와 같은 제 3세계에서 이런 테러를 벌여왔는데, 이제는 기독교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방국가에서도 교회를 대상으로 한 테러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금처럼 아무 생각 없이 이슬람 세력들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조만간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리던 성도들이 무차별적으로 테러를 당하는 일을 겪을 수 있다는 뜻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UMC 서부지역총회에서 감독으로 선출된 카렌 올리베토 감독[사진=UMCom.com]

연합감리교(UMC)가 동성애자 목사를 감독으로 선출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UMC 공보부 보도에 따르면 “동성애자인 카렌 올리베토(Karen Oliveto)목사가 지난 16일 아리조나 주의 파라다이스밸리교회에서 열린 감독안수식에서 안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올리베토 감독은 중북부, 동북부, 중남부, 동남부, 서부 지역회를 통해 총 15명의 신임 감독이 탄생된 가운데 서부지역총회(Western Jurisdictional Conference)에서 당선된 감독 중 한명으로서 17년 전 고교캠프 상담사로 사역할 당시 만난 로빈이란 여성과 약 2년 전 결혼해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 당선이 결정되는 순간 올리베토는 “저는 이 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있다.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많은 분들의 기도와 노력 덕분이다. 어느 누가 이 결정적인 순간이 올 것을 상상이나 했겠는가? 오늘 우리는 사랑의 공동체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섰다”고 말했다.

올리베토 감독의 안수를 계기로 향후 UMC내 동성애 관련 갈등이 보다 극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수식 전날인 15일 저녁, 중남부지역총대들은 동성애·레즈비언을 교회지도자로 세울 수 있는지를 사법위원회에 상정하는 문제를 109대 84로 통과시켰다. 사법위원회는 교회법과 실행의 적법성을 심의하는 최고 사법기관이다.

또 감독회의도 19일부터 2일간 시카고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올리베토의 감독 당선 문제를 주된 현안으로 다루기로 했고, 회의 현장에서 향후 안수와 파송을 위해 성과 관련한 교회법상의 모든 조항들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 크리스천 위클리
USA아멘넷ㅁ

동성애가 품고 있는 그 사악함!

 

로마 카톨릭과 WCC,WEA은 성경의 근본 교리를 변질, 변형, 왜곡시켜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경계하고 분별해야 할 대상이다.

 그런데 이에 비해 동성애는 어떠한가?

 어찌 보면, 동성애 자체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는 목소리를 크게 나타내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이 유일하신 구원자이심을 부인하는 주장을 펼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부인하거나, 종교 다원주의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성애가 이단, 삼단이라 논할 수 있는 그런 범주에는 들지 않기 때문에, 교회에서 크게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고 분별의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할 것이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의 교회들이 최근 40년 만에 초토화가 되고 말았다. 우리는 이것을 주목해야 한다.

 이 지역의 교회들이 이단, 삼단들 때문에 이렇게 무너진 것일까? 아니다. 1968년 프랑스 혁명 이후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법제화 등으로 인한 결과다.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가, 어떻게 보면 이단보다 백배,천배 더 무서운 대상이다.

 동성애가 합법화되고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예배하는 겉모양이나, 형식들, 어떤 외적인 열심은 그 이전과 별 다를 것 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개신교내의 보수주의도, 근본주의도, 개혁주의도, 복음주의도, 정통주의도, 은사주의도, 장로회도, 침례회도, 성결회도, 하나님의 성회도, 어느 교단 할 것이 없이 이런 차별금지법의 굴레 안에 놓이게 되고, 결국 죄에 굴복한 죄의 종으로써, 덮어쓴 너울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유럽의 교회들처럼...

 

더러는 나는 죄에게 굴복한 적이 없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으나, 죄에게 굴복 여부와 관계없이 이런 법이 교회의 위에 놓이게 되고, 모든 사람들이 이 법 아래 놓이게 되면, 결구 이 법은 의인을 위한 법이 아니라, 죄인을 위한 법이 된다. 

 

이런 법 아래 놓인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또 그 사람의 행위와는 관계없이 죄의 법에 갇힌 포로가 되어, 죄인의 신세가 되버리는 것이다.

 

동성애 합법회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남자의 항문에 남자의 성기를 넣고 행하는 성적 타락행위, 최악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살인죄보다 더 큰 죄가 동성애임), 곧 동성애자들을 위한 법이다.

 

결국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의 근본질서를 따라 남자와 여자의 이성간 결합하게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이 법 아래로 가두어놓고, '성적 타락'이라는 최악의 범죄를 저지르는 동성애자들이 다른 사람들 위에 올라서서 군림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이를 거역할 시에는, 법을 위반한 죄인으로써 형벌을 당하게 한다. 그러므로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국가에 있는 기독교회들은 속절없이 무너져내리는 것이다.

 

맞서 싸워야 하되, 지금 나서서 싸우지 않으면, 더 이상은 기회가 없다. 유럽의 교회처럼, 나중에 후회하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고 만다. 

 

세계가 갈수록 악해져가고 있다.

 

(캐나다 총리 트릭도 총리의 동성애 퀴어 축제 참여 모습)

 

윌리엄 왕세자가 영국 왕실 최초로 동성애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미국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터의 동성애 퀴어축제 참여 모습.

 

그 어느 때보다 믿음 위에 서서 성령의 검, 곧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말씀을 선포하고 증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동성애를 가리켜 죄악이라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벙어리로 전락당한, 이미 죄의 종으로 접어들고 있는, 그런 시대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이 세상 정사와 공중권세 잡은 어둠의 세력들이 남자의 성기를 남자의 항문에 넣고 행하는 성적 타락행위, 이 죄악을 범하는 동성애자들에게 '인권'이라는 거짓된 옷을 입혀서 거룩한 자리에 올려놓고 군림하게 하는 이 거짓된 광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발가 벗겨야 한다.

 

그것이 바로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증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2-13)

 

동성애 합법화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질서를 무너뜨리고, 극도로 타락해버린 인간들의 인본주의 사상을 앞세운 행위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린 피와 대속적인 죽으심으로 구원해내신 지상교회로 하여금 가장 타락한 성적 행위를 인권으로 옹호, 존중케 하여 하나님을 조롱케 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비참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러므로 주의 군사된 살아있는 교회들이, 성적 타락을 범하는 동성애자들에게 인권의 이름으로 씌워진 양가죽을 주의 빛의 말씀으로 벗겨내서 거짓과 부패가 기생하지 못하게 드러내야만 한다.

 

 

출처: WCC 반대운동 연대 / WEA 반대운동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seoul



교과서가 미쳤다 - 교과서, 왜 이렇게 망가졌나?

 

교과서도 주물럭거리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교과서’ 집필기준 세우고 장관에게 정책권고

 

 

앞서 살펴본 것처럼 현행 교과서들이 동성애와 동성결혼, 이슬람 문화를 옹호하는 내용과 사진, 삽화들로 가득차게 된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바로 ‘국가인권위원회법’ 때문이다.

 

관련 글 1. 교과서가 미쳤다 - ‘일부다처제(이슬람)’ 옹호하는 교과서

관련 글 2. 교과서가 미쳤다 - '동성애·동성결혼' 옹호하는 교과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이하 ‘인권위법’)에 따라 교과서 집필기준을 제시하고, 초·중·고교 교과서에 실린 내용과 삽화, 사진, 참고자료들이 인권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판단 및 심사한다.

 

또한 이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인권기준에 부합하는 교과서 마련을 위한 정책 권고’를 내린다.

 

뿐만 아니라 국·검정교과서의 심의 및 심사, 감수 과정에 직접적으로 개입한다. 한마디로 인권위는 교과서의 탄생 과정부터 깊이 개입해 교과서를 자기 마음대로 주물럭 댈 수 있다.

 

인권위법 제19조와 제25조는 인권에 관한 법령과 제도, 정책 등에 대한 조사 연구와 권고, 의견표명 등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인권위에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으로 구성된 ‘교과서 모니터단’을 운영했으며,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에는 인권기준에 부합하는 교과서 마련을 위한 정책 권고를 내렸다.

 

2012년에는 '인권친화적 교과서' 집필을 위한 일종의 마스터플랜인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종합정책권고'를 내렸다.

 

인권위는 이상의 정책 권고들에서 ‘성, 다문화, 노인, 장애인, 소수자 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집필과 국정 및 검인정 교과서의 심사항목에 인권기준을 포함시킬 것, 교과서 집필진 및 출판진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할 것'을 제시했다.

 

또한 초중고등 교과서 내용 중 수정이나 삭제, 보안이 필요한 내용들을 일일이 지적하고 이를 개선할 것을 장관에게 직접 권고했다. 이때 인권위의 교과서 심사 기준이 되는 것은 인권위법 제2조 3항이었다.

 

주지하다시피 이 조항은 ‘성별, 종교, 장애, 가족 형태 또는 가족 상황, 성적지향’ 등을 차별금지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인권위는 교과서에 실린 삽화, 사진, 참고자료 등을 대상으로 ‘성·인종·국가·가정형태·사회적 신분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또는 왜곡된 가치 체계를 갖게 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심사했다.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문제가 되는 교과서 내용을 확인하여 삭제하거나 수정 또는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인권위는 ‘향후 집필되는 교과서에 이와 같은 오류가 재발되지 않도록 교과서 집필시 인권위원회의 <인권 친화적 교과서 집필기준>을 준수하도록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권고'를 내렸다.

 

 

또한 인권위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내린 권고사항에서 ’인권적 관점과 기준에서 교과서 내용에 대한 심도 깊은 심의 또는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국·검정 교과서의 심의·심사위원 선정 시 최소한 1인 이상의 인권전문가를 포함시킬 것‘과 '국정교과서는 개발단계에서, 검정교과서는 심의단계에서 인권위와의 기관협의를 통해 전문기관 감수과정을 거칠 것'을 주장했다.

 

그런데 이때 주지해야 할 사실은 인권위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에게 내리는 ‘정책 권고’가 사실상 ‘이행명령’에 가깝다는 것이다.

 

인권위의 권고를 받은 해당 기관의 장은 인권위법에 따라 90일 이내에 권고 사항에 대한 이행계획을 인권위원회에 통지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결국 위의 과정을 거쳐 현행 검인정 교과서에 동성애나 동성결혼, 이슬람 문화 등을 옹호하는 내용이 들어가게 된 것이다.

 

 

출처: 뉴스윈코리아 (http://www.newswinkorea.com/news/article.html?no=578)

어제부터 유튜브가 회사의 검색 로고 옆에 무지개 하트 모양의 로고를 함께 올려놓아 이를 클릭하면 #Proud to be 라고 하는 동성애 홍보 채널로 연결되게 해 놓았다.


“동성애자가 된 것에 긍지를 느낀다 (Proud to be a LGBT)”라는 의미를 가진 이 채널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자로서 자신이 느끼는 ‘자부심’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세계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유튜브가 본격적으로 동성애를 홍보하고 나선 것이다.



어제부터 유튜브 로고 옆에 동성애를 홍보하는 무지개 하트 로고를 함께 올려놓았다.


무지개 빛깔의 로고를 클릭하면 Proud to be라고 하는 동성애 홍보 채널로 연결된다.




 이 채널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자로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부심(?)'을 설명하는 동영상들이 올라와 있다.



세계 최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유튜브가 동성애 홍보에 나선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15897";


오는 4월 시리아 Palmyra 지역에 있던 바알의 사당이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과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세워질 예정이다. 정확히 말하면 바알 사당의 정문인 48피트 높이의 아치가 세워진다.


The Institute of Digital Archaeology가 이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 두 개의 아치 건물들은 내달 열리게 되는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 주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아치 건물들은 그야말로 바알사당의 출입구(portal)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출입하는 문인 것인가?


바알은 Bel이라고도 알려진 고대 바벨론 종교의 주신이다. 브리트니카 백과 사전에 의하면 말둑(Marduk)이 바벨론의 “최고(대장) 신”인데, 이 말둑이 바로 “Bel” 혹은 “주(Lord)”로 불렸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바알을 주신으로 모시는 바벨론이 아카디아어로 “신의 문” 또는 “신에게 다가가는 입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고대 바벨론의 주신인 바알에게로 나아가는 “출입문(gateway or portal)”이 다음 달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한 가운데 세워진다는 것이다. 조금 소름끼치는 상황이 아닌가?




5층 규모의 바알 사단의 아치(출입구)가 오는 4월 타임스퀘어 광장에 세워진다는 사실이 초현실적 상황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일어날 일이다. 그리고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일을 추진하고 있는 Digital Archaeology 재단이 전 세계 주요 도시 수 백 곳에 바로 이 바알의 사당(아치)을 짓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영화 “스타케이트”에 등장할 만한 일이 현실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기사원문 >> Will A Gateway Be Opened When The Arch From The Temple Of Baal Is Reconstructed In Times Square?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공지] 서울시(시장 박원순)서울시인권위원회 위원 중 한명을 남성 동성애자로 임명하였습니다.


2016년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 무대 위.

소나기가 오는 가운데, 퀴어문화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최영애 서울시인권위원회 위원장(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과 위원 두 명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장이 마이크를 잡고 퀴어축제 메인 무대에서 축사하고 있다(오른쪽에서 두번?), 그 오른쪽에 서 있는 한가람 변호사


한가람 서울시인원위원회 위원(희망을만드는법 대표변호사)과 김형완 소장(인권정책연구소, 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 과장 출신)이 좌우에 나란히 섰다.



[2기 서울시인권위원회 명단 201622일 임명]

- 최영애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연임)
- 김경자 서울시의회 의원(연임)
-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연임)
-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연임)
- 한가람 희망을 만드는 법 변호사
- 권인숙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 김덕진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
- 김희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
- 박찬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석원정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소장
- 우필호 인권도시연구소 소장
- 정문자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 장용관 나라사랑운동본부
-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당연직 위원)



희망을만드는법 대표 변호사 한가람(홈페이지 캡처)

○ 최영애 서울시인권위원장은
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출신으로
이번에는 자리를 옮겨 서울시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형환 소장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 과장 출신으로,
서울시 인권위원회로 옮겨 활동하고 있는 셈이다.

이 세 사람의 등장은 서울시를 대표하여 올라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권분야에서 일한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동성애를 옹호하고 지지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임과 동시에
서울시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한다는 증거이다.

대한민국의 국가인권위원회나,
수도 서울의 인권위원회나
노선과 색깔과 추진방향이 같다는 것 또한 분명히 알 수 있다.

이 사람들이 동성애를 인권의 범주에 넣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가람 변호사는 예전에 이미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적으로 밝혔다.
(친구사이 커밍아웃 인터뷰 2012.9.12)



사진출처: 친구사이 '커밍아웃 인터뷰 '기사에서


한가람 변호사는 퀴어축제 단상에서

“여러분들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서울시인권위원회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한 한가람 변호사


지난 3년 할동한 1기 위원 중에는

레즈비언 장서연 변호사(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가 있었다.


2015년부터 한가람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있는
“희망을만드는법” 소속 7~8명 변호사들은,
대부분 김조광수의 한국 첫 동성혼 소송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6.5.25일 동성결혼 소송 사건을 각하 당하고, 그 다음날 보도자료를 냈다.



 

한마디로 동성결혼을 찬성할 뿐 아니라, 변호하면서,
자기 자신이 남성 동성애자인 한가람씨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시의 인권위원회 위원 중
한명으로 있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 하는 점이다.


'희망을만드는법'의 중점 영역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에 관한 일이다. (홈페이지 캡처)




2016.5.17 프레스센타에서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기자회견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성적지향 · 성별정체성을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동성애 처벌법 군형법 92조의 6 폐지, 일부 보수 기독교 세력들의 혐오 선동 행위 중단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한 한가람 변호사가 "혐오에 대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였다 (노동자 연대, 2016.5.17 보도 http://wspaper.org/article/17222)

한가람 변호사가 차별금지법을 제정, 동성애 혐오에 대하여 법적조치를 ‘단호하게’ 하겠다고 한다.

서울시 인권위원이 자기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인권을 법으로 묶겠다고 한다.



2012년 14회 퀴어축제에서 다른 류민희 변호사와 함께


2012년 14회 퀴어문화축제에서 "하나님이 게이를 미워하신다면 왜 우리가 이렇게 귀엽겠어요?(IF GOD HATES GAY WHY ARE WE SO CUTE?)"라는 피켓을 들고 다른 변호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한가람 변호사.

오른쪽에는 "하나님이 트랜스젠더를 미워하신다면 왜 우리가 이렇게 뛰어나겠어요?(IF GOD HATES GAY WHY ARE WE SO AWESOME?)"이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좌측에 있는 피켓을 보면, '인간은 실제로 다양하다'라고 적혀 있고, 여자에게는 남자성기를, 남자에게는 여자 성기를 그려 놓았다.

서울시 인권위윈회와 국가인권위윈회에 물갈이 인사가 필요하다.
아니면 둘 다 해체하는 것이 답이다.


글 출처: GMW연합

지난 1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 클럽에서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부상하는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미국에서는 대선 예비 선거가 진행 중인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 사건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상반된 의견들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올랜도 총격사건을 각기 자신들에게 추진하고 있는 정치적 어젠더를 홍보하는 계기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올랜도 총격 사건에 대한 몇 가지 시선들을 살펴보자.



사건의 용의자 오마르 마틴



1. 총기 규제에 대한 실패가 원인이 되었다.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 전 장관,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은 올랜도 참사를 계기로 자동소총을 비롯한 전쟁용무기 판매 제한과 증오범죄자 총기소유 금지 등 총기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입법 드라이브를 다시 걸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최대 로비단체인 전미총기협회(NRA)가 14일(현지시간) 사상 최악의 플로리다 주(州)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 이후 고조되는 총기규제 강화 드라이브에 방어벽을 치고 나섰다.


NRA 산하 입법행동연구소의 크리스 콕스 소장은 이날 유에스에이투데이 기고문에서 "이번 테러 공격의 여파 속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반자동소총 금지를 비롯해 총기규제 강화를 다시 촉구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현 정부의 정책이 작동하지 않고 우리를 지켜줄 수도 없기 때문에 그저 자신들이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뭔가 하고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콕스 소장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2013년 이후 올랜도 테러범인 오마르 마틴을 3차례나 조사했는데도 그가 정부 인증 보안면허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결국 '정치적 결벽증'(Political Correctness·인종-성별-종교 등을 이유로 차별이나 공격적 언행을 극도로 꺼리는 것)이 이번 끔찍한 총기난사 사건을 일어나게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바마 행정부의 정치적 결벽증 때문에 아무것도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콕스 소장은 이어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캘리포니아 주(州) 샌버너디노에서 발생한 테러를 언급하면서 "급진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은 총기규제법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 >> 美NRA, 총기규제에 방어벽 "정치적 결벽증이 올랜도참사 초래" (연합뉴스).



2. 무슬림들에 대한 무분별한 이민정책이 원인이 되었다.


트럼프는 13일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의 유세에서 올랜도 총기테러에 대해 언급하면서 테러 관련국 이민 중단 방침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당선되면 지금의 이 테러 위협을 어떻게 끝낼지 완전히 파악할 때까지는 미국, 그리고 유럽과 우리 동맹에 테러를 가한 사례가 있는 나라로부터는 이민(수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올랜도 테러범인 오마르 마틴(29)을 거론하면서 “그 살인자가 미국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가 그의 부모를 미국에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 나라에 들어오는지를 전혀 알 수 없는 그런 고장 난 이민 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 “오바마가 테러 방조? 트럼프의 위험한 대선 전략” (한국일보).



3.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올랜도 총기 사건 이후 진행되는 가장 우려스러운 현상은 한 무슬림 테러분자에 의해 발생한 이 사건을 동성애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이 근본적인 원인인 것처럼 몰아가는 언론의 태도이다.


실제로 이 사건 이후 전 세계 곳곳에서는 동성애자들이 중심이 된 추모와 항의 집회가 벌이지고 있다. 미국 뉴욕과 런던, 호주에서 대규모 추모 집회가 열리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3일 저녁 서울 홍대입구역에서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등 단체들이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정작 미국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오마르 마틴(29)은 사건이 발생한 게이 클럽을 평소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술을 마셨고, 다수의 게이 채팅 어플을 이용하여 게이들과 만남을 가져왔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음에도(범인 자신이 게이일 가능성이 높음에도) 처음부터 이런 증언들을 무시하고 이 사건을 동성애자들에 대한 증오 범죄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게이클럽 자주 가고 채팅앱도 이용"…증오범죄 의문 (뉴스원).



4. 결


지난 1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 클럽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ISIS를 동경하는 한 무슬림 신자가 일으킨 테러 사건이다. 그가 테러의 장소로 게이 클럽을 선택한 것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증오 때문이 아니라 평소 자신이 자주 다니던 익숙한 공간이기 때문인 것이다.


오래 전부터 ISIS가 예고했던 미국에서의 테러가 실제로 발생한 사건이고, 이것이 마지막 사건도 아닐 것이다. 유럽과 미국 모두 무분별한 이슬람 이민자 수용에 대한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 사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외면한 채 이를 ‘총기 규제’와 ‘동성애 차별 금지’라고 하는 또 다른 어젠더를 견인하는 기회를 삼고 있는 세력이 있다.[1]


ORDO AB CHAO(Order out of Chaos), 혼란을 통해 새로운 세계 질서(NWO)를 만들려는 일루미나티의 음모가 숨어 있는 것이다.


-------------------


[1] 요즘 동성애 문제에 있어서 교회가 이를 수용해아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자칭 기독교 언론 '뉴스앤조이'에서도 이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이 '총기규제 실패'와 '동성애자들에 대한 증오'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관련기사>>  미 보수 기독교, 올랜도 사건 '이슬람 테러'로 규정 - "무슬림 이민자 입국 심사 강화해야"…총기·동성애 문제에는 '침묵', (뉴스앤조이))



정반합 - 무슬림 테러 분자를 통해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하고 이를 통해

'총기규제'와 '동성애 차별금지'라고 하는 또다른 어젠더를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사)한국교회언론회

   
▲ 유만석 목사
(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지난 2일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진상이 경찰에 의하여 밝혀지면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한국경제는 “대부도 토막살인 배경엔 동성애…조성호, 동거男에 성관계 대가 못 받자 살해”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조 씨는 피해자 최모(40)씨에게 성관계 대가로 받기로 했던 90만원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몸 파는 놈이" 등의 욕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동성애의 현주소다.

 

용기 있는 몇몇 언론들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단순한 동거가 아닌 동성애자들의 성매매 관계로 보도했지만, 대부분 언론은 이를 단순한 성매매 화대 사건으로 보도했다. 한국기자협회 인권보도준칙 제8장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 경우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을 밝히지 않는다”고 정하고 있다. 대부분 언론들은 강제규정이 아닌 나쁜 규정을 동성애 문제에 관한 만큼은 엄격하게 지키기로 한 것 같다. 언론들의 이와 같은 2중적 보도 행태가 우리 사회의 동성애와 에이즈의 심각성을 덮어버리고, 오히려 미화시킴으로 많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망가뜨리는데 일조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 된다.

 

이것이 바로 한국교회의 동성애 조장 반대운동이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오히려 혐오세력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주소다. 한국교회가 아무리 강력한 대규모 집회와 시위를 가져도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뿐, 오히려 국내외적으로 역풍을 맞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제 한국교회의 동성애 조장 반대 운동에 대한 대응책에 획기적인 변화가 요구 된다. 지금처럼 해마다 6월이면, 서울광장 퀴어집회에 대하여 맞대응하는 식의 교계연합의 ‘반대 집회’는 오히려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과 언론들에게도 한국교회가 ‘동성애자들을 핍박한다’는 오해를 심어준다. 매년마다 맞대응을 언제 까지 할 것인가?

 

오히려 대규모 반대집회 장면들은 국제인권단체와 국내외 언론들에 의해 동성애자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차별과 혐오를 증명하는 자료로 역이용 되고 있다. 한국교회 집회의 진정성은 허공에 사라지고, 각 언론들은 한국교회에 대한 비판적 보도만 쏟아놓는다.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실외집회가 한국교회에 어떤 유익을 주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이제 동성애 조장과 동성애 등 독소조항이 포함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저지운동과 대응방향을 과감하게 바꿀 것을 제안한다.

 

첫째, 이제 외부집회는 시민단체인 NGO가 중심이 되어 NGO운동으로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와 함께 도덕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NGO를 적극 육성하고, 지원해야 한다. 특히 학부형이 중심이 된 어머니 단체들의 집중 육성이 절실하다. 이제 한국교회의 이름으로는 교회당에서 기도회로 모여야 한다. 교계지도자들이 거리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교계지도자들은 NGO시민운동의 방향성만 제시하고 시민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장려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둘째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지지를 이끌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에게 동성애와 에이즈의 심각성을 일깨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한국교회는 언론들에게 적극적인 동성애와 에이즈의 실체를 알려야 하며, 이것이 우리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미치는 심각한 폐해를 알려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국민세금 부담의 실상을 알려야 한다. 언론들을 깨우지 않고서는 한국교회의 노력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

 

이미 이를 위해 모 단체에서 각 언론사 기자와 피디들을 대상으로 동성애와 에이즈의 실상을 알리는 책자를 배포하여 그 효과를 얻고 있다. 언론들을 탓할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가 언론들에게 적극 다가야 할 것이다. 외부집회에 쏟아 붓는 재정이면 언론들을 깨우는데 상당한 효과를 얻을 것이다.

 

셋째, 한국교회의 슬로건은 ‘동성애 반대운동’이 아니라 ‘동성애 조장 반대운동’으로 나가야 한다. 동성애를 즐기는 사람들을 막을 방법은 없다. 다행한 것은 국민들의 대다수는 ‘동성애’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다. 국민들은 동성애에 대해선 무관심하지만, 동성애 조장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 반대 여론을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

 

넷째, 교육부, 교육청 공직자들과 초·중·고등학교 교사들과 대학교 교수들을 깨워야 한다. 학생들을 바로 가르쳐야 할 교육자들이 동성애와 에이즈의 진실을 피상적으로만 알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시만 따라 인권문제로만 다가가는데 문제가 심각하다. 교육자들도 진실을 알게 되면 학생들의 장래를 망치는 교육을 하지 않을 것이다.

 

다섯째,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정부 각 부처 공직자들과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정당 정치인들이 동성애와 에이즈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게 하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정부와 국회를 깨우는 일에 손을 놓고 있었다. 1,00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반대하는 것에 정부와 국회가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은 정부와 국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의 전략적 실수다.

 

여섯째, 대학생들과 군 장병들에게 동성애와 에이즈의 심각성을 일깨워야 한다. 군부대 내의 동성 간 성추행, 성폭력은 이미 심각한 지경에 와 있다. 드러난 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일 뿐, 수면하의 심각성은 덮어진 상태라고 본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국가인권위와 진보인권단체들은 군형법 92조6을 폐지시키기 위하여 줄기차게 위헌소송 제기를 해오고 있다. 군 당국에 동성애와 에이즈는 인권문제가 아닌 것을 깨우쳐야 한다. 국군의 전투력을 무력화 시키는 국가안보의 문제요, 우리 장병들의 건강과 장래에 관한 심각한 문제임을 깨워야 한다. 대학교마다 동성애 동아리가 갑질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모 단체에서 이를 깨우기 위해 엄청난 전단지와 배포와 현수막 걸기, 대학교 기도회를 갖고 있다.

 

일곱째, 영화계를 비롯한 예술계를 깨워야 한다. 지금 극장가에서는 ‘아가씨’라는 노골적인 여성동성애 영화가 히트를 치고 있다. 예술계에 만연된 동성애에 대한 잘 못된 인식을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깨우쳐야 한다. 드라마나 일본만화를 통한 동성애에 대한 환상이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무너뜨리고 있다.

11일이면,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퀴어문화를 가장한 광란이 펼쳐질 것이다. 이제는 불쾌한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반대만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제는 장기적인 전략으로 국민과 언론의 지지를 이끌어내야 한다. 우리 사회에, 전 방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또 이를 위해서, 한국 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하며, 돌출된 행동을 피하고, 심사숙고하여 전략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

 

미국에서 동성애 혐오방지법이 만들어지고, 동성 간 결혼이 합법화가 된 것은 일순간에 된 것이 아니다. 반세기 이상이 걸렸다. 미 국민의 동성애 지지가 50% 이하일 때는 동성애운동이 힘을 얻지 못했다. 국민의 지지가 50%를 넘어서면서 동성애 혐오방지법이 만들어지고, 마침내 작년 6월 26일에는 연방대법원의 동성 간 결혼 합법화 판결을 이끌어 냈다. 미국교회가 동성애와 에이즈 문제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깨우지 못하고 반대만 해온 사이에 국민들의 과반수는 동성애 지지자들이 되어버렸다.

 

거리에서 벌이는 퀴어 반대 집회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동성애를 포함한 “차별금지법”을 근본적으로 막는 것이다. 여기에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의식을 심어주는 데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 그러나 수년 전 동성애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의식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처와 대응 방법과 방향도 크게 달라져야 할 것이다.

앞으로 백년 이상을 동성애를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저지해야 하는 한국교회 입장에서 이젠 장기적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 국민과 언론을 깨워야 한다. 정부와 국회를 깨우고 우리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깨워야 한다. ( 논평 원문 보기 )

 

 

출처: 교회와 신앙

+ Recent posts